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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효주·소지섭→500억 자랑하더니…사칭범 띄워준 예능, 안일한 검증 다시 도마 위 [TEN스타필드]

    한효주·소지섭→500억 자랑하더니…사칭범 띄워준 예능, 안일한 검증 다시 도마 위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부동산 전문가로 알려진 박종복이 공인중개사 사칭으로 고발당해 논란에 휩싸였다. 방송사들은 재빨리 '흔적 지우기'에 돌입했지만, 예능 프로그램의 미흡한 출연자 검증은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지난 13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이하 협회)에 따르면 박종복은 공인중개사가 아닌 한 부동산중개법인의 중개보조원으로 확인됐다. 이에 협회는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에 박종복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고, 해당 건은 지난달 국토교통부에 민원이 들어온 뒤 강남구로 이첩됐다.박종복이 중개보조원인 것이 문제가 되는 건 그동안 출연한 프로그램에서 자신을 공인중개사로 소개해왔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을 "공인중개사 10기"라고 밝힌 바 있는데, 사실이 아니었던 것.공인중개사법에 따르면 공인중개사가 아닌 자는 공인중개사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할 수 없고, 공인중개사로서 부동산 중개업 개설 등록하지 않은 자는 중개 행위를 할 수 없다고 명시돼 있다. 위반 시 1년 이하 징역형, 1천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한다.자신을 공인중개사가 사칭한 박종복의 태도에도 분명한 문제가 있지만, 미디어 노출이 많았다는 이유만으로 별도의 자격 검증 없이 무분별하게 그를 출연시킨 방송가의 책임론 역시 대두되고 있다."고객 자산을 6조원 이상 불렸다"며 자신의 자산 규모가 꼬마 빌딩이나 빌라 등을 빼고 소유 건물만 7채에 500억 원

  • [종합] 박종복 "28년 동안 고객 자산 6조 이상 불려줬다…연예인 15명 수신차단" ('라스')

    [종합] 박종복 "28년 동안 고객 자산 6조 이상 불려줬다…연예인 15명 수신차단" ('라스')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이 자산을 공개했다. 또한 부동산 전문가로 대박난 비결을 밝혔다.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박종복, 여에스더, 고은아, 슬리피가 출연한 '구해줘! 머니' 특집으로 꾸려졌다.이날 박종복은 자신이 '떴다'며 '아방소'라고 소개했다. '아줌마들의 방탄소년단'이라는 것.  그는 '예능에서 찾는 이유가 뭐냐'고 묻자 "입담이 좋다. 외형은 김병만인데 멘트는 찰지다"라며 "남편보다 제가 낫다. 남편은 속썩이는데 경제, 재테크 등 알토란 같은 걸 가져가기 때문이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이어 박종복은 여에스더를 향해 "방송에서 봤는데 남편보다는 아내가 경제관념이 강한걸로 보인다"라며 "재테크에 촉이 있는 사람이 있다. 분석하고 결과내는 게 빠른 사람들이다. 그런분 같다 스타우트 하고 싶은 인재다"라고 했다. 그러자 여에스더는 "안 가고 싶은데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김구라가 "올해 연매출 목표액 2000억을 보는데 누굴 스카우트 한다는 거냐?"고 물었고, 박종복은 "연매출과 내 통장에 들어오는 건 다르다. 순 이익이 중요하다"라고 했고, 여에스더는 "점쟁이다"라며 감탄했다. 그러면서 여에스더는 "회사는 돈을 잘 번다. 그런데 제 통장에 얼마가 있는 지 아시냐. 28년 동안 연금 넣은 것 빼고 OOO이 있다"라고 밝혔다. 방송에서 정확한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박종복은 컨설팅 28년 동안 6조 이상 고객 자산을 불려줬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자신의 자산에 대해 "꼬마빌딩, 빌딩, 아파트, 땅 빼고. 줄여서 그냥 건물만 7채 정

  • 박종복 "건물 7채, 자산 500억"…부동산 전문가의 '성공 비결' ('라디오스타')

    박종복 "건물 7채, 자산 500억"…부동산 전문가의 '성공 비결' ('라디오스타')

    고객 자산을 6조 원 이상 불렸다는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이 ‘라디오스타’에 뜬다.오는 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박종복, 여에스더, 고은아, 슬리피와 함께하는 ‘구해줘! 머니’ 특집으로 꾸며진다.‘라디오스타’에 처음 등장한 28년 차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은 그간 각종 경제 프로에서 활약해왔다며 자칭 ‘아침 방송계의 슈퍼스타’라고 소개, 재치 넘치고 차진 입담을 보여준다.박종복은 “고객의 자산만 6조 원 이상 불렸다”며 자신의 이력을 소개하고, “건물만 7채를 가지고 있다. 자산이 약 500억”이라고 고백한다.무엇보다 박종복은 시청자들이 궁금해할 부동산 투자 정보부터 부동산 전문가로 성공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이야기한다. 특히 그는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것’에 주목하라”며 추천 투자처를 밝힐 예정이다.또한 박종복은 부동산 전문가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고백한다. 박종복의 예상치 못한 고백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그러면서 박종복은 “계약할 때 ‘이것’을 조심한다”라고 언급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400억 자산가' 박종복 "서장훈 빌딩부자 만들었다…이시영 등 스타들 내 손 타" ('집사부일체') [종합]

    '400억 자산가' 박종복 "서장훈 빌딩부자 만들었다…이시영 등 스타들 내 손 타" ('집사부일체') [종합]

    SBS '집사부일체'의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유수빈이 방송인 서장훈의 빌딩 구입에 영향을 끼쳤다는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에게 무한 신뢰를 가졌다.지난 24일 방송된 '집사부일체'는 '위기탈출 넘버3' 특집의 두 번째 편으로,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이승기 등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부동산에서 오프닝을 시작했다. 제작진은 "만약 1억원이 생긴다면 뭘 하고 싶느냐"며 "1억으로 건물주가 되는 법을 알려줄 사부님이 등장한다"고 알렸다. 이에 양세형은 "사기"라며 경찰서에 전화를 거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그 순간 박종복 사부가 등장했고, 멤버들은 불신의 눈빛을 보냈다. 박종복은 "지금까지 고객들의 자산만 6조원을 불려줬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집과 땅을 제외하고 400억 이상을 벌었다고 재산을 공개했다.아울러 제작진은 "사실 사부님이 서장훈 씨를 빌딩부자로 만들어주신 분으로 유명하다"이라고 말해 멤버들의 눈빛을 반짝이게 했다. 박종복 사부는 "서장훈, 이승철, 이시영, 이종석, 소지섭 씨 등이 제 손을 좀 탔던 분들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승기는 "사부님"이라며 벌떡 일어섰고, 김동현은 존경의 눈빛을 보내기 시작했다. 박종복 사부를 향한 신뢰가 급상승 했다.박종복 사부는 "1억원 가지고 건물주가 될 수 있냐"고 이승기가 묻자 "충분히 가능하다. 오히려 돈이 남을 수도 있다. 수도권에서 현금 1억원이면 충분히 건물주가 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그러자 이승기는 "저희 아버지 세대는 벽돌에 투자했다고 하더라. 옛

  • '신의 손' 박종복 "빌딩부자 서장훈, 내 손 거쳐갔다" ('집사부일체')

    '신의 손' 박종복 "빌딩부자 서장훈, 내 손 거쳐갔다" ('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이 서장훈을 빌딩 부자로 만들어줬다고 말했다.24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부동산 신의 손 박종복이 출연했다.박종복은 부동산을 통해 400억을 벌었다고 밝혀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제작진은 "서장훈을 빌딩 부자로 만들어준 분으로 유명하다"라고 말했다.박종복은 "서장훈, 이승철, 이종석, 이시영, 소지섭 등이 내 손을 탔던 분들이다"라고 소개했고, 이승기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큰 관심을 보였다.이어 1억 원으로 건물주가 되는 방법을 공개한다고 밝혔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1억으로 건물 살 수 있어"…'집사부' 400억 자산가 박종복, 부동산 꿀팁 공유

    "1억으로 건물 살 수 있어"…'집사부' 400억 자산가 박종복, 부동산 꿀팁 공유

    SBS ‘집사부일체’가 부동산 정보를 공유한다.24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는 400억 자산가 박종복 사부의 ‘실패 없는 건물주가 되기 위한 꿀팁’이 공개된다.이날 방송에는 자산 400억의 ‘부동산 컨설턴트 계 레전드’ 박종복이 사부로 등장해 부동산 위기에서 탈출할 방법을 알려준다.촬영 현장에서 박종복 사부는 “1억으로도 수도권 건물을 살 수 있다”고 말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사부는 노후 준비의 필수템으로 언급되는 알짜배기 부동산 ‘꼬마 빌딩’의 실제 매물들을 직접 소개했다. 그는 멤버들과 함께 ‘부동산 발품 파는 법’을 알아보는 등 실패 없는 건물주가 되기 위한 실전 연습도 진행했다. 이에 멤버들 모두 고급 정보를 놓치지 않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사부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는 후문이다.‘집사부일체’는 24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