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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방 크리에이터'성시경, 멜로망스 김민석에 감탄 "김준현 급이다"('배틀트립2')

    '먹방 크리에이터'성시경, 멜로망스 김민석에 감탄 "김준현 급이다"('배틀트립2')

    '배틀트립2' 김민석이 '먹방계 샛별'로 떠올랐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서는 '핫썸머~ 여름휴가 추천 여행지'로 꾸며져 김민석과 박재민의 베트남 하노이, 하롱베이 여행이 공개된다. '귀펑코펑 투어'로 투어 이름을 지은 김민석, 박재민은 베트남에서 극강의 먹방을 펼친다. 베트남에 먼저 도착한 김민석은 박재민에게 아무것도 먹지 않고 기다리겠다고 했지만, 공항에서부터 폭풍 먹방을 펼친다. 하루 동안 총 11개의 음식을 격파했을 정도. 그의 쉴 새 없는 먹방에 MC들은 감탄하고, 성시경에 "형 자리 뺏기겠다"고 걱정한다. 이후에도 김민석의 폭풍 먹방이 감탄을 자아낸 가운데 성시경은 결국 "김준현 급이다"고 말하고, 이용진 역시 "진짜 먹방계의 샛별이 맞다"며 혀를 내두른다. 박재민이 설계한 '코펑 DAY'에는 먹방 속죄의 시간이 펼쳐져 웃음을 자아낸다. 일어나자마자 아침 공복 유산소 운동을 설계한 박재민의 다이어트 캠프는 김민석의 먹방데이와 어떤 차이점을 보일지 관심이 높아진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술+밤이 있었다" 신봉선·한해, 봉인 해제…'나혼산' 팜유즈 휩쓴 달랏行('배틀트립2')

    "술+밤이 있었다" 신봉선·한해, 봉인 해제…'나혼산' 팜유즈 휩쓴 달랏行('배틀트립2')

    개그우먼 신봉선과 가수 한해가 베트남 달랏으로 떠난다.18일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2'에서는 개그우먼 신봉선과 가수 한해가 베트남 달랏으로 떠나 '봉인해제 투어'를 선보인다.여행에 앞서 신봉선은 여행 파트너로서 한해를 칭찬하고, 성시경은 "남녀 간의 우정을 믿느냐"고 받아쳐 흥미를 더한다. 한해는 "술과 밤이 있으면 위험하다. 저희에겐 술과 밤이 있었다"며 너스레를 떨고, 신봉선은 "오해받는 이 분위기가 너무 좋다"며 반색했다고.달랏에 도착한 두 사람은 가장 먼저 크레이지 숙소로 향한다. 베트남의 가우디로 불리는 곳으로 마치 테마파크, 동화나라에 들어온 듯한 특별한 숙소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신봉선을 이끌며 호기롭게 앞장 서던 한해는 때아닌 고소공포증과 마주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달랏에서의 첫 식사로 반미와 베트남 가정식의 갈림길에 선 두 사람이 어떤 선택을 했을지에도 기대감이 모아진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호중, 정호영·이동국과 팀 결성→강원도行…고퀄리티 공연도('배틀트립2')

    김호중, 정호영·이동국과 팀 결성→강원도行…고퀄리티 공연도('배틀트립2')

    가수 김호중, 전 셰프 정호영,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강원도 화천으로 떠난다.19일 방송되는 KBS2 '배틀트립2'에는 가수 김호중, 정호영 셰프,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호호이' 팀을 이뤄 강원도 화천으로 떠난다.이날 진정한 쉼과 힐링을 테마로 여행길에 오른 '호호이' 팀은 화천 비수구미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길이 끊긴 것을 확인하고 당황한다. 시작과 동시에 스튜디오에서는 "이게 뭐야?", "저게 말이 돼?"라는 반응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세 사람은 모터보트를 타고 식당을 향해 들어가며 뜻밖의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고, 단 네 가구만이 사는 인적 드문 곳에서 아침 식사를 해결하는 등 남다른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이어 화천 시내에 위치한 산타클로스 우체국 본점을 소개한다. 본격 동심으로 돌아간 세 사람은 산타클로스에게 어린 시절의 기억을 담아 편지를 작성하지만 다소 어른스러운 문체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또 100가지가 넘는 전통주가 가득한 주점에서 막걸리와 함께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이후 숙소에서도 정호영 셰프가 직접 요리한 음식을 함께 먹으며 술 한 잔을 기울인다. 이때 김호중이 노래방 기계로 선사하는 고퀄리티 열창을 감상할 수 있다.다음 날 아침 '호호이' 팀은 조경철 천문대에 올라 화천 전경을 내려다보며 커피 타임을 갖는다. 이후 빠가사리 매운탕으로 해장을 하던 세 사람은 사장님이 직접 담근 산삼주까지 맛본다.마지막으로 산약초 마을에서의 족욕으로 진정한 힐링을 즐기며 세 남자의 진한 우정 여행을 마무리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배틀트립2' 아까비 베트남 이어 린정 태국 여행기까지

    [종합] '배틀트립2' 아까비 베트남 이어 린정 태국 여행기까지

    ‘배틀트립2'가 태국의 매력을 120% 전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예능 '배틀트립2'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3%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3.6%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희정과 예린의 태국 방콕&파타야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들은 휴양, 관광, 쇼핑, 음식을 모두 잡을 수 있는 태국 여행을 예고해 모두의 기대감을 높였다. 먼저 예린이 설계한 방콕 여행이 그려졌다. 예린은 "여행에서 제일 중요한 건 숙소"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고, 이들은 숙소에 도착하기 전부터 '방콕 힙지로'라 불리는 딸랏노이 골목을 거닐며 힙한 포토존을 즐겼다. 이어 김희정과 예린은 올해 7월 오픈한 5성급 호텔을 소개했다. 1박에 10만 원대인 가격과 감각적인 호텔 인테리어 및 컨디션에 모두 감탄했다. 특히 야경이 돋보이는 시티뷰가 방콕 여행을 실감케 했다. 숙소 도착 후 두 사람은 태국에서 가장 높은 루프탑 전망대로 향했고, 김희정은 스카이워크에서 발랄하고 과감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줬다. 이후 전망대에서 야경을 즐긴 이들은 야시장으로 떠났다. 야시장에서는 한층 더 방콕의 매력이 전해졌다. 김희정과 예린은 서로 다른 식성으로 인해 극과 극 먹방을 선보였다. 그러나 이내 두 사람 모두 태국 야시장 먹거리에 빠져 늦은 시간까지 먹방을 즐겨 침샘을 자극했다. 다음날 새벽 김희정과 예린은 파타야로 이동했다. 김희정이 설계한 파타야 여행에서 이들은 꼬란섬 사매 비치에서 바다를 즐기며 포토 타임을 가졌다. 이후 푸른 바다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한 두 사람은 마지막으로 최고의 핫 플레이스 비치 클럽을 찾

  • [종합] 아이키, 하룻밤에 70만원 플렉스→"가비스러워"('배틀트립2')

    [종합] 아이키, 하룻밤에 70만원 플렉스→"가비스러워"('배틀트립2')

    가비와 아이키가 베트남 여행을 즐겼다. 15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서 아이키는 베트남 다낭 여행을 설계했다.첫날 여행 설계를 맡은 아이키는 다낭에 도착 후 사전 예약한 호텔 픽업 서비스를 이용해 40분 거리에 있는 럭셔리 리조트에 도착했다. 가비는 리조트 풍경에 감탄하며 "우리 돈을 대체 얼마나 쓴 거냐"라며 "계속 라면을 먹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키는 하루 숙박비가 70만원이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본 성시경은 "되게 돈 많이 쓰는 아내랑 화난 남편 같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아이키가 가비를 달래 데려간 곳은 프라이빗 비치였다.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비치는 타월, 선크림, 개인 생수까지 전부 무료라는 장점이 있었다.둘째 날은 가비가 설계한 호이안 가성비 투어다. 가비가 예약한 숙소는 깔끔하고 아늑한 화이트톤인 오션뷰 숙소로 7만 원이지만 알찬 구성이 돋보였다.액티비티를 끝낸 후 가비와 아이키는 올드타운으로 향했다. 가비는 "오늘 언니가 사고 싶은 거 다 사주겠다. 가비가 쏜다"라고 선언했다. 두 사람은 올드타운 쇼핑을 즐겼다. 가비는 "친구들이랑 와서 쇼핑하면 딱 좋다"라고 말했다. 아이키는 “가비스럽다. 풍족하다. 나는 가비를 보면 항상 꽉 차 있는 사람 같다. 가비 루트는 가성비 있게 누리면서 있을 것 다 있고, 하나하나 각각 다른 매력이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었다”라고 만족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