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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가 벗을래 내가 벗길까” 이승기♥이세영 19금에 시청률도 터졌다

    “니가 벗을래 내가 벗길까” 이승기♥이세영 19금에 시청률도 터졌다

    “니 취향대로” vs “니가 벗을래 내가 벗길까”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와 이세영이 비밀연애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19금 멘트로 애틋함을 증폭시킨 ‘확신의 입맞춤’ 엔딩을 펼쳤다.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12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수도권 6.1%, 2049 시청률 1.6%, 동시간대 전 채널 1위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7.8%까지 치솟으며 6주 연속 월화극 1위를 차지, 월화극 절대 강자임을 증명했다. 무엇보다 지난 12회에서는 비밀연애 시작부터 사건 사고에 휘말리는 김정호(이승기)와 김유리(이세영)의 고군분투기가 담겼다.먼저 김정호의 17년 짝사랑을 파악한 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키스를 나누다 한세연(김슬기)과 도진기(오동민)의 깜짝 등장에 당황했다. 특히 의심하는 한세연에게 김정호는 두 사람의 관계를 밝히려 했지만, 김유리가 황급히 말을 돌리며 비밀연애를 하자고 선언해 김정호를 삐지게 했다. 알고 보니 흑역사뿐인 연애사를 가진 김유리는 공개를 두려워했고, 김정호 역시 김유리를 잊기 위해 시도했던 노력이 모두 실패로 돌아갔음이 드러났다.다음 날 은하빌딩 식구들과 밥을 먹던 김정호는 김유리 앞에 고기반찬을 옮겨주고, 김을 밥 위에 올려주는 등 다정함을 뽐냈다. 커피까지 직접 먹여주는 닭살 행동으로 연애 중임을 온몸으로 표출했던 것. 그리고 길사장(신승환)을 통해 김유리를 차로 치고 갔던 범인이 최근 죽은 걸 알게 된 김정호는 이편웅을 의심하며 불안해했다. 하지만 김유리는 김정호가 자신의 외출에 예민하게 반응하자 “난 너랑 연인이고 싶지, 니가 내 보호자가 되는 건 싫어”

  • 이승기♥이세영의 '법대로', 인도네시아 2위·말레이시아 3위 인기

    이승기♥이세영의 '법대로', 인도네시아 2위·말레이시아 3위 인기

    ‘법대로 사랑하라’의 인기가 글로벌로 뻗어나간다.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영제: The Law Cafe)'는 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 Viu(뷰)를 통해 아시아 주요 국가를 비롯해 중동, 아프리카 등에서 서비스된다.Viu는 ‘법대로 사랑하라’를 독점 계약해 현재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에 한국과 동시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공개 직후 차트인에 성공한 '법대로 사랑하라'는 9월 둘째주(9월 12일~18일) Viu 차트에서 인도네시아 2위, 말레이시아 3위 등을 기록하며 모든 국가에서 최상위권을 꿰차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법대로 사랑하라’라는 검사 출신 한량 건물주 김정호(이승기)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이세영)의 로맨스 드라마. 이승기의 글로벌 인기와 더불어, 이세영의 전작 ‘옷소매 붉은 끝동’이 앞서 Viu를 통해 현지 서비스되며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번 ‘법대로 사랑하라’의 흥행 궤도 역시 긍정적으로 전망된다.현재 Viu에서는 ‘법대로 사랑하라’ 외에도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을 포함해 올해 상반기 방영된 ‘어게인 마이 라이프’, ‘왜 오수재인가’, ‘오늘의 웹툰’ 등이 서비스되어 모두 최상위권에 랭크된 바 있다.한편, Viu는 동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으로 K-콘텐츠를 전면에 앞세워 현지에서 디즈니+, 넷플릭스 등을 제치고 월사용자수 1위를 기록 중이다. 또한 ‘그녀는 예뻤다’, ‘악의 꽃’ 등의 현지 리메이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 드라마를 서비스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

  • '로(Law)맨스의 진수' 이승기♥이세영, 심쿵 명대사 TOP3('법대로')

    '로(Law)맨스의 진수' 이승기♥이세영, 심쿵 명대사 TOP3('법대로')

    “흔들림 없는 월화극 1위! 이유 있었다!”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가 월화 밤 시청자들을 잠 못 들게 한 이승기와 이세영의 ‘심쿵 명대사’를 공개했다.지난 5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극본 임의정, 연출 이은진, 제작 ㈜지담미디어, 하이그라운드)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다.무엇보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3주 연속 흔들림 없는 월화극 왕좌를 고수하고 있는 상황. 본방송 선공개 영상, 하이라이트, 메이킹 등 공개하는 영상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추천 영상’에 뜨는 저력으로 그 화력을 입증하고 있다.특히 ‘법대로 사랑하라’는 법률상담 카페인 ‘로카페’로 인해 다시 만난 17년 지기 남사친 김정호(이승기)와 여사친 김유리(이세영)의 가슴 뛰는 밀당과 코믹한 법률 배틀이 더해진 ‘신감각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알리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7, 8회 시청 전 ‘심쿵력’을 최고조로 높일 ‘명대사 BEST 3’를 정리해봤다.[‘법대로 사랑하라’ 심쿵 명대사 #1] : 2회 “보고 싶어 어떡하지” - 김정호의 눈물 그렁 취기 독백2회에서는 까칠함 속에 꾹꾹 눌러 담은 김정호의 절절한 마음이 담겨 눈물샘을 자극했다. 김유리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이 도한건설의 비리와 연관되어 있을 거라는 생각에 찜찜했던 김정호는 검사가 되어 본격적인 도한건설 비리 추적에 힘썼던 상황. 하지만 아버지 김승운(전노민)이 김유리 아버지 사건 말고도 도한건설 수사를 접으라고 했던 걸 알게 되자 격분하며 검

  • [종합] 이세영, 이승기 얼굴 잡고 박력 키스…"가족말고 다른거 할래"('법대로')

    [종합] 이세영, 이승기 얼굴 잡고 박력 키스…"가족말고 다른거 할래"('법대로')

    이세영이 이승기에게 기습 키스를 했다.13일 밤 방송된 KBS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4회에서는 김유리(이세영)가 김정호(이승기)의 제안으로 김정호의 집에서 지내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쑥대밭이 된 로카페 뒤처리를 돕던 김정호는 김유리에게 범인을 잡을 때까지 자신의 집에 머무르라고 했다. 김유리가 당황하자 김정호는 "아무렇지 않다. 너랑 나랑은 거의 가족이잖냐. 브라더 앤 시스터. 우리 정도면 유사 가족이라고 볼 수 있지 않나"라고 받아쳤고, 그에게 마음이 있는 김유리는 "가족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아주 한 침대에서 한이불을 덮자"고 분노했다.앞서 유리의 로카페에 침입해 죽은 개를 가져다 놓은 범인은 도한건설 이편웅(조한철) 대표였다. 직접 범행을 저지른 편웅의 비서는 유리가 과거 화재사건 피해자의 딸이라는 정보를 편웅에게 전했다.김유리는 "너도 부모님 뵌 지 오래됐지? 전화도 드리고 가끔 찾아뵙고 해"라며 "나도 우리아빠 돌아가시고 못해드린 것만 두고두고 생각났다"고 말했다. 이에 김정호는 "모든 부모 자식 관계가 너희 집 같을 거라 생각하지 마라"고 대답했다.이어 "너가 검사 그만 둘 때 아버지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그래도 부모님은 부모님이잖아"라며 설득했다. 그 말을 들은 김정호는 "확신하지 마라. 잘 모르면서"라고 퉁명스럽게 얘기했다.그러던중 김유리가 탁자에 발을 부딪히고 아파하자 김정호는 김유리를 안아서 소파로 옮겼다. 당황한 김유리는 내려달라고 몸부림을 쳤다.김유리는 “왜 자꾸 공주님 안기를 하냐고. 네가 뭔데. 내가 이까짓 거 좀 받혔다고 저기서부터 여기까

  • 이세영 "애정 표현 잘해주는 이승기, 너무 멋있어"('법대로 사랑하라')

    이세영 "애정 표현 잘해주는 이승기, 너무 멋있어"('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 이세영이 ‘화유기’ 이후 4년 만에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5일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은진 감독, 이승기, 이세영, 김남희, 김슬기, 오동민, 안동구, 김도훈, 조한철, 장혜진 배우가 참석했다.이날 이세영은 "가장 많이 달라진 것은 관계인 것 같다. 그때는 제가 오빠 집에 얹혀 사는 일개 좀비 나부랭이라서 구박받고 그랬다. 그런데 지금은 아낌없이 애정 표현을 해주시고 아껴주셔서 행복하게 촬영 중이다. '사람 이승기'는 그때보다 더 멋있어지셨다"고 했다.이승기는 “이세영을 오랜만에 봤는데 주는 에너지가 너무 좋다. 로맨틱 코미디 특성상 주인공 분량이 많고 대사량이 정말 많다. 지친 기색 없이 늘 신을 에너지 있게 해주는 밝은 모습을 리스펙트 한다”고 화답했다.한편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다. 2,500만뷰 이상을 기록한 노승아 작가의 인기 웹소설을 드라마로 각색한 작품으로 이은진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과 뛰어난 필력의 임의정 작가의 대본이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웃음, 힐링을 안길 전망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