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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인석, '박수홍 친형' 징역 2년 판결에 분노…"모든 걸 빼앗겼는데" [TEN이슈]

    김인석, '박수홍 친형' 징역 2년 판결에 분노…"모든 걸 빼앗겼는데" [TEN이슈]

    방송인 김인석이 방송인 박수홍 친형에게 내려진 판결에 분노했다.김인석은 15일 SNS에 "어떻게 일부 무죄를 받게 되나요.."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그많은 돈을 가져갔는데 2년이라니 얼마나 성실하게 일만했는데... 모든걸 다 빼앗겼는데..."라며 "동생돈을 쓰는건 무죄인 나라. 부모 형제 자매끼리는 돈을 말도 없이 가져가 써도 처벌 할 수 없는 나라. 도와주세요"라고 전했다.지난 14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 친형 박 씨에게 징역 2년, 아내에게 무죄를 선고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출연료 62억 횡령' 박수홍 큰형 부부, 내일(14일) 1심 선고 [TEN이슈]

    '출연료 62억 횡령' 박수홍 큰형 부부, 내일(14일) 1심 선고 [TEN이슈]

    방송인 박수홍의 출연료 등 62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큰형에 대한 법원 1심 판단이 내일(14일) 내려진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부장판사 배성중)는 오는 14일 오후 2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의 큰형 박씨와 그의 아내 이씨에 대한 선고기일을 진행한다.앞서 검찰은 지난달 10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박씨와 이씨에게 각각 징역 7년과 징역 3년을 구형한 바 있다.검찰은 "(큰형이) 횡령한 돈을 박수홍을 위해 사용했다고 주장하면서 현재까지 피해 회복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박수홍의 이미지 손상도 크고, 피고인은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수 회에 걸쳐 주장을 번복하는 등 태도가 불량하다"고 설명했다.또한 이씨에 대해서는 "장기간 횡령하면서 법인 자금을 사적 용도로 다수 사용했다"며 "박수홍에 대한 악성 댓글을 다는 등 추가적인 가해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에 박씨의 변호인은 "검사는 박수홍의 이미지가 손상됐다고 하는데, 가족들은 모두 매도 당했다"며 "박수홍이 막대한 재산을 모을 수 있었던 이유는 박씨 부모님과 박씨의 철저하고 꼼꼼한 통장 관리 때문"이라 반박했다.이들 부부는 현재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라엘, 메디아붐 등 연예기획사 2곳을 운영하면서 박수홍의 출연료 62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박수홍♥' 김다예 "전지현→송혜교, 유튜버 김용호 가짜뉴스 피해자"

    [종합] '박수홍♥' 김다예 "전지현→송혜교, 유튜버 김용호 가짜뉴스 피해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남편이 유튜버 김용호를 고소한 것에 대해 존경심을 표했다. 지난 26일 ‘노종언 김다예 진짜뉴스’ 유튜브 채널에는 ‘김용호의 피해자 중 박수홍이 유일하게 끝까지 갈 수 있었던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다예는 "김용호가 지금까지 수많은 연예인들을 공격하고 허위비방하고 안줏감 다루듯 방송을 했다"며 유명 연예인들의 이름을 언급했다. 그는 배우 전지현은 물론 김성령, 한예슬, 송혜교, 김혜수, 서장훈 등이 김용호의 희생양이 됐다고 알렸다. 노종언 변호사는 "저는 공소가 제기됐으면 보도자료를 뿌리는 게 낫다고 보는데"라며 의견을 말했다. 이를 들은 김다예는 "상처가 너무 커서 김용호 씨와 엮이는 것 자체를 피하는 피해자도 있을 것"이라며 직접적인 대응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노종언 변호사는 또 "김용호가 피해자에게 찾아가서 눈물을 흘리며 용서를 구해 소 취하를 하거나, 피해자가 김용호한테 찾아가 모종의 방법으로 김용호와 합의하고 사건을 종결시키는 방법이 있다"라고 했다. 이어 "저희 사안에선 (김용호가)합의를 하겠다, 미안하다, 용서를 구한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다. 우리에게만 그러나? 싶다"고 밝혔다. 김다예는 "김용호는 25개의 허위사실을 31차례 공공연하게 방송했다"며 "제보자로 알려진 사람은 가해자 측과 연관이 있다. 원한 관계에 있는 피고인의 말을 믿고(허위사실을 유포했고) 그 외에 허위사실들은 김용호의 단독 범행이라 현재는 빠져나갈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저는 억울함을 풀기 위해 경찰이 모든 혐의를 인정해서 기소의견으로 송치 했을 때도 너무 알리고

  • "박수홍, 여자에 미쳤다"…兄, 세무사 회유→사생활 폭로로 채워진 '6차 공판'[TEN피플]

    "박수홍, 여자에 미쳤다"…兄, 세무사 회유→사생활 폭로로 채워진 '6차 공판'[TEN피플]

    방송인 박수홍(53)의 출연료, 계약금 등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친형 박 씨가 세무사를 회유하려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친형 측 변호인의 반박 근거에 대한 의문도 제기됐다. 박수홍의 사생활 문제를 언급, 재판 내용과는 거리가 먼 질문 등이 이유였다. 지난 7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 심리로 박 씨의 재판이 진행됐다. 이날 재판에는 세무사 A, B 씨, 박수홍의 전 매니저 C 씨가 증인 자격으로 출석했다. A와 B 씨는 박수홍의 1인 기획사인 '라엘'과 '메디아붐'의 기장 업무를 10년간 대리해 왔다. 세무사 A, B 씨는 박 씨가 박수홍에게 회계자료를 의도적으로 숨기려 했다고 증언했다. 특히, A 씨는 "2020년 초 박 씨가 전화해 '박수홍이 여자친구에 미쳤다. 절대 회계자료를 보여주면 안 된다'고 했다"며 "그동안 박 씨와만 만났고 워낙 선한 분이라 1%도 의심을 안 했다. 정말 박수홍이 미쳤나 하는 생각이었다. 이후 3차례 미팅을 했는데 박 씨가 얘기한 것과 어긋나는 게 많아져 이상했다"고 밝혔다. 전 매니저 C 씨는 박수홍의 평소 결제 습관에 대해 말했다. 박수홍이 친형 박 씨의 횡령에 대해 알 수 없는 상황이었는지에 대한 증언이었다. 또 박 씨가 대부분 관련 업무를 대신했다고 이야기했다. 박 씨의 횡령을 의도했다는 의심이 깊어진 가운데 반대 신문이 이어졌다. 박 씨 측 변호인의 첫 질문은 "박수홍은 평소에 나이트클럽에 자주 가나?"였다. 또한 박수홍이 나이트클럽에서의 결제 방법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증인들의 주장이 잘못됐다는 취지의 근거로 물었다기에 물음표가 띄워지는 대목이다. 현재 박 씨는 연예기획사 2곳을 약 10년간 운영하면서 박수홍의 출연료 등 62억 원 횡령한 혐의(특

  • 김다예, '♥박수홍' 형수 허위제보로 추가 고소…'청부 인격살인' 죄 묻는다[TEN이슈]

    김다예, '♥박수홍' 형수 허위제보로 추가 고소…'청부 인격살인' 죄 묻는다[TEN이슈]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박수홍 형수의 '허위제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종언 김다예 진짜뉴스'에서는 '김용호의 어마어마한 의리'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다예는 노종언 변호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용호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발한 후 재판 과정에서의 법적 자문을 얻기 위함이다. 김다예는 먼저 "김용호가 박수홍 형수로부터 제공받은 걸로 방송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거에 대해서 많은 분이 박수홍 친형 측에서 계획적으로 허위 사실을 만들고 방송을 공모하는 것에 놀라움도 있지만, 그러면 김용호는 어떻게 되는 거냐"라고 물었다. 또 "박수홍의 형수로부터 이야기를 들었다고 해도 김용호가 처벌을 받는 건지, 아님 제보자를 불었기 때문에 처벌을 안 받을 수도 있는건지 말하려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노종언 변호사는 "제보자로부터 들었다고 해서 ‘무죄’가 된다는 판례들도 있다"며 "'허위에 대한 인식이 없었다'는 이유로 무죄가 되는데, 그러려면 일단 박수홍한테 얘기를 들었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보를 받았다고 그냥 보도하게 되면 언론의 공정성은 누가 담보하냐"라며 "결국은 상대방인 박수홍 이야기를 들어봐야 하고, 그거에 대한 근거가 있어야 된다. 그냥 방송하게 되면 허위 사실 명예훼손이 무죄가 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다예는 "신뢰할 수 있을만한 제보자라도 판단할 수도 없을 뿐더러 횡령 사건의 가해자들의 말을 신뢰한다는 거 자체가 굉장히 모순되는 상황"이라고 했다. 김다예는 또 박수홍 형수를 상대로 추가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는 "박수홍의 30년 동안 연예 활동

  • [TEN피플] 박수홍, '도둑질한 친형'에 울화통…고소도 어려운 '친족상도례'의 현실

    [TEN피플] 박수홍, '도둑질한 친형'에 울화통…고소도 어려운 '친족상도례'의 현실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과의 횡령 소송에 입을 열었다. 30년간 방송 활동했지만, 통장 잔고에는 3380만 원이 남았다는 이야기. 박수홍의 30년에 대한 노력과 시간의 경과는 약 3000만 원 남짓이었다. 친족 간의 계속되는 공방전. 이와 함께 '친족상도례'라는 개념에 관해서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박수홍은 최근 친형 박 모(55) 씨 부부의 '62억 횡령' 혐의 재판에 출석했다. 박수홍은 재판장에서 "30년 넘게 일했는데 통장 잔고에 3380만 원 남아있더라"라며 "전세 보증금 낼 돈이 없어서 급하게 보험도 해지했다"라고 알렸다.박수홍과 친형 부부는 수개월째 법정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이유는 친형의 횡령 문제였다. 친형 박 씨는 2011년 매니지먼트사를 설립, 박수홍의 연예 활동 전반을 관리해 왔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다. 박수홍은 친형이 사업 과정에서 회삿돈과 자기 돈 약 61억 7000만 원을 빼돌렸다고 비판했다.박 씨는 현재 61억 원의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 된 상황이다. 또 검찰에 따르면 박 씨는 박수홍의 개인 계좌에서 약 29억 원을 인출했고, 인건비를 허위로 기재해 약 19억 원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다.더불어 회사 자금 11억7000만원으로 부동산을 매입, 신용카드 약 1억 8000만 원 유용한 정황도 포착됐다.결과적으로 박수홍은 친형을 고소했다. 친형을 직접 재판대에 올리기 위해 큰 고민을 했을 것. 박수홍과 같은 억울한 경우에 빗대어 '친족상도례'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친족상도례'는 친족상도례는 강도죄와 손괴죄를 제외한 재산범죄에서 친족 간의 범행에 대해 형을 면제 또는 감경하거나 고소가 있어야 공소를 제기할 수 있도록 한 특례 제도다.다시 말해,

  • [TEN피플] 박수홍, 사라진 영광을 위해 '더 글로리'…친형과 '61억 소송戰'

    [TEN피플] 박수홍, 사라진 영광을 위해 '더 글로리'…친형과 '61억 소송戰'

    방송인 박수홍이 친형과 또다시 법정에서 마주한다. 이전과 다른 점은 있다. 지금은 박수홍 옆에 '아내'라는 이름으로 김다예가 자리하고 있다. 해를 지나도 계속되는 폭로와 다툼. 진짜 행복을 위해서는 친형과의 문제 해결이 선행돼야 한다.서울서부지방법원에 따르면 오는 15일 박수홍의 친형 박 씨 부부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횡령 혐의로 공판이 열린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법정 싸움이다. 이번까지 벌써 4번째 공판이다.앞서 지난 1월 진행된 공판에서는 총 5명의 회사 직원 5명에 대한 증인 신문이 약 2시간 정도에 걸쳐 진행됐다. 당시 박수홍의 친형 박 씨는 변호인을 통해 "박수홍이 이미지 메이킹 전문가로 수개월 전부터 친형을 악마화한 이후에 고소했다"고 주장했다.이어 "공개 법정에서 동의하지 않은 질문을 언급한 것이 부적절한 것을 인정하지만 피고인은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패륜범이 돼 싸우고 있다"면서 "박수홍의 고소 내용이 가족 간의 일이고 명확한 증거가 없는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다.박 씨는 2011년 매니지먼트사를 설립, 박수홍의 연예 활동 전반을 관리해 왔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다. 박수홍은 친형이 사업 과정에서 회삿돈과 자기 돈 약 61억 7000만 원을 빼돌렸다고 비판했다.박 씨는 현재 61억 원의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 된 상황이다. 또 검찰에 따르면 박 씨는 박수홍의 개인 계좌에서 약 29억 원을 인출했고, 인건비를 허위로 기재해 약 19억 원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다.더불어 회사 자금 11억7000만원으로 부동산을 매입, 신용카드 약 1억 8000만 원 유용한 정황도 포착됐다.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박수홍의 가족사.

  • '23세 연하♥' 박수홍 "허위 사실 때문에 숨기 싫어, 울음 대신 웃음 줄 것"('조선의사랑꾼')

    '23세 연하♥' 박수홍 "허위 사실 때문에 숨기 싫어, 울음 대신 웃음 줄 것"('조선의사랑꾼')

    방송인 박수홍이 ‘조선의 사랑꾼’ 출연 각오를 밝혔다.26일 오전 TV조선(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의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려 박수홍, 최성국, 박경림, 오나미, 임라라, 이승훈 CP, 고락원 PD가 참석했다.박수홍은 “뉴스를 통해서 보도가 많이 돼서 아실 텐데, 아내가 허위 사실 때문에 굉장히 힘들어 했다”라며 “지인들이 (아내를) 절대 방송에 노출해서는 안 된다고, 와이프 얘기는 언급도 하지 말라고 충고해 주셨다”고 털어놨다.그러면서 “방송 제의를 받았을 때 와이프 때문에 고사했었다”라며 “근데 나를 도와주시는 이사님께서 ‘죄를 지은 게 아니고, 행복하려는 선택을 한 거다. 두 분처럼 사랑하는 분들이 없는데 왜, 언제까지 허위사실 때문에 숨어야 하냐’고 충고해주셔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내 20대 초반 가치관이 의미 없는 웃음을 주기보다 의미 있는 눈물을 주자는 거였다. 요즘 웃음을 자주 못 주고 울음을 주고 있어서 좀 그런데,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웃음을 줄 것”이라는 각오를 드러냈다.26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결혼이라는 강렬한 경험을 날것 그대로 보여주는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이다. 연인이 평생을 함께하기로 마음먹은 뒤,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의 ‘비밀의 구간’을 하이퍼리얼리즘 다큐처럼 보여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23세 연하♥' 박수홍 결혼식에 가족들 불참 예정…12월 23일 화촉

    [종합] '23세 연하♥' 박수홍 결혼식에 가족들 불참 예정…12월 23일 화촉

    방송인 박수홍이 결혼식을 올린다.23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박수홍은 12월 23일 서울 모처에서 23세 연하 아내와 결혼식을 한다. 앞서 지난해 7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된 두 사람은 그동안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결혼식을 미뤄온 바 있다.박수홍의 결혼식은 가족들의 참석 없이, 그를 아끼는 소수의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최근 박수홍의 친형 내외가 거액의 횡령 혐의로 기소되고, 박수홍 부부를 향해 거짓 주장을 일삼던 허위 유튜버가 재판에 넘겨지는 등 두 사람을 둘러싼 여러 루머가 얼추 해소되면서 결혼식 준비 역시 급물살을 탄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박수홍은 지난해 4월 법인 자금을 횡령하고 출연료를 개인 생활비 등으로 무단 사용했다며, 친형 부부를 상대로 100억 원대에 달하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해 법적 분쟁을 이어오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23세 연하♥' 박수홍 "아내, 20kg 찌고 원형 탈모 생겨→내 호르몬 반토막"('라스')

    [종합] '23세 연하♥' 박수홍 "아내, 20kg 찌고 원형 탈모 생겨→내 호르몬 반토막"('라스')

    방송인 박수홍이 결혼식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19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박수홍이 출연했다. 친형을 상대로 법적 공방 중인 박수홍은 지난 4일 검찰 조사를 받으러 갔다가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한 부친에게 폭행을 당했는데, 바로 다음날인 5일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 바 있다.이날 솔직하게 근황을 밝힌 박수홍은 "형님 말씀대로 이제는 예능에 많이 나와야죠. 직업이 예능인인데 너무 다른 데를 돌았다"라고 말했고, 송은이의 "좋은 소식이 많이 들리더라"라는 말에 "아직 많은 건 아니고 하나 정도 늘려가는 걸로. 사실은 그전에 '동치미' '알짜왕' 하차 요구가 많았을 때 의리를 지켜줘서 너무 고마워서"라며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또 박수홍은 "오늘 방송 오기 전에 아내가 절대 울지 말고 많이 웃겨주고 오라고 그래서. 제가 활약을 안 해서 그렇지 저 웃기니까 이 자리까지 온 거다"라고 강조했다.박수홍은 작년 7월 혼인신고를 마친 뒤 아내와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신혼 생활에 대해 묻자 박수홍은 “안정감이 들었다. 성공이라는 게 거창한 것이라 생각했다. 진짜 아침에 눈 떴을 때 누군가가 끌어당기고 팔을 얹고, 아침에 침대 머리 맡에 다홍이가 잔다. 이런게 성공인 줄 몰랐다”라며 아내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또한 "아내가 긍정적인 척 하지만 다른 사람 앞에서는 운다. 제가 20kg 빠질 때 아내는 20kg 쪄서 몸무게가 비슷해졌다. 원형 탈모도 생겼다"고 힘든 상황임을 드러냈다.이어 "요즘 홈쇼핑 나가면 매진 많이 시킨다. 어떤 면에서는 상품도 봐주시지만, 약간 불쌍해서 사주

  • '하숙집 딸들' 박수홍 "여배우들과 촬영..썸 탈 수 있어 기대"

    '하숙집 딸들' 박수홍 "여배우들과 촬영..썸 탈 수 있어 기대"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개그맨 박수홍이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KBS 예능 '하숙집 딸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방송인 박수홍이 미모의 여배우들과 함께 예능에 출연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수홍은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진행된 KBS2 신규 예능프로그램 ‘하숙집 딸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