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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아중, 데뷔 19주년 자축…"고맙고 미안했고 울컥했어"

    김아중, 데뷔 19주년 자축…"고맙고 미안했고 울컥했어"

    배우 김아중이 데뷔 19주년을 기념했다.김아중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봄이 왔어. 차고 시리던 바람이 다 흩어지고, 아침이 되면 따뜻하고 기분 좋은 빛이 얼굴에 내려. 모두 잘 지내고 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데뷔 19주년을 자축 중인 김아중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김아중은 2004년 광고모델로 데뷔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구라, ♥12세 연하 아내·딸과 별거한다더라”…스타 집어삼킨 가짜뉴스[TEN스타필드]

    “김구라, ♥12세 연하 아내·딸과 별거한다더라”…스타 집어삼킨 가짜뉴스[TEN스타필드]

    김구라도 가짜뉴스에 당했다. 재혼한 아내, 얼마 전 태어난 딸과의 별거설이 돌았던 것.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수요일이 밥이 좋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구라는 유튜브 가짜 뉴스를 언급하며 씁쓸함을 내비쳤다.그는 "아내가 육아 때문에 딸과 함께 처가에 가 있다. 며칠 떨어져 있으니 '김구라 별거'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앞서 김구라는 2020년 12세 연하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그는 지난해 늦둥이 딸을 얻어 많은 이들에게 축하받았다.함께 출연한 이연복 역시 “식당 폐업과 관련에 잘못된 보도가 많다. 대부분 유튜브 때문이다. 시기가 다른 뉴스를 짜깁기해 가짜뉴스를 생산하더라. 식당 폐업도 그렇다. 부산 매장이 구인난으로 폐업한 것인데, 서울 매장까지 폐업했다고 하더라. 서울 매장은 아직 정상 영업 중이다. 유튜브들은 전에 반려견이 무지개다리를 건너 우는 장면까지 캡처해 ‘나 망했어요’라는 제목을 달더라”고 말했다.제2의 인생을 살게 된 김구라의 난데없는 별거설, 스타 셰프 이연복의 폐업설. 가짜뉴스에 휘말린 스타는 이들뿐만이 아니다.악의적이고 황당한 루머 가운데 살아 있는 사람을 순식간에 고인으로 만들어버리는 황당한 '사망설'은 당사자뿐만 아니라 대중을 분노케 한다.배우 김아중은 사망설의 피해자다. 2018년 한 지라시를 통해 김아중의 사망설이 퍼졌다. 당시 김아중은 공백을 갖고 있었는데 이로 인해 소문은 기정사실화 됐다. 김아중의 소속사는 "매우 황당하다"며 "김아중은 영화 촬영을 앞두고 액션스쿨과 PT 등으로 바쁘게 지낸다"며 루머를 일축했다.방탄소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