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근황을 전했다.공효진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명절연휴 잘 보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공효진의 모습이 담겨있다.공효진은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배우 공효진과의 결혼 소식으로 경사를 전한 뮤지션 케빈오가 첫 정규앨범 <Pieces of _>를 발매하며 <코스모폴리탄>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케빈오는 가을 햇살 아래 수줍은 미소를 띈 채 장미를 한 아름 안거나 기타를 안고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럽고 행복한 기운을 내뿜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케빈오는 공효진이 작사하고 자신이 작곡한 ‘너도 나도 잠든 새벽’에 대한 특별한 애착을 드러냈다. ‘쓸데없는 걱정들이 피어오른 까만 이 밤 반짝이는 너의 두 뺨에 사랑이라 쓰여 있네’ 등 공효진이 쓴 아름다운 가사에 대해 케빈오는 “어느 날 피앙세가 준 글에서 시작한 노래”라고 말한다. “글이 너무 좋아서 노래로 만들어보고 싶었죠. 한 단어도 안 고치고 그대로 썼어요. 마침 제가 쓰고 있던 멜로디랑 딱 맞더라고요. 이 멜로디를 위해 준비된 가사 같았죠. 제가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제가 부르니까 정말 좋아요.”이어서 케빈오는 왜 모든 것 중 제일은 사랑인지, 사랑은 어떻게 노래가 되는지 들려줬다. “All you need is love. 비틀즈 노래가 말했듯이 사랑만 있으면 충분해요. 삶에서 일과 명예, 많은 것들 것이 중요하겠지만 그 중 제일은 사랑이죠. 연인 뿐 아니라 친구, 가족과의 사랑까지 포함해서요. 그래서 제 모든 노래들은 아주 긴 사랑이죠. 저뿐 아니라 비틀즈, 밥 딜런, 제프 버클리, 제가 좋아하는 많은 뮤지션들이 그랬다고 생각해요.” 한편 그는 배우자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피앙세에게 영감을 많이 받지만 뮤즈라는 뻔한 말로는 표현하고 싶지 않아요. 하지만 서로 사랑하고 신뢰하는 대상이 생기니 든든하네요.”케빈오
배우 이민정이 그림같은 풍경에 빠졌다.최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림같은 풍경…. 그림같이 아름다운 사람들….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민정이 공개한 사진 속 골프장은 푸릇푸릇한 모습. 해당 게시물을 본 배우 공효진은 "그림인데 정말?"이라고 공감했다.한편 공효진은 최근 10살 연하 연인 가수 케빈오와 결혼을 발표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공효진이 모델 같은 일상을 선보였다.15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로에베 살로네델모빌레 팝업스토어. 버려진것이나 잊혀진것들에 새로운 삶을 부여 ??????하는 프로젝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스트라이프 셔츠에 가죽재킷으로 멋을 낸 모습. 여기에 파마머리를 더해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냈다.한편 공효진은 최근 10살 연하 가수 케빈 오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