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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우♥' 김유미, 밀착 레깅스 입고 늘씬함 과시했네[TEN★]

    '정우♥' 김유미, 밀착 레깅스 입고 늘씬함 과시했네[TEN★]

    배우 김유미가 명품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김유미는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운동에 진심인 편. 먹기 위해 운동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유미는 딱붙는 레깅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선 모습. 특히 그의 쭉 뻗은 명품 각선미가 돋보이는 사진이다.한편 김유미는 지난 2016년 배우 정우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정우 "'재심', 선입견 가질 수 있지만 따듯한 영화" (인터뷰①)

    정우 "'재심', 선입견 가질 수 있지만 따듯한 영화" (인터뷰①)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정우/사진제공=오퍼스 픽쳐스 정우는 약촌 오거리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재심'(감독 김태윤)에서 돈 없고 빽 없는 벼랑 끝 변호사 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극 초반 속물 같았던 준영은 현우(강하늘)를 만난 후 점차 인간적으로 변해간다. 그리고 그런 준영의 변화를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그려낸 정우는 겉으로 보기에는 편안해 보이는 연기를 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했다. 그렇게 정우는...

  • 정우가 말하는 #재심 #강하늘 #응팔 #인생작 (인터뷰②)

    정우가 말하는 #재심 #강하늘 #응팔 #인생작 (인터뷰②)

    [텐아시아=이은진 기자]배우 정우/사진제공=오퍼스 픽쳐스TV나 스크린에서 보던 모습 그대로 친숙하고, 어색함이 없었다. 능글맞은 모습으로 오히려 기자들에게 질문을 던지기도 하고, 자신의 연기에 대해 돌아볼 때는 냉정하고 진지하게 판단했다. 그가 지금까지 출연했던 작품과 연기했던 캐릭터가 그러하듯 인터뷰 내내 배우 정우에게서는 ‘사람 냄새’가 났다.10. 정우하면 ‘자연스럽게 연기하는 배우’라는 수식어가 붙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정우: 이번에는 매 신마다 신경을 많이 썼는데 영화 속 내 모습을 보니 너무 과도한 에너지를 표출한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관객들은 모르겠지만 (웃음) 그런 점에서 아쉬움이 남았다.10. 이야기를 들어보니 ‘재심’을 찍으면서도 그렇고, 찍고 나서도 많이 고민하는 것 같다.정우: 이번 작품은 솔직히 자신 없었다. 하고 싶다는 큰 욕심은 있었는데 자신은 없었다. 그래서 좀 더 많이 준비했던 것 같다. 그렇게 준비하는 시간 쌓이면서 자신감이 붙었다. 그런데 영화 자체를 즐기지는 못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작품 하면서 즐기는 걸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번 작품은 즐기는 면에서는 나 자신에게 점수를 짜게 준다.10. 평소에도 친하게 지냈던 강하늘과 호흡을 맞췄다. 정우: 개인적으로 친한 사람과 연기하는 게 더 편하다. 적대 관계라고 해도 친한 사이인 게 더 낫다. 그런 점에서 하늘이랑 촬영하는 건 즐거웠다. 하늘이랑은 신인 때부터 봤는데 조금씩 배우로서 자신의 색깔을 만들어나가고 있는 것 같아서 기특하다. 또 너무 열심히 하는 후배기 때문에 항상 응원해주고 싶다.10.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