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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G, 특유의 '확인불가' 누명 벗었다…"로제 열애설 사실 아냐, 무분별 추측"[공식]

    YG, 특유의 '확인불가' 누명 벗었다…"로제 열애설 사실 아냐, 무분별 추측"[공식]

    그룹 블랙핑크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로제 열애설 관련해 재차 입을 열었다.YG는 이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무분별한 추측이 계속됨에 따라 다시 안내한다. 로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강동원과 로제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배우 강동원은 지난해까지 로제와 같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기에 이 같은 추측은 확산했다.또 최근 패션계 종사자 모임 사진에도 강동원과 로제로 보이는 남녀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강동원은 영화 ‘빙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드라마 ‘북극성’(가제)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로제는 블랙핑크 멤버들과 월드투어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블랙핑크 로제, '16살 연상' 배우 강동원과 열애설 '일파만파'[TEN이슈]

    블랙핑크 로제, '16살 연상' 배우 강동원과 열애설 '일파만파'[TEN이슈]

    블랙핑크 로제와 배우 강동원의 관계에 대한 소문이 무성하다.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강동원과 로제가 열애 중임을 증명하는 증거들이 나왔다'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해당 게시글에는 로제와 강동원이 연애를 하고 있다는 주장이 담겨있다. 같은 디자인으로 보이는 목걸이를 착용했고, 마스크, 동일한 행사장 참석, 유튜브·SNS 영상에서의 연애 암시 등이 이유다.로제는 올해 27세, 강동원은 43세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둘의 연애를 직접 목격했다는 이도 있었다. 반면 로제에 대한 가짜뉴스에 분노한 이도 있다.로제는 앞서 중국 네티즌들로부터 마약 투약 루머가 확산된 바 있다. 근거 없는 뉴스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지난 13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 확산되고 있는 블랙핑크 로제와 관련된 루머는 명백한 허위사실임을 밝힌다"고 입장을 밝혔다.이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인권을 침해하고 명예를 실추 시키는 행위들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 현재 루머 생성 및 유포자들에 대해서도 모니터링 중이며, 향후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 대응하겠다"고 알렸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강동원,BTS 뷔와 우정 확인, "입금되면 살뺴고 관리" ('별밤')

    [종합]강동원,BTS 뷔와 우정 확인, "입금되면 살뺴고 관리" ('별밤')

    배우 강동원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라디오 분위기를 끌어올렸다.지난 28일 방송된 MBC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는 김이나를 대신해 박효신, BTS 뷔가 스페셜 DJ로 출격했다.이날 방송에서 청취자들의 반응을 읽던 뷔는 ‘김 스치면 인연’이라는 반응에 “제 별명이 ‘김 스치면 인연’이래요. 제가 스치면 인연이 된다고 해서. 그런데 약간 좋은 사람들로 이렇게 스치니까 인생 되게 짜릿한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박효신과 뷔는 청취자와의 인사를 마친 후 게스트 강동원을 소개했다. 두 사람은 강동원에 대해서 “진짜 라디오 출연을 안 하시는 분인데.. 진짜 예전에 하셨대요. 몇 년 전? 그래서 저도 사실은 생각을 못하다가 요즘 굉장히 바쁘신 걸로 알고 있다”라고 말하며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박효신은 “(이 분이)촬영하다가 쪽잠자고 왔다”라고 말했다.강동원은 먼저 “이렇게 만나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안 떨립니다. 다행히 이번 주가 서울 촬영이더라. 대부분 문경에서 하는데”라는 인사로 시작했다.뷔는 “셋이 방송하는 것은 처음인데…”라고 말하며 어색함을 보였다. 강동원은 “우리 집에서 술마실 때랑 비슷한 것 같다”라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강동원은 “저는 조금 어색하네요. 편안하게 말을 해야 하는데”라는 박효신에게 "제가 게스트인데 제가 제일 편한 것 아니냐"며 웃기도 했다.이어 강동원은 “효신이는 우리가 15년도 더 전에 스타일리스트 두 분이 친해서 자리를 만들어서 그때 친해졌다. 효신이를 지인에게 소개시켜주는 자리에서 그 지인이 태형 씨랑 친해서 그날

  • 방탄소년단 뷔, '브로커' VIP... 절친 강동원과 함께

    방탄소년단 뷔, '브로커' VIP... 절친 강동원과 함께

    방탄소년단 뷔가 배우 강동원과 함께 찍은 또 한 장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뷔와 강동원의 훈훈한 모습이 영화 ‘브로커’에 출연한 아역배우 임승수의 인스타그램에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뷔는 강동원의 어깨에 편하게 기대 미소를 짓고 있으며 강동원 역시 살짝 미소를 띠고 있어 훈훈한 형제애를 느낄 수 있었다. 지난 2일 뷔는 강동원의 초청으로 영화 ‘브로커’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뷔는 시사회 시간에 맞추기 위해서, 비행시간만 24시간여 걸리는 아부다비를 경유하는 노선을 이용해 멤버들 보다 먼저 입국하는 의리를 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긴 비행시간과 빠듯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뷔는 피곤한 기색 없이 빛나는 매력으로 팬들과 취재진들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뷔를 촬영한 영상에는 팬들뿐만 아니라 취재기자의 감탄이 여기저기서 쏟아져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약 2분여간 뷔는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자신감 넘치지만 세련되고 정중한 애티튜드로 아우라를 발산해 시사회장을 빛내며 슈퍼스타의 위상을 뽐냈다. 영화 ‘브로커’의 투자배급사인 CJ ENM도 공식 인스타그램에 출연 배우들 다음으로 포토월에 선 뷔의 사진을 게재해 내로라하는 스타들 사이에서도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뷔가 ‘브로커’ VIP시사회에 참석한 날, 전 세계의 한국 영화팬, K팝팬들의 시선이 영화 ‘브로커’에 집중됐다. ‘KIM TAEHYUNG AT VIP PREMIERE’이 월드와이드 트렌드 1위 및 전 세계 각국의 트렌드를 장식했으며 시사회가 끝난 다음날까지 트렌딩돼 뜨거

  • 방탄소년단 뷔, 백악관에서 '브로커'VIP시사회 직행... '거창형제' 강동원과 훈훈한 비주얼

    방탄소년단 뷔, 백악관에서 '브로커'VIP시사회 직행... '거창형제' 강동원과 훈훈한 비주얼

    방탄소년단 뷔가 배우 강동원과 찍은 영상을 게재해 훈훈한 비주얼과 우정을 과시했다. 2일 뷔는 강동원의 초청으로 영화 ‘브로커’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뷔는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미국 백악관에서 ‘반(反)아시안 증오범죄 대응 방안’에 대한 면담일정을 마친 후, 다른 멤버들보다 빨리 입국했다. 뷔는 UAE 아부다비를 경유해서 비행시간만 22시간 걸리는 힘든 일정에도 불구하고 ‘브로커’ VIP 시사회 시간에 맞춰 도착해 특급의리를 뽐냈다. 시사회장에 뷔가 등장하자 수많은 플래시 세례와 팬들의 함성이 터져 월드클래스 인기를 입증했다. 포토월에 선 뷔는 쏟아지는 플래시 속에서 눈도 깜빡거리지 않고 2분여간 다양한 포즈로 취하며 아우라를 발산해 현장의 기자들과 팬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뷔를 촬영한 영상에는 촬영기자의 감탄사가 의도치 않게 담겨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시사회가 끝난 늦은 밤 뷔는 인스타그램에 영화 상영전에 강동원과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한국영화계와 K팝의 대표 비주얼인 두 사람이 함께한 훈훈한 비주얼은 놀라움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했다. 영상 속에서 뷔는 “잘 보겠습니다”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으며, 강동원도 함께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뷔와 강동원의 ‘투샷’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4월 뷔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태양의 서커스 ‘마이클 잭슨 원’ 쇼를 강동원과 함께 관람한 후, ‘거창 동생’ ‘거창 형’이라는 글과 함께 게재해 팬들을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