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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와 딸"…김선아, 故 설리 2주기에 생전 모습 공개 [TEN★]

    "엄마와 딸"…김선아, 故 설리 2주기에 생전 모습 공개 [TEN★]

    배우 김선아가 고(故) 설리의 2주기를 추모했다.김선아는 14일 설리의 반려묘 고블린의 공식 SNS 계정에 "엄마랑 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설리의 생전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고블린과 얼굴을 맞댄 채 누워 있는 등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반려묘를 향한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김선아는 이날 설리의 2주기를 기리는 마음으로 이 같은 게시물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특히 두 사람의 변함없는 우정이 애틋함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설리는 2009년 그룹 에프엑스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15년 탈퇴를 선언한 뒤, 배우로 전향했다.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갔던 그는 2019년 10월 14일 세상을 떠났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박수홍, 모든 방송서 하차하고 자숙해"…김용호 "반응 보겠다" 엄포 [TEN이슈]

    "박수홍, 모든 방송서 하차하고 자숙해"…김용호 "반응 보겠다" 엄포 [TEN이슈]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가 방송인 박수홍의 데이트 폭행 의혹을 다시한번 제기했다. 김용호는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내가 제보 메일의 상당 부분을 가렸다. 너무 충격적이라서 그랬다. 어떤 분들은 여자가 오버하는 게 아니냐고 하는데, 그게 결정적인 실제 피해 사례를 지워서 그렇다. 굉장히 구체적이고 충격적"이라고 설명했다.또한 "많은 분이 그때 고소하지 왜 지금 그러냐고 하는데, 일반인이 연예인을 고소하는 게 독한 마음이 없으면 쉽지 않다. 일반인 입장에서는 당시 나이도 어리고 피해가 올까 봐 넘기고 있던 것"이라며 "제보자는 그때 충격으로 너무 힘들지만, 가식적이고 선량한 이미지에 속고 있는 사람들에게 자기가 겪는 일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공개한 것"이라고 밝혔다.박수홍의 반응을 지켜보겠다는 김용호는 "지금 박수홍이 한마디도 못 하고 있다. 본인이 여차하면 인스타그램에서 바로바로 해명하던데, 이번에는 어떻게 하는지 보겠다"며 "지금 박수홍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은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자숙하는 것이다. 여기서 또 거짓말로 해명하다가 2차 폭로 맞지 않길 바란다"고 알렸다.앞서 김용호는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수홍의 데이트 폭행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박수홍의 전 여자친구라고 고백한 이가 보낸 제보 메일을 일부 공개하며 "너무 구체적이라 나도 빠져들었다"고 강조했다.이에 따르면 20대 중반의 한 여성은 박수홍과 잠시 만났던 사람으로 상암동 집에도 자주 가고 여행도 갔었다. 당시 한 클럽에서 박수홍의

  • '23세 연하♥' 박수홍, 깜짝 결혼 발표 후 근황…자나깨나 다홍이 챙기기 [TEN★]

    '23세 연하♥' 박수홍, 깜짝 결혼 발표 후 근황…자나깨나 다홍이 챙기기 [TEN★]

    방송인 박수홍이 깜짝 결혼 발표 후 근황을 전했다.박수홍은 29일 검은고양이 다홍의 SNS 계정을 통해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가 물을 마시고 있다. 이에 박수홍은 "아침에 일어나면 물 한잔 시원하게 드시는 박다홍 회장님 건강 비법"이라고 밝혔다. 특히 다홍이를 향한 박수홍의 남다른 애정을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앞서 박수홍은 지난 28일 23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혼인 신고를 마친 뒤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박수홍은 "나는 오늘 한 가정의 가장이 됐다. 식을 치르기에 앞서 부부의 인연을 먼저 맺게 된 것은 내 미래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기 때문"이라며 "서로에 대한 믿음이 깊고 또 그만큼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일 뿐, 다른 이유는 없다"고 알렸다.그러면서 "나는 그동안 너무 많이 참고 주체적으로 살지 못했다. 나 하나만 버티면 모든 상황이 나아질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을 뒤늦게나마 깨달았다"며 "그래서 이제는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내게 삶의 희망을 준 다홍이의 아빠로서 우리 가정을 위해 살고, 평범한 가족을 꾸리려 한다"고 털어놓았다.또한 "내 아내가 된 사람은 비연예인이자 평범한 일반인이므로 지나친 관심과 무분별한 추측은 하지 말아 주길 부탁드린다"며 내가 감히 여러분께 축하해 달라, 응원해 달라 말하기도 송구스럽다. 그동안도 이미 너무 많은 격려와 위로를 해줬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그런 많은 분에게 실망을 끼쳐드리지 않도록 책임 있는

  • [종합] 박수홍, 93년생 여친과 깜짝 결혼 발표 (전문)

    [종합] 박수홍, 93년생 여친과 깜짝 결혼 발표 (전문)

    방송인 박수홍이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박수홍은 28일 검은 고양이 다홍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나를 아껴주고 또 걱정해주는 모든 분께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또한 "짧지 않은 삶을 살아오며, 나는 참 겁이 많았다.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더 조심스럽게 살고자 함이었는데, 지금 와서 뒤돌아보면 내가 내 인생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는 생각에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다. 그래서 늦게나마 용기를 내고, 보다 책임감 있게 '나의 삶을 살아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설명했다.박수홍은 이날 혼인 신고를 마쳤다. 그는 "나는 오늘 한 가정의 가장이 됐다. 식을 치르기에 앞서 부부의 인연을 먼저 맺게 된 것은 내 미래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기 때문"이라며 "서로에 대한 믿음이 깊고 또 그만큼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일 뿐, 다른 이유는 없다"고 알렸다.그러면서 "나는 그동안 너무 많이 참고 주체적으로 살지 못했다. 나 하나만 버티면 모든 상황이 나아질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을 뒤늦게나마 깨달았다"며 "그래서 이제는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내게 삶의 희망을 준 다홍이의 아빠로서 우리 가정을 위해 살고, 평범한 가족을 꾸리려 한다"고 밝혔다.박수홍은 예비 신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남들처럼 크고 화려하지는 않아도 번듯한 결혼식을 못 해준 것이 미안할 따름이다. 하지만 나의 개인적인 일로 머뭇거리며 상처 주는 어리석음은 범하지 않으려 한다"며 "내 감정에도 보다 충실

  • [종합] "박수홍, 이사 간 진짜 이유는…" [TEN이슈]

    [종합] "박수홍, 이사 간 진짜 이유는…" [TEN이슈]

    방송인 박수홍이 이사를 택한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21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다홍이 대박 근황.. 박수홍이 이사 택한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이날 이진호는 "박수홍이 친형을 고소한 이후 약 3개월가량의 시간이 흘렀다. 박수홍과 친형은 무려 30년간 함께 해왔기 때문에 관련 세무 자료가 엄청나게 방대한 상황이다. 그래서 이 자료를 준비하느라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고 밝혔다.그는 "최근에는 관련 자료에 대한 검토와 증빙에 들어간 상태다. 이에 대해 박수홍은 소송과 관련해 법률대리인을 통한 공식 입장 이외에 어떠한 내용도 사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박수홍을 둘러싼 확인되지 않은 사생활 공개 등 흠집내기 위한 시도들이 이어졌다. 하지만 박수홍이 기부 등 워낙 다양한 사회 활동을 해왔고, 문제 행동에 휘말리지 않았던 인물이라 대중들의 굳건한 지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특히 최근에는 반려묘 다홍이의 애니메이션 캐릭터화, KBS 2TV '펫비타민' 시즌2의 MC까지 맡는 등 일이 더 잘 풀리고 있다. 이는 박수홍이 최근 밝은 모습을 되찾은 이유기도 하다. 그가 달라진 이유가 또 하나 있었다. 바로 이사였다"고 알렸다.이진호는 박수홍이 지난 6월 서울이 아닌 경기도 모처로 이사한 것을 언급했다. 그는 "여기서 흥미로운 사실은 매매가 아닌 임대로 거처를 옮겼다는 것이다. 이는 박수홍이 이사를 선택하게 된 배경을 보면 알 수 있다. 친형의 과거 인터뷰에서 밝혀진 게 있다. 박수홍이 친형과 갈등을 빚자, 아버지가 망치를 들고 박수홍의 집을 찾아갔다는 것

  • '친형 고소' 박수홍, 이사한 집에서 의욕 활활 "열심히 달려보자" [TEN★]

    '친형 고소' 박수홍, 이사한 집에서 의욕 활활 "열심히 달려보자" [TEN★]

    방송인 박수홍이 힘찬 미래를 다짐했다.박수홍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닥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반려묘 다홍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박수홍은 "다홍이 보고 힘내서 내일부터 또 열심히 달려봅시다! 근로소득이 불로소득으로 될 때까지"라며 "모두 파이팅. 31년 근로 중"이라고 밝혔다.박수홍은 최근 이사 소식을 전했다. 그는 "다홍이랑 처음 만났을 때부터 추억이 많은 곳이지만, 아쉬움은 뒤로 한 채 더 행복한 추억 만들러 간다. 잘 적응했다"며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 생각하고 더 열심히 일하고 노력해서 평생 살 집, 크고 멋진 집으로 다홍님 모시겠다. 고생 시켜 미안하다"고 털어놓았다. 이후 박수홍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사한 집 내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한편 박수홍은 지난 4월 친형으로부터 수십 년 동안 출연료 및 계약금 등을 횡령당했다고 알리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박수홍 "내일 드디어 이사,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것" [TEN★]

    박수홍 "내일 드디어 이사,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것" [TEN★]

    방송인 박수홍이 이사를 앞두고 새로운 출발을 기약했다.박수홍은 16일 반려묘 다홍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드디어 내일 이사이다홍"이라며 입을 뗐다.그러면서 "다홍이랑 처음 만났을 때부터 추억이 많은 곳이지만, 아쉬움은 뒤로 한 채 더 행복한 추억 만들러 갑니다. 잘 적응했다홍"이라며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 생각하고 더 열심히 일하고 노력해서 평생 살 집, 크고 멋진 집으로 다홍님 모시겠습니다. 고생 시켜 미안하다홍"이라고 털어놓았다.공개된 사진 속 다홍은 캣타워 위에 앉아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지그시 바라보는 눈이 앙증맞고 귀여워서 눈길을 끌었다.박수홍은 최근 이사 소식을 전했다. 그는 "한 달 내내 다홍이 집 찾다가 구하지 못하고 지쳐있었다. 그럴 때 '이번이 마지막이다' 하고 봤던 집이 다홍이 집이 됐다"며 "성품 좋은 집주인을 만나 다홍이와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 듯하다. 보증금도 깎아주고 보자마자 안아준 따듯하신 분"이라고 밝혔다.한편 박수홍은 지난 4월 친형으로부터 수십 년 동안 출연료 및 계약금 등을 횡령당했다고 알리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후 박수홍 측은 친형의 횡령 의혹 거부에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진실을 가리겠다"고 알린 바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서유리, 무지개다리 건넌 반려묘 향한 그리움 "보고 싶다" [TEN★]

    서유리, 무지개다리 건넌 반려묘 향한 그리움 "보고 싶다" [TEN★]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최근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묘를 그리워했다.서유리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고양이별 어디쯤에 있니. 거긴 따뜻하니? 보고 싶다. 아주 많이"라고 털어놓았다.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더 큰 덕을 안고 집사에게 올 거예요", "잘 지내고 있을 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앞서 서유리는 지난 1일 반려묘와 영원한 이별을 알렸다. 그는 "우리 뽀냥이가 고양이별로 돌아갔어요. 고양이별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나중에 엄마, 아빠 아가로 다시 태어나 주겠니? 기다리고 있을게. 너무너무 사랑한다"고 전했다.한편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했으며,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시작으로 다수의 예능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9년 8월 최병길 PD와 결혼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박수홍 "다홍이 덕에 유기동물 관심 多, 목표=가장 좋은 보육원 설립" [종합]

    박수홍 "다홍이 덕에 유기동물 관심 多, 목표=가장 좋은 보육원 설립" [종합]

    방송인 박수홍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은 보육원을 설립하겠다고 알렸다.박수홍은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을 통해 앞으로의 목표에 관해 털어놓았다. 그는 "다홍이 덕분에 새로운 일도 경험하고 일상의 활력도 얻고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도 생겼다"고 전했다.더불어 "모두 다 다홍이 덕분이다. 내 꿈은 마당 있는 집에서 유기동물들 데려오고 싶다고 말했는데, 거기서 더 나아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보육원을 만들고 싶어졌다"고 밝혔다.이날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과 함께 한 기부 캠페인의 화보 현장이 담긴 스케치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다홍과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능숙하게 촬영을 진행해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수홍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계기로 다홍을 언급했다. 그는 "이 브랜드에서 기부 캠페인을 계속 해왔더라. 나도 그 부분에 대해 굉장히 기다리고 있었다"며 "내가 다홍이에게 위안을 받았고, 꿈을 꿀 수 있는 대상이 됐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일이 있다면 꼭 동참하겠다"고 털어놓았다.그러면서 "다홍이를 만나기 전에는 잘 몰랐는데 유기동물을 보호하는 보호소들이 많이 있더라. 내가 '국경없는 수의사회'의 홍보대사를 하고 있는데 정말 고생하면서 힘들게 아이들의 생명을 보살피는 분들을 만났다. 그분들과 함께 좋은 일을 기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다홍이가 촬영을 잘해줘서 고맙다. 맛난 간식도 많이 주고 그럴게. 다홍아 정말 고마워. 사랑해"라고 덧붙였다.한편 박수홍은 지난 4월 친형으로부터 수십 년 동안 출연료 및 계약금 등을 횡령당했다고 알리며 특정경제

  • 박수홍, 반려묘 다홍이 근황 "몸이 점점 김종국처럼? BTS 기다려" [TEN★]

    박수홍, 반려묘 다홍이 근황 "몸이 점점 김종국처럼? BTS 기다려" [TEN★]

    방송인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의 근황을 전했다.박수홍은 지난 9일 다홍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나 박다홍. 야위고 회충 나오던 시절은 잊으라냥. 길고양이 출신? 출신이 중요하나옹? 나는 이제 연예묘다홍! 우주대스타가 되고 있다홍!"이라고 알렸다.공개된 사진 속 다홍은 캣타워 위에 앉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박수홍은 "BTS 형아들 기다려"라며 "다홍이 몸이 왜 점점 김종국 님처럼 되냐고. 댓글 다홍이 눈감아"라고 밝혔다.게시물을 본 팬들은 "김종국이다홍?", "아빠 잘 간택해서 출세한 다홍이 꽃길만 걸어라옹", "뭐야 내 심장 어쩌라고", "다홍이 좋은 아빠 만나서 우주대스타 됐네" ,"미치게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박수홍은 지난 4월 친형으로부터 수십 년 동안 출연료 및 계약금 등을 횡령당했다고 알리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후 박수홍 측은 친형의 횡령 의혹 거부에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진실을 가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박수홍 "힘 되어주셔서 감사" 반려묘와 미소 [TEN★]

    박수홍 "힘 되어주셔서 감사" 반려묘와 미소 [TEN★]

    방송인 박수홍이 팬들의 선물과 편지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16일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홍이 선물 정말 고맙습니다. 보내주신 편지도 하나하나 다 읽었어요.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검은고양이다홍 #박다홍 #인기스타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와 함께, 다홍이에게 온 수많은 선물들이 놓여 있다. 박수홍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 박수홍, 반려묘와 셀카 "같이 찍어봤다홍" [TEN★]

    박수홍, 반려묘와 셀카 "같이 찍어봤다홍" [TEN★]

    방송인 박수홍이 반려묘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9일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같이 셀카 찍어봤다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를 안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박수홍은 최근 데뷔 30주년을 맞이했다. 그는 "존경하는 국진이형님, 용만이형, 수용이형 그리고 연락해서 걱정해주고 힘주는 재석이, 승경이 우리 모든 7기 동기들 30주년 축하하...

  • 박수홍 "다홍이가 유튜브 공식 인스타그램에? 감사하고 신기"

    박수홍 "다홍이가 유튜브 공식 인스타그램에? 감사하고 신기"

    방송인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 유튜브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것에 감격했다. 박수홍은 12일 다홍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홍이가 유튜브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튜브 공식 인스타그램에 박수홍과 다홍이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겨 있다. 이에 박수홍은 "정말 감사하고 신기하네요.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이며 놀라워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

  • 박수홍, 멜로망스 김민석도 감탄한 인성…파도 파도 미담뿐 [종합]

    박수홍, 멜로망스 김민석도 감탄한 인성…파도 파도 미담뿐 [종합]

    친형으로부터 횡령 피해 사실을 고백한 방송인 박수홍을 향한 미담이 끊이질 않고 있다.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에는 그와 얽힌 일화를 소개하며 고마움을 표하는 댓글이 여러 차례 등장했다. 작성자 A씨는 2017년 tvN 'SNL 코리아' 방송 당시를 언급하며 "방청객으로 갔는데 우연히 박수홍과 매니저, 나, 친구 딱 넷이서 엘리베이터를 타게 됐다. 소심해서 아는 척은 못 한 채 엘리베이터에...

  • "나를 살린 다홍이"…박수홍, 가족 횡령 폭로 글 이후 발언 [종합]

    "나를 살린 다홍이"…박수홍, 가족 횡령 폭로 글 이후 발언 [종합]

    방송인 박수홍의 가정사 의혹 글이 확산된 가운데, 과거 그가 반려묘 다홍을 키우게 된 배경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방영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박수홍은 "낚시터를 갔는데 (다홍이가) 나를 따라오더라. 당시 나는 고양이를 키울 생각도 없고, 예뻐해 본 적도 없고 무서워했다. 너무 깡마르고 상태가 안 좋아서 3시간 동안 내 품에 안은 채 동물병원에 데려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