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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카'에 중독된 48세 송승헌…김우빈 "우리가 앵글 따라가야해"('택배기사')

    '셀카'에 중독된 48세 송승헌…김우빈 "우리가 앵글 따라가야해"('택배기사')

    배우 송승헌이 셀카에 중독된 모습을 보였다.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프로보크 서울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택배기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우빈, 송승헌, 강유석, 이솜, 조의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택배기사' 배우들은 송승헌이 촬영 현장에서 셀카를 자주 찍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배우들 다같이 해당 장면을 재연해 웃음을 안겼다. 김우빈은 "승헌 선배가 갑자기 카메라를 들고 셀카를 찍자고 하신다. 그러면 알아서 우리가 앵글을 찾아 따라가야 한다"고 당시 상황을 덧붙였다. ‘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 전설의 택배기사 ‘5-8’과 난민 ‘사월’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시리즈로, 오는 12일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송승헌, 이영애 아들 돕기로 결정 "내가 후원하는 걸로"

    송승헌, 이영애 아들 돕기로 결정 "내가 후원하는 걸로"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송승헌 / 사진=SBS ‘사임당’ 캡처 '사임당' 송승헌이 현룡이를 돕기로 결정했다. 15일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이하 사임당)'(연출 윤상호, 극본 박은령)에서는 이겸(송승헌)이 사임당(이영애)의 아들 현룡이가 형편이 어려워 중부학당에 다니기 힘들다는 소식을 듣고 후원하기로 결심했다. 자모회들은 현룡의 중부학당 입학을 반대했고, 이를 들은 이겸은 “경연을 해보는 건 어...

  • 송승헌, 이영애 원망 "그렇게 가버렸음 잘 살기라도 하던가"

    송승헌, 이영애 원망 "그렇게 가버렸음 잘 살기라도 하던가"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송승헌, 이영애 / 사진=SBS ‘사임당 빛의 일기’ 캡처 '사임당' 송승헌이 이영애를 원망했다.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에서는 이겸(송승헌)이 사임당(이영애)에게 여전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겸은 사임당을 “어찌 이럴 수가 있냐”며 “그렇게 가버렸으면 잘 살기라도 하던가”라며 소리쳤다. 이에 사임당은 “그만 돌아가라”고 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