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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반효정, 주가조작 혐의로 긴급 체포…장서희, 천하그룹 회장 선출('마녀의 게임')

    [종합] 반효정, 주가조작 혐의로 긴급 체포…장서희, 천하그룹 회장 선출('마녀의 게임')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 장서희가 욕망의 정점을 찍는 뜨거운 눈빛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장악했다.지난 30일 방송된 ‘마녀의 게임’에서는 장서희가 드디어 천하그룹의 회장 자리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천하그룹 회장직을 놓고 오창석(유지호 역)과 첨예한 대립을 펼쳤던 장서희는 이현석(유인하 역)과 함께 오창석이 송영규(유민성 역)에게 물려받은 자회사인 아폴론에 대해 조사했다. 아폴론이 반효정(마현덕 역)이 만든 페이퍼컴퍼니임을 알게된 장서희는 곧 회사 임원들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지지를 약속받았다.천하그룹의 새 회장을 선출하는 날, 장서희와 오창석, 그 외 주요 임원들은 한 자리에 모였고 모든 것이 장서희의 계획대로 순조롭게 흘러가는 듯 보였다. 하지만, 마현덕에 의해 회장 선출 방식이 무기명 투표가 아닌 거수로 결정되자 지지를 약속한 임원들이 오창석 편에 섰고 장서희의 얼굴에는 낭패감이 스쳤다.그 순간, 반효정이 주가조작 및 분식 회계 혐의로 긴급 체포되고 오창석의 회장 선출 자격 역시 박탈되며 상황은 반전됐다. 장서희는 이죽거리듯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현덕씨”라고 말해 눈길을 끄는데 이어 확신에 찬 눈빛으로 “이제 천하그룹 회장은 나, 설유경이야”라고 선언해 남다른 통쾌감을 안기기도.드디어 천하그룹 회장실에 입성한 장서희. 이전보다 더 뜨겁고 단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방송의 마무리를 장식한 장서희는 강렬한 여운을 선사하며 이후 펼쳐질 전개에 궁금증을 고조시켰다.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다룬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은 매주 평일 저녁 7시 5분

  • [종합] 장서희, 반효정에 대폭발 "짐승만도 못한 악마야"('마녀의 게임')

    [종합] 장서희, 반효정에 대폭발 "짐승만도 못한 악마야"('마녀의 게임')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 장서희가 롤러코스터급 감정 열연으로 몰입감을 고조시켰다.지난 12월 27일 방송된 ‘마녀의 게임’ 46회에서는 친딸을 바꿔치기한 반효정(마현덕 역)에게는 분노를, 친딸 김규선(정혜수 역)에게는 참회의 눈물을, 가짜 딸이었던 한지완(주세영 역)에게는 배신감을 느끼는 장서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서희는 반효정이 친딸을 바꿔치기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이에 “미소를 화재로 죽게 하려고 했어? 그걸로 모자라 유지호 시켜서 또다시 해치려고 했어? 짐승만도 못한 악마! 내 딸을 두 번이나 죽이려고 해?”라며 살의 가득한 눈빛으로 멱살을 움켜잡아 반효정을 두려움에 떨게 했다. 여기에 “내 딸을 죽이려고 했는데 내가 당신을 가만둬? 겨우 살아난 애, 왜 또 죽이려고 한 거야.”라며 끓어오르는 분노를 폭발시키기도.이어 친딸 김규선을 만난 장서희는 “그동안 내가 눈이 멀고 마음이 멀었었어. 12살 때 유전자 검사한 거를 누군가 바꿔치기했다고는 상상도 할 수 없었어.”라며 미안함을 표현, 원망과 증오에 찬 딸의 모습에 “난 너를 헤치려고 하지 않았어. 제발 그것만은 꼭 믿어줘.”라며 죄책감을 느끼며 오열해 안방극장에 먹먹함을 안겼다.이후 한지완을 만난 장서희는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 니가 내 딸이 아니라는 거? 넌 나를 철저하게 속였어.”라며 원망과 배신감에 한지완의 뺨을 때렸고 “너란 애를 친딸인 줄 알고 20년 동안 애지중지 키우고 잘못한 거 다 덮어주고 내 목숨까지 내어줄 생각도 했어. 널 다신 보고 싶지 않아. 내 눈앞에서 사라져.”라며 냉정한 면

  • [종합] 장서희, 반효정에 목숨값 요구 "새 대표로 적합한 자는 나"('마녀의 게임')

    [종합] 장서희, 반효정에 목숨값 요구 "새 대표로 적합한 자는 나"('마녀의 게임')

    장서희가 반효정 앞에서 천하 그룹 대표 적임자는 자신이라고 밝혔다.지난 11월 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는 설유경(장서희 역)이 천하 그룹 대표 적임자라고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강지호(오창석 역)는 유인하(이현석 역)과 마주했다. 유인하는 강지호에게 USB를 건넸다. 강지호는 바로 USB 안에 파일을 확인했다. USB 안에는 천하 갤러리 비자금 현황이 들어있었다.강지호는 "유인하 너. 지금 네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어?"라고 물었다. 유인하는 "자진 출두 참고인에 대한 예우가 참. 반말부터 정정하시죠. 강지호 검사님"이라고 답했다.강지호는 "다시 묻겠습니다. 유인하 본부장이 지금 하려는 게 정확히 뭔지 알고"라고 말했다. 유인하는 "지호야, 네가 좋아하는 진실 그거 가지고 왔잖아. 너 진짜 스타 검사 만들어주려고"라고 했다.이어 "우리 그랜맘은 모르는 게 없다는 것. 모든 일에는 예외라는 게 있거든. 유일한 손자, 강지호 네가 죽었다 깨어나도 가질 수 없는 거 재벌 3세. 그게 나 유인하거든"이라고 덧붙였다.강지호는 유인하에게 굴욕을 맛봤다. 이에 술을 진탕 마신 뒤 정혜수(김규선 역)와 마주쳤다. 정혜수는 "세상에서 똑똑한 척은 자기 혼자 다 하면서 여자 뺏겨, 어머니 돈 사고 친 것도 몰라. 강지호 넌 할 줄 아는 게 잘난 척 하나뿐이지? 그래서 언제 어머니 3억 빚 다 갚고 나랑 고모 청소 일 안 해도 되고 한별이 하고 싶은 거 다 할 수 있게 해줄래?"라고 말했다.정혜수는 강지호에게 분노의 주먹을 날렸다. 그러면서 "한별이 아빠라 이 정도에서 봐준 줄 알아"라는 말을 남긴 뒤 자리

  • [TEN리뷰]장서희, 회장직 요구하며 반효정에게 반격..."회장님 목숨값 내 놔라"('마녀의 게임')

    [TEN리뷰]장서희, 회장직 요구하며 반효정에게 반격..."회장님 목숨값 내 놔라"('마녀의 게임')

    '마녀의 게임' 장서희가 회장직을 욕심내며 반효정에게 반격을 가했다.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는 설유경(장서희 분)이 마현덕(반효정 분)에게 불법 비자금의 책임을 유민성(이현석 분)에게 물으라고 압박했다. 이날 설유경은 마현덕을 만나 "천하그룹이 이렇게 흔들리는 걸 볼 수 없다"라며 "'천하그룹의 주가가 폭락했고 불법 비자금의 주범이 유민성이다'라는 뉴스를 보여주며 "대책이 있다"라고 제안했다. 이어 그는 "새 대표를 올리자"라며 "새 대표로 적합한 자는 저, 설유경이다"라며 자신을 추천했다. 또한 설유경은 "흩어진 직원의 마음도 모으고 추락한 그룹 이미지도 정상화 시켜야한다"라고 강력하게 말했다. 이에 마현덕은 치를 떨며 "어떻게 이제까지 참았을까? 이 늙은이 밀어내고 내 자리 차지하려는 검은 속내를 내가 모를 줄 알아?"라고 호통쳤다. 설유경은 "저는 회장님께 무엇이었냐"며 "회장님 목숨값 내놔라. 절 진정으로 아끼신다면 제가 아직 필요한 사람이라면 증명해달라"라고 맞섰다.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 [종합]반효정, 장서희 딸 바꿔치기 모략…또 화재 위기('마녀의 게임')

    [종합]반효정, 장서희 딸 바꿔치기 모략…또 화재 위기('마녀의 게임')

    '마녀의 게임' 반효정이 장서희 친딸과 보육원 원장 딸과 바꿔치기했다.지난 1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극본 이도현/연출 이형선)에서는 차강주(문서연 분)가 설유경(장서희 분)의 딸 미소로 둔갑했다.정혜수(박규빈 분)가 설유경의 친딸 미소라는 사실을 알게 된 강주는 친모인 차 원장(정소영 분)에게 자신을 설유경의 딸로 보내달라고 소리쳤다. 그런 두 사람의 대화를 듣게 된 마현덕(반효정 분)은 고성재(김시헌 분)를 협박해 유전자 검사지를 조작했다.손바닥으로 하늘을 어떻게 가리냐는 원장에게 그는 "받을게 천벌! 나 설유경 본부장님 딸 하고 싶어!"라고 소리쳤고 이를 들은 마현덕(반효정)이 나타나 "내가 시켜주마. 설유경 딸"라고 말했다.이에 설유경은 강주를 미소로 알고, 강주를 주세영으로 입양했다. 주세영이 된 강주는 설유경이 미소에게 선물했던 코스모스 목걸이를 찾자, 혜수에게서 코스모스 목걸이를 훔쳤다.그 시각 설유경은 혜수에게 "섭섭하지 않았어? 네가 아닌 강주를 입양한 이유가 있었다, 혜수가 잘 자랐으면 좋겠다, 네 꿈 이루는 거 도와주고 지켜보고 싶다", "날 엄마라고 생각해"라고 말하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런 두 사람을 지켜본 강주는 여전히 혜수에게 살가운 설유경의 모습에 분노했다.이에 강주는 혜수를 아지트로 불러내 다시는 설유경을 만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어 강주는 혜수의 목을 조르며 위협했고, 그런 두 사람을 설유경이 목격하고 말렸다. 그러나 그 순간, 아지트에 불이 붙어 긴장감을 더했다.무릎 꿇은 차강주는 한 번만 도와달라고 눈물지었고 보육원 원장도 함께 무릎 꿇으며 "우리 강

  • [종합] 장서희, 반효정이 해코지한 아이와 유전자 검사 "비밀 입양할 것"('마녀의 게임')

    [종합] 장서희, 반효정이 해코지한 아이와 유전자 검사 "비밀 입양할 것"('마녀의 게임')

    운명의 소용돌이에 빠진 장서희가 거대한 복수의 서막을 알렸다.지난 1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는 운명의 소용돌이에 빠진 설유경(장서희 역) 그리고 그녀를 중심으로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관계는 거대한 핏빛 복수의 서막을 장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설유경은 마 회장(반효정 역)과 한 가족처럼 지내고 있었지만, 그 진짜 속내를 감추고 있는 두 사람의 관계에서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졌다. 마 회장은 싱가포르에서 마약 혐의로 구속 위기에 처한 자기 아들을 구하기 위해 설유경을 철저하게 이용했다.설유경에게 마음을 품고 있는 주범석(선우재덕 역) 검사와 그의 배경을 노리고 천하 그룹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설유경이 꼭 필요했다. 이를 이루기 위한 무서운 계획을 세웠던 것. 이에 따라 설유경은 화재로 하나뿐인 딸 미소를 잃었다. 그 화재의 배후에는 마 회장의 계략이 있었다.이후 마 회장의 제안을 받아들여 주범석과 가족의 연을 맺은 설유경. 딸의 죽음을 가슴에 묻고 지내던 어느 날, 설유경은 누군가 보낸 사진 한 장과 편지 속에 적힌 메시지에 또 한 번 혼란에 휩싸인다. 바로 설유경이 딸 미소에게 건네줬었던 목걸이를 하는 아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그녀의 딸이 살아있다는 메시지를 받았기 때문.설유경은 자기 딸이 천하 그룹이 후원하는 햇살 보육원에서 지내고 있다는 것을 확신한 뒤 비밀리에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다. 여기에 남편 주범석에게는 입양하자고 제안하면서 설유경의 진짜 계획에 관해 관심이 집중됐다. 무엇보다 비밀 입양하겠다는 설유경의 말에 마 회장 역시 의심의 촉을 세우기도.결국 마 회장은 설유경이 몰래 유전

  • [종합] 반효정 "로라구두 대표직 물러나"→최명길, 소이현 멱살 잡고 '분노' (빨강구두')

    [종합] 반효정 "로라구두 대표직 물러나"→최명길, 소이현 멱살 잡고 '분노' (빨강구두')

    KBS2 일일드라마 '빨강구두'의 반효정이 최명길을 로라구두 대표자리에서 끌어내렸다. 최명길은 소이현을 찾아가 울분을 토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빨강 구두'에서는 최숙자(반효정)가 로라구두를 고소하겠다가 으름장을 놨다. 급기야 권혁상(선우재덕)에게 민희경(최명길 분)을 대표자리에서 물러나게 하라고 강요했다. 이날 윤기석(박윤재)은 최숙자에게 "로라에 들어간 투자금 계속 이대로 놔두실거냐. 젬마가 민대표 때문에 얼마나 많은 고충을 겪었는지 이제 다 알지 않나. 민대표는 지금 할머니가 내건 조건에 맞추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어떻게든 젬마를 내쫓으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숙자는 "안다. 나도 빼내고 싶다. 하지만 지금 로라구두는 살아났다. 처음엔 내 투자금으로 근근이 버텼지만 지금은 다르다. 내 투자금 빼낸다고 해도 버틸만큼 자금력이 생겼다"라고 했다. 윤기석이 "그럼 계속 민대표랑 손잡고 구두 만들거냐. 그럼 젬마는 어떡하나"라고 묻자, 최숙자는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 법이다. 이 할미 방구석에서 계산기만 두들기는 줄 알겠지만, 나도 보는 눈이 있고 듣는 귀가 있다. 디자인을 밥 먹듯이 훔쳤다는 얘기는 나도 익히 들었다. 이번에 루루제화에서 나온 신제품 구두가 로라 디자인을 훔쳤다는것도 알고 있고, 모르긴해도 젬마가 민대표 뒤통수를 친거 같은데?"라고 했다.이후 최숙자는 로라 회장실에서 권혁상, 민희경과 대면했다. 최숙자는 민희경의 구두 디자인을 꺼내 보이며 "분명히 민대표가 디자인한 것이고 이번에도 대박날거라고 했던 것이 어떻게 루루제화 신제품으로 둔갑을 해서 나왔나? 루루제화에

  • '인교진♥' 소이현, '38세 딸둘맘'의 딸기빛 입술 "사랑합니다" [TEN★]

    '인교진♥' 소이현, '38세 딸둘맘'의 딸기빛 입술 "사랑합니다" [TEN★]

    배우 소이현이 배우 반효정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소이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효정 선생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늘 멋진 우리 반쌤 사랑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소이현은 배우 반효정의 사진이 붙은 딸기라떼를 들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 딸기라떼를 연상시키는 입술을 앞으로 쭉 내밀기도 하고 윙크를 하기도 한다. 소이현이 또렷한 이목구비와 동안 미모를 눈길을 사로잡는다.소이현과 인교진과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소이현은 현재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소이현X박윤재X반효정, 삼자대면 '살얼음판' ('빨강구두')

    소이현X박윤재X반효정, 삼자대면 '살얼음판' ('빨강구두')

    KBS2 일일드라마 '빨강구두'의 소이현, 박윤재, 반효정이 굳은 표정으로 묘한 긴장감을 형성하고 있어 시선이 집중된다. 14일 방송되는 '빨강 구두' 7회에서는 반효정(최숙자 역)의 거침없는 발언에 근심 가득한 소이현(김젬마 역)과, 그런 그녀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박윤재(윤기석 역)의 삼자대면이 펼쳐진다. 앞서 김젬마(소이현 분)는 윤기석(박윤재 분)의 자동차에 흠집을 내는 사건으로 처음 만났고, 이어 두 사람은 한식당 대표와 면접자로 재회했다. 단번에 그녀를 알아본 윤기석은 촌철살인과 함께 불합격 통보를 날리는가 하면, 김젬마 역시 팽팽히 맞서 흥미진진한 전개를 안겼다. 김젬마가 뒤늦게 그의 존재를 알아차렸지만, 오해가 쌓인 채 어긋나버린 두 사람의 관계가 회복될 수 있을지 관심이 더해진 상황이다. 14일(오늘) 공개된 스틸에서는 김젬마, 윤기석 그리고 그의 할머니 최숙자가 함께 식사를 하고 있어, 이들의 의외의 만남에 이목이 쏠린다. 김젬마는 최숙자 앞에서 고개도 제대로 들지 못하고 잔뜩 긴장한 기색을 보이는가 하면, 윤기석은 경직된 그녀를 복잡미묘한 심경으로 바라보고 있다. 김젬마, 윤기석의 엇갈린 시선에 두 사람의 머릿속을 뒤흔든 각자의 생각은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최숙자는 굳세고 냉철한 성격답게 김젬마, 윤기석의 감정은 아랑곳하지 않고 날카로운 말을 퍼부으며 살얼음판 같은 분위기를 형성한다. 그러나 고심에 빠진 듯한 최숙자의 눈빛에서는 대부업을 이끈 투철한 기질만큼이나 나름의 숨겨진 계획이 짐작돼 세 사람이 앞으로 어떤 인연으로 이야기를 끌어가게 될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과연 세 사람이 회

  • '내 사랑 치유기' 소유진, 한수그룹 손녀딸로 첫 공식 석상

    '내 사랑 치유기' 소유진, 한수그룹 손녀딸로 첫 공식 석상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내 사랑 치유기’에서 한수그룹 손녀딸로 자선 바자회에 참석한 소유진. /사진제공=MBC MBC '내 사랑 치유기'에서소유진이 반효정과 함께 한수 그룹 자선 바자회에 참석한다. 13일 방송되는 '내 사랑 치유기'에서는 임치우(소유진 분)가 한수그룹 손녀딸로 첫 공식 석상에 나선다. 지난 방송에서 임치우는 한수그룹 딸로서 자리를 잡아갔다. 정효실(반효정)은 잃어버린 줄 알았던 손녀딸 임치우와 극...

  • '내 사랑 치유기' 반효정, 소유진 구박하는 박준금에 "손녀딸 데리러 왔다"

    '내 사랑 치유기' 반효정, 소유진 구박하는 박준금에 "손녀딸 데리러 왔다"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내 사랑 치유기' 방송 화면 MBC '내 사랑 치유기'에서 반효정이 박준금에게서 소유진을 떼어놨다. 23일 방송된 '내 사랑 치유기'에서는 임치우(소유진)가 시어머니 김이복(박준금)의 구박을 받았다. 임치우가 자신이 말한대로 양은주(소주연)을 내쫓지 않아 화가 난 것. 김이복은 친부모를 찾았다고 박부한(김창완)과 얘기하는 임치우를 향해 “너 아직도 친부모 타령이냐”라며 “찾지 말라는 사람은 찾고, 내쫓...

  • '내 사랑 치유기' 반효정X정애리, 황선희에 소금 투척...쎈 여자들의 기싸움

    '내 사랑 치유기' 반효정X정애리, 황선희에 소금 투척...쎈 여자들의 기싸움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내 사랑 치유기' 반효정, 정애리를 찾아간 황선희. / 사진제공 = MBC '내 사랑 치유기' “'老' 할머니가 '怒' 하셨다” MBC '내 사랑 치유기'에서 반효정·정애리·황선희의 '불꽃 튀는 격돌'이 예상되는 '소금 투척' 현장이 공개됐다. 반효정은 '내 사랑 치유기'에서 33년 전 놀이동산에 데려갔던 손녀를 잃어버린 후 자책감에 휩싸인 채 손녀를 찾는 일을 평생의 염원으로 생각하는 정효실 역을 맡았다. 정...

  • '파도야 파도야' 반효정·이경진, 베테랑 배우들의 첫 만남

    '파도야 파도야' 반효정·이경진, 베테랑 배우들의 첫 만남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파도야 파도야’/ 사진제공=KBS 배우 반효정과 이경진이 특별한 고부관계로 시청자를 만난다. 오는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파도야 파도야’ 제작진 8일 극중 오복실의 할머니 홍기전과 어머니 이옥분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반효정과 이경진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반효정과 이경진은 곱게 한복을 차려 입고 있다. 단정하고 고운 자태로 ‘부잣집 ...

  • '사임당' 송승헌, 반효정에 "진실을 얘기해 달라는 말입니다"

    '사임당' 송승헌, 반효정에 "진실을 얘기해 달라는 말입니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반효정, 송승헌/사진=SBS ‘사임당’ 방송화면 ‘사임당’ 송승헌이 반효정에 따졌다. 2일 방송된 SBS ‘사임당'(연출 윤상호, 극본 박은령)에서는 이겸(송승헌)이 대고모(반효정)에게 신사임당(이영애)에 대해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겸은 대고모를 찾아가 “고모님께서 받은 서찰이 무슨 내용이었습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대고모는 &...

  • [TEN PHOTO] 주역들 다 모이니 '대가족'(불어라 미풍아)

    [TEN PHOTO] 주역들 다 모이니 '대가족'(불어라 미풍아)

    [텐아시아=서예진 기자] '불어라 미풍아' 주역들이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불어라 미풍아' 주역들이 단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예진 기자 yejin021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