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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오당기' 나인우, 배종옥 긴급 체포…이규한도 권율 심장 이식 대상자였다

    [종합]'오당기' 나인우, 배종옥 긴급 체포…이규한도 권율 심장 이식 대상자였다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배종옥의 끔찍한 악행이 또 밝혀졌다. 지난 6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이하 ‘오당기’) 13회에서는 범죄를 끝까지 부인하는 유정숙(배종옥 분)을 단죄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는 오진성(나인우 분), 고영주(김지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당기’의 13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수도권, 전국 평균 3.6%을 기록, 수도권과 전국 모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렌 죽음의 비밀이 오픈된 나인우와 이규한의 취조실 맞대면 장면에서는 전국 최고 시청률이 4.5%까지 치솟았다.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오진성은 감금됐던 박기영(이규한 분)으로부터 유정숙의 악행에 대한 각종 증거를 확보했다. 그중에서도 오진우(렌 분)의 심장을 차영운(권율 분)에게 이식하는 수술에 성공한 뒤 자축하는 유정숙과 정우노(김철기 분)의 대화 영상은 두 사람이 모든 사건의 공범임을 입증해 줄 가장 중요한 증거였다. 결국 유정숙은 긴급 체포됐다. 유정숙은 오진우와 박기영의 죽음 모두 자신과 무관하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그 순간, 고영주는 참고인으로 박기영을 소환했다. 앞서 정우노는 박기영을 살해하라는 유정숙의 지시를 어기고 그를 감금해 뒀던 것. 유정숙은 죽은 줄만 알았던 박기영의 등장에 당황하는 사이 정우노는 자신이 모든 일을 벌였다는 거짓 진술로 그녀를 감쌌다. 하지만 고영주가 오진우를 공격하는 정우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꺼내 들면서 상황은 또다시 반전됐다. 이는 그간 오진우를 공격한 것이 우발적 실수였다던 정우노의 주장과 정면으로 대치되는 증거였기 때

  • [TEN포토] 나인우-이규한-배종옥-한철수 감독-김지은-권율-정상훈 '드라마 '오당기' 파이팅!'

    [TEN포토] 나인우-이규한-배종옥-한철수 감독-김지은-권율-정상훈 '드라마 '오당기' 파이팅!'

    나인우,이규한,배종옥, 한철수 감독,김지은,권율,정상훈이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ENA 새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이하 ‘오당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는 살인사건의 진범을 쫓던 형사가 가족의 감춰진 비밀과 욕망을 마주하게 되는 진실 추적극. 나인우, 김지은, 권율, 배종옥, 이규한, 정상훈 등이 출연하며 오늘 26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드라마 '오당기' 주역들

    [TEN포토] 드라마 '오당기' 주역들

    배우 나인우,이규한,배종옥,김지은,권율,정상훈이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ENA 새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이하 ‘오당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는 살인사건의 진범을 쫓던 형사가 가족의 감춰진 비밀과 욕망을 마주하게 되는 진실 추적극. 나인우, 김지은, 권율, 배종옥, 이규한, 정상훈 등이 출연하며 오늘 26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배종옥 "인물을 이해못하면 연기를 못한다"

    [TEN포토] 배종옥 "인물을 이해못하면 연기를 못한다"

    배우 배종옥이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ENA 새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이하 ‘오당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는 살인사건의 진범을 쫓던 형사가 가족의 감춰진 비밀과 욕망을 마주하게 되는 진실 추적극. 나인우, 김지은, 권율, 배종옥, 이규한, 정상훈 등이 출연하며 오늘 26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배종옥 '화려한 블랙 시스루'

    [TEN포토] 배종옥 '화려한 블랙 시스루'

    배우 배종옥이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ENA 새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이하 ‘오당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는 살인사건의 진범을 쫓던 형사가 가족의 감춰진 비밀과 욕망을 마주하게 되는 진실 추적극. 나인우, 김지은, 권율, 배종옥, 이규한, 정상훈 등이 출연하며 오늘 26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배종옥 '우아한 미소'

    [TEN포토] 배종옥 '우아한 미소'

    배우 배종옥이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ENA 새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이하 ‘오당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는 살인사건의 진범을 쫓던 형사가 가족의 감춰진 비밀과 욕망을 마주하게 되는 진실 추적극. 나인우, 김지은, 권율, 배종옥, 이규한, 정상훈 등이 출연하며 오늘 26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배종옥 '변함없는 동안 미모'

    [TEN 포토] 배종옥 '변함없는 동안 미모'

    배우 배종옥이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열린 제58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배종옥 '심사위원으로 왔어요'

    [TEN 포토] 배종옥 '심사위원으로 왔어요'

    배우 배종옥이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열린 제58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37년 동안 53kg 이하 유지"…'49kg' 배종옥 루틴→승마→김태우 연기 특강 '소름' ('전참시')

    [종합] "37년 동안 53kg 이하 유지"…'49kg' 배종옥 루틴→승마→김태우 연기 특강 '소름' ('전참시')

    배우 배종옥이 자기 관리의 끝판왕임을 입증했다.지난 3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배종옥이 출연했다.이날 배종옥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몸무게를 확인했다. 그러면서 "승마를 해서 살이 더 빠졌다"라고 했다. 매니저 김영규 씨는 인터뷰를 통해 "배종옥 선배님은 배우 생활 하는 37년 동안 53kg를 넘은 적이 없는 걸로 알고 있다"라며 "최근 '우아한 가'라는 드라마를 찍으면서 49kg으로 감량 했는데, 그걸 2년 동안 유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배종옥은 "1일 2식을 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블루베리, 울금 가루, 브라질 너트 등의 견과류 등을 차례로 입에 넣었다. 양세형은 "자기 관리를 정말 잘하신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배종옥은 "몸에 좋은 걸 계속 먹는 것도 안 좋다더라. 6개월 먹고 쉬었다가 다른 걸 먹는다. 그런데 블루베리는 계속 먹는다"라고 했다.또한 배종옥의 옷, 벽지, 쇼파 등 그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흰색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배종옥은 "하얀색을 만날 때 마음이 편안해진다. 그리고 에너지가 생기더라"라고 이유를 설명했다.계속해서 배종옥은 "매일 10분씩 명상을 한다"며 바른 자세로 앉아 눈을 감았다. 알람이 울리자 명상을 마치고 스트레칭에 돌입했다. 배종옥은 "40대 중반에 발레를 배웠다. 배우다 멈췄지만 아까워서 스트레칭은 꾸준히 했다"라고 했다. 그는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배종옥은 하얀색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촬영장에 도착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주우재는 "핏이 정말 좋다"며 감탄했다. 특히 배종옥은 촬영장에

  • 배종옥 "몸무게 53kg 넘긴 적 없어" ('전참시')

    배종옥 "몸무게 53kg 넘긴 적 없어" ('전참시')

    배우 배종옥이 자기 관리 끝판왕으로 등극한다.오는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97회에서는 배종옥의 역대급 자기 관리 루틴이 공개된다.우아한 카리스마와 명연기로 사랑받아온 배종옥이 오랜만에 '전참시'를 찾는다. 이날 배종옥은 자기관리 끝판왕 일상과 모닝 루틴으로 녹화 내내 찐 감탄사를 유발했다는 후문. 먼저 배종옥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체중계 위로 올라가 눈길을 끈다. 공복 몸무게를 재는 것이 배종옥의 중요한 모닝 루틴 중 하나라고. 매니저는 "선배님께서는 배우 생활 내내 몸무게 53kg를 넘긴 적이 없다"라고 제보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배종옥은 자신만의 건강 식단으로 간단히 배를 채운 뒤 아침 명상을 시작한다. 배종옥은 무려 18년째 아침 명상을 이어오고 있다고. 이에 매니저는 "선배님께서는 한 번 뭔가를 시작하면 잘 안 바꾼다"라고 전해 눈길을 끈다.이와 함께 배종옥의 새로운 취미 생활도 공개된다. 자기 관리 끝판왕 배종옥이 선택한 취미는 과연 무엇일지. 볼수록 놀라운 배종옥의 명품 자기 관리 루틴은 4월 3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전지적 참견 시점' 19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배종옥, 9년간 채식→18년간 108배…"고기 권하면 먹는 척" ('집사부일체')

    [종합] 배종옥, 9년간 채식→18년간 108배…"고기 권하면 먹는 척" ('집사부일체')

    배종옥이 놀라운 자기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배우 배종옥 사부로 출연했다.이날 배종옥은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채식으로 구성된 식사를 가졌다. 이승기는 “사부님 원래 채식 위주로 드시냐”고 물었다. 이에 배종옥은 “원래도 그랬는데 더 채식 위주가 된 것 같다”며 “나한테 맞는 음식을 먹으려고 하는 거다”라고 밝혔다. 배종옥은 "내 체절에 맞는 채식을 14년 째 해오고 있다. 시작하기 전 1년 계속 감기를 달고 살았다. 내 친구가 8체질 진단을 받아보라고 해서 받았다"라며 "이후 체질에 맞는 밥하고 생선만 먹었더니 기적처럼 2일 만에 감기가 싹 떨어졌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나는 고기를 먹으면 몸이 늘어지고 졸리다”라며 “체질식을 오래 해 왔기때문에 내 에너지로 쓰여야되는데 맞지 않는 음식을 소화하는 데 쓰이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무려 8~9년간 고기를 먹지 않았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최근엔 단백질 보충을 위해 조금씩 먹고있다고. 하지만 사회 생활을 하면서 고기를 완전히 멀리하는 건 어려운 일. 배종옥은 “회식을 하면 다 고깃집이니까 상추에 고기를 싸서 먹는 척했다”며 “사람들이 먹으라고 하는데 안 먹을 수 없지 않냐. 그래서 상추에 싸서 그냥 먹었다”고 말했다. 이후 배종옥은 팽팽한 피부의 비결로 '레몬 꿀팩'을 꼽았다. 그는 “믿지 않겠지만 예전에 고3 때 온 얼굴이 여드림이었다”라며 “그게 40대 까지도 갔다. 여드름이 없어지면서 건조함이 왔다”며 과거 피부 고민들을 털어놨

  • '59세' 배종옥, 방부제 외모 유지하는 관리 비법 공개 "꾸준함이 무기" ('집사부일체')

    '59세' 배종옥, 방부제 외모 유지하는 관리 비법 공개 "꾸준함이 무기" ('집사부일체')

    배우 배종옥이 명품 관리 비법을 전수항다.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배종옥이 사부로 등장해 베일에 싸인 명품 관리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연예계 건강 전도사'로 잘 알려진 배종옥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껏 몸과 마음, 정신 그리고 피부까지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모두 풀어놓았다.여기에 척하면 척 멤버들의 체질을 꿰뚫어 보는 족집게 내공을 선보이며 ‘8체질’을 바탕으로 각자에게 맞는 명쾌한 진단까지 내려 멤버들을 멘붕에 빠트렸다고 한다.반면 건강에 관련한 모든 것들을 완벽 정복한 배종옥도 정복하지 못한 분야가 있다고해 과연 어떤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꾸준함을 무기로 지금의 배종옥을 만들어 준 비법들은 무엇인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TEN 포토] 배종옥 '단아한 미소'

    [TEN 포토] 배종옥 '단아한 미소'

    배우 배종옥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제26회 춘사국제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국영화감독협회가 주최하는 춘사국제영화제는 한국 영화 개척자인 춘사(春史) 나운규를 기리기 위해 1990년대부터 개최되고 있으며 여타 영화제의 상업주의적 경향을 극복하고 창의성, 예술성, 공정성을 바탕으로 하는 영화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배종옥 '순백의 드레스'

    [TEN 포토] 배종옥 '순백의 드레스'

    배우 배종옥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제26회 춘사국제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국영화감독협회가 주최하는 춘사국제영화제는 한국 영화 개척자인 춘사(春史) 나운규를 기리기 위해 1990년대부터 개최되고 있으며 여타 영화제의 상업주의적 경향을 극복하고 창의성, 예술성, 공정성을 바탕으로 하는 영화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어사와 조이' 배종옥, '철인왕후' 이어 세 번째 사극 도전

    [공식] '어사와 조이' 배종옥, '철인왕후' 이어 세 번째 사극 도전

    배종옥이 ‘어사와 조이’에 출연한다. tvN 15주년 특별기획 ‘어사와 조이’(연출 유종선/극본 이재윤/제작 스튜디오드래곤·몽작소)는 엉겁결에 등 떠밀려 어사가 되어버린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도령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기별부인(이혼녀)의 명랑 코믹 커플 수사쑈. 배종옥은 극 중 대장군의 기질을 가진 여성 공동체 마을의 리더 ‘덕봉’ 역을 연기한다. 핍박 받는 여인들과 아이들을 모아 공동체 마을을 이루어 살며 마을의 리더이자 멘토로 활약하는 덕봉의 강단있는 모습을 배종옥 특유의 카리스마로 표현해 낼 전망이다. 지난 12일 평단의 호평 속에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으며 성공리에 막을 내린 연극 ‘분장실’을 통해 오랜만에 무대에서 관객들과 조우한 배종옥. 올해 초 종영한 tvN 퓨전 사극 코미디 ‘철인왕후’에 이어 세 번째 사극 작품을 차기작으로 선택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그가 선보일 새로운 캐릭터와 열연에 기대가 쏠린다. '어사와 조이’는 오는 1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