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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진, 백악관 비하인드 공개..'완벽 수트핏'

    방탄소년단 진, 백악관 비하인드 공개..'완벽 수트핏'

    방탄소년단(BTS) 진이 여심을 흔들었다.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티비(BANGTANTV)'를 통해 'BTS Visited White House to Discuss Anti-Asian Hate Crimes'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반 아시아 혐오 범죄 논의 위해 백악관을 방문한 방탄소년단의 비하인드 영상들이 담겼다.진은 숙소에 도착해 백악관 일정에 관한 브리핑을 듣는 장면에서는 직접 제작한 굿즈인 악마 잠옷을 착용한 귀여운 모습을, 브리핑 날 아침에는 멤버들과 함께 슈트를 맞춰 입은 멋진 모습을 선보여 상반된 매력으로 팬심을 자극했다. 아미들에게 공개될 단체사진을 촬영하며 일정을 시작했고, 그는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외모로 백악관으로 출발하는 호텔 복도를 런웨이로 착각하게 만들기도 했다. 또 이동 차 안에서는 'Yet To Come'을 흥얼거리고, 멤버들과 예상 질문을 주고 받기도하며 긴장을 풀었다. 진은 브리핑에 앞서 발표 부분을 열심히 연습하고, 완벽한 발음을 위해 멤버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발음을 가다듬는 등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영상을 마무리 하며 진은 "남준이가 광장히 또 고생을 많이 했죠. 남준이를 위해 박수한번..'이라며 멤버에게 수고를 돌리는 겸손함과 배려심 가득한 마음을 엿볼수 있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백악관은 거들 뿐...치명적 섹시美 "수트의 정석"

    방탄소년단 뷔, 백악관은 거들 뿐...치명적 섹시美 "수트의 정석"

    방탄소년단(BTS) 뷔가 남다른 비율과 빈틈없는 비주얼로  환상적인 수트핏을 자랑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9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백악관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백악관에 초청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아시아계 대상 혐오범죄와 포용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공개된 사진에서 뷔는 백악관을 배경으로 햇빛에 눈이 부신 듯 눈을 살짝 감고 편안하고 기분 좋은 표정으로 서 있었다.블랙수트를 착용한 뷔는 남다른 비율로 그야말로 완벽한 수트의 정석을 보여주며 뛰어난 패션센스를 뽐냈다. 큰 키와 긴 팔다리가 돋보이는 탄탄한 슬랜더 몸매를 자랑하는 뷔는 남자다운 섹시함과 댄디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한 장의 사진에는 워싱턴의 푸른 하늘과 구름을 배경으로 워싱턴 기념탑과 토마스 제퍼슨 기념관이 담겨 뷔가 바라본 풍경을 팬들에게 고스란히 전하고자 하는 따스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뷔가 사진을 찍은 장소는 앞서 공개한 멤버들의 사진과 같은 자리였으며 하늘의 구름 모양까지 같아서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은 “태형아 보고 싶었어” “저기가 촬영 명당자리인가 봐” “사진 찍으려고 모두 줄 서 있었다고 생각하니 너무 귀여워” “너무 반가워 눈물났어” “작년처럼 컴백 전에 잊지 않고 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백악관 방문 영상 공개...'월드 와이드의 품격'

    방탄소년단 진, 백악관 방문 영상 공개...'월드 와이드의 품격'

    방탄소년단(BTS) 진이  팬들을 심쿵케 했다.4일(현지시각) 백악관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이 지난달 31일 백악관을 예방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환담을 나눈 영상을 공개했다.4분 51초가량의 영상에는 방탄소년단이 백악관을 방문해 곳곳을 둘러보는 모습과 브리핑 룸에서 백악관 출입 기자들과의 소감 및 방문 목적 설명 모습, 백악관 집무실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환담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진은 내추럴하고 단정한 헤어에 블랙 앤 화이트의 클래식 슈트의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우아하고 기품 있는 모습으로 당당하고 훈훈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방탄소년단이 집무실에 착석하자 바이든 대통령은 BTS 'Butter'를 트는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 진은 노래가 나오자 수줍은 듯 환한 웃음을 띠며 자리에서 일어나 멤버들과 함께 가볍게 댄스를 즐기는 모습도 선보였다.진은 반듯한 이목구비에 훤칠한 키, 태평양 어깨에 딱 어울리는 명품 슈트핏의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백악관을 런웨이장으로 만드는 매력적인 장면도 연출했다.진은 카멜라 해리스 미 부통령의 "증오와 편견은 사람들을 두렵고 외롭게 만들어 무력감을 느끼게 한다. 그들이 혼자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목소리를 내줄 수 있겠느냐"라는 말에 진지한 태도로 경청하기도 했다.진은 브리핑 룸에서 "오늘은 'AANHPI Heritage Month(아시아계 미국인 및 하와이·태평양 도서 원주민 유산의 달)'의 마지막 날이다. 저희는 AANHPI 커뮤니티와 뜻을 함께하고, 기념하기 위해 백악관에 왔다"라고 방문 목적을 밝혔다.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백악관을 예방한 방탄소년단은 무대와 공식

  • 방탄소년단 뷔, 백악관 PICK ->'K팝 문화 아이콘' 맹활약

    방탄소년단 뷔, 백악관 PICK ->'K팝 문화 아이콘' 맹활약

    방탄소년단 뷔가 ‘K팝 문화 아이콘’으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다. 지난 5일 미국 백악관은 공식 SNS에 지난달 31일 BTS와 바이든 대통령과의 환담 장면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대통령 집무실 인터뷰, 바이든 대통령이 BTS의 'Butter'를 틀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모습 등 다양한 장면이 담겼다. 당대 최고의 글로벌 스타들을 초대해 국정홍보나 캠페인을 장려해 온 백악관의 전례에 비춰볼 때 이번 초청은 BTS의 세계적 영향력을 잘 보여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날 미국 민주당은 공식 계정에 뷔와 슈가의 연설 영상을 올리며 “뷔와 슈가의 현명한 말로 아시아·하와이 원주민·태평양제도 주민(AANHPI) 유산의 달을 마무리한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한 사람 한 사람이 의미 있는 존재로서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기 위한 또 한걸음이 되기를 바랍니다"앞서 백악관은 공식 SNS에 뷔를 단독 태그하고 BTS의 브리핑룸 연설 중 뷔의 발언을 영어와 한국어 원문으로 인용해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지난 해 BTS의 제76차 유엔 총회(UNGA)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 모멘트’ 연설에서도 뷔의 메시지는 미디어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UN News’ 공식계정은 ‘김태형, 뷔가 오늘 아침 유엔 총회에서 전한 희망의 메시지를 시청하세요’라며 “우리가 주인공인 이야기의 페이지가 한참 남아 있다”고 말한 뷔의 연설 영상을 공유했다. 

  • 방탄소년단 뷔, 백악관에서 '브로커'VIP시사회 직행... '거창형제' 강동원과 훈훈한 비주얼

    방탄소년단 뷔, 백악관에서 '브로커'VIP시사회 직행... '거창형제' 강동원과 훈훈한 비주얼

    방탄소년단 뷔가 배우 강동원과 찍은 영상을 게재해 훈훈한 비주얼과 우정을 과시했다. 2일 뷔는 강동원의 초청으로 영화 ‘브로커’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뷔는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미국 백악관에서 ‘반(反)아시안 증오범죄 대응 방안’에 대한 면담일정을 마친 후, 다른 멤버들보다 빨리 입국했다. 뷔는 UAE 아부다비를 경유해서 비행시간만 22시간 걸리는 힘든 일정에도 불구하고 ‘브로커’ VIP 시사회 시간에 맞춰 도착해 특급의리를 뽐냈다. 시사회장에 뷔가 등장하자 수많은 플래시 세례와 팬들의 함성이 터져 월드클래스 인기를 입증했다. 포토월에 선 뷔는 쏟아지는 플래시 속에서 눈도 깜빡거리지 않고 2분여간 다양한 포즈로 취하며 아우라를 발산해 현장의 기자들과 팬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뷔를 촬영한 영상에는 촬영기자의 감탄사가 의도치 않게 담겨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시사회가 끝난 늦은 밤 뷔는 인스타그램에 영화 상영전에 강동원과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한국영화계와 K팝의 대표 비주얼인 두 사람이 함께한 훈훈한 비주얼은 놀라움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했다. 영상 속에서 뷔는 “잘 보겠습니다”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으며, 강동원도 함께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뷔와 강동원의 ‘투샷’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4월 뷔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태양의 서커스 ‘마이클 잭슨 원’ 쇼를 강동원과 함께 관람한 후, ‘거창 동생’ ‘거창 형’이라는 글과 함께 게재해 팬들을 깜짝

  • 방탄소년단 뷔 메시지 백악관도 주목.."한사람 한사람이 의미있는 존재로서 존중하고 이해하기 위한 한걸음이 되길"

    방탄소년단 뷔 메시지 백악관도 주목.."한사람 한사람이 의미있는 존재로서 존중하고 이해하기 위한 한걸음이 되길"

    방탄소년단 뷔의 메시지를 미국 백악관 공식 SNS 계정에서 게재하며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지난 5월 31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은 미국 ‘아시아·하와이 원주민·태평양 제도 주민(AANHPI) 유산의 달’을 맞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나 심각한 사회적 문제인 아시아 증오범죄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대통령과의 만남에 앞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백악관 기자실을 방문해 아시안 증오범죄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차분한 헤어스타일에 단정한 검은 정장을 차려입고 등장한 뷔는 깊은 신뢰감이 느껴지는 중저음 보이스로 입장을 전했다. 뷔는 “우리는 모두 각자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한 사람 한 사람이 의미 있는 존재로서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기 위한 또 한걸음이 되기를 바랍니다”라며 간결하면서도 임팩트 있게 목소리를 내 존재감을 빛냈다. 뷔는 가슴에 손을 올리는 제스쳐를 취하며 진심을 표했다. 백악관(WhiteHouse) 공식 SNS 계정에 뷔의 메시지를 유일하게 게재했으며 특히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뷔가 한 말을 한글 그대로 인용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 앞 야외 뜰까지 나와 방탄소년단을 맞이했다. “백악관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어서오세요”라며 인자한 미소와 함께 멤버들을 반겼다. 바이든 대통령은 멤버들에게 “여러분들이 하는 일이 모든 이들에게 좋은 일이 된다. 여러분들의 훌륭한 재능뿐 아니라 소통하는 메시지가 중요하다”며 의미를 부여해 깊은 울림을 안겼다. 뷔를 비롯한 멤버들은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