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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자현, 홈패션도 45만원대 원피스로…♥우효광 또 반할 꾸안꾸룩

    추자현, 홈패션도 45만원대 원피스로…♥우효광 또 반할 꾸안꾸룩

    배우 추자현이 홈패션 마저도 럭셔리함을 자랑했다. 지난 24일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한 추자현은 남편 우효광과 아들을 위해 음식 솜씨를 발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추자현은 집에서도 일명 '꾸안꾸룩'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임을 증명했다. 추자현이 착용한 원피스는 세일러 칼라 디자인에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인다. 슬릿 디테일의 언발란스 밑단 및 배색 패턴이 입체적인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 해당 원피스는 S사의 45만 5000원대 상품이다. 추자현은 연하의 중국 배우 우효광과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고 2017년 결혼했다. 결혼 후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국내에도 이름을 알렸다. 추자현은 2018년 슬하에 아들을 낳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추자현이 살렸다…'수리남'→'작은아씨들', 특별출연 그 이상의 의미[TEN피플]

    추자현이 살렸다…'수리남'→'작은아씨들', 특별출연 그 이상의 의미[TEN피플]

    배우 추자현이 존재감이 심상치 않다.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부터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까지 특별 출연만으로도 극의 관통하는 남다른 아우라를 뿜어내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추자현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각자의 방식으로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은 아씨들'에서 700억 횡령의 주범이자 살인 사건의 피해자로 첫 회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극 중 오인주(김고은 분)의 회사 비밀 친구 진화영으로 분한 그는 오인주와 마찬가지로 '고졸에 무수저' 였지만, 오인주에게 선뜻 125만원을 빌려주고 고급 레스토랑에서 부자 놀이까지 시켜주는 모습으로 의뭉스러움을 자아냈다. 여기에 그가 신고 있는 구두는 국내에 단 3켤레밖에 들어오지 않은 명품 구두였다.그러나 이러한 모습도 잠시, 진화영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충격을 안겼다. 700억 원이 넘는 회삿돈을 횡령한 진화영이 성형 수술받고 해외로 출국해 새 삶을 살려다가 수사망이 좁혀오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것. 옷장 속 모피코트에 빨간 구두만을 신은 채 목 매달린 진화영의 모습을 파격적인 극의 전개를 여는 문이 됐다.그리고 이는 추자현에 의해 완성됐다. 그는 오인주에게는 따듯하고 배려 넘치는 언니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장면 곳곳에서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극의 긴장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과장된 연기 없이 편안한 호흡에도 완벽한 딕션은 감탄을 자아냈다.이는 '작은 아씨들' 마지막 회에서도 빛을 발했다. 죽은 줄 알았던 진화영이 사실을 살아있었기 때문. 그는 오인주를 구하기 위해 목숨이 위태로

  • 700억 비자금 횡령 혐의 그 후…추자현, 세상 온화한 미소[TEN★]

    700억 비자금 횡령 혐의 그 후…추자현, 세상 온화한 미소[TEN★]

    배우 추자현이 청순함을 뽐냈다.추자현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을향 물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추자현은 모자에 야상 재킷을 더해 편안한 스타일링을 추구했다. 특히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아름다운 표정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추자현은 tvN ‘작은 아씨들’에서 회사 돈 700억원 횡령 혐의를 받는 화영 역을 연기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