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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김새론♥김수현, 12살 차이 띠동갑 열애설…의도된 럽스타인가

    [단독] 김새론♥김수현, 12살 차이 띠동갑 열애설…의도된 럽스타인가

    배우 김새론의 의도일까 실수일까. 모두가 잠든 새벽, 난데없는 열애설이 터졌다.음주운전 물의로 자숙중인 김새론이 24일 뜬금없는 근황사진을 올렸다. 새벽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배우 김수현과 얼굴을 맞댄 사진을 공개했다 약 3분만에 삭제했다.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꽤나 다정한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인같이 달달함을 뽐내는 두 사람은 한껏 밀착된 채 카메라를 바라봤다. 김새론은 윙크를 했고, 김수현은 나른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에 일각에서는 김수현이 드라마 상대역 김지원이 아닌 같은 회사였던 김새론과 새롭게 열애 중이라는 이야기도 돌고있다. 반대로 김새론이 과거 사진을 의도 혹은 실수로 업로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실제로 두 사람은 과거에도 열애설에 휩싸였던 바 있다. 김새론은 00년생, 김수현은 88년생으로 이들은 12세 차이, 무려 띠동갑이다. 김새론의 어머니는 80년생으로 열애설 상대 김수현과는 고작 8세 차이다.2022년 음주운전 사고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김새론은 현재 작품 캐스팅이 끊긴 상황이다. 한 광고사 관계자가 올 초부터 수입이 끊긴 김새론을 돕고 있다. 김새론은 단역 배우와 연기 지망생 등 4~5명을 가르치는데 단톡방을 만들어 수업 일정을 정하는 등 일종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김수현은 tvN '눈물의 여왕'에 출연중이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역)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역),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다. 김수현의 3년 만의 컴백작이면서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에 이어

  • '배려의 여왕' 김지원♥'에너지 왕' 김수현…서로의 중심 잡아준 3년차 부부('눈물의 여왕')

    '배려의 여왕' 김지원♥'에너지 왕' 김수현…서로의 중심 잡아준 3년차 부부('눈물의 여왕')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이 서로를 극찬했다.7일 오전 진행된 tvN ‘눈물의 여왕’ 제작발표회에는 장영우 감독, 김희원 감독,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이 참석했다.백현우로 분한 김수현은 시골 용두리 출신으로 명문대 로스쿨을 졸업, 퀸즈 그룹의 법무이사까지 올라간 인물이다. 신입사원 시절 우연히 만난 퀸즈 그룹 재벌 3세 홍해인과 사랑에 빠져 세기의 결혼을 올리고 3년째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중이다.극 중 김지원은 퀸즈 백화점의 사장이자 백현우의 아내 홍해인 역을 맡았다. 수려한 비주얼과 타고난 머리로 손대는 것마다 대박이 나며 살아생전 남들에게 무릎 한 번 굽혀본 적이 없는 인물.이날 김수현은 "가장 어려웠던 것은 3년차 부부인데도 불꽃이 있는 상태, 설렘이 사라지지 않는 상태를 표현해야 하는 점이었다"라고 고백했다. 김지원 역시 공감하면서 "보통 모르는 사이에서 알아가는 순차적 과정이 있다. 이번에는 만나자마자 3년차 부부, 감정을 쌓은 상태로 마주해야 했기에 냉랭한 연기가 어려웠다"라고 덧붙였다.이어 김수현은 "모두가 다 느꼈겠지만 김지원이 참 선하다. 연기를 하지 않을 때에도 배려심이 참 깊다. 배려의 여왕, 집중력의 여왕이다. 현장에서 집중력이 어마어마하다. 솔직히 내가 중심을 잃을 때도 있었지만 김지원을 보면서 중심을 잡았다. 이 작은 체구에서 에너지가 어마어마하다.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김지원 역시 "보는 것처럼 김수현은 너무 유쾌한 사람이다. 그런 에너지를 현장에서 받았다. 내가 너무 많은 걱정과 근심을 갖고 있었는데 김수현과 호흡하면서 긴장이 풀렸다. 나와 반대 성향을

  • 김수현, '별그대' 당시 리즈 미모 다시 보여…연예계 대표 소두

    김수현, '별그대' 당시 리즈 미모 다시 보여…연예계 대표 소두

    배우 김수현이 조각같은 외모를 드러냈다.지난 28일 김수현은 별다른 코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수현은 흰 티셔츠에 청자켓을 매치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였다. 또 작은 얼굴과 화려한 이목구비를 뽐냈다.한편 김수현은 지난해 쿠팡플레이 드라마 ‘어느날’에 출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수현·서예지+명품 조연 '황금 라인업' 구축…6월 첫 방송

    '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수현·서예지+명품 조연 '황금 라인업' 구축…6월 첫 방송

    tvN 새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김수현과 서예지라는 극강의 로맨스 조합과 오정세, 박규영, 김주헌 등 황금 라인업을 구축하며 오는 6월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병동 보호사 강태(김수현 분)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문영(서예지 분)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힐링 로맨스 드라마다. 드라마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