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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이종석, 하이지음스튜디오와 이별…28개월간 함께한 서은수도 안녕

    [단독] 이종석, 하이지음스튜디오와 이별…28개월간 함께한 서은수도 안녕

    배우 이종석이 몸담았던 소속사를 떠난다. 23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이종석은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에서 나와 새 거취를 찾는다. 다른 소속사로 옮길지, 1인 소속사를 만들지 등 여러 방향으로 고심하고 있다. 이종석이 하이지음스튜디오와 인연을 맺게 된 배경은 다소 특이하다. 지난해 봄 이종석, 서은수가 소속된 A-MAN 프로젝트는 매니지먼트 업무를 하이지음스튜디오(전 하이스토리 디앤씨)에 일괄 이전했다. 당시 전략적 협약으로 인해 하이스토리 디앤씨 소속이 되었던 이종석과 서은수. 이후 지난해 9월 하이스토리 디앤씨와 콘텐츠지음이 합병하면서 하이지음스튜디오가 출범했다. 현재 하이지음스튜디오와 함께 하고 있는 배우들은 송중기, 김지원, 금새록, 오의식, 서은수 등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아이유♥이종석 다녀간 1박 500만원 日리조트 화제…프라이빗한 전통 가옥

    아이유♥이종석 다녀간 1박 500만원 日리조트 화제…프라이빗한 전통 가옥

    가수 아이유와 배우 이종석 커플이 다녀온 일본의 고급 A 리조트가 화제다. 29일 방송된 엠넷 '걸스 나잇 아웃'에서는 지난해 열애를 인정하면서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된 아이유, 이종석이 묵은 비밀 숙소가 '전 세계 셀럽 인증! 초호화 호텔' 중 7위를 차지했다. 방송에 따르면 아이유와 이종석은 지난해 연말 이곳에서 2박 3일 휴가를 즐겼다. 나고야 시에서 2시간 거리인 이곳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것과 더불어 일본의 전통 가옥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해 고풍미와 세련미를 느낄 수 있다. 이곳은 사생활을 완벽하게 보장해 스타들이 찾는 숙소였다. 이 숙소는 근처 역에서부터 1대 1 픽업 서비스를 하는가 하면, 체크인부터 프라이빗하게 진행한다. 또 스위트룸 24개, 독채 빌라 4개로 소수만 운영된다. 객실마다 미네랄 온천수가 나오는 전용 욕조도 구비돼 있다. 스위트룸은 1박에 약 300만원, 독채는 1박에 500만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유와 이종석은 현재 목하 열애 중. 소속사는 최근 두 사람과 관련해 "친한 동료 관계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종석, 前 여친들도 서운해할 정도겠어…온몸에 ♥아이유 흔적 티내기[TEN이슈]

    이종석, 前 여친들도 서운해할 정도겠어…온몸에 ♥아이유 흔적 티내기[TEN이슈]

    배우 이종석이 연인 아이유의 굿즈를 사용하는 등 달달한 사랑꾼을 입증했다.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유 굿즈들 알차게 쓰고 다니는 이종석"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해당 글에는 이종석이 사석에서 아이유 굿즈 모자를 착용하고 있는 사진이 담겼다. 이종석이 쓴 모자는 지난해 아이유의 단독 콘서트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에서 판매한 것이다.앞서 아이유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같은 모자를 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모자는 2만5000원에 판매됐으며, 현재 품절된 상태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종석으로 보이는 남성의 휴대전화 액세서리가 눈길을 끌었다. 그가 휴대전화 뒤에 붙인 '그립톡'은 바로 아이유 소속사에서 출시한 2023 계묘년 공식 MD 중 하나다. 지난 1월 16일부터 27일까지 1만5000원에 판매됐고, 이 제품 역시 품절 상태다.이종석 아이유는 지난해 12월 31일 열애를 공식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피플] 열애설 자초한 이종석, "오랫동안 많이 좋아해" 공개 고백 후폭풍

    [TEN피플] 열애설 자초한 이종석, "오랫동안 많이 좋아해" 공개 고백 후폭풍

    배우 이종석의 공개 고백이 '열애설' 후폭풍을 몰고 왔다. 대상의 기쁨도 잠시, 이종석이 언급한 '그분'에 대한 무성한 추측들이 불거지며 화제를 모은 것. 논란을 자초한 것 결국 이종석 본인이다. 지난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22 MBC 연기대상'에서 이종석은 '빅마우스'로 영애의 대상을 수상했다. '빅마우스'는 최고 시청률 13.7%를 기록하며 올해 방송된 MBC 드라마 중 최고 성적을 거둔 작품. 대상 외에도 올해의 드라마상, 여자 최우수연기상, 베스트 커플상 등 총 4관왕에 오르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이날 대상 수상자로 이종석이 호명되자 객석에서는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이종석 역시 "발표하기 전까지 죽을 뻔 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문제는 그 후였다. 이종석은 실명을 언급하지 않은 '그분'을 장시간 언급하며 절절한 고백을 이어갔다. 그는 "군 복무를 마치고 많은 고민과 두려움과 괴로움들이 많았는데, 그때 인간적인 좋은 방향성과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해준 분이 있었다. 그분께 이 자리를 빌어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다. 항상 그렇게 멋져줘서 고맙고, 내가 아주 오랫동안 많이 좋아했다고, 그리고 너무 존경한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 친구를 보면서 '내가 더 열심히 살아 놓을 걸', '더 좋은 사람일 될 걸'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 지나온 날에 대해서 더 잘했으면 좋았을 텐데 반성도 했다.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다. 그렇게 가고자 하는 저에게 큰 상을 줘서 동력으로 한동안 열심히 살 수 있을 것 같다. 열심히 하는 좋은 배우가 되

  • '전역 1년 6개월차' 이종석, 시청률 13% 넘기기까지

    '전역 1년 6개월차' 이종석, 시청률 13% 넘기기까지

    배우 이종석이 드라마 ‘빅마우스’를 통해 군백기 후 복귀의 이상적인 예를 보여주고 있다.이종석이 3년 만의 복귀작으로 선택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극본 김하람, 연출 오충환, 제작 에이스토리·스튜디오드래곤·에이맨프로젝트)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이다. 이종석은 주인공 ‘박창호’역을 맡아 생계형 변호사와 천재 사기꾼을 오가는 다면적인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지난해 2월 소집해제 후 이종석은 영화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에 특별출연 소식을 알리며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소집해제 전부터 수많은 러브콜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복귀보다 천천히 숨 고르기를 하며, 자신의 필모그래피에 분기점이 될 작품을 선택하는 데 신중을 기했다. 데뷔 이래 실패 없는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이종석의 장고는 복귀작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더 끌어올렸고, ‘빅마우스’ 캐스팅 소식이 알려지자 작품 및 흥행의 성패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에 배우 본인이 받았을 무게감도 상당했으리라.이종석의 선택은 이번에도 옳았다. ‘빅마우스’를 통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 이종석은 시청률과 작품성을 동시에 사로잡으며 흥행킹의 완벽한 귀환을 알렸다. ‘빅마우스’ 1회 시청률은 수도권 6.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려 나갔고, 지난 8회에서는 최고시청률 13.3%

  • '빅마우스' 이종석, 다리 길이만 이미터 되는듯…남신의 자태[TEN★]

    '빅마우스' 이종석, 다리 길이만 이미터 되는듯…남신의 자태[TEN★]

    배우 이종석이 조각같은 외모를 공개했다.최근 이종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올블랙룩을 매치한 채 남신 분위기를 자아냈다. 조각 같은 외모와 섹시한 옷 핏을 자랑하며 시선을 끌었다.한편 이종석은 드라마 '빅마우스'에 출연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