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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썩은내 진동" 유명 가수 A씨 연예인 아들, 반려견 배설물·쓰레기 방치 의혹

    "썩은내 진동" 유명 가수 A씨 연예인 아들, 반려견 배설물·쓰레기 방치 의혹

    유명 가수 A씨의 연예인 아들이 반려견 배설물 및 쓰레기 방치 의혹에 휩싸였다.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수 A씨의 아들 때문에 1년간 고통 받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 작성자는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해봤지만, 도저히 더는 방법이 없기에 마지막 수단으로 택한 게 이것입니다. 제목에서 언급했듯이 알려진 분들이기에 이런 글을 쓰는 게 많이 조심스럽지만 1년간 시달리다 보니 이렇게라도 하소연하고 싶었습니다"고 말문을 열었다.작성자는 "가수 A씨는 90년대 꽤 유명했던 가수 같더군요. 최근까지 유명한 드라마의 OST를 많이 부르셨더라고요. 그리고 문제의 그 아드님(20대)은 유명하진 않아도 아버지와 같은 연예인입니다. 보통 이렇게 알려진 분 혹은 연예계 발 들인 분들은 이미지 관리 때문에라도 평소 행동을 더 조심하지 않나요? 그런데 이분 대체 왜 이럴까요?"라고 했다.이어 "제목 그대로입니다. 가수 A씨 아드님이 저와 같은 건물, 같은 층에 살고 있으며 그로 인해 1년간 고통받고 있습니다. 지금 사는 집은 작년에 분양을 시작한 신축 건물이며, 저는 작년 5월 중순에 입주했고요. 새집에서 쾌적한 생활을 할 기대에 부풀어 입주했지만 이사 직후부터 악몽이 시작됩니다"고 덧붙였다.작성자는 "그 집 앞에는 늘 온갖 쓰레기와 잡동사니들이 가득 쌓여 있습니다. 가장 최악인 건 배달 음식 시켜 먹고 남은 음식 비우지도 않고 뚜껑도 제대로 덮지 않은 채 복도에 내놓고 며칠이고 방치합니다"라며 "여름엔 그 음식물이 썩으면서 복도에 썩은내가 진동합니다. 심지어 우리 집 안까지 냄새가 스며들어 구역질이 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