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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박해진 '샤프한 옆선'

    [TEN포토]박해진 '샤프한 옆선'

    배우 박해진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 28회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박해진 '손남신의 인사'

    [TEN포토]박해진 '손남신의 인사'

    배우 박해진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 28회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박해진 '완벽한 수트핏'

    [TEN포토]박해진 '완벽한 수트핏'

    배우 박해진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 28회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개탈' 박성웅, 정체 스스로 밝히고, 죄목 살인으로 '국민사형투표' 대상자에 올랐다

    [종합] '개탈' 박성웅, 정체 스스로 밝히고, 죄목 살인으로 '국민사형투표' 대상자에 올랐다

    '국민사형투표'에서 배우 박성웅은 자신의 정체가 개탈이라는 것을 밝히고 스스로 국민사형투표 대상자에 올랐다. 9일 방송된 SBS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11화에서 개탈 권석주(박성웅 분)이 자신의 사형을 투표로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지영(김유미 분)은 고의로 사고를 일으켰다. 각자의 차량을 타고 경찰로 호송 중이던 이민수(김권 분)과 권석주. 이때, 민지영은 권석주가 타고 있는 차에 사고를 내기 위해서 최진수(신정근 분)에게 어떤 차에 타고 있는지 물었다. 최진수는 민지영의 물음에 거짓말을 했다. 트럭 기사를 매수한 민지영은 최진수와 이민수가 탄 차에 사고를 냈가. 이에 이민수는 크게 다쳤고, 권석주는 그런 이민수에게 다가갔다. 이민수는 권석주를 도발하며 "나래 죽을 때 어땠게. 아빠한테 간다고 울었다. 울지 말래도 계속 아빠 보고 싶다고 목청 터지게 울던 게 아직도 생각난다. 칼로 찌르면 무슨 느낌일까 궁금했다"라며 소름 돋는 얼굴로 이야기했다. 분노한 권석주는 이민수를 죽이기 위해서 유리 조각을 집어 들었지만, 김무찬(박해진 분)은 권석주를 저지했다. 하지만 교도관이던 박철민(차래형 분)이 권석주의 수갑을 풀어주면서 그는 이민수에게 달려들었다. 이민수가 타고 있던 차량에 불이 붙으며 사망했고, 권석주는 박철민과 함께 도주했다. 우연이 계속되자 김무찬은 내부에 정보를 누설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의심했다. 이에 주현(임지연 분)에게 최진수의 통화 내용을 들어보라고 말했다. 주현은 주임인 최진수가 정보를 빼돌리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냐고 물으며 "그동안 통화 기록을 남겨 놓은 게 우리라도 민지영을 잡으라는 것이었다. 주임님이 이번에

  • [종합] 임지연, 증거 찾으러 김권 집 몰래 침입했다가 방 안에 갇혔다…위기 엔딩 ('국민사형투표')

    [종합] 임지연, 증거 찾으러 김권 집 몰래 침입했다가 방 안에 갇혔다…위기 엔딩 ('국민사형투표')

    '국민사형투표'에서 배우 임지연은 국민사형투표 앱의 결정적인 증거를 찾으러 김권의 집에 몰래 침입했다가 갇혔다. 19일 방송된 SBS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9화에서 개탈 권석주(박성웅 분)의 뒤를 쫓는 김무찬(박해진 분)과 주현(임지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무찬과 주현은 권석주의 과거 행적을 찾기 위해서 고군분투했다. 앞서 권석주는 경찰청에서 탈옥을 했으며, 그가 개탈이라는 말들이 나온 바. 주현은 권석주가 복역했던 교도소를 조사했지만, 외부와 따로 연락한 수단을 발견하지 못했다. 김무찬은 권석주가 탈옥한 이유에 대해 의구심을 품었다. 왜 하필 석방을 앞뒀는데도 이민수(김권 분)을 개탈로 몰았냐는 것. 이 말을 들은 최진수(신정근 분)는 "그 인간 아직도 8년 전 일로 원망이 가득해. 사형투표에 팀장 이름 올린 것만 봐도 그렇잖아"라고 이야기했다. 이때, 경찰청에서 탈옥해 도주하던 권석주는 과거에 받았던 한 편지를 떠올리며 회상했다. 권석주가 받았던 편지에는 이런 말이 적혀있었다. '고자질하는 친구가 있었다. 그 아이에게 기회를 줬다. 그 친구를 무죄의 악마로 만들지 않기 위해서 정의를 실행했다. 아마 영원히 어린 아이인 채로 친구였던 강아지와 함께 지내겠죠'라고 적힌 문구를 본 권석주는 분노했고, 자신의 친딸을 살해했던 진범이 이민수라는 사실을 알게 됐던 것. 권석주는 교도소 안에서 자신을 도운 최초 조력자 김지훈(서영주 분)과 양혜진(오지혜 분)을 몰래 만났다. 김지훈은 "더 철저하게 보안을 했어야 했다"라며 미안함을 드러냈고, 양혜진은 "작정하고 덤비는 놈을 혼자 어떻게 막아"라고 이야기했다. 권석주는 3호에 대해서 언급하며 "절대 등 돌리

  • 박해진·임지연, 생방송 중 난입…전 국민에 충격 사실 폭로 ('국민사형투표')

    박해진·임지연, 생방송 중 난입…전 국민에 충격 사실 폭로 ('국민사형투표')

    박해진, 임지연이 전 국민에게 충격 사실을 폭로한다.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가 후반부에 접어들며 반전을 연이어 터뜨리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8회 엔딩에서는 전대미문의 사건 국민사형투표를 설계한 ‘개탈’ 주동자가 권석주(박성웅 분)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충격을 안겼다. 개탈의 정체가 밝혀진 만큼 김무찬(박해진 분), 주현(임지연 분) 등 경찰은 탈옥한 권석주를 잡고 국민사형투표를 멈추게 하는 것에 수사를 집중할 것이다. 국회의원 민지영(김유미 분), 기자 채도희(최유화 분) 등 몇몇 인물들이 전 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국민사형투표를 이용하려 하고 있다. 이에 이들의 들끓는 욕망이 경찰의 국민사형투표 수사에 어떻게 작용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런 가운데 18일 ‘국민사형투표’ 제작진이 9회 본방송을 하루 앞두고 민지영과 채도희의 들끓는 욕망을 역으로 이용한 경찰 김무찬과 주현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일종의 통쾌함이 기대되는 가운데, 이 상황이 이후 개탈 추적 수사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된다. 공개된 사진은 ‘채도희의 국민사형투표 특별쇼’ 생방송이 진행 중인 스튜디오에 김무찬, 주현 등 경찰이 등장한 모습을 담고 있다. 앞서 아들 이민수(김권 분)가 개탈과 관련 있음을 알게 된 민지영은 채도희에게 국민사형투표 특별쇼를 제안, 여론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려 했다. 채도희 역시 민지영의 제안을 덥석 물었다. 그렇게 두 사람의 욕망이 맞물린 것이 국민사형투표 특별쇼다. 무대 중앙에 선 김무찬과 주현의 표정에서는 단호함이 엿보인다. 반면 채도희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를 통해 김무찬과

  • [종합] '국민사형투표' 최종 설계자는 누구? 박성웅이 바로 개탈이었다…경찰청 탈주 엔딩

    [종합] '국민사형투표' 최종 설계자는 누구? 박성웅이 바로 개탈이었다…경찰청 탈주 엔딩

    '국민사형투표'의 설계자인 개탈의 정체가 박성웅임이 드러났다. 12일 방송된 SBS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8화에서는 설계자 개탈을 추적하는 김무찬(박해진 분)과 주현(임지연 분)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이날 주현은 정진욱(이완 분)을 포함한 개탈의 공범이 여럿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정진욱은 4호로, 미디어에 모습을 드러내는 개탈은 1호로 밝혀졌다. 1호가 보냈던 4번째 편지에는 단서를 유추할 수 있는 것들이 포함되어 있었고, 주현은 사형수가 4번째 타깃이 될 것을 예측했다. 권석주(박성웅 분)의 집에 간 경찰은 이민수(김권 분)을 유심히 관찰했다. 이민수는 배기철(김민석 분)의 장례식장 CCTV에 모습이 찍혀있었고, 긴급체포를 진행했다. 경찰서 안에서 권석주와 마주친 이민수는 "교수님, 이렇게 만나다니. 다시 못 만날까 봐 얼마나 마음을 졸였는지 모르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권석주는 "보고 싶었다. 편지를 많이 보냈던데 너 맞지? 1호팬"이라고 답했다. 이민수는 "나도 교수님이 좋았다. 날 미워할까 봐 걱정했는데 날 완전히 이해한다는 걸 보여줬으니까 이제야 제대로 소통하게 됐다고 안심했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에 권석주는 "내가 답장을 썼다고?"라며 의아한 모습을 보였고, 이민수는 "그럼 그걸 뭐라고 부르지? 러브레터라고 하면 낯간지러운데"라고 말했다. 이에 권석주는 "널 보고 싶은 건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해서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나는 잘못된 시간으로 교도소에서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 실수를 만회할 시간이 많지 않다. 내가 널 만난 건 그 때문이다. 윤성아, 네가 개탈이지? 국민 사형 투표를 주도한 범인"이라고 이민수에게 되물었다. 하지만 이민수는 권석

  • "부모님 이혼, 할머니 노점상으로 생계"→ "17년 만에 母와 함께 살아"…가정사 역경 딛고 일어난 ★[TEN피플]

    "부모님 이혼, 할머니 노점상으로 생계"→ "17년 만에 母와 함께 살아"…가정사 역경 딛고 일어난 ★[TEN피플]

    아픈 가정사는 다소 말하기 꺼리는 소재다. 더욱이 연예인들은 말하는 순간 '박제'가 되기 때문에 언급을 피하는편인데, 최근 자신의 가정사를 덤덤히 털어놔 주목받은 스타들이 있다. 전 야구선수이자 현재는 활발하게 방송 활동 중인 이대호가 가정사를 털어놨다. 1일 tvN '김창옥쇼 리부트' 2회에 출연한 이대호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추신수 선수가 우리 반으로 전학을 왔다"며 "전학 첫날부터 야구 유니폼을 입고 들어와서 '외삼촌이 작은 탱크 박정태 선수고 야구하기 위해 전학 왔습니다'라고 했다. 바로 제일 인기 많은 학생이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추신수의 제안으로 야구부에 들어가게 됐지만, 어려웠던 집안 사정으로 야구 시작을 망설였다. 이대호는 "아버지가 3살 때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재가해 할머니 손에서 자랐다. 할머니가 노점상으로 생계를 이어갔다. '이런 형편에 야구를 할 수 있을까' 싶었다. 근데 야구가 하고 싶어서 안 되겠더라"라고 고백했다. 이대호의 야구 선수 꿈을 위해 할머니, 삼촌, 고모가 발 벗고 나섰다. 그는 "할머니한테 어렵게 말을 꺼냈는데, '한 번 해보자'고 하셨다. 장비도 그렇고 제가 키가 빨리 커서 돈이 많이 들었다. 삼촌, 고모도 지원해주셨다"며 "할머니가 결혼식 패물인 쌍가락지를 전당포에 맡겨 장비를 사줬다"고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안타까운 가정환경에서도 이대호는 '레전드 야구선수'로 불릴 만큼 꿈을 이뤄냈다. 9경기 연속 '홈런'으로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으며, 일본과 미국까지 진출하며 연봉 총액 400억을 달성했다. 17세 연상 아내 미나와 알콩달콩 일상을 보여온 류필립도 남모를 사정이 있었다. 그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 [TEN포토] 박해진 '찬란한 비주얼'

    [TEN포토] 박해진 '찬란한 비주얼'

    배우 박해진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30일'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30일' 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강하늘, 정소민, 조민수, 김선영, 윤경호, 송해나, 엄지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박해진 '가질 수 없는 남친의 비주얼'

    [TEN포토] 박해진 '가질 수 없는 남친의 비주얼'

    배우 박해진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30일'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30일' 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강하늘, 정소민, 조민수, 김선영, 윤경호, 송해나, 엄지윤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국민사형투표' 박해진, 이완 잡았더니 김권 등판…개탈 한 명 아니었다 '최고 5%'

    [종합] '국민사형투표' 박해진, 이완 잡았더니 김권 등판…개탈 한 명 아니었다 '최고 5%'

    ‘국민사형투표’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이 쫓는 개탈이 설마 김권일까. 14일 방송된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6회는 수도권 기준 4.4%, 전국 기준 4.1%(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목요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5.0%까지 올랐다. 또한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로 활용되는 2049 시청률 역시 1.5%로 목요드라마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은 충격적 전개가 펼쳐졌다. 김무찬(박해진 분)이 3차 사형투표 대상자를 죽이려 한 정진욱(이완 분)을 검거하며, 개탈이 한 명이 아니라는 것이 드러난 것. 또 정진욱이 지목한 개탈 주동자 ‘1호팬’의 강력 용의자로 이민수(김권 분)가 급부상하면서 시청자는 대혼란에 빠졌다. 김무찬은 3차 사형투표 대상자 오정호(정헌 분)를 구하기 위해 달려갔다. 오정호는 고등학생 김지훈(서지훈 분)을 인질로 정진욱과 대치하고 있었다. 정진욱은 오정호를 죽이러 온, 개탈로 추정되는 인물. 위치추적기를 끊고 사라지며 개탈로 의심받았던 권석주(박성웅 분)는 폭탄을 두고 사라진 남성에게 구타당하고 있던 주현(임지연 분)을 구해냈다. 개탈의 얼굴이 드디어 공개됐다. 일촉즉발의 대치 상황에서 결국 오정호는 사망했고, 김무찬은 정진욱을 검거했다. 김무찬은 가스가 샌 상황에서 스프링클러를 작동시켜 결과적으로 오정호를 사망하게 한 권석주에게 분노했다. 권석주는 이 상황에서도 김무찬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않았다. 정진욱은 오정호에게 군대 내 성폭력을 당해 자살한 피해자의 약혼자였다. 김무찬은 정진욱 혼자 국민사형투표 사건을 일으켰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반드시 누군가 공범이 있을 것이라 확신했다. 이는 권석주도, 주현도 마찬가지였다. 김

  • [종합] 박성웅이 개탈? 위치 추적기 끊고 사라졌다 ('국민사형투표')

    [종합] 박성웅이 개탈? 위치 추적기 끊고 사라졌다 ('국민사형투표')

    ‘국민사형투표’ 박성웅이 사라졌다. 그가 혹시 개탈인 것일까. 지난 7일 방송된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5회에서는 3차 국민사형투표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살인자 권석주는 개탈 추적을 위해 청낭교소도 밖으로 나왔다. 주현은 권석주를 곧바로 특별수사본부로 데려갔다. 그렇게 교도소가 아닌 밖에서 마주한 김무찬과 권석주는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김무찬은 권석주에게 빨리 개탈을 잡을 수 있도록 협조하라고 말했고, 권석주는 자신이 생각하기에 개탈이 되기 가장 적절한 사람은 김무찬이라며 맞섰다. 주현은 권석주에게 얻은 단서로 3차 국민사형투표 대상자가 될 후보들을 추렸다. 어마어마한 군대 내 성폭력 사건을 뒤진 주현과 경찰들은 후보들에게 일일이 연락을 돌렸다. 어떻게든 개탈의 세 번째 사형 집행을 막으려 한 것. 이어 김무찬은 주현에게 3차 국민사형투표가 시작되면, 권석주를 데리고 현장으로 향하도록 지시했다. 권석주가 개탈을 알아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기 때문이다. 결국 개탈의 3차 국민사형투표가 시작됐다. 개탈이 지목한 대상자는 군대 내에서 상습적으로 성폭행을 저질러 피해자를 자살에 이르게 한 오대위였다. 다만 개탈이 이번에는 대상자의 실명을 공개하지 않아 경찰을 혼란에 빠뜨렸다. 이때 자신이 오대위라고 주장하는 인물로부터 연락이 왔고, 앞선 사건들과 ‘택배’라는 공통점을 포착한 경찰은 곧바로 그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김무찬의 지시대로 권석주를 데리고 특별수사본부를 나온 주현은 개탈이 말한 키워드 중 ‘의무대 화장실’을 포착, 오대위가 의료계 종사자라는 것을 추측했다. 진짜 국민사형투표 대상자는 현재 오종수에

  • 박성웅, 교도소에서 나왔다…임지연·박해진과 공조할까 ('국민사형투표')

    박성웅, 교도소에서 나왔다…임지연·박해진과 공조할까 ('국민사형투표')

    ‘국민사형투표’ 박성웅이 교도소에서 나왔다. 박해진, 임지연과 공조하게 될까. 지난달 31일 방송된 4회 엔딩에서 살인죄로 수감 중이던 권석주(박성웅 분)가 개탈을 추적하기 위해 교도소 밖으로 나섰다. 과연 권석주가 경찰 김무찬(박해진 분), 주현(임지연 분)과 공조를 할 것인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국민사형투표’ 4회에서 김무찬과 주현은 누군가가 ‘1호팬’이라는 이름으로 권석주에게 보낸 편지 속에 국민사형투표에 대한 단서가 있음을 알아챘다. 그리고 결정적 단서는 권석주의 머릿속에만 있다는 것도. 권석주는 거래를 제안했다. 특별사면을 조건으로 전대미문의 사건 국민사형투표를 벌인 범인(개탈)을 잡는 것에 협조하겠다고. 이에 권석주가 8년 만에 교도소를 나오게 된 것이다. 6일 ‘국민사형투표’ 제작진이 5회 방송을 하루 앞두고 4회 충격 엔딩 직후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권석주는 교도소를 나서는 모습이다. 얼굴에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권석주임에도 다소 상기된 표정과 눈빛이 인상적이다. 그런 그를 기다리는 사람이 주현이다. 주현의 눈빛에서는 권석주에 대한 경계심이 엿보인다. 이어 주현이 들고 있는 봉투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봉투 안에는 무엇이 있을까. 이후 권석주와 주현은 어디로 향할까. 권석주와 주현의 투샷이 흥미로운 이유는 또 있다. 앞서 권석주와 주현은 몇 차례 팽팽한 두뇌 싸움과 심리전을 보여주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교도소 안에서 마주했던 두 사람이 이제 교도소 밖에서 마주서게 된 만큼 이들이 어떤 형태로 심리전을 펼칠 것인지, 이것이 개탈 추적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주목된다. 이와 관련 ‘국민사형투

  • [종합] 살인자 박성웅, 박해진·임지연에 거래 제안→특별 사면…최고 5.5%('국민사형투표')

    [종합] 살인자 박성웅, 박해진·임지연에 거래 제안→특별 사면…최고 5.5%('국민사형투표')

    살인자 박성웅이 교도소에서 나왔다. 9월 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월 31일 방송된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4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4.1%, 수도권 기준 시청률 4.3%를 기록했다. 이는 4회 연속 목요드라마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수도권 기준 시청률로는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순간 최고 시청률은 5.5%까지 올랐다. 또한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이 1.5%를 기록, 목요일 전 채널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은 충격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개탈에 대한 결정적 단서를 쥐고 있는 권석주(박성웅 역)가 개탈을 추적 중인 경찰 김무찬(박해진 역)과 주현(임지연 역)에게 거래를 제안한 것. 그 결과 살인죄로 수감돼 있던 권석주가 교도소 밖으로 나왔다. 60분 내내 쫄깃한 두뇌 싸움을 보여준 데 이어 펼쳐진 충격 엔딩이었다. 개탈은 김무찬이 전 국민을 상대로 거짓 여론몰이를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무찬은 대국민 사과를 했다. 그리고 개탈을 향해 강력한 경고를 날렸다. 당신은 절대 영웅이 아니라고. 이를 기점으로 다시 한번 여론이 뒤집혔고, 경찰을 향해 비난의 화살이 쏟아졌다. 이제 김무찬을 비롯한 경찰들은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상황이 됐다. 이런 가운데 1차 국민사형투표 사건으로 사망한 아동 성 착취물 유포범 배기철(김민식 분)의 외국인 아내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도 개탈이 저지른 것인지, 아니면 개탈을 위장한 또 다른 범인이 있는 것인지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사건 현장인 장례식장 CCTV에서 배기철 사망 당시 결정적 증언을 했던 택시기사 모습이 포착돼 더욱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권석주가 수감된 청낭교도소의

  • [종합]박해진, 사고 위장 들켰다→개탈에 경고 "영웅 아냐, 반드시 잡는다"('국민사형투표')

    [종합]박해진, 사고 위장 들켰다→개탈에 경고 "영웅 아냐, 반드시 잡는다"('국민사형투표')

    ‘국민사형투표’ 박해진, 임지연과 개탈의 본격 두뇌싸움이 시작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3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4.1%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상승했다. 이는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이자 목요드라마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5.5%까지 올랐다. 또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로 활용되는 2049 시청률이 1.8%로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국민사형투표’가 목요드라마로서 뚜렷한 입지를 굳혔다고 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무찬(박해진 분)이 개탈의 차량 폭발로 인해 위기에 처한 2회 엔딩 이후 이야기가 공개됐다. 개탈의 2차 국민사형투표 사형 집행 후 여론은 들끓었다. 사람들은 무능한 경찰 대신 악질범들을 처단한 개탈을 옹호하는 쪽과 무고한 경찰을 희생으로 몰고 간 개탈을 비난하는 쪽으로 나뉘어 대립했다. 이 와중에도 경찰은 김무찬의 상태를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2차 국민사형투표 대상자 엄은경(정해나 분)이 사망한 만큼, 김무찬이 큰 부상을 입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난무했다. 실제 김무찬은 부상은 당했지만, 목숨에 지장은 없었다. 경찰과 와이드쇼 진행자 채도희(최유화 분)가 공모해 김무찬이 중상을 입었다고 몰아간 것. 이는 개탈 쪽으로 계속 기우는 여론을 돌려 이어질 국민사형투표 사건에 대한 단서를 잡기 위해서였다. 한편 김무찬이 2차 국민사형투표 사건으로 인해 중상을 입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권석주(박성웅 분)는 동요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사이 주현(임지연 분)은 동생 주민(권아름 분), 주민의 친구 김지훈(서영주 분)의 도움으로 개탈이 시험방송을 한 곳을 찾아냈다. 그곳은 놀랍게도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