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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스키 보컬' 배기성, '로맨스를 만들어' 발매…작사·앨범 아트에도 참여

    '허스키 보컬' 배기성, '로맨스를 만들어' 발매…작사·앨범 아트에도 참여

    가수 배기성이 스윗하고 청량감 넘치는 신곡 ‘로맨스를 만들어’를 들고 왔다. 배기성은 17일 정오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로맨스를 만들어’를 공개했다. 신곡 ‘로맨스를 만들어’는 배기성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노래로, 뜨겁게 사랑하자는 낭만적 메시지가 담겼다. 또 배기성의 보컬을 받춰주는 시원한 밴드 사운드는 대중의 취향을 저격, 탁 트인 느낌을 안겨준다. 배기성은 신곡 ‘로맨스를 만들어’의 작사에 참여한 것은 물론, 앨범 아트도 직접 작업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신곡 ‘로맨스를 만들어’의 작곡은 에메랄드캐슬의 전 기타리스트인 임현수가 맡아 퀄리티를 높였다. 배기성은 오는 10월에도 신곡 발매는 물론, 뮤지컬 ‘볼륨업’ 시즌3과 일본 콘서트로 찾아올 계획이다. 앞서 뮤지컬 ‘써니텐’으로 관객을 만나 온 배기성은 10월 6일부터 뮤지컬 ‘볼륨업’ 시즌3으로 찾아오며, 10월 7일과 8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데뷔 당시 나이 속였다" 깜짝 고백…특혜 위한 거짓말, 김원중 '원성' ('대한외국인')

    "데뷔 당시 나이 속였다" 깜짝 고백…특혜 위한 거짓말, 김원중 '원성' ('대한외국인')

    가수 배기성이 그룹 ‘캔’ 시절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 배기성은 지난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에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한국인 팀으로 출연한 배기성은 ‘90년대 스타들의 명예 되찾기 프로젝트’ 속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기성은 출연진 소개 이후 “오늘 함께 출연한 김원준과 동갑이다”에 이어 박완규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러한 배기성을 향해 김원준과 박완규는 “배기성 때문에 나이 족보가 꼬였었다”, “(배기성이) 그 당시 잘 나가니까 갑자기 한 살 형이라고 밝혔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배기성은 “그 당시엔 나이 실명제가 아니었다, 그래서 나이를 쉽게 공개할 수 없었다”, “그  때 가요계는 스무 살로 데뷔한 사람들에게 특혜가 많았기 때문에 속여서 데뷔 할 수 밖에 없었다"라는 고백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이어 배기성의 20대 시절이 깜짝 공개돼 평소 이미지와 상반되는 소년의 모습으로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배기성은 ”20대 당시 이름이 별로라는 의견들에 ‘유훈’으로 활동했다“, ”그 당시 김원준을 이기길 원했다“라는 과거사를 줄줄이 공개해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배기성은 전성기였던 캔 시절을 생생히 전했다. ”‘내 생에 봄날은’으로 갑작스럽게 1위 후보를 하며 어마어마한 인기를 실감했다“, ”가수가 노래 따라간다는 말이 있기에 가사를 ‘봄날은 온다’로 부르겠다"라며 능청스러운 재치를 뽐내기도 했다.이외에도 배기성은 깜짝 능력자 모습을 선보

  • [종합] 배기성 "이솔로몬, 외모·마초적인 면 닮았다"…캔 '천상연' 듀엣 무대까지 ('국가가 부른다')

    [종합] 배기성 "이솔로몬, 외모·마초적인 면 닮았다"…캔 '천상연' 듀엣 무대까지 ('국가가 부른다')

    배기성과 이솔로몬이 시청자들의 고막을 저격했다. 그룹 캔의 히트곡 '천상연'으로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서는 '개성파 보컬 특집'이 펼쳐진 가운데, 배기성, 이세준, 홍경민, 고유진, 홍대광, 정세운이 출연했다.이날 배기성은 이솔로몬이 자신과 닮은꼴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저랑 생긴 것도 비슷하고, 마초적인 면도 비슷하다. 제 유년 시절 느낌이 그대로 있다. 이솔로몬 씨다"라고 말했다.이에 붐과 김성주는 "옛날에 이솔로몬처럼 생겼었다고?"라며 믿지 못했고, 배기성은 "옛날에 이랬는데 나쁜 친구랑 어울려서 변했다. 경민이랑 세준이랑 친해서 이렇게 됐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개성파 보컬들의 명품 무대 가운데, 손진욱과 배기성의 고음 대결이 눈길을 끌었다. 손진욱은 김경호의 '비정'을 선곡, 시작부터 모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손진욱은 감미롭게 시작, 노래가 절정에 치닫자 고음을 폭발 시켜 모두의 환호를 이끌었다.손진욱과의 대결에 나선 배기성은 홍경민의 '내 남은 사랑을 위해'를 선곡,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폭발적인 고음 처리로 무대를 찢었다. 원곡자인 홍경민도 감탄해 말을 잇지 못했다. 김성주는 "살아있네 배기성"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특히 배기성과 이솔로몬의 듀엣 무대가 안방을 사로잡았다. '닮은꼴?"인 두 사람은 배기성이 속한 그룹 캔의 '천상연'을 열창했다.이솔로몬의 미성과 배기성의 긁는 목소리가 혼연일체 돼 감동을 선사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띠동갑 아내♥' 배기성, 결혼 후 20kg 증가…"아이계획? 有" ('퍼펙트라이프')

    [종합] '띠동갑 아내♥' 배기성, 결혼 후 20kg 증가…"아이계획? 有" ('퍼펙트라이프')

    배기성이 띠동갑 아내와의 신혼 라이프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가수 배기성이 출연해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배기성은 쇼호스트로 활동중인 아내를 소개했다. 아내는 쇼호스트 직업 특성상 오전 방송이 끝나고 밤 방송이 들어가기 전 남은 시간에 집에서 편하게 쉬기 위해 돌아오곤 한다고. 이에 혼자만의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배기성을 향한 부러움의 시선들이 쏟아졌다. 홍경민은 “본인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도 있으니까”라며 공감했다. 배기성은 아내를 위해 즉석 콘서트를 열었다. 그는 기타를 들고 노래를 부르며 집에 돌아온 아내를 맞았다. 더불어 아내에게 바치기 위해 직접 작곡한 노래 ‘감사해요’를 선보였다. 이에 아내는 감동을 표했다. 배기성은 아내가 출근하자 바이크 동호회를 만났다. 그는 “바이크 타는 것 때문에 아내가 이혼까지 얘기하더라”라며 “바이크를 타고 나가는 순간 불안해서 잠도 못 잔다고 해 과감하게 포기했다”고 전했다. 이어 “일부러 오토바이 타는 영상을 틀어놓고 최대한 슬픈 표정으로 봤더니 아내가 스쿠터 한 대는 허락해 줬다”고 전했다. 배기성은 결혼 4년차에 20kg이 늘었다고. 영화관처럼 개조한 차 안에서 초콜릿 과자가 토핑된 빙수와 과자, 탄산음료 먹방을 펼쳤다. 그는 “집에서 먹으면 바로 걸린다”며 혼자만의 시간을 만끽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 모습을 본 이선미는 “난 진짜 내 아들같으면… 널 어떡하냐”며 “나쁜 습관은 다 갖고있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아내가 퇴근하자 배기성은 라면을

  • 캔 배기성, 2세 계획? "12살 연하 아내에게 '절대' 부담 NO" ('퍼펙트라이프')

    캔 배기성, 2세 계획? "12살 연하 아내에게 '절대' 부담 NO" ('퍼펙트라이프')

    결혼 4년 차를 맞은 남성 듀오 캔의 배기성이 띠동갑 아내와의 일상을 공개한다.24일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2000년대 레전드 남성 듀오 캔의 배기성이 출연해 결혼 4년 차 일상이 공개된다.이날 스튜디오에서는 배기성과 절친 홍경민의 폭로 배틀이 펼쳐진다. MC 홍경민이 "내가 간수치 안 좋았을 때는 수치도 아니다. 배기성은 종합병원 수준이다"라며 결혼 4년 만에 20kg 증량한 배기성의 건강 상태를 폭로했다. 배기성도 "홍경민은 화장실에서 가족 몰래 와인 마신다. 저런 애가 건강 프로그램 MC 하는 게 말이 안 된다"라며 맞섰다.띠동갑 아내 이은비와 결혼 4년 차에 접어든 배기성. 수십 년째 올빼미 생활 중이라는 배기성은 오후 2시에 기상한 뒤 오전 근무를 마치고 잠시 집에 들른 아내 앞에 작업 중이던 자작곡을 기타로 연주하며 등장하는 등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한 모습을 자랑할 예정이다.쇼호스트인 아내가 저녁 근무를 위해 출근에 나서자 배기성이 프리한 싱글 라이프(?)를 즐기기 위해 일탈을 시도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가 도시의 불빛을 벗 삼아 달려간 곳은 바로 바이크 카페였다. 총각 때부터 바이크 타는 게 취미였다는 배기성은 결혼 후 "바이크를 타면 이혼이다"라는 아내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혔다고. "TV로 바이크 나오는 장면을 우울하게 바라보고 있으니 아내가 스쿠터는 허락해 줬다"라며 그의 소중한 애마(?)를 뽐내기도 했다. 이어서 지인의 바이크를 쓰다듬고, 마치 자신의 것처럼 올라타 포즈를 취하는 등 바이크를 향한 배기성의 무한 애정을 엿볼 수 있다.띠동갑 부부의 현실 고민인 2세 계획도 공개된다. 배기성이 자녀 문제

  • [TEN 리뷰] '12세 연하' 이은비 "♥배기성, 결혼 전 15kg 감량…일과 가정에 충실" ('알약방')

    [TEN 리뷰] '12세 연하' 이은비 "♥배기성, 결혼 전 15kg 감량…일과 가정에 충실" ('알약방')

    그룹 캔의 배기성이 결혼 후 달라진 생활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MBN '알약방'에서다.지난 26일 방송된 '알약방'에는 결혼 4년 차에 접어든 배기성, 이은비 부부가 출연해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이날 배기성은 12살 연하의 쇼호스트이자 아내 이은비와 병원에 방문해 체성분 검사로 비만 정도를 진단했다. 그는 "내가 중학교 2학년 때 집에서 아버지가 식사를 하는데 우리랑 밥 먹는 (반찬들이) 좀 다르더라. 당뇨병으로 인해서 식사를 바꿔서 먹는 걸 생각하면서 살다 보니까 (당뇨병) 가족력이 조금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뇨병이 매체에 나오면 관심이 쏠렸다"고 설명했다.이후 이은비는 곡 작업 중인 배기성의 녹음실을 방문했다. 그는 구석진 곳부터 천천히 탐색하던 중 과자 부스러기를 발견했다. 이에 배기성은 발뺌하며 결백을 주장했다.결혼을 위해 15kg을 감량했다는 배기성은 "다이어트를 꾸준히 하고 있기는 한데, 요요현상이 자꾸 오고 하니까 (몸무게가) 왔다 갔다 한다"며 "(아내와) 같이 있으면 다이어트를 해야 하고, (아내가) 없을 때는 또 널브러지면서 과자를 먹게 된다. 그런 걸 먹으면 건강에 안 좋다는 걸 분명히 나도 알고 있다"고 털어놓았다.이어 "근데 식습관이라는 게 쉽게 고쳐지지 않더라. 그래서 아내가 오면 싫어하고 그러니까 당연히 (간식을) 숨겼다"고 덧붙였다.이은비는 "신랑이 원래 턱선이 날렵했다. 결혼식을 위해 열심히 다이어트했는데 요요현상이 생기면서 돌아오지 않냐. 지금도 한 번 살을 빼봤기 때문에 그때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결혼 후 많은 것이 달라졌다는 배기성은 "솔직

  • 배기성, 결혼 이후 20kg 체중 증가…아토피까지 ('건강한 집')

    배기성, 결혼 이후 20kg 체중 증가…아토피까지 ('건강한 집')

    17일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에는 '내 생에 봄날은', '가라가라', '사랑해서 미안합니다' 등 숱한 명곡을 남긴 가수 배기성과 띠동갑 연하인 미모의 쇼호스트 아내 이은비가 출연한다. 배기성, 이은비 부부가 '건강한 집'을 찾은 이유는 "제발 우리 남편 좀 살려달라!"는 아내 이은비의 간곡한 SOS 요청 때문이다. 배기성은 결혼 전 결혼...

  • [TEN 인터뷰] 캔 배기성·이종원 " 같은 곳 바라보며 걸어온 21년…앞으로도 쭉 함께해야죠"

    [TEN 인터뷰] 캔 배기성·이종원 " 같은 곳 바라보며 걸어온 21년…앞으로도 쭉 함께해야죠"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남성듀오 캔의 배기성(왼쪽), 이종원. / 제공=감성엔터테인먼트 남성듀오 캔이 확 달라졌다. 지난달 새 싱글 음반 ‘쾌남’을 발표한 배기성·이종원은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과 공연 무대에 오르며 활약 중이다. 거친 남성미를 강조하는 노래로 카리스마를 뿜어내던 모습과는 다르게 이번엔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흥겨운 댄스곡으로 춤까지 춘다. 데뷔 21주년을 맞은 베테랑이지만 무대 위에서 안무가들과 ...

  • [TEN PHOTO] 캔 배기성 '은비야 2주년 축하해'

    [TEN PHOTO] 캔 배기성 '은비야 2주년 축하해'

    [텐아시아=이승현 기자]그룹 캔 배기성이 19일 오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싱글 앨범 '쾌남'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그룹 캔 배기성 캔(배기성, 이종원) 타이틀곡 '쾌남'은 이제 대중의 추억 뒤편에 잠든, 수많은 터프가이들을 떠올리게 하는 록 댄스 장르의 노래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 PHOTO] 배기성-이은비 '오늘 결혼기념일이에요'

    [TEN PHOTO] 배기성-이은비 '오늘 결혼기념일이에요'

    [텐아시아=이승현 기자]그룹 캔 배기성, 쇼호스트 이은비가 19일 오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싱글 앨범 '쾌남'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배기성, 이은비 부부 캔(배기성, 이종원) 타이틀곡 '쾌남'은 이제 대중의 추억 뒤편에 잠든, 수많은 터프가이들을 떠올리게 하는 록 댄스 장르의 노래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 PHOTO] 배기성-이은비 '사랑해~'

    [TEN PHOTO] 배기성-이은비 '사랑해~'

    [텐아시아=이승현 기자]그룹 캔 배기성이, 쇼호스트 이은비가 19일 오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싱글 앨범 '쾌남'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배기성, 이은비 부부 캔(배기성, 이종원) 타이틀곡 '쾌남'은 이제 대중의 추억 뒤편에 잠든, 수많은 터프가이들을 떠올리게 하는 록 댄스 장르의 노래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 현장] '쾌남'으로 돌아온 캔…"싸이의 '강남스타일' 열풍 잇겠다"

    [TEN 현장] '쾌남'으로 돌아온 캔…"싸이의 '강남스타일' 열풍 잇겠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캔. / 이승현 기자 lsh87@ 남성듀오 캔이 흥 넘치는 ‘쾌남’으로 돌아왔다. 지난해 내놓은 캐럴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후 약 1년 만이다. 유행에 묻어가기 보다 자신들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록 댄스 장르를 선택해 거친 음색을 내세웠다. 캔이 19일 오전 11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새 싱글 음반 ‘쾌남’의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 [TEN PHOTO] 캔 배기성 '치명적인 쾌남'

    [TEN PHOTO] 캔 배기성 '치명적인 쾌남'

    [텐아시아=이승현 기자]그룹 캔 배기성이 19일 오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싱글 앨범 '쾌남'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그룹 캔 배기성 캔(배기성, 이종원) 타이틀곡 '쾌남'은 이제 대중의 추억 뒤편에 잠든, 수많은 터프가이들을 떠올리게 하는 록 댄스 장르의 노래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 PHOTO] 캔 배기성 '시선을 끄는 남자'

    [TEN PHOTO] 캔 배기성 '시선을 끄는 남자'

    [텐아시아=이승현 기자]그룹 캔 배기성이 19일 오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싱글 앨범 '쾌남'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그룹 캔 배기성 캔(배기성, 이종원) 타이틀곡 '쾌남'은 이제 대중의 추억 뒤편에 잠든, 수많은 터프가이들을 떠올리게 하는 록 댄스 장르의 노래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컴백' 캔 "춤추면서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돌아왔다"

    '컴백' 캔 "춤추면서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돌아왔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캔. / 이승현 기자 lsh87@ “돈 벌기 힘든 시대, 춤추면서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돌아왔습니다!” 남성듀오 캔이 19일 오전 11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새 싱글 음반 ‘쾌남’의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정오 공개되는 ‘쾌남’은 록 댄스 장르로, 그룹 유엔(UN)과 컨츄리꼬꼬, 인디고 등과 음악 작업을 해온 최수정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