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공식] 145만 돌파 '마녀2', 개봉 첫 주말 1위…올해 韓 영화 2위

    [공식] 145만 돌파 '마녀2', 개봉 첫 주말 1위…올해 韓 영화 2위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20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총 100만 9306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45만 8120명을 기록했다.앞서 18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작 '마녀'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인 '마녀 2'. 단 5일 만에 '범죄도시2'에 이어 2022년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또한 '범죄도시2', '버즈 라이트이어', '브로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등 쟁쟁한 경쟁상황 속에서 5일 연속 스코어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한편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레드벨벳 웬디, '버즈 성덕' 크리스 에반스 만난다('버즈 라이트이어')

    레드벨벳 웬디, '버즈 성덕' 크리스 에반스 만난다('버즈 라이트이어')

    걸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개봉을 앞둔 영화 '버즈 라이트이어' 주역 크리스 에반스와 타이카 와이티티와 특별한 인터뷰를 진행한다.10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네이버 NOW.를 통해 '버즈 라이트이어' 스페셜 인터뷰 영상이 공개된다. '버즈 라이트이어'는 미지의 행성에 고립된 인류를 탈출시키기 위한 버즈와 그의 정예 부대 요원들의 운명을 건 미션 수행을 그린 작품.이번 인터뷰 영상에는 레드벨벳의 웬디와 버즈 역의 크리스 에반스, 그의 새로운 동료 모 역을 맡은 감독 겸 배우 타이카 와이티티가 함께해 다양한 작품 비하인드 스토리와 영화의 추천 포인트를 전할 예정이다. 본 인터뷰 전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유쾌한 웃음으로 가득한 하이라이트 모먼트가 담겼다. 한국 팬들을 위해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건네는 타이카 와이티티를 비롯해 이번 작품을 통해 버즈의 진정한 팬인 성덕으로 거듭난 크리스 에반스의 이야기 그리고 "성덕!"이란 단어를 알게 된 두 배우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버즈 라이트이어'는 '도리를 찾아서' 공동 연출을 맡은 앤거스 맥클레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소울', '인사이드 아웃', '업'으로 아카데미 3관왕을 수상한 피트 닥터 감독이 기획 및 각본에 참여했다. 여기에 '어벤져스' 시리즈의 영원한 영웅 캡틴 아메리카 역의 크리스 에반스가 버즈의 보이스 캐스트로 활약을 예고했다.한편 '버즈 라이트이어'는 오는 15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캡틴 아메리카'가 '버즈'로 돌아왔다('버즈라이트이어')

    [종합]'캡틴 아메리카'가 '버즈'로 돌아왔다('버즈라이트이어')

    배우 크리스 에반스와 타이카 와이티티가 관객들을 동심의 세계로 이끌 예정이다.7일 영화 '버즈 라이트이어'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크리스 에반스, 타이카 와이티티, 앤거스 맥클레인 감독, 게린 서스맨 프로듀서가 참석했다.이날 주인공 버즈 역의 크리스 에반스는 "평소 픽사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 굉장한 팬이다. 스토리텔링 하면 픽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대단한 아티스트들과 함께해 영광이다. 나만 실수 안 하고 잘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이번 영화는 목소리로만 연기해 불안감도 있었다"며 "하지만 스태프들과 여러 배우들이 도와줘 잘 끝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또한 크리스 에반스는 "캡틴 아메리카와 버즈, 두 캐릭터가 닮아있다. 본인의 시간에 벗어나서 여행하고, 어마어마한 책임감을 가진 인물이라는 점에서 비슷하다"라고 말했다.그는 "버즈 같은 경우 자신만만하다가 나중엔 자신감이 뚝 떨어지는 여정을 겪게 되고, 캡틴 아메리카는 이와는 다르긴 하지만 역시 영웅으로 거듭나는 여정을 거친다. 그런 면에서 비슷한 감정선이 있다고 본다"라고 얘기했다.‘토르: 라그나로크’에 이어 ‘토르: 러브 앤 썬더’의 연출을 맡은 타이카 와이티티는 ‘버즈 라이트이어’에서 버즈의 정예 부대원 모 역을 맡아 배우로 활약한다. 타이카 와이티티는 "요즘은 연출보다 연기가 더 재밌고 즐겁다. 연기에 대한 태도가 달라졌다"며 "이번 영화 섭외가 들어왔을 때 농담인 줄 알았다. 연기를 하면서 인물에 푹 빠졌다"고 전했다.모와 자신의 접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어떻게 보면 스물

  • '버즈 라이트이어' 감독 "'에일리언'·'스타워즈' 정신 계승 받고자"

    '버즈 라이트이어' 감독 "'에일리언'·'스타워즈' 정신 계승 받고자"

    '버즈 라이트이어' 앤거스 맥클레인 감독이 영화 제작 때 참고한 작품을 언급했다.7일 영화 '버즈 라이트이어'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크리스 에반스, 타이카 와이티티, 앤거스 맥클레인 감독, 게린 서스맨 프로듀서가 참석했다.이날 앤거스 맥클레인 감독은 "'스타트렉', '스타워즈' '에일리언' 등 우주 주제 영화에 찬사를 보내는 작품이기도 하다. 그러나 영화의 오마주로 보여주기보다는 그런 영화들의 정신을 계승 받고자 했다"고 말했다.이어 "'스타워즈'에서 보여주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갈망, 내러티브의 강한 힘 등이 좋은 레퍼런스라고 생각했다. 사람들이 친숙한 부분에서 시작해서 나중에는 새로운 영역으로 나아간다. 우리만의 찬사를 보내면서 새로운 영화를 선물하고 싶었다"고 전했다.한편 '버즈 라이트이어'는 미지의 행성에 고립된 인류를 탈출시키기 위한 ‘버즈’와 그의 정예 부대 요원들의 운명을 건 미션 수행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15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