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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지현 "시놉시스도 없는 정서경 작가, 이런 대본 처음 받아봐"[인터뷰 ③]

    남지현 "시놉시스도 없는 정서경 작가, 이런 대본 처음 받아봐"[인터뷰 ③]

    배우 남지현이 정서경 작가만의 스타일을 언급했다.4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tvN '작은 아씨들' 남지현과의 대면 인터뷰 진행됐다.이날 남지현은 "보통 다른 작품은 시놉시스랑 대본을 같이 주신다. 그런데 정서경 작가님은 시놉시스가 없는 걸로 알고 있다. 가지고 계셨는데 안주셨을 수도 있겠지만 난 초반에 1부~4부 대본만 받았다"라며 "대본을 읽다가 지문에 '우리는 그런 공감적인 인경의 모습을 처음 본다'라고 쓰여있더라. 난 우리가 극중 캐릭터 이름인줄 알았다. 감독님에게 물어보기까지 했다. 그런 대본은 처음 봤다"고 신기해했다.이어 "전체적인 느낌이 읽다보면 되게 소설책 같기도 하고 연극 대본 같기도 하다"라며 "(김)고은 언니랑 얘기해보면, 대사가 많은 게 오히려 극적인 게 있는 것 같다. 정서경 작가님만의 스타일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한편  '작은 아씨들'에서 세 자매 중 둘째 오인경 역으로 분해 열열한 남지현은 오는 11월 26일 오후 4시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어서와요, 우리 집에!'라는 타이틀로 단독 팬미팅을 연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남지현, BTS RM 팬심에 감동 "첫방송 후 연락 많이 받아"[인터뷰 ②]

    남지현, BTS RM 팬심에 감동 "첫방송 후 연락 많이 받아"[인터뷰 ②]

    배우 남지현이 방탄소년단 RM의 팬심에 감동했다.4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tvN '작은 아씨들' 남지현과의 대면 인터뷰 진행됐다.이날 남지현은 "RM님이 우리 드라마를 재미있게 본다는 SNS 내용을 친구가 알려줬다"라며 "주변에서도 연락을 많이 받았다. 특히 첫 방송 이후 학교 친구들, 주변 배우들, 감독님, PD님들한테 연락이 많이 와있어서 기뻤다"고 말했다.앞서 RM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 시청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한편  '작은 아씨들'에서 세 자매 중 둘째 오인경 역으로 분해 열열한 남지현은 오는 11월 26일 오후 4시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어서와요, 우리 집에!'라는 타이틀로 단독 팬미팅을 연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남지현, '서강대 동문' 박은빈 언급 "아직 번호도 몰라"[인터뷰 ①]

    남지현, '서강대 동문' 박은빈 언급 "아직 번호도 몰라"[인터뷰 ①]

    배우 남지현이 서강대학교 심리학과 동문 박은빈과의 친분을 드러냈다.4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tvN '작은 아씨들' 남지현과의 대면 인터뷰 진행됐다.이날 남지현은 "아역일 때 은빈 언니와 '로비스트'라는 드라마에서 자매로 나왔다. 그러다가 서강대학교 심리학과를 같이 다니게 됐다. 나보다 3살 많았기에 언니가 먼저 입학한 상태였다"라며 "어쩌면 수업에서 만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시간표가 랜덤이더라. 그래서 언니가 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전설처럼 소문만 들었다"고 말했다.이어 "그러다 우연히 같은 학과 건물도 아니고 다른 건물 계단에서 마주쳤다. 수업 이동중이라 급하게 인사만 하고 번호 교환하지 못했다"며 "언니가 나온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보면서 심리학과 출신이니까 캐릭터에 도움이 된 부분이 있었는지 만나게 되면 물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한편  '작은 아씨들'에서 세 자매 중 둘째 오인경 역으로 분해 열열한 남지현은 오는 11월 26일 오후 4시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어서와요, 우리 집에!'라는 타이틀로 단독 팬미팅을 연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데뷔 18주년' 남지현, 4년만에 팬미팅 개최

    '데뷔 18주년' 남지현, 4년만에 팬미팅 개최

    남지현이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배우 남지현이 오는 11월 26일 오후 4시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어서와요, 우리 집에!'라는 타이틀로 단독 팬미팅을 연다.4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 SNS를 통해 배우가 직접 그린 초대장을 깜짝 공개하며 남지현의 팬미팅 소식을 알렸다.이번 팬미팅은 '어서와요, 우리 집에!'라는 제목처럼 팬들을 직접 집으로 초대해 더 가까운 친구가 될 수 있게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추억을 쌓는다는 테마로 진행된다. 그동안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남지현의 보다 친근하고 편안한 모습과 따뜻한 교감이 예상된다.올해로 데뷔 18주년이 된 남지현은 그동안 자신을 응원해주고 함께해준 소중한 팬들과 직접 만나 다양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만남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지난 2018년 첫 팬미팅 '남지현의 첫 번째 담소회' 이후 4년만에 열리는 두번째 팬미팅이라는 점과 배우가 직접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컨셉과 코너, 스타일링까지 다채로운 영역에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는 점이다.한편 남지현은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세 자매 중 둘째 오인경 역으로 분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호연을 펼치고 있다. 진실된 신념과 당찬 매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선사하며 재미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팬미팅 소식까지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남지현 팬미팅의 티켓 오픈 및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서강대 심리학과 출신 남지현, 사회부 기자 되더니 시크美 폭발

    서강대 심리학과 출신 남지현, 사회부 기자 되더니 시크美 폭발

    배우 남지현이 화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최근 남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하인드 1"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남지현은 재킷을 어깨에 살짝 걸치고 시크미를 드러냈다. 순둥한 외모와 달리 몽환적인 표정도 눈길을 끈다.한편 남지현이 현재 출연하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