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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밥 백선생3', 최고 시청률 3.1%… 성공적 신고식

    '집밥 백선생3', 최고 시청률 3.1%… 성공적 신고식

    [텐아시아=조현주 기자]‘집밥 백선생3’ 화면 캡처 / 사진=tvN 제공tvN ‘집밥 백선생3’ 새 제자 4인방 양세형·남상미·이규한·윤두준이 성공적인 ‘집밥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21일 방송된 ‘집밥 백선생3’ 2회에서 ‘백선생’ 백종원과 4인방의 첫 만남 모습이 그려졌다.이 날 새 제자 4인방은 백종원과의 본격적인 첫 수업에 앞서 ‘집밥 사전 테스트’ 시간을 가졌다. 감자를 주재료로 각자 자유로운 요리를 선보인 것. 먼저 ‘식샤의 神’ 윤두준은 감자조림에 도전했다. 어머니와의 전화통화로 간단한 레시피를 얻었지만 맛탕과 비슷한 비주얼의 요리가 탄생했고 요리 하는 과정에서 ‘식샤의 신’다운 폭풍 시식을 선보여 폭풍 웃음을 선사했다. 윤두준은 “선생님의 도움이 많이 필요할 것 같다”며 준비된 ‘집밥 학생’의 모습을 보였다. 다음은 ‘자칭 요리영재’ 이규한이었다. 이규한은 트러플 오일이 첨가된 감자전 등 맛보다 멋에 집중한 요리를 선보였지만 결국 비주얼과 맛 모두 잡지 못한 것. 이규한은 결연한 자세로 “구구단 2단부터 배우는 아기 같은 마음으로 열심히 배우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숨은 요리 고수’ 양세형은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여 앞으로의 활약상을 기대하게 했다. 육수의 맛을 제대로 살린 감자국을 완성해내며 나머지 제자들을 모두 긴장하게 만든 것. 마지막으로 남상미는 좌충우돌 요리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전인터뷰를 하던 중 갑작스럽게 감자로 요리를 하게 되자 당황했지만 능숙하게 감자 손질을 마치며 감자전 도전에 나섰다. 하지만 너무 많이 넣은 양파로 감자전이 아닌 양파전을 완성시킨 것. 평소 요리를 할 기회가 없었

  • [집밥 백선생②] ‘요알못 워킹맘’, 남상미의 반격을 기대해

    [집밥 백선생②] ‘요알못 워킹맘’, 남상미의 반격을 기대해

    [텐아시아=조현주 기자]‘집밥백선생3’ 화면 캡처 / 사진=tvN 제공남상미가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뭐든지 똑부러지게 할 것 같은 이미지인 그는 ‘요알못(요리를 알지 못하는) 워킹맘’으로 민망한 요리 실력을 보였다. 백종원의 제자로 거듭난 그는 반격에 성공할 수 있을까.21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3’에서는 백종원과 그의 네 제자 양세형·이규현·남상미·윤두준의 첫 회동이 그려졌다.남상미는 ‘백선생’ 백종원 최초의 여자 제자로 관심을 모았다. 평소 단아하면서도 야무진 이미지가 있는 그의 요리 실력에 대한 궁금증도 높였다. 그러나 같은 날 진행된 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서 백종원은 제자들의 요리 실력에 대해 “남상미가 제일 못한다”고 여러 번 강조해 그의 허당기 넘치는 모습을 어느 정도 예고했다.남상미는 ‘요알못’이었다. 시어머니가 요리를 해주고 요리를 잘하시는 어머니 덕분에 옆에서 조수 역할만을 해왔을 뿐이다. 나만의 집밥으로는 떡국을 뽑은 뒤 시중에 판매하는 사골 육수를 사용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남상미는 백종원에게 요리를 배워 양가 부모님께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집밥 능력 사전 테스트에서 남상미는 감자로 요리를 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감자전을 마음먹은 그는 마트로 가서 재료들을 구입했다. 그러나 맛술, 고춧가루 등 감자전과 어울리지 않는 재료 선택으로 의아함을 자아냈다. 재료 손질 수준은 일품이었다. 그러나 갈아놓은 감자와 양파 한 개를 썰어 그대로 넣은 그는 점도를 맞추기 어려워 부침가루를 들이 부었다. 그럼에도 자신의 요리에 만족하며 웃음을 지었다.감자전을 완성한 후 남상

  • [집밥 백선생①] 돌아온 백종원, 집밥 열풍 다시 이끈다

    [집밥 백선생①] 돌아온 백종원, 집밥 열풍 다시 이끈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집밥백선생3’ 화면 캡처 / 사진=tvN 제공 ‘백선생’이 돌아왔다.21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3’에서는 백종원과 그의 제자가 된 양세형·이규현·남상미·윤두준이 집밥 테스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VCR을 통해 그들의 요리 실력을 가늠하고 팁까지 전수하며 앞으로 펼쳐질 집밥 교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네 제자는 감자를 주재료로 요리에 나섰다.먼저 윤두준이 나섰다. 감자조림을 하기로 한 윤두준은 간장을 넣은 뒤 물엿을 넣었다. 그러나 백종원은 “단맛 입자가 짠맛 입자보다 커서 단맛을 먼저 넣어야 한다”고 짚었다. 실제 윤두준의 감자에는 소스가 잘 배어들지 않았다. 윤두준이 만든 감자조림은 감자맛탕처럼 보였다.이규한은 자신감은 넘쳤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된다”, “실패를 두려워하면 어떤 것도 나아질 수 없다”며 요리 고수 다운 면모를 보였지만 금새 요리 실력이 드러났다. 감자전이 제대로 붙지 않았은 것. 이규한은 달걀을 푼 뒤 “접착제 역할을 한다”고 자신했지만 감자전을 뒤집는 순간 부스러지고 말았다. 백종원은 올리브유를 넣은 걸 지적하며 “밀가루는 붙게 하지만 올리브유는 떨어뜨린다. 물과 기름이 만난 것”이라고 말했다.양세형은 앞선 두 제자보다 나은 모습을 보였다. 소스나 재료들이 정갈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그는 발군의 요리 실력으로 감잣국을 해먹었다. 그러나 양세형은 “겉핥기식으로 배워서 먹는 것만 먹는다. 내 음식에 질릴 때가 있어서 그 이상의 것을 배우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냈다.남상미는 의외

  • ‘집밥 백선생3’ 남상미 “한상 가득 차려 시부모님께 대접하고파”

    ‘집밥 백선생3’ 남상미 “한상 가득 차려 시부모님께 대접하고파”

    [텐아시아=조현주 기자]‘집밥 백선생3’남상미가 ‘집밥 백선생3’ 제자가 된 목표를 전했다.21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3’에서는 남상미가 요리 무식자다운 면모를 드러냈다.이날 남상미는 “시어머니가 요리를 잘한다”면서 “난 젓가락만 옆에 놓는다. 조수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이어 “양가 부모님께 얻어만 먹었다. 한상 가득 차려서 ‘식사 하러 오세요~’라고 말하고 싶다”고 소망했다.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 '백선생3' 백종원, 윤두준에 “잘생겼어” 칭찬

    '백선생3' 백종원, 윤두준에 “잘생겼어” 칭찬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집밥 백선생3’ 백종원과 윤두준이 첫 만남을 가졌다. 21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3'에서는 윤두준이 백종원의 첫 제자로 등장했다. 이날 백종원은 설레는 마음으로 양념통을 채우고 제자들을 맞을 준비를 했다. 백종원은 윤두준을 보고 “잘생겼다”며 “TV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윤두준 역시 백종원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백종원의 제자로 이규한, 윤두준, 남상미가 차례로 ...

  • '집밥 백선생3' 백종원, 소통+케미로 집밥 열풍 이끈다 (종합)

    '집밥 백선생3' 백종원, 소통+케미로 집밥 열풍 이끈다 (종합)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윤두준, 이규한, 양세형, 백종원이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N ‘집밥 백선생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다시 한 번 집밥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때다. tvN '집밥 백선생3'(연출 박희연)이 시즌3로 돌아왔다. 지난 2015년 첫 방송한 '집밥 백선생'은 '백선생' 백종원의 요리 지도 아래 개성 만점 제자들이...

  • ‘집밥 백선생3’ 백종원 “지나친 설탕 사용 몸에 좋지 않아”

    ‘집밥 백선생3’ 백종원 “지나친 설탕 사용 몸에 좋지 않아”

    [텐아시아=조현주 기자]요리연구가 백종원이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N ‘집밥 백선생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백종원이 설탕 줄이기 캠페인에 나선다.백종원은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N ‘집밥 백선생3’(연출 박희연) 제작발표회에서 “슈거보이가 된 것은 ‘마이 리틀 텔레비전’때문인데, 박진영 PD가 CG를 그렇게 썼다. 가끔씩 미안하다고 전화가 온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설탕 많이 드시면 큰일 난다”면서 “정부 정책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당류 저감화 정책을 포함한 식품 안전 캠페인에 참여한다. ‘슈거보이’가 설탕 줄이기 운동에 동참하는 것.그는 “설탕을 너무 쓰면 건강에 좋지 않지만, 음식 하는 입장에서 설탕은 약간 필요하다. 그래야 맛을 낸다. ‘집밥 백선생’에서는 과도하게 설탕을 쓰지 않겠다. 음식을 안 하는 분들이 자신감을 얻기에 팍팍 넣으라고 했는데, 이젠 적당히 넣으라고 할 것”이라며 “나는 정부 정책에 적극 참여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집밥 백선생3’는 ‘한 번 배워 평생 써먹는 집밥의 기술’을 모토로, 고물가 시대에 싸고 구하기 쉬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생활 초밀착형 레시피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4일 백종원표 ‘냉장고 파먹기’를 담은 시청자 이벤트 ‘컴백 스페셜! 출장 백선생’을 시작으로 21일 방송되는 2회에는 양세형·남상미·이규한·윤두준과 함께하는 본격적인 집밥 교육이 펼쳐진다.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 [TEN PHOTO]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tvN '집밥 백선생'

    [TEN PHOTO]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tvN '집밥 백선생'

    [텐아시아=이승현 기자]윤두준, 이규한, 양세형, 백종원이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N ‘집밥 백선생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윤두준, 이규한, 양세형, 백종원이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N ‘집밥 백선생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 PHOTO] 집밥백선생3 '백선생과 새로운 제자들'

    [TEN PHOTO] 집밥백선생3 '백선생과 새로운 제자들'

    [텐아시아=이승현 기자]윤두준, 이규한, 양세형, 백종원이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N ‘집밥 백선생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윤두준, 이규한, 양세형, 백종원이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N ‘집밥 백선생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집밥 백선생3' 윤두준 “비스트 이름 분쟁, 드릴 말씀 없어”

    '집밥 백선생3' 윤두준 “비스트 이름 분쟁, 드릴 말씀 없어”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가수 윤두준이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N ‘집밥 백선생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윤두준이 그룹 비스트 이름과 관련된 질문을 받고 난감한 기색을 보였다. 윤두준은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N '집밥 백선생3'(연출 박희연) 제작발표회에서 비스트 이름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과 관...

  • [TEN PHOTO] 백종원 '백선생의 귀요미 하트'

    [TEN PHOTO] 백종원 '백선생의 귀요미 하트'

    [텐아시아=이승현 기자]요리연구가 백종원이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N ‘집밥 백선생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N ‘집밥 백선생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집밥 백선생3' 백종원 “남상미, 요리 제일 못해” 폭소

    '집밥 백선생3' 백종원 “남상미, 요리 제일 못해” 폭소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N ‘집밥 백선생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백종원이 요리를 제일 못하는 제자로 남상미를 꼽았다. 백종원은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N '집밥 백선생3'(연출 박희연) 제작발표회에서 새로운 제자인 양세형·남상미·이규한·윤두준을 언급했...

  • [TEN PHOTO] 백종원 '내가 바로 집밥 백선생'

    [TEN PHOTO] 백종원 '내가 바로 집밥 백선생'

    [텐아시아=이승현 기자]요리연구가 백종원이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N ‘집밥 백선생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N ‘집밥 백선생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집밥 백선생3', 요리하기 참 쉽쥬? 백종원표 냉장고를 부탁해(종합)

    '집밥 백선생3', 요리하기 참 쉽쥬? 백종원표 냉장고를 부탁해(종합)

    [텐아시아=윤준필 기자]tvN ‘집밥 백선생3’ / 사진=방송화면 캡처백종원이 시청자들의 냉장고를 구원하기 위해 나섰다.14일 tvN ‘집밥 백선생3’는 시즌3를 맞아 ‘출장 백선생’이란 제목으로 시청자들의 집을 방문, 냉장고 속 묵은 재료로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 주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백종원은 개그우먼 김지민과 함께 첫 번째 시청자 집을 찾았다. 백종원은 의뢰인인 50대 주부와 함께 냉장고 속 재료를 하나하나 살펴봤다. 의뢰인은 이웃과 가족들에게 얻은 묵은지, 동치미, 파래무침 등 다양한 반찬과 식재료를 꺼냈다. 그러나는 백종원은 “연결되는 게 없다”며 난색을 표했다.연관성 없는 재료들에 잠시 당황하던 백종원은 짠맛 가득한 동치미를 활용해 요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백종원은 “잘못 담그거나 보관을 잘못한 동치미와 묵은지가 많다”며 “냉장고 속 처치 곤란 재료들이 밥도둑으로 변신한다”고 자신했다.백종원은 “쌀뜨물과 멸치육수만 있다면 동치미 지짐이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썰은 동치미에 쌀뜨물을 붓고 육수용 멸치와 간마늘 한스푼을 넣었다. 그리고 들기름 한 숟갈을 넣고 끓이기만 했다.이어 백종원은 묵은지를 이용해 초간단 김치찜을 만드는 방법도 공개했다. 너무 짠 나머지 먹지 못했던 동치미와 묵은지의 완벽한 변신에 시청자 의뢰인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백종원은 다른 시청자의 집에서도 딱 한번 쓰고 냉장고로 직행한 남은 재료들, 애매하게 남은 자투리 고기를 활용해 다양하고 실용적인 집밥 레시피를 전수했다. 김지민은 백종원이 주방에서 손쉽게 만들어낸 요리를 맛보며 “요리 잘한다”라며 새삼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집

  • '집밥 백선생3', 14일 컴백 스페셜 '출장 백선생’ 방송

    '집밥 백선생3', 14일 컴백 스페셜 '출장 백선생’ 방송

    [텐아시아=이은진 기자]사진=tvN ‘집밥 백선생3’‘집밥 백선생’ 세 번째 시즌이 베일을 벗는다.tvN ‘집밥 백선생3’에는 ‘숨은 요리 고수’로 알려진 양세형과 ‘생존 집밥’을 향한 열의를 불태우고 있는 최초의 여제자 남상미, ‘자칭 요리영재’ 이규한과 ‘식샤의 神’ 윤두준이 새롭게 합류했다. 첫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1회에서는 시청자 이벤트 ‘집밥 백선생3 컴백 스페셜! 출장 백선생’이 방송될 예정이다. 백선생 ‘백종원’이 시청자의 집을 직접 방문해 냉장고 속 재료들로 다양한 집밥 요리를 선보이는 것.‘집밥 백선생3 컴백 스페셜! 출장 백선생’은 지난 ‘집밥 백선생2’에서 시청자 300인과 함께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집밥 콘서트’에 이어 시청자들과의 업그레이드 된 소통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백종원 역시 “ ‘집밥 백선생’을 열심히 봐주신 시청자분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준비하게 되었다”고 시청자 이벤트 기획의도와 함께 프로그램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밝혀 눈길을 끈다.이 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이벤트 응모 시청자 중 각기 다른 사연을 갖고 있는 세 집을 선정, 개그맨 김지민과 함께 직접 시청자의 집을 방문해 냉장고 속 재료들로 간편하고 맛있는 집밥 레시피를 전수한다. 최근 높아진 물가 탓에 온라인상에서 유행하고 있는 일명 냉장고 파먹기에 나서는 것. (냉장고 파먹기 : 처치 곤란한 채소들은 물론 냉장고 속 남거나 오래된 재료들로 식단을 꾸미는 것)너무 짜서 먹지 못하는 묵은 동치미, 딱 한번 쓰고 냉장고로 직행한 남은 재료들, 애매하게 남은 자투리 고기 등을 활용한 다양하고 실용적인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