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상엽 |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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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혜, 2년 전 '학폭 논란' 간접 언급 "불행 앞에 놓여진 모습, 나와 비슷해"('순정복서')

배우 김소혜가 '학폭 논란' 이후 오랜만에 컴백하게된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에서 KBS2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극본 김민주, 연출 최상열 홍은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감독 최상열, 배우 이상엽, 김소혜, 박지환, 김형묵, 김진우, 하승리, 채원빈이 참석했다. 이날 김소혜는 2017년, 2021년 불거진 학폭 논란 이후 2년 만에 대중 앞에 섰다. 그는 "(공백기)1~2년 정도의 시간 동안 여러 가지 고민하던 시기에 '순정복서'라는 작품을 읽게 됐다. 이 작품은 불행 앞에 던져진 사람의 의지를 나타낸 내용이 담겨있다. 불행 앞에 놓인 권숙의 성장 과정이 나와 비슷하다고 느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꼭 이 작품을 하고 싶었고, 이 기회를 주신 감독님과 제작진분들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순정복서'는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김소혜)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이상엽)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다.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제2회 수상작인 추종남 작가의 소설 '순정복서'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순정복서'는 21일 오후 9시 45분 첫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제시 열애설' 이상엽, 모던한 감성과 댄디한 매력

배우 이상엽이 우수에 찬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Arena Homme+)는 지난 19일 배우 이상엽과 삶(Life)을 기록(Log)하는 라이프웨어 브랜드 라이프로그와 함께 한 22FW 화보를 공개했다.공개된 화보 속 이상엽은 특유의 댄디한 매력과 감성으로 캐주얼 무드부터 시크한 수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특히 우수에 찬 깊은 눈빛은 가을 분위기를 물씬 자아낸다.이상엽은 셋업 수트에 심플한 니트로 현대 남성들의 릴엑스한 일상을 잘 표현하는가 하면 또 다른 화보에서는 타탄체크 셔츠에 카고 바지로 편안하지만 감각적인 가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또한 스타일링과 포즈에 따라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동시에 여유롭고 따듯한 가을 분위기를 화보에 다채롭게 담아내며 화보 컷을 완성했다. 이상엽은 이번 화보에서 눈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듯 개구진 표정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오가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한편 이상엽의 더 많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제시, ♥이상엽도 놀랄 글래머 자태…대한민국 대표 섹시 스타[TEN★]

가수 제시가 완벽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10일 제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hen summer hits ❤️ Swip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제시는 빨간색 비키니를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시는 구릿빛 피부는 물론 아찔한 볼륨 몸매로 섹시미를 뽐냈다. 한편 tvN '식스센스3'에 출연 중인 제시는 배우 이상엽과 커플 콘셉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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