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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정오, 장자연 욕하는 문자 보내”...장자연 통신기록 원본, 누가 없앴나 (종합)

    “방정오, 장자연 욕하는 문자 보내”...장자연 통신기록 원본, 누가 없앴나 (종합)

    [텐아시아=김명상 기자] MBC ‘PD수첩’은 지난 14일 ‘고(故) 장자연 - 누가 통화기록을 감추는가?’ 편을 방송했다. 방송에서는 사라진 장자연의 통신기록과 고의적인 은폐 정황을 집중 조명했다. 장자연 사건 당시 경찰은 특수수사본부를 꾸리고 수십명의 인력을 동원해 참고인 118명을 조사하는 등 대대적인 수사에 나섰다. 하지만 결과는 부실하기만 했다. 진실을 밝히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통신기록 ...

  • 방정오, 장자연 정말 모르나...PD수첩, 장자연 사건의 진실 캐다 (종합)

    방정오, 장자연 정말 모르나...PD수첩, 장자연 사건의 진실 캐다 (종합)

    [텐아시아=김명상 기자] PD수첩 갈무리 MBC 'PD수첩'은 지난 14일 '고(故) 장자연 - 누가 통화기록을 감추는가?' 편을 방송했다. 방송에서는 사라진 장자연 씨의 통신기록과 조선일보의 외압 논란에 대한 진실을 집중 추적했다. 특히 장자연 문건에 '조선일보 방 사장'으로 언급된 방정오 씨와 고인이 알고 지냈다는 증언이 나와 놀라움을 줬다. 2009년 3월 7일, 배우 장자연 씨는 자신의 성추행 피해 사례를 적은 '장자연 문건'을 남...

  • 방정오, 장자연 정말 몰랐나...언론사 의혹 보도 이어져

    방정오, 장자연 정말 몰랐나...언론사 의혹 보도 이어져

    [텐아시아=김명상 기자]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이사 전무. 사진=TV조선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가 고 장자연씨와 자주 통화하고 만났다는 진술을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진상조사단)이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겨레가 2일 보도했다. 이와 함께 진상조사단이 여러 진술을 종합해 고 장자연 씨 문건에 등장하는 '방 사장 아들'이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라고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또한 미디어오늘은 방 전 대표가 장씨에게 “니가 그렇게...

  • 방정오, “장자연과 만났다”는 한겨레신문에 법적 대응...“허위사실 보도”

    방정오, “장자연과 만났다”는 한겨레신문에 법적 대응...“허위사실 보도”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방정오 TV조선 전 대표/사진제공=TV조선 방정오 TV조선 전 대표가 배우 고(故) 장자연과 자주 통화하고 만났다는 한겨레신문의 보도를 부인하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방 전 대표 측은 2일 TV조선 보도자료를 통해 “한겨레신문이 인용한 ㅎ씨는 ‘저와 관련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알린다’는 입장을 한겨레신문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겨레신문은 방 전 대표가 배우 고 장...

  • 방정오, "故 장자연과 자주 만났다고?"...사실 무근·법적 대응 예고

    방정오, "故 장자연과 자주 만났다고?"...사실 무근·법적 대응 예고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방정오 TV조선 전 대표. /사진제공=TV조선 방정오 TV조선 전 대표 측이 배우 고(故) 장자연과 자주 통화하고 만났다는 한겨레신문의 보도를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TV조선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방정오 TV조선 전 대표가 고 장자연씨와 자주 통화하고 만났으며 아는 사람에게 부탁해 사건을 무마했다는 한겨레신문의 2일자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한겨레신문은 &#...

  • 방정오 측 "故 장자연과 통화한 사실 없다...KBS에 법적대응"

    방정오 측 "故 장자연과 통화한 사실 없다...KBS에 법적대응"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 측이 “고(故) 장자연과 통화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이와 관련해 보도한 KBS에 법적 대응할 뜻을 밝혔다. 방 전 대표 측은 25일 TV조선을 통해 입장을 내고 “방 전 대표는 장 씨와 통화한 사실이 전혀 없고, 경찰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앞서 ‘KBS 뉴스9&#...

  • 방정오 TV조선 대표 사퇴…"자식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를 꾸짖어 주십시오"

    방정오 TV조선 대표 사퇴…"자식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를 꾸짖어 주십시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 전무. / 제공=TV조선 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 전무가 자신의 초등학생 딸의 운전기사 폭언 논란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한다”라며 사퇴를 표명했다. 방정오 대표는 22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제 자식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자식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를 꾸짖어 주십시오”라고 밝혔다. 이어 “운전기사분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