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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25세 양홍원 "발기부전 맞습니다"

    [공식] 25세 양홍원 "발기부전 맞습니다"

    래퍼 양홍원(25)이 자신을 둘러싼 '발기부전' 루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양홍원은 17일 자신의 SNS에 "내 팬들아 인터넷 세상 안에 음성도 없는 글들은 글이 아니라 지구에서 제일 구린 그림이야 너희도 내 편이라면 반응해주지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양홍원을 둘러싼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자, 직접 해명에 나선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양홍원에게 잠수이별을 당했다며 글을 게재한 A 씨의 주장이 터지면서다. A 씨는 자신이 양홍원과 5년간 사귄 여자친구였다면서 "홍원 발기 안 된다"라며 성적 수치심을 느낄 발언을 이어갔다. 이에 양홍원은 "5년 사귄 여자친구 없음"이라 반박하면서도 "요즘 발기가 안 되는 것 맞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병원 추천 좀"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안타까움을 더하게 만들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딘딘 "새벽 2시에 옥타곤서 키스?"…악성 댓글에 분노한 사연 ('그늘집')

    [종합] 딘딘 "새벽 2시에 옥타곤서 키스?"…악성 댓글에 분노한 사연 ('그늘집')

    가수 딘딘이 일진들에게 인사받았다는 목격담을 해명했다.지난 2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달라 스튜디오-그늘집'에는 딘딘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현재 김종민과 딘딘은 3개의 프로그램을 함께 하고 있다. 김종민은 "이상하게 한 번 가면 계속 같이 간다"고 말했다. 이에 딘딘은 "유재석 형이 라인 짤 때 하는 것처럼 형도 그렇다는 썰이 있다"고 밝혔다.그러자 김종민은 "아니다. 나는 누구를 추천을 잘 안 한다. 내가 추천해서 괜히 또 안 되면 내가 막 책임감이 생긴다"며 말을 흐렸다.이후 골프 연습에 들어간 김종민은 "나는 동생들하고 같이 막 어디 다녀 본 적이 없다. 동생이 나오라고 하지를 않기 때문"이라며 "근데 (딘딘은) 유일하게 나오라고 하는 애"라고 자랑했다. 딘딘은 "아니 (김종민 형이) 너무 잘 사준다. 계산이 이미 돼 있다. 그리고 연정훈 형도 많이 사는데 문세윤 형이 안 산다"고 폭로했다.연습이 끝난 뒤 본격적인 토크가 시작됐다. 김종민은 "단도직입적으로 처음부터 얘기하겠다. 자꾸 '발기부전이다', '뭐 잘 안 된다' 등의 소문이 들린다"고 물었다. 딘딘은 "촬영 중에 담배를 계속 피우면 5~60살쯤에 발기부전이 올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게 기사에는 '딘딘, 촬영 중 발기부전 확진'으로 떴다. 그 말을 들으니까 진짜 의욕도 없고 확인할 겨를도 없었는데, 얼마 전에 검사를 했는데 괜찮다고 했다"고 답했다.이에 김종민은 딘딘에게 '정자 얼리기'를 추천했다. 그는 "며칠 전에 너무 후회를 했다. 지금이라도 얼릴지 고민 중"이라고 털어놓았다. 현재 얼려놓은 사람은 개그맨 김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