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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은정, '전남편' 백성현과 다정하게…딱 붙어 윙크 발사

    함은정, '전남편' 백성현과 다정하게…딱 붙어 윙크 발사

    가수 겸 배우 함은정이 연예계 절친과 만났다.최근 함은정은 "예쁜 꽃들고 응원하러 와주신 <사랑의 꽈배기> 지니어스 리 이대경 감독님, 디즈니 공주님 같았던 우리 채나:) 시상식에서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예련 언니, 함께 후보에 올라서 영광이었고 <인수대비>로 조선시대 전남편이었던 성현이,<별별며느리>때 함께 했던 상지와도 시간이 흘러 후보로 함께했던 어제. 같은 작품을 했던 동료와는 함께 열정을 나누었던 기억으로, 같은 일을 하는 선후배님과는 서로의 마음을 이해 할 수 있는 동질감으로 무언의 격려와 위로가 있었고 모두 하나가 되는 날이었어요???????????? 순애보의 마음으로 Welcome 2023"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함은정은 2022 KBS 연기대상에 참석한 모습. 과거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백성현과 셀카를 찍으며 우정을 과시했다.함은정은 tvN story '운탄고도 마을호텔' 에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3년차 유부남 백성현, '27살 싱글맘'과의 뜨끈한 로맨스('내눈에 콩깍지')

    [종합] 3년차 유부남 백성현, '27살 싱글맘'과의 뜨끈한 로맨스('내눈에 콩깍지')

    ‘내 눈에 콩깍지’ 배우들이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29일 오후 KBS1 새 저녁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극본 나승현, 연출 고영탁)'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고영탁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백성현 배누리 최윤라 정수환, 정혜선 박철호 박순천 김승욱 경숙 최진호 이아현 배우 등이 참석했다.'내 눈에 콩깍지'는 30년 전통 곰탕집에 나타난 불량 며느리, 무슨 일이 있어도 할 말은 하는 당찬 싱글맘 영이의 두 번째 사랑, 그리고 바람 잘 날 없는 사연 많은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전통적 사고관을 가진 부모와 MZ세대 자식들의 갈등과 사랑,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에 새로운 가족의 정의와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보는 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고영탁 연출은 “모든 감독이 똑같겠지만 캐릭터에 가장 잘 맞는 배우를 찾으려고 했다”라며 “무엇보다도 대중적인 호감이 높은 배우를 선발하려고 했고, 젊은 배우들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연기력이 뛰어나고 이미지에 적합한 배우를 찾았다”라고 소개했다.3~40% 시청률을 기대하냐는 물음에는 "시청률은 모르겠다. 다만 지금껏 방송된 일일극보다 조금 더 시청률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답했다. 백성현은 장경준 역을 맡았다. 백성현은 "극 중 큰 유통업 회사의 장손이다. 안타깝게도 어렸을 때 시력을 잃었다. 5년 전에 이식 받아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게 됐다. 새로 온 기회에 감사하며 열심히 사는 인물"이라고 했다.이어 “두 아이의 아빠가 되니까 책임감이 더 강해졌다. 아이들에게 조금 더 모범이 되는 아빠가 되고 싶어서 노력을 하고 있고,

  • '3살 연하♥' 백성현 "두 아이의 아빠, 모범이 되고 싶어"('내눈에 콩깍지')

    '3살 연하♥' 백성현 "두 아이의 아빠, 모범이 되고 싶어"('내눈에 콩깍지')

    백성현이 결혼 이후 첫 주연을 맡으며 달라진 점을 언급했다.29일 오후 KBS1 새 저녁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극본 나승현, 연출 고영탁)'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고영탁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백성현 배누리 최윤라 정수환, 정혜선 박철호 박순천 김승욱 경숙 최진호 이아현 배우 등이 참석했다.백성현은 재벌 3세 장경준 역을 맡았다. 장경준은 할아버지 장회장(이호재)의 제안대로 회사 일을 배우며 태성리테일 주인이 되기 위한 준비에 나선다. 이날 그는 “두 아이의 아빠가 되다 보니까 삶의 책임감이 강해진 것 같다. 아이들에게 조금 더 모범이 되는 아빠가 되고 싶어서 노력하고 있다. 인생에서 가장 큰 이벤트를 치러서 드라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이어 "9년 전과 지금을 비교하자면, 그때는 이해가 안 됐지만 (연기로) 풋풋하게 표현한 적이 많다. 지금은 오히려 모든 게 가슴 아프고 와 닿은 부분이 많았다. 특히 소복희 선생님 대사만 보면 가슴이 몽글몽글해졌다"고 진심을 전했다.한편 '내 눈에 콩깍지'는 30년 전통 곰탕집에 나타난 불량 며느리, 무슨 일이 있어도 할 말은 하는 당찬 싱글맘 영이의 두 번째 사랑, 그리고 바람 잘 날 없는 사연 많은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전통적 사고관을 가진 부모와 MZ세대 자식들의 갈등과 사랑,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에 새로운 가족의 정의와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보는 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