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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괜히 홍드로가 아니네…짐볼 축구의 달인 된 홍수아('골림픽')

    [종합] 괜히 홍드로가 아니네…짐볼 축구의 달인 된 홍수아('골림픽')

    배우 홍수아가 짐볼을 이용한 회심의 슈팅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홍수아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설날 특집 '골림픽'에 출연했다. 'FC 원더우먼', 'FC 월드클라쓰', 'FC 불나방' 세 팀이 하나로 뭉친 'FC 원더클나방'의 멤버로서 다양한 종목에 출전한 홍수아는 타고난 운동 신경과 넘치는 에너지로 팀의 에이스다운 눈부신 존재감을 발산했다. 축구공이 아닌 짐볼로 승부를 펼치는 '짐볼 축구'에서 'FC 원더클나방' 대 'FC 탑걸드림'의 경기에 후반전 선수로 출격한 홍수아는 짐볼을 향해 몸을 던지며 시작부터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짐볼 두 개가 한 번에 투입되며 경기장은 난장판이 됐다. 혼란스러운 와중에 상대팀의 텅 빈 문전을 캐치한 홍수아는 즉각 날카로운 슈팅을 날렸고, 짐볼은 그대로 골문에 적중하며 1:0 스코어를 만들어 냈다. 순식간에 경기의 흐름을 바꾼 홍수아를 향해 이수근 해설위원은 "홍수아 짐볼 축구 잘한다. 짐볼 축구의 달인이 나타났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배성재 캐스터 역시 "그동안 홍수아 선수의 공이 작았다"고 덧붙이며 그의 활약을 극찬했다. 첫 골을 성공시킨 홍수아는 감을 잡은 듯 어디로 튈지 모르는 짐볼을 자유자재로 컨트롤하는가 하면, 강력한 슈팅으로 연이어 득점 기회를 잡아내며 상대편을 긴장하게 만드는 등 몸을 불사르는 치열한 경기를 이어갔다. 홍수아의 활약에 힘입어 'FC 원더클나방'은 최종 스코어 2:0으로 '짐볼 축구'에서 승리한 것은 물론, '골림

  • [TEN피플]홍수아 →제시, '성형 당당 고백'했지만 따라다니는 '악플'로 상처

    [TEN피플]홍수아 →제시, '성형 당당 고백'했지만 따라다니는 '악플'로 상처

    성형 사실을 숨기기에 바빴던 연예인들의 모습, 이젠 옛말이다. 당당하게 성형 수술을 고백한 연예인들이 솔직한 매력으로 호감을 얻기도 한다. 하지만 이들 역시 외모 지적 악플은 피하지 못했다. 선 넘는 댓글들로 고통받고 있다.배우 홍수아는 지난 7일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새 멤버로 등장했다.이날 홍수아는 자신의 전성기로 18년 전 시트콤 '논스톱 5'를 꼽았다.지금 그의 얼굴은 전성기 시절 얼굴과 다르다. 앞서 홍수아는 여러 예능을 통해 "후회하지 않는다며"며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중국 활동을 시작하면서 쌍꺼풀과 코 수술을 하게 됐다. 성형 이후 중국의 유명 배우 판빙빙과 닮았다고 화제가 되기도.홍수아는 자신의 성형에 만족했다. 이전에는 조연을 주로 하던 그가 작품의 주연을 하게 된 것. 중국에서 주연으로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홍수아는 지난 텐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지금 제 얼굴에 만족한다. 전에는 조연에 그치는 얼굴이었는데 이제는 여러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하지만 홍수아는 성형 이후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개성 있고 귀여운 얼굴이 사라지고 중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얼굴이 됐다며 비난받았다. 그는 "얼굴을 성형했다는 이유로 다 미워 보이나 보다. 잘해도 미워 보이나 보다. 다 욕한다"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제시는 누구보다 당당하게 성형 사실을 고백한 연예인. 그는 여자 연예인이라면 껄끄러울 수 있는 '가슴' 수술까지도 거리낌 없이 예능에서 언급했다. 인스타그램에도 화끈하게 노출한 사진들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솔직하고 거침없는 매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