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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종현, 신승환과 의리 싸움 발발…박성웅 "숨 막혔다" ('배우는 캠핑짱')

    홍종현, 신승환과 의리 싸움 발발…박성웅 "숨 막혔다" ('배우는 캠핑짱')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이 다섯 번째 캠핑장 영업을 마무리하며 단짠단짠 케미를 뽐냈다.지난 26일(월) 밤 10시 30분 방송된 ENA채널, 채널A ‘배우는 캠핑짱’에서는 세 사장님이 솔로 손님들을 위한 본격적인 연애 프로그램을 펼친 가운데 냉정과 열정을 오가는 속마음 토크로 매운맛 웃음을 선사했다.이날 방송에서 사장님들은 솔로 손님들의 인연을 찾아주기 위해 혈기왕성한 청춘남녀 틈에서 눈물겨운 활약을 펼쳐 보였다. 신승환은 패기 있게 술 게임을 주도했지만 세대 차이가 느껴지는 낯선 게임 규칙에 당황하는가 하면, 박성웅은 게임 구멍으로 전락해 중년 캠프로 도망까지 가는 웃픈 분투를 이어갔다.특히 박성웅의 수난 시대는 중년 캠프에서 절정을 맞이했다. 필터 없이 훅 들어오는 중년들의 입담에 진땀을 빼고 있던 상황. 아찔한 수위로 치고 올라오는 손님의 토크 실력에 급기야 “나 좀 꺼내줘라”라며 두 동생을 향해 SOS를 보내는 모습은 유쾌함을 자아냈다.짝사랑 전문 가수 백아연과 이별 전문 가수 신용재의 버스킹 공연 또한 후끈 달아오른 캠핑장에 열기를 더했다. 두 사람이 최초로 선보인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 듀엣 무대는 설렘 수치를 높이며 손님들과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달달하게 물들였다.그런가 하면 야심한 밤, 숙소에 모인 사장님들은 ‘발이3’만의 범접불가 케미스트리를 있는 그대로 보여줬다. 먼저 막내 홍종현이 고민 상담 서비스에 조금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털어놓자 맏형 박성웅이 손님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부터가 상담인 것이라며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그러나 훈훈함이 감돌던 분위기는 매운 치킨을 건 내기를 시작으로 180도

  • [종합] 박성웅X신승환X홍종현, 사고 無 첫 영업 "약 14만 원 적자"('배우는 캠핑짱')

    [종합] 박성웅X신승환X홍종현, 사고 無 첫 영업 "약 14만 원 적자"('배우는 캠핑짱')

    배우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이 캠핑장 첫 영업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지난 1일 방송된 ENA채널, 채널A '배우는 캠핑짱'에서는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이 캠핑장을 개업, 1박 2일 동안 손님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 사장님은 홀로 저녁 식사를 하고 있던 손님을 발견하고는 잠깐의 휴식 시간도 마다한 채 두발 벗고 출동했다.세 사람은 20년이 넘도록 캠핑 메이트로 함께 해온 손님의 아내가 사정 때문에 오지 못해 아쉬워한다는 사연을 듣자 깜짝 영상 통화를 선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손님의 외로움을 달래주기도.이어 본격적으로 웅탁주 개시에 나선 사장님들은 잠시 후 펼쳐질 버스킹 공연 틈새 홍보까지 벌이며 늦은 밤까지도 열정을 불태웠다. 이들의 적극적인 홍보 덕에 각양각색의 캠핑 의자가 캠핑장 옆 작은 놀이터 앞을 꽉 채웠다.버스킹 첫 게스트로 등장한 노을은 '청혼'을 시작으로 '인연',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등을 선곡, 사장님들만큼 열정 넘치는 손님들의 네버엔딩 앙코르 요청에도 흔쾌히 응답했다.그렇게 관객과 가수가 하나의 추억으로 이어지는 특별한 공연을 비롯해 박성웅의 한마디도 이어졌다. 박성웅은 힘들기도 했지만, 손님들 덕에 힘을 낼 수 있었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무엇보다 캠핑장 1일 차 영업이 모두 끝나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 서로를 부둥켜안고 토닥이던 세 사장님의 모습에서는 그룹명 '발이3'의 의미가 엿보였다. 다리가 하나라도 없으면 균형을 잃고 마는 삼발이라는 뜻처럼 빛나는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순간이었다.다음 날 아침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

  • 박성웅, '치명적 실수' 홍종현 앞 정색…달콤 살벌 매력('배우는 캠핑짱')

    박성웅, '치명적 실수' 홍종현 앞 정색…달콤 살벌 매력('배우는 캠핑짱')

    배우 박성웅이 치명적인 실수를 한 홍종현에게 정색한다.오는 25일 첫 방송 될 ENA채널, 채널A '배우는 캠핑짱'은 캠핑장 운영이 처음인 초보 사장님들이 가지각색 특별한 사연을 가진 손님들과 함께 인생을 배우는 캠핑 리얼리티 프로그램. 배우 박성웅, 신승환, 홍종현이 의기투합해 힐링과 재미가 가득한 캠핑 운영기를 써 내려갈 예정이다.맏형 박성웅은 첫 대면부터 심상치 않은 포스를 발산, 동생들을 얼어붙게 한다. 박성웅과 처음 만나는 신승환은 물론 평소에 친분이 있던 홍종현마저 덩달아 긴장하는 모습을 보인다고.이에 박성웅의 진두지휘 아래 최강의 영업력을 자랑하는 이사 신승환, 2% 부족한 총무 홍종현이 어떤 팀플레이를 보여줄까.박성웅이 손님들을 향해 자비 없는 수금(?) 행위에 나서자 캠핑장의 분위기가 단번에 누아르 영화 촬영장으로 바뀐다고. 다수의 장르물에서 열연한 신승환까지 합세해 박성웅과 무시무시한 대화를 주고받아 긴장감을 자아낼 조짐이다.하지만 냉혈한 같은 카리스마도 잠시, 손님들과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며 깊이 공감하는 박성웅의 달콤·살벌한 매력에 모두가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그런 상황 속 박성웅의 심기가 급격히 불편해지는 일이 발생한다. 어딘가 어설픈 총무로 변신한 홍종현이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게 된 것. 박성웅을 정색하게 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