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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손예진 "아들, ♥현빈보다 날 더 닮아…행복한 결혼 생활"

    [종합] 손예진 "아들, ♥현빈보다 날 더 닮아…행복한 결혼 생활"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의 행복한 결혼 생활 중임을 알렸다. 최근 프로골퍼 임진한의 유튜브 채널 '임진한 클라스'에 공개 된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요? 행복함이 뚝뚝 떨어지는 라운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예진은 "아기 키우기 힘들지 않냐"라는 질문에 "당연히 힘든 부분이 있지만 아이가 주는 행복이 그동안 살면서 느끼지 못한 행복이다"고 언급했다. 육아에 대해서는 "너무 힘든 부분이 당연히 있지만 아기가 주는 행복이 이제껏 살면서 느끼지 않은 행복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임진한은 "그렇게 되면 하나 더 낳고 싶다고 하는 거 아니냐"라고 물어봤다. 손예진은 "그건 좀 고민해 볼 필요가 있지만 아기가 너무 예쁘다. 너무 귀엽다"며 미소 지었다. 아이는 누그를 더 닮았냐는 질문에 대해 "많은 분들이 섞어서 묘하게 닮았다더라. 눈이랑 (얼굴) 위는 저를 닮고 (얼굴) 밑은 아빠를 닮았다고 하는데, 아기들은 얼굴이 계속 바뀐다고 하더라"라며 "지금은 저를 조금 더 닮은 것 같아서 더 좋다"고 이야기했다. 손예진은 "(현빈이 골프를)너무 잘 친다"며 "제가 선생님 거 출연하기로 한 후 신랑을 데리고 연습을 계속 간다. 가르쳐 달라고"라고 언급했다. 임진한은 "현빈 씨가 정말 심성이 착하다. 제가 봐도 너무 좋은 거 같다"라며 칭찬했다. 손예진은 "착하죠"라면서도 "신랑한테 뭐 받아야 하는 거 아니냐. 칭찬의 날이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항상 (현빈한테) 선생님 거 나가라고 얘기하는데 약간 완벽주의자이지 않냐. 더 잘 치고 나가고 싶다더라"라고 했다. 임진한은 "우리 유튜브에 모시려고 했는데 '선생님 저는 더 열심히 해서 대결 구도로 가고 싶다'

  • 마린걸 재킷만 550만원…'현빈♥' 손예진, 애엄마의 화려한 외출

    마린걸 재킷만 550만원…'현빈♥' 손예진, 애엄마의 화려한 외출

    배우 손예진이 럭셔리한 패션 센스를 뽐냈다. 지난 4일 손예진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발렌티노 2023 FW 오트 쿠튀르 패션쇼'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에 나타났다. 출산 후 첫 공식일정이었다. 이날 손예진은 자신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발렌티노' 제품으로 착장을 꾸몄다. 550만원의 화이트 재킷, 시원한 패턴의 259만원 가방, 돛단배를 연상케하는 은색구두는 171만원 등 화려함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이날 손예진의 전체 착장 가격은 1140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예진은 지난 3월 배우 현빈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출산했다. 최근 육아에 전념하며 SNS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현빈♥집밥 차리는 손예진…사랑으로 무장한 예비부모[TEN피플]

    현빈♥집밥 차리는 손예진…사랑으로 무장한 예비부모[TEN피플]

    배우 손예진과 결혼 후 스크린에 복귀한 현빈이 공식 석상에서도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동시에 뱃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2세의 건강까지 챙기며 벌써부터 부성애 가득한 모습을 드러냈다.'새신랑'이자 '예비 아빠' 현빈이 지난 16일 영화 '공조2'로 본업 컴백을 알렸다.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그는 결혼 전보다 더 늠름해진 모습.'공조2'는 2017년 설날 개봉해 781만명을 동원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공조1'에 이어 5년 만에 나온 속편이다. 기존 멤버 현빈, 유해진, 임윤아뿐만 아니라 다니엘 헤니까지 가세하며 전편보다 더 화려하고 다이나믹한 세계관으로 돌아왔다.무엇보다 2005년 방영됐던 인기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이후 17년 만에 다시 만난 현빈과 다니엘 헤니가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예비 관객의 기대가 치솟고 있다.현빈은 극 중 여전한 엘리트 북한 형사 림철령으로 분했다. 새로운 임무를 띠고 남한에 내려와 진태(유해진 분), 그리고 FBI 잭(다니엘 헤니분)과 함께 삼각 공조를 이끈다.이날 현빈은 영화 관련 내용 외에도 결혼 후 스크린 복귀 소감을 묻는 질문을 받기도. 앞서 현빈은 올해 3월 31일 손예진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2세 소식까지 전하며 겹경사를 맞았다.현빈은 "개인적인 일로 인해 달라진 부분은 크게 없다. 기대를 하는 부분이나 걱정하는 부분은 '공조'가 더 많은 사랑을 받길 원하는 것"이라며 "관객에게 어떻게 받아들일지가 더 크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더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수줍게 말했다.임신 3개월 차 연기 활동을 접어두고 태교에만 전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