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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 '방역수칙 위반' 최진혁, 직접 입 열었다 "안일하게 판단한 내 불찰" [TEN★]

    [전문] '방역수칙 위반' 최진혁, 직접 입 열었다 "안일하게 판단한 내 불찰" [TEN★]

    방역수칙 위반으로 입건된 배우 최진혁이 직접 입을 열었다.최진혁은 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번 일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치고 실망시켜드린 점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지난 6일 나는 지인과 함께 자리하는 과정에서 방역 수칙을 위반했다. 밤 10시까지 운영되는 술집이라는 지인의 말을 믿고, 너무 안일하게 판단한 내 불찰"이라며 "어떠한 이유와 변명으로도 용서받지 못할 행동을 저질렀다는 점에서 마음이 무겁고 죄송한 마음 금할 수가 없다. 무엇보다 모든 분께서 함께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려 노력하고, 많은 의료진분께서 매일같이 고생하고 계시는 것을 알기에 더욱 면목이 없다"고 알렸다.또한 "나를 응원해주셨던 많은 분께도 큰 실망을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 다시는 무지함으로 인해 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항상 나와 내 주변을 돌아보겠다"고 강조했다.앞서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8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최진혁을 비롯해 업소에 있던 업주 1명과 손님 및 접객원 50명 등 총 51명이 적발됐다.이에 최진혁의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는 "최진혁은 지인이 밤 10시까지 운영할 수 있는 곳이라고 안내한 술집이 불법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인지 미처 알지 못했다. 그래서 밤 10시 전까지 자리를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오해했다"고 해명했다.이어 "깊이 반성하며 다시는 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유념하고 소속사로서 항상 소속 연예인들의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 이에 향후 최진혁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하겠다"고 덧붙

  • [공식] 최진혁, 불법 유흥주점서 적발 "모든 활동 중단 후 자숙"

    [공식] 최진혁, 불법 유흥주점서 적발 "모든 활동 중단 후 자숙"

    배우 최진혁이 불법으로 운영 중인 유흥주점에서 술자리를 갖던 중 방역수칙 위반으로 경찰에 입건됐다.최진혁의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는 8일 공식 입장을 통해 "코로나19로 모두가 고통받는 엄중한 상황 임에도 심려 끼쳐 드려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앞서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8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최진혁을 비롯해 업소에 있던 업주 1명과 손님 및 접객원 50명 등 총 51명이 적발됐다.해당 유흥주점은 서울 지역에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집합 제한 조치가 적용되는 곳으로 영업이 전면 금지된 상태다.이에 소속사 측은 "최진혁은 지인이 밤 10시까지 운영할 수 있는 곳이라고 안내한 술집이 불법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인지 미처 알지 못했다. 그래서 밤 10시 전까지 자리를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오해했다"고 해명했다.그러면서 "코로나19 상황이니 10시 전에도 술자리 하는 것을 외부에 보이는 것 자체로 조심스러웠다. 그래서 조용히 대화할 곳을 찾다가 지인이 추천한 곳을 가게 됐다"며 "방역 수칙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안일하게 생각한 무지함과 잘못된 행동이 정말 부끄럽고 변명의 여지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에 고개 숙여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털어놓았다.이어 "깊이 반성하며 다시는 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유념하고 소속사로서 항상 소속 연예인들의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 이에 향후 최진혁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지트리크리에이티브 공식 입장이다.안녕하세요? 배우 최진혁의 소속사 지트리크리에

  • 별사랑, 방역수칙 위반 사과 "매사 주의하겠다" [전문]

    별사랑, 방역수칙 위반 사과 "매사 주의하겠다" [전문]

    가수 별사랑이 방역 수칙 위반에 대해 사과했다.8일 별사랑은 자신의 팬카페에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에 공인으로서 올바른 태도를 갖추지 못하고 심려와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라며 방역 수칙 위반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그는 "일에 대한 회의와 생일 선물을 전달해 주고 싶은 마음에 동료의 집을 방문한 상황이라 잘못된 부분임을 인지하지 못했다"라며 "짧은 제 생각으로 의도치 않게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잠시나마 함께 시간을 보낸 점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늘 성원해 주신 팬분들께 실망감을 드려 죄송한 마음"이라고 사과의 글을 게재했다.앞서 TV조선 '미스트롯2' 출신 홍지윤, 은가은, 별사랑은 방역 수칙 위반 논란에 휘말렸다. 홍지윤은 지난달 26일 인스타그램에 별사랑, 은가은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고, 오후 6시 이후 2인 이상 모임 의혹을 받았다.전문 안녕하세요 별사랑입니다.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에 공인으로서 올바른 태도를 갖추지 못하고 심려와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일에 대한 회의와 생일 선물을 전달해 주고 싶은 마음에 동료의 집을 방문한 상황이라 잘못된 부분임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짧은 제 생각으로 의도치 않게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잠시나마 함께 시간을 보낸 점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늘 성원해 주신 팬분들께 실망감을 드려 죄송한 마음입니다.앞으로 매사에 주의하며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다시한번 죄송합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전문] '방역수칙 위반' 유노윤호 "날 더욱 꾸짖고 반성하겠다" [TEN★]

    [전문] '방역수칙 위반' 유노윤호 "날 더욱 꾸짖고 반성하겠다" [TEN★]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방역수칙 위반에 대한 무혐의 처분을 받은 가운데, 재차 사과문을 올려 반성의 뜻을 전했다.유노윤호는 지난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많은 분께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람으로서, 지난 2월 밤 10시 이후까지 친구들과 모임을 가져 방역수칙을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방문한 장소에 대해 살펴보지 못한 나의 불찰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도 너무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당시 나는 친구의 고민 상담 부탁을 받았고, 조용히 대화가 가능한 곳이라는 설명만 듣고 나갔기에 특별히 경각심을 가지지 않고 참석했다. 나 자신에게도 부끄러운 마음을 갖고 뉘우치는 시간을 보냈고, 지금도 반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향후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나 자신을 더욱 꾸짖고 반성하겠다"고 덧붙였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도 이날 공식 입장을 통해 "지난 2월 유노윤호가 친구들과의 모임으로 오후 10시를 넘겨 서울시 방역수칙을 위반한 사안에 대해 이달 1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며 "추후 부과될 과태료는 성실히 납부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또한 "유노윤호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부주의한 행동으로 팬들은 물론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그동안 깊이 반성해 왔고, 현재도 많이 후회하고 뉘우치고 있다"고 강조했다.한편 유노윤호는 지난 2월 말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음식점에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수사를 받았다. 당시 영업 제한 시간인 오

  • [TEN이슈] 박수홍, 노마스크 파티 논란→데이트 폭행 의혹…결혼 발표 후폭풍

    [TEN이슈] 박수홍, 노마스크 파티 논란→데이트 폭행 의혹…결혼 발표 후폭풍

    방송인 박수홍이 결혼을 발표한 이후 끊이질 않는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박수홍은 최근 23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친 뒤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하지만 열애 기간을 두고 때아닌 의혹에 휩싸였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할 당시 싱글남 콘셉트로 거짓 방송을 한 게 아니냐는 것. 이에 박수홍은 "2018년 12월 소개로 만나 변한 해의 수가 4년이지만 디데이로 보면 2년 7개월이다. 햇수 얘기로 많은 혼동을 드린 것 같다"고 해명했다.다소 찝찝함을 남긴 채 논란이 일단락되나 싶었지만, 박수홍은 노마스크 축하 파티로 또 한 번 질타를 받아야 했다. 이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 측에서 준비한 결혼 축하 파티 현장에서 방역수칙을 위반했기 때문인 것. 11명의 출연자가 마스크를 벗고 찍은 사진은 대중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기 충분했다.결국 급격히 확산된 코로나19 시국에 조심성이 부족했던 행동으로 마포구청에 신고가 떨어졌다. 신고자는 "마포구청은 방송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당국에 더욱 엄격한 방역수칙을 수립해 줄 것을 건의하기 바란다. 마스크를 미착용한 채 단체 사진을 촬영한 '동치미' 출연진 및 제작진 전원에게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소식을 접한 '동치미' 측은 "출연진이 녹화를 위해 분장을 수정한 직후 잠시 마스크를 벗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실수를 범했다"며 "결과적으로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지키지 못해 많은 분께 걱정과 심려를 끼쳤다&q

  • [종합] 김민귀, 사생활 논란 인정 "양다리는 맞지만…방역수칙 위반은 NO"[TEN이슈]

    [종합] 김민귀, 사생활 논란 인정 "양다리는 맞지만…방역수칙 위반은 NO"[TEN이슈]

    배우 김민귀가 사생활 논란을 직접 인정하고 사과했다.김민귀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최근 나의 사생활로 인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말문을 열었다.또한 "나도 그 친구가 쓴 글을 읽어봤다. 읽으며 나의 지난 행동에 대해 돌아보고 생각해보게 됐다. 그리고 분명한 나의 잘못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반성과 사과의 말을 전했다"며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많은 것을 공유했던 친구에게 상처를 준 점, 이유를 막론하고 나의 잘못이며 반성한다. 그 친구에게는 어떤 식으로든 아무런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문제가 된 격리 기간 중 무단이탈에 대한 부분은 5월 21일 금요일 접촉자 중 한 명이 코로나 확진을 받아 나 역시 당일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당일 음성 판정을 받은 후 방역 당국의 안내에 따라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기 전 최소한의 일상생활과 거주지의 이동을 권유받았고 일상생활을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5월 22일 방역 담당관으로부터 자가격리에 대한 통보를 받았고, 정부 지침에 따라 격리 장소에서 이탈한 적은 없다. 모두가 조심하는 예민한 시국에 더 적극적으로 선제 대응을 하지 못한바 논란을 일으켜 송구스럽다"며 고개를 숙였다.끝으로 "나를 응원해준 분들과 선배, 동료분들에게도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무엇보다 스스로에게 떳떳할 수 있도록 개인의 삶에 좀 더 성숙하게 대처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알렸다.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의문의 폭로글이 게재됐다. 이에 따르면 글쓴이는 현재 드라

  • [TEN 이슈] 김민귀, 현실판 '알고있지만'으로 나락길 걷을까

    [TEN 이슈] 김민귀, 현실판 '알고있지만'으로 나락길 걷을까

    배우 김민귀가 사생활 논란으로 나락길을 걷게 될까. 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의문의 폭로글이 게재됐다. 이에 따르면 글쓴이는 현재 드라마에 출연 중인 남자배우 A씨와 6년간 연애를 했던 전 여자친구다. 그는 A씨가 연애 기간 클럽, 원나잇, 양다리, 폭언 등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방역수칙 위반이다. 글쓴이는 A씨가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일 때도 바람을 피우기 위해 장소를 무단으로 이탈했다고 알렸다. 더불어 확진 후에도 접촉이 있었던 자신에게 그 사실을 먼저 알리지도 않았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공개된 셀카 및 문자 메시지를 통해 직접적인 실명 언급이 없는데도 충분히 A씨에 대한 유추가 가능했다. 작품의 초성과 함께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배우, 사진을 통해 드러난 스타일 등으로 김민귀가 거론됐다.이에 김민귀의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지만, 아직까지도 뚜렷한 입장 표명을 하지 않은 채 묵묵부답이다. 김민귀 역시 최근 SNS 계정에 올렸던 넷플릭스 '킹덤: 아신전' 게시물을 삭제한 뒤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논란의 여파를 인식하지 못한 걸까. 입장이 늦어질수록 의혹을 대하는 대중들의 시선은 매우 날카롭고 예민해진다. 결국 의심은 확신이 되어 강한 비난의 화살로 돌아오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신예인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 꼬리표가 될 수도 있다. 그렇기에 재빠른 대처가 더욱 시급한 상황이다.한편 김민귀는 모델 출신으로, 지난 3월 종영한 tvN 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을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최근 매니저의 코로

  • "태풍이 어디 갔어?"…유노윤호, 반려견 파양 의혹

    "태풍이 어디 갔어?"…유노윤호, 반려견 파양 의혹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를 둘러싼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앞서 방영수칙 위반 입건에 이어 불법 유흥주점 출입으로 파문이 일은 가운데, 이번에는 반려견 파양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의 중심에 선 상황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노윤호가 2008년 입양한 반려견 태풍이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견종은 시베리안 허스키로, 유노윤호의 생일을 맞아 김재중이 데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글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2012년 Mnet 예능 '비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