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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서연 "편히 쉬어도 불편한 사람 있어" 의미심장 SNS 글 게재 [TEN★]

    진서연 "편히 쉬어도 불편한 사람 있어" 의미심장 SNS 글 게재 [TEN★]

    배우 진서연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진서연은 16일 자신의 SNS에 "가끔 생각한다. 나는 무슨 팔자여서 단 하루도 편히 못 쉬는 걸까"라며 "내가 나를 다그친다. 쉬지 말라고. 편히 쉬어도 불편한 사람들이 있다. 근데 진짜 한계"라고 전했다.이어 "이럴 때 꼭 성장하는 것을 알기에 또 한다"며 "무소식이 희소식인 줄만 안다. 말할 힘도 없다. 내 친구, 가족아"라고 덧붙였다.진서연은 오는 24일 시작되는 연극 '클로저'에서 안나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른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진서연, 신인상 "제주도서 육아 동지 만나, 모든 엄마들 응원해"('KBS 연예대상')

    진서연, 신인상 "제주도서 육아 동지 만나, 모든 엄마들 응원해"('KBS 연예대상')

    배우 진서연이 신인상을 수상했다.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2023 KBS 연예대상이 진행됐다. 방송인 신동엽, 주우재, 배우 조이현이 사회를 맡았다.이날 진서연은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리얼리티 신인상을 수상했다. 진서연은 “예능은 처음인데 상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년도에 이미 큰 선물을 받았다. 제주도로 이사 가면서 육아 동지들을 만났고, 큰 에너지를 받았다. 이 세상 모든 엄마들 응원한다”고 말했다.진서연과 공동수상으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정지선 셰프가 신인상을 받았다. 정 셰프는 "스태프분들 모두 고생하는데 다 같이 으쌰으쌰 하겠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진서연 "처음 본 문정희 비주얼, 무서워서 눈물…완전 압도적"('리미트')

    진서연 "처음 본 문정희 비주얼, 무서워서 눈물…완전 압도적"('리미트')

    배우 진서연이 문정희를 보고 눈물을 흘렸던 일화를 공개했다.14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리미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 박명훈, 최덕문, 박경혜, 이승준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진서연은 “촬영하면서 이게 진짜라고 생각하니까 대본에 없는 액션, 리액션이 나오더라”라고 말을 시작했다.이어 "문정희 선배님이 나를 찾아오는 신이 있는데, 선배님 비주얼을 그날 처음 봤다. 너무 무서워서 눈물이 났다. 그런 생각치도 못한 리액션이 나올 정도로 굉장히 압도적이었다"고 덧붙였다.옆자리에 자리한 박명훈도 “나도 문정희가 무섭더라”고 웃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 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다. 내달 17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