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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풍선' 서지혜 "정신력으로 버텨, 약 먹어가며 촬영해"[인터뷰③]

    '빨간풍선' 서지혜 "정신력으로 버텨, 약 먹어가며 촬영해"[인터뷰③]

    배우 서지혜가 '워커홀릭' 면모를 보였다.22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TV조선 '빨간풍선' 서지혜(조은강 역)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서지혜는 3개의 작품에 연달아 출연한 것에 대해 "'빨간풍선'을 찍을 때는 정신력으로 버텼던 것 같다. 초반에는 몸이 조금 아프더라. 약도 챙겨먹고 밥도 거르지 않고 먹었다. 마인드 컨트롤도 열심히 한 것 같다"고 말했다.서지혜는 '키스 식스 센스', '아다마스' 이후 세 번째 작품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서지혜가 맡은 조은강 역은 여고 1학년 때 만난 바다(홍수현 분)에게 평생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면서 사는 인물. '빨간풍선'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40세 미혼' 서지혜 "결혼 생각대로 안돼, 연애도 오래전"[인터뷰①]

    '40세 미혼' 서지혜 "결혼 생각대로 안돼, 연애도 오래전"[인터뷰①]

    배우 서지혜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고백했다.22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TV조선 '빨간풍선' 서지혜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서지혜는 "계획대로 안되더라. 결혼은 운명이 나한테 줘야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찾으려고도 하지 않으면서 '언젠가는 하겠지'하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수줍게 말했다.이어 "엄마도 이제는 결혼 관련해서 푸쉬를 안하시더라. 그래도 연애는 해야하지 않냐고 하신다. 노력한다고 되는 건 아니라서 할 일을 열심히 하고 있으면 알아서 인연이 찾아오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또 "연애한지 너무 오래되어서 내가 어떤 연애 스타일인지도 모르겠다. 다시 알아봐야할 것 같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서지혜가 맡은 조은강 역은 여고 1학년 때 만난 바다(홍수현 분)에게 평생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면서 사는 인물. '빨간풍선'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핫시' 서지혜, 여전한 '청순 비주얼'…대만 여행서 미소

    '핫시' 서지혜, 여전한 '청순 비주얼'…대만 여행서 미소

    배우 서지혜가 근황을 전했다.서지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거리 거리마다 낭만 (교통카드마저 취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청순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는 서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서지혜는 서지혜는 채널A '하트시그널'로 얼굴을 알렸으며, 올해 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 출연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