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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지민 '세렌디피티', 스포티파이·유튜브 인기ing…막강 솔로 파워

    방탄소년단 지민 '세렌디피티', 스포티파이·유튜브 인기ing…막강 솔로 파워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세렌디피티(Serendipity)’가 발매 5년이 지나도 여전한 음원 파워를 발휘중이다.지난 16일 스포티파이에서 방탄소년단의 2017년 '러브 유어셀프 승 허' 앨범에 수록된 지민의 솔로곡 ‘세렌디피티’ 인트로 버전이 1억 18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인트로 확장 버전인 2018년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앨범에서의 풀 버전도 같은날 16일 2억 2700만을 기록하며 스포티파이 동곡 합산 원칙에 따라 '세렌디피티'는 총 3억 45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서는 대기록을 세웠다.또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 중 19번째, 멤버 솔로곡으로는 처음 1억 뷰를 돌파한 바 있는 기념비적 '세렌디피티' 컴백 트레일러는 유튜브 조회수 1억 6900만으로 1억 7000만을 목전에 두고 있다.'세렌디피티'는 웅장하고 호소력 짙은 첫 솔로곡 ‘라이’(Lie)와 대비를 이루는 섬세하고 세련된 알앤비 감성의 색다른 매력을 선사, 뮤직비디오 속 어린 왕자 같은 몽환적인 비주얼과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발매 당시부터 화제몰이를 시작해 현재는 K팝 명곡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특히 유명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세렌디피티'는 전설적 그룹 ‘보이즈 투 맨’의 숀 스톡맨이 최애곡으로 꼽고 한국어로 커버 영상을 공개, 팝가수 칼리드 또한 '세렌디피티' 스트리밍 화면과 "이 곡을 듣는 걸 멈출 수가 없다. 너무 좋다''라는 등 수년간 애정을 드러낸 것은 잘 알려져 있다.또 세계적 음악 프로듀서 알렌 워커가 방탄소년단 멤버의 솔로곡으로는 유일하게 '세렌디피티'를 스포티파이 플레이리스트로 선정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으며, 배우 정해

  • 방탄소년단 지민 신곡 'Yet To Come' 중저음 보이스 '아미의 봄날이자 Proof'

    방탄소년단 지민 신곡 'Yet To Come' 중저음 보이스 '아미의 봄날이자 Proof'

    방탄소년단 지민이 신곡 발매와 함께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로 팬심을 사로잡으며 흥행 돌풍을 이끌고 있다.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데뷔 9년의 역사를 담은 앤솔러지(Anthology) 앨범 'Proof'의 타이틀곡 'Yet To Come'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 동시 공개했다.'Yet To Come'은 미디엄 템포의 얼터너티브 힙합 장르의 곡으로, 지민은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의 오디오 콘텐츠 '멜론 스테이션'을 통해 "당신의 최고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는 희망적인 메시지 담은 노래로, 따뜻한 분위기의 멜로디라서 팬들이 편하게 듣기 좋은 곡"이라고 전했다.지민의 언급처럼 편안한 멜로디의 감성적이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Yet To Come'은 평소 고음 파트를 주로 담당하며 귀에 쏙 박히는 '한 칼'의 포인트 보컬을 선보였던 지민이 잔잔하고 부드러운 중저음을 선보여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또한 유니크한 목소리와 차별화된 창법으로 방탄소년단 노래의 지문같은 역할을 해온 리드보컬 지민은 이번 노래에서 백보컬 및 멤버들과의 하모니를 가장 아름답고 풍성하게 만드는 기둥 역할을 하며 자신의 파트에서는 짧지만 왠지 모를 울컥함과 감동을 느끼게하는 또다른 임팩트를 남겼다.지민은 푸른 하늘과 광활한 사막을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에서 짧은 길이의 헤어에 화이트와 하늘색 코디네이션으로 데뷔 9년의 세월이 믿기지 않을 만큼 데뷔초와 다름없는 순수한 소년미를 발산하며 자유롭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지민은 2017년 2월 발매되어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봄날'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을 오마주해 아미 팬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