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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d 김태우X이원일 셰프, 사업 대박났다…버거집 3호점 오픈 예정

    god 김태우X이원일 셰프, 사업 대박났다…버거집 3호점 오픈 예정

    종합엔터테인먼트기업 아이오케이가 소속 가수 김태우와 스타 셰프 이원일과 손잡은 요식업에서도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아이오케이 측은 "속초 1호점과 압구정 2호점에 이어 멜팅 소울이 다산신도시에 세번째 직영점을 오픈한다"며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는 만큼 다산신도시점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태우 역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멜팅 소울 3호점이 다산신도시에서 오픈 된다"며 "다산신도시에서 선보일 색다른 시그니처 메뉴를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다산신도시는 경기도 구리, 하남과 서울 강동 등과 인접해 있어 서울 도심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하고 이미 지역 상권이 자리 잡은 만큼 안정적인 고객 확보가 유리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특히 약 1000평 규모의 뽀로로 테마파크와 아울렛 거리, 이외에도 각종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점포들이 입점을 확정했고, 편의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중심으로 한 상권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멜팅 소울의 합류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아이오케이의 요식업 브랜드 '멜팅 소울'은 국민 그룹 god 멤버인 김태우와 스타 셰프 이원일이 협업해 만든 브랜드로 지난 5월 강원도 속초에서 첫 선을 보였다.폭발적인 인기로 론칭 두 달 만에 압구정 로데오점을 오픈했으며, 각 매장별 시그니처 메뉴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속초점에서는 속초의 특산물인 '홍게'를 이용해 만든 시그니처 메뉴 '속초 소울 버거'를 선보였고, 압구정로데오점에서 시그니처 버거 '압구 잠봉버거'(Apgu JambonBurger)’를 판매하는 등 각 지점

  • [TEN피플] "장사가 장난이야?"…'버거집 오픈' 김병현 행태에 시청자 불만 폭주, 제작진은 뭐 하나

    [TEN피플] "장사가 장난이야?"…'버거집 오픈' 김병현 행태에 시청자 불만 폭주, 제작진은 뭐 하나

    "채널 돌려 버렸다"버거집 사장으로 변신한 전 야구선수 김병현을 향한 시청자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버거집 오픈 첫날, 사장이라는 사람이 벌인 말도 안 되는 행동 때문이다. 일반 가게에선 벌어질 수 없는 손님에 대한 몰상식한 태도, 그것을 그대로 방송에 내보낸 제작진이 더 문제다.지난 20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병현의 청담동 버거집 오픈 첫날 모습이 담겼다.이날 버거집 오픈을 앞두고 비상이 걸렸다. 홀 담당 정우진, 주방 막내 유연식이 몸이 좋지 않아 출근하지 못한 것. 김병현은 수석 셰프 이재영과 수셰프 전은혜가 오픈을 미룰 것을 제안했지만, 이를 무시했다. 급기야 그는 "하루 매출 목표 300만 원이 목표"라고 말해, 셰프들을 당황하게 했다.김병현은 문제없다는 듯 당당하게 홀서빙에 나섰다. 오픈과 동시에 여성 3명이 첫 손님으로 등장했고, 김병현은 포크, 나이프 등도 세팅해 주지 않은 채 음식부터 서빙했다. 손님들은 서빙 초보이기도 하고, 방송 촬영 중인 것을 감안 한 듯, 그저 웃어넘겼다.이후 후배 유희관과 스포츠 에이전시 이예랑 대표가 방문했다. 김병현은 주문하는 메뉴도 제대로 알아듣지 못했고, 포스기에 주문서를 작성하는데도 한참을 버벅거렸다. 김병현은 "청담동 포스기가 전에 쓰던 것과 다르다"고 변명했고, 전현무는 "가오픈 기간 두 달 동안 뭐 했냐"고 타박했다.지인들로 시작해 일반인 손님들이 들이닥쳤다. 그러면서 진정한 난장판이 됐다. 특히 한 남자 손님이 고르곤졸라버거 세트와 블렉퍼스트버거 세트 2개 메뉴를 포장 주문했고, 김병현은 여기저기 손님들과 대화하고 주문받고 정신없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