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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앱' EXID, 맏언니 솔지에 애정 "미안해하지 않았으면"

    'V앱' EXID, 맏언니 솔지에 애정 "미안해하지 않았으면"

    [텐아시아=현지민 기자]V앱 / 사진=방송 화면 캡처 EXID(이엑스아이디)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함께 하지 못하는 솔지의 근황을 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EXID는 9일 V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팬들과 만났다. 이들은 편안한 차림으로 누워서 ‘눕방’을 진행했다.이날 솔지를 제외한 멤버들이 V라이브에 등장해 오는 10일 공개되는 신곡을 홍보했다. 이들은 “솔지 언니가 방송을 보고 있을까. 언니가 기계치라 아마 지금 말고 나중에 다시 보지 않을까”라고 말했다.멤버들은 “솔지 언니는 열심히 회복 중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정화는 “집에서 우리 방송 모니터를 해준다. 솔지 언니 덕분에 힘이 난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하니는 “솔지 언니가 매번 우리에게 미안하다고 말한다. 언니가 미안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현지민 기자 hhyun418 @tenasia.co.kr<ⓒ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 &#39;라스&#39; 서경석, 규현에 애정 &#34;저평가 받고 있어&#34;

    '라스' 서경석, 규현에 애정 "저평가 받고 있어"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라디오스타’ / 사진=방송 화면 캡처 개그맨 서경석이 슈퍼주니어 규현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서경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규현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서경석은 “내가 라스 시청자로서 방송을 쭉 봤는데, 규현은 정말 진주 같은 친구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이런 사람들(김국진-윤종신-김구라) 사이...

  • 남궁민X동하, 왠지 잘 어울리는 &#39;갑을 브로맨스&#39;

    남궁민X동하, 왠지 잘 어울리는 '갑을 브로맨스'

    [텐아시아=현지민 기자]‘김과장’ / 사진=방송 화면 캡처‘김과장’ 남궁민과 동하의 유쾌한 브로맨스가 웃음을 자아냈다.2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 9회에서는 김성룡(남궁민)을 찾아온 박명석(동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앞서 티격태격하며 ‘갑을 브로맨스’를 펼친 바 있다.이날 박명석은 한 서류를 김성룡에게 들이대며 “엄마가 물어보고 오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김성룡은 박명석을 보며 웃었다. 그는 “이걸 모르냐. 우리 회사 직원들이 다 아는 건데 너만 모르는 거다”라고 무시했다.김성룡이 팔을 들 때마다 박명석은 놀라며 “심장이 안 좋아서 그렇다. 이런 것좀 하지 마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성룡은 “내 얘길 잘 들어라. 네가 부본부장인데 이런 거라도 볼 줄 알아야 네 아버지가 작은 계열사라도 너에게 물려주지 않겠냐”고 말했다. 이어 “금수저면 뭐하니 금색이 똥색으로 변해간다”라고 일침했다.박명석은 “심했다. 과했어”라며 혀를 찼다.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39;김과장&#39; 남궁민, TQ로 돌아온 이유는 돈...남상미 &#34;내 걱정했냐&#34;

    '김과장' 남궁민, TQ로 돌아온 이유는 돈...남상미 "내 걱정했냐"

    [텐아시아=현지민 기자]‘김과장’ / 사진=방송 화면 캡처‘김과장’ 남궁민이 돌아온 이유는 돈 때문이었다.2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 9회에서는 TQ그룹으로 돌아온 김성룡(남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김성룡은 이사회에 등장해 “내가 TQ택배를 살리겠다. 구조조정 필요 없는 회생안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이후 윤하경(남상미)은 김성룡을 불러 음흉하게 웃었다. 그는 “왜 돌아왔냐”고 물었다. 또 “내가 그렇게 걱정됐냐”고 말했다.이와 함께 과거 장면이 나왔다. 사실 김성룡은 장유선(이일화)로부터 1억 원의 돈과 함께 TQ택배를 살려달라는 메시지를 받았다. 게다가 일이 잘 해결되면 2억 원을 추가로 지급하겠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그럼에도 김성룡은 윤하경에게 “걱정됐다”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김재중 &#34;라면 먹고 부어서 도수체조까지 했다&#34;

    김재중 "라면 먹고 부어서 도수체조까지 했다"

    [텐아시아=현지민 기자]‘V앱’ 김재중 / 사진=방송 화면 캡처김재중이 “짠 라면을 먹어 부었다”고 고백했다.김재중은 22일 오후 V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그는 대기실에서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이날 팬들은 김재중을 보고 ‘살 빠졌다’며 걱정했다. 김재중은 놀라며 “아니다. 사실 어제 일본에서 라면을 먹었는데 아침에 많이 부었더라”라고 말했다.이어 김재중은 “그래서 군대에서 하는 도수체조를 했다. 붓기 빼려고 스쿼트도 하고 난리를 쳤다”라고 설명했다. “아직 붓기가 남아있다”라고 덧붙였다.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39;화랑&#39; 박서준, 박형식에 &#34;왕으로 받들지 말지 우리가 결정해&#34;

    '화랑' 박서준, 박형식에 "왕으로 받들지 말지 우리가 결정해"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화랑’ / 사진=방송 화면 캡처 ‘화랑’ 박서준과 박형식이 대립했다. 2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화랑'(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김영조) 최종회에서는 화랑들 앞에 진흥이라는 이름으로 서는 삼맥종(박형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삼맥종은 화랑들 앞에서 “내가 본 너흰 나약하고 힘이 없었다. 앞으로 강렬하게 다시 태어날 것”이라고 말...

  • &#39;화랑&#39; 박형식, 이 갈았다 &#34;내 화랑으로 만들 것&#34;

    '화랑' 박형식, 이 갈았다 "내 화랑으로 만들 것"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화랑’ / 사진=방송 화면 캡처 ‘화랑’ 박형식이 이를 갈았다. 2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화랑'(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김영조) 최종회에서는 화랑들의 마음을 돌려 왕좌에 앉으려는 삼맥종(박형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삼맥종은 지소(김지수)를 찾아갔다. 지소는 “왕은 친구도 죽일 줄 알아야 한다. 정을 가진 왕은 나라를 비탄에 빠뜨...

  • &#39;저 하늘에 태양이&#39; 윤아정-이민우, 최준용 협박 &#34;노영학은 살인자&#34;

    '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이민우, 최준용 협박 "노영학은 살인자"

    [텐아시아=현지민 기자]‘저 하늘에 태양이’ / 사진=방송 화면 캡처‘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과 이민우가 최준용을 협박했다.21일 방송된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극본 김지완 이진석, 연출 김신일) 118회에서는이날 강인경(윤아정)과 남정호(이민우)는 차민우(노영학)을 숨겨준 이형옥(최준용)을 만났다. 앞서 차민우는 “강인경의 첫 기획작은 표절작으로 낙인 찍힐 거다”라고 말하며 웃었다.강인경은 이형옥에게 “이회장님은 패를 잘못 골랐다. 회장님이 물에서 건진 차민우 말이다”라고 말했다. 이형옥은 “죽은 사람 얘기가 왜 나오냐”며 모른채 했다.남정호는 “그 놈이 어떤 놈인지 모르고 손을 잡은 모양인데, 차민우는 범죄자다”라고 말했다. 강인경은 “그것도 살인죄”라고 덧붙였다.남정호는 “홍수지 원장님을 차민우가 죽였다. 이회장님은 지금 살인자를 돕고 있는 거다. 차민우가 왜 그런 자살쇼까지 벌였는지 이해가 되냐”고 말했다. 강인경은 “공범자로 몰리기 싫으면 지금이라도 차민우를 버려야 할 거다”라고 말했다.이를 들은 이형옥은 혼란스러워했다.‘저 하늘에 태양이’는 오는 24일 121회를 끝으로 종영한다.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39;빛나라 은수&#39; 이영은, 김동준과 ♥발전...&#39;설렘&#39;

    '빛나라 은수' 이영은, 김동준과 ♥발전...'설렘'

    [텐아시아=현지민 기자]‘빛나라 은수’ / 사진=방송 화면 캡처배우 이영은이 김동준과 무르익은 러브라인을 보여주고 있다.회가 지나갈수록 점점 더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KBS1 일일 연속극 ‘빛나라 은수’(극본 김민주, 연출 곽기원)는 오은수(이영은)와 윤수호(김동준)의 발전된 러브라인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두 사람은 초반 티격태격하며 보여줬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달달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유발한다. 눈빛 교환과 포옹은 기본, 서로 사랑스러운 문자들을 주고받는가 하면 핸드폰 커플 케이스를 맞추는 등 애정표현이 눈길을 끈다.특히 오은수와 윤수호를 각각 연기 중인 이영은과 김동준은 ‘은수호’라는 명칭이 생길 정도로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한편, ‘빛나라 은수’는 매주 평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39;골든탬버린&#39; 심형탁, 이번엔 장범준으로 변신...끝없는 도전

    '골든탬버린' 심형탁, 이번엔 장범준으로 변신...끝없는 도전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골든탬버린’ / 사진=방송 화면 캡처 배우 심형탁의 도전은 끝이 없다. 심형탁은 16일 방송된 Mnet '골든탬버린'에서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으로 완벽 변신에 성공했다. 심형탁은 이날 흥카드로 함께해준 '버스커버스커'의 김형태, 브래드의 지원사격을 받으며 그동안 보여준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을 선택해 봄과 어울리는 완...

  • &#39;저 하늘에 태양이&#39; 노영학, 결국 자살했다

    '저 하늘에 태양이' 노영학, 결국 자살했다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저 하늘에 태양이’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저 하늘에 태양이’ 노영학이 자살했다. 17일 방송된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극본 김지완 이진석, 연출 김신일) 116회에서는 강인경(윤아정)에게 진심을 털어 놓은 뒤 다리 아래로 떨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민우(노영학)는 강인경에게 전화해 “자수하겠다. 자수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

  • &#39;뭉쳐야 뜬다&#39; 김용만 외 3인, 마터호른서 컵라면 만났다 &#39;꿀맛&#39;

    '뭉쳐야 뜬다' 김용만 외 3인, 마터호른서 컵라면 만났다 '꿀맛'

    [텐아시아=윤준필 기자]JTBC ‘뭉쳐야 뜬다’ / 사진=방송화면 캡처김용만 외 3명이 마터호른 정상에서 한국 컵라면을 만났다.14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패키지로 세계일주(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스위스 여행 4일차에 접어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뭉쳐야 뜬다’ 패키저들은 알프스의 제왕 마터호른에 올랐다.이날 안정환은 “점심으로 컵라면을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진짜 컵라면이 등장했다. 알고 보니 이달부터 한국 컵라면이 고르거나르트에서 판매를 시작한 것. 팀원들은 오랜만에 맛보는 한국 인스턴트 맛에 너나할 것 없이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39;하숙집 딸들&#39; 이다해, 집 최초 공개 &#34;가족적인 시작을 위해&#34;

    '하숙집 딸들' 이다해, 집 최초 공개 "가족적인 시작을 위해"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하숙집 딸들’ / 사진=방송 화면 캡처 배우 이다해가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KBS2 신규 예능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에서는 첫 만남을 위해 이다해가 집을 단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숙집 딸들’ 이미숙-박시연-장신영-윤소이-이수근-박수홍은 첫 만남을 위해 이다해의 집을 찾았다. 손님들이 도착하기 전, 이다해의 깔끔한 ...

  • 유유자적→행동파, &#39;화랑&#39; 조윤우의 변신

    유유자적→행동파, '화랑' 조윤우의 변신

    [텐아시아=현지민 기자]‘화랑’ 조윤우 / 사진=방송 화면 캡처‘화랑’ 조윤우가 변화하고 있다.조윤우는 KBS2 월화드라마 ‘화랑(花郞)’(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에서 유유자적한 자태로 모든 상황을 꿰뚫어 보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 ‘여울’역을 맡았다. 항상 제3자 입장에서 관망하던 그가 화랑에 스며들며 변화와 성장을 시작했다.지난 13일 방송된 17회에서 여울은 선우(박서준), 삼맥종(박형식), 수호(최민호)와 같이 박영실(김창완)의 창고에 잠입했다. 역병 치료에 필요한 약재들을 영실이 독점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것.영실의 창고에 들어선 여울은 “내가 여럿 미친 짓을 봤지만, 이게 그 중 제일인 것 같네”라고 깨알같이 독설을 날리며, “이런 데가 한두 군데가 아니라니…”라고 탄식했다. 늘 제3자의 태도로 관망했었지만 역병에 고통을 겪고 있는 백성을 살리기 위해 관망 대신 행동을 택한 여울이었다.이러한 여울의 변화는 지난 6일 방송된 15회에서부터 시작됐다. 죽을 위기에 처한 선우와 삼맥종, 수호를 구하기 위해 여울은 활을 들고 거침없이 벌판을 뛰었다. 화려한 장식구를 하고 부채질을 일삼던 그의 180도 달라진 모습은 시선을 강탈하기에 충분했다.뿐만 아니라 16회 극 말미에는 선우가 자객들에게 기습 공격을 당하자, 여울은 수호와 함께 등장했다. 이번에는 활 대신 칼이 들려있었다. 여울은 선우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칼을 휘둘렀다.이렇듯 조윤우는 과거와는 확 달라진 면모를 보여주며 화랑으로서 변화와 성장이 시작됐음을 알렸다.한편, 조윤우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화랑’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