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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PHOTO]방은진-배창호 '함박미소'

    [TEN PHOTO]방은진-배창호 '함박미소'

    [텐아시아=(부산)조준원 기자]감독 방은진과 배창호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감독 방은진과 배창호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4일 개막해 13일까지 열리며 올해 초청 상영작품은 79개국 323편이다. 조준...

  • 이장호 감독 “배창호, 지하철 투신 아냐”

    이장호 감독 “배창호, 지하철 투신 아냐”

    배창호 감독 [텐아시아=정시우 기자]배창호 감독이 지하철 승강장에서 추락한 것과 관련해 이장호 감독이 “투신이 아니다”고 주장했습니다. 1일 이장호 감독은 배창호 감독의 지하철 선로 투신 소식을 듣고 서울 강남 세브란스 병원으로 달려왔다. 이 자리에서 기자들을 만난 이장호 감독은 “배 감독이 최근 쓰는 시나리오에 완전히 미쳐 있었다”며 “최근에 만났을 때 보니 살이 쪽 빠지고 힘이 없어 보였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각에서 제기한 투신설에 ...

  • 실검보고서, 배창호, 선로서 추락 후 병원 치료 중 “수개월간 수면장애”

    실검보고서, 배창호, 선로서 추락 후 병원 치료 중 “수개월간 수면장애”

    배창호 [텐아시아=김 지혜 기자]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

  • '한국의 스필버그'에서 '작가 감독'까지, 배창호 감독은 누구?

    '한국의 스필버그'에서 '작가 감독'까지, 배창호 감독은 누구?

    배창호 감독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고래 사냥' 등으로 유명한 배창호 감독이 지하철 승강장에서 추락했다. 1일 오전 5시 59분경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분당선 한티역에서 배창호 감독이 역에 진입하던 전동차에 뛰어 들었다. 경찰 등에 따르면, 배 감독은 철로에 떨어진 뒤 안전지대로 몸을 피해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 안면부 열상 등 가벼운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배창호 감독은 1976년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 배창호 가족 측 “수개월간 수면장애…이 정도로 힘든 상황인줄은 몰랐다”

    배창호 가족 측 “수개월간 수면장애…이 정도로 힘든 상황인줄은 몰랐다”

    배창호 감독 [텐아시아=정시우 기자]배창호(62) 영화 감독이 지하철 선로에서 추락했다. 1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배 감독은 이날 오전 5시 58분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티역 분당선 왕십리 방면 승강장에서 철로로 추락했다. 배 감독은 얼굴에 타박상 등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CCTV 확인 결과 배 감독은 주변에 다른 사람이 없이 홀로 서 있다가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 배창호 누구? '고래사냥' 연출한 흥행감독

    배창호 누구? '고래사냥' 연출한 흥행감독

    배창호 누구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배창호 감독이 추락사고를 겪은 가운데 배 감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일 배 감독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티역 분당선 왕십리 방면 승강장에서 철로로 추락, 얼굴에 타박상 등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중이다. 배 감독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해 현대종합상사에 취직해 일을 하기도 했지만 영화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해 이장호 감독의 조감독으로 영화 일을 시작했다. 배 감독은...

  • 배창호 감독, 지하철 선로에서 추락…병원 이송 치료중

    배창호 감독, 지하철 선로에서 추락…병원 이송 치료중

    배창호 감독 [텐아시아=장서윤 기자]배창호 감독이 지하철 선로에서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1일 배 감독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티역 분당선 왕십리 방면 승강장에서 철로로 추락, 얼굴에 타박상 등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중이다. CCTV 확인 결과 배 감독은 주변에 다른 사람이 없이 홀로 서 있다가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배 감독은 철로에 떨어진 뒤 전동차가 들어오자 선로 옆 안전지대로 몸을 피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