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연하 CEO♥' 박은영, 히피펌 하더니 전도연 됐다 "남행선 스타일 비슷하죠?"

    '연하 CEO♥' 박은영, 히피펌 하더니 전도연 됐다 "남행선 스타일 비슷하죠?"

    방송인 박은영이 일상을 공유했다.박은영은 지난 6일 "#히피펌 하고 묶으니 #남행선 스타일 비슷하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영의 모습이 담겼다.박은영은 최근 히피펌을 하면서 헤어 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그는 지난 5일 종영한 드라마 '일타 스캔들' 속 전도연이 연기한 남행선 스타일과 비슷하지 않냐고 물었다.이를 접한 박슬기는 "남행보단 북행선 느낌~~ 반찬 가게 말고 라이브 카페 운영할 것 같은 느낌"이라고 댓글을 달았다.박은영은 2019년 3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연하 CEO♥' 박은영, 아나운서 이미지 탈피하고픈 아들맘 "험한 패피의 길"

    '연하 CEO♥' 박은영, 아나운서 이미지 탈피하고픈 아들맘 "험한 패피의 길"

    방송인 박은영이 일상을 공유했다.박은영은 지난 23일 "단아한 아나운서 이미지 탈피하고 힙해지고 싶었는데 꽝인 듯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이어 "파마 다시 풀까요? 말까요? 1.푼다 2.둔다 어렵고도 험한 패피의 길. #생긴대로살자"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영상 속에는 박은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특히 그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이 돋보인다.박은영은 2019년 3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허영만 며느리, 박은영♥CEO 남편 오작교 "노처녀에서 구해주신 분"('백반기행')

    [종합] 허영만 며느리, 박은영♥CEO 남편 오작교 "노처녀에서 구해주신 분"('백반기행')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자신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1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 허영만과 반응영은 서울 관악구의 맛집을 탐방했다.이날 박은영은 KBS 아나운서로 일할 당시를 언급하며 "제가 K본부에 있을 때 예능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했었는데 한창 활동할 때 프리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운을 뗐다. 박은영은 당시에는 거절했지만, 2020년 개인 사유로 인해 퇴사했다. 박은영은 "막상 나오니 전화가 한 통도 안 오더라. 올해는 좋은 일이 생기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허영만은 "육아로 바쁠 시기에 어떻게 우리 프로그램 출연 결심을 하게 됐냐?"고 질문했고, 박은영은 "'너는 진짜 여기 꼭 나와야 된다'라고 강력 추천해준 언니가 있어서 제가 덕분에 이렇게 선생님을 뵙게 됐다"고 답했다.이에 허영만은 "혹시 그 언니가 우리 며느리냐?"고 물었고, 박은영은 "맞다. 빛나 언니가 '너와 진짜 딱 어울리는 프로그램이 있어'라고 해서 저한테 직접 전화를 넣어주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빛나 언니랑 그냥 친한 정도가 아니라 저를 노처녀에서 구제해주신 분이 바로 빛나 언니"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은영은 허영만 며느리의 소개로 현재 남편을 만나게 됐던 것.박은영은 이어 남편과 소개팅을 언급하며 "저는 그 때만 해도 연하와는 소개팅도 안 해봤었다"며 "남편이 저를 보자마자 사업에 대해서 브리핑을 하더라. 그래서 '내가 마음에 들었나?', '장밋빛 인생을 함께 하자는 건가?' 싶었다"고 돌아봤다.이어 "

  • 박은영 "♥연하 남편에 내가 구애…소개팅 주선자는 허영만 며느리"('백반기행')

    박은영 "♥연하 남편에 내가 구애…소개팅 주선자는 허영만 며느리"('백반기행')

    박은영이 연하 남편과의 소개팅 주선자가 허영만의 며느리라고 밝혔다.17일 밤 8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박은영과 함께 입신양명을 부르는 든든한 밥상을 찾아 서울 관악으로 향한다. 박은영은 관악에 얽힌 특별한 사연을 고백했다. 그녀는 식객과 함께 관악산을 오르며 “아나운서 최종 면접을 마치고 관악산 연주대에 올라 기도하곤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3년 전 프리 선언을 한 박은영은 “‘예능 야망캐’로 각인돼 주변에서 프리랜서 선언을 하라는 조언을 많이 들었는데 막상 퇴사하고 나니 불러주는 곳이 없다”며 울분(?)을 토했다. 이윽고 “이번에도 입신양명의 상징인 관악의 기운을 듬뿍 받고 심기일전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세 살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도 공개된다. “연하는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다”는 박은영은 첫 만남부터 두 시간 동안 자기 사업을 브리핑하는 남편을 만나고는 “남편의 어른스러운 모습에 반해 적극적으로 구애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녀는 “남편과의 소개팅 주선자가 바로 선생님의 며느리”라고 전해 의외의 친분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며느리가) 저를 통해 선생님께 꼭 전하고 싶어하는 말이 있더라!”며 식객을 긴장케 만들기도 했다.이날 두 사람은 노포 해장국집, 닭 특수부위 구이 가게, 신림동 순대타운 등을 찾는다. 그중 반세기 동안 서울대생들의 해장을 책임져온 해장국집의 대표 메뉴인 콩나물해장국은 처음부터 밥을 넣고 김치를 더해 끓이는 남다른 레시피로 만들어져 더욱 시원하고 푹 퍼진 국물 맛을 자랑한다. 박은영

  • 박은영, 신아영과 수다 삼매경…"18금 토크가 가장"

    박은영, 신아영과 수다 삼매경…"18금 토크가 가장"

    방송인 박은영이 동료 신아영과의 근황을 전했다.박은영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동네서 아영이와 수다 한 판. 만나기만 하면 기본 두 시간은 순삭이네요. 일 육아 이야기도 재미나지만 18금 토크 할 때가 가장 배꼽 잡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신아영과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박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박은영은 3세 연하 스타트업 CEO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박은영 "개그콘서트 폐지 이후 마트 알바…자괴감 들어" 고백 ('근황올림픽')

    [종합] 박은영 "개그콘서트 폐지 이후 마트 알바…자괴감 들어" 고백 ('근황올림픽')

    개그우먼 박은영이 근황을 전했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박은영을 만나다] '개콘' 폐지 후 현실.. '렛잇비' 미녀 개그우먼 근황, 동료들도 몰랐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박은영은 개그콘서트가 폐지된 이후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너무 막막했다. 다른 개그맨들도 모르는 이야기인데, 그때는 어떻게든 (돈을) 벌어야 해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마트, 백화점 식료품 코너에서 음식을 판매했다"며 "어떨 때는 옥수수도 팔고, 어떨 때는 치즈도 팔았다"라고 말했다.마트에서 친한 후배와 마주쳤다는 박은영. 그는 "그때는 진짜 집에 가는 길에 펑펑 울었다. 이게 지금 뭐 하는 것인가. 너무 자괴감이 들었다"라고 했다.이어 "무명 생활을 8년 했다. 21살에 개그를 시작해 26살에 SBS 공채가 됐는데, '웃찾사'라는 프로그램이 사라져 다시 3년을 준비해 KBS 공채로 들어왔다"며 "아르바이트는 15년 전 했던 일인데 나는 아직 똑같은 일을 반복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박은영은 최근 근황도 언급했다. 그는 "이제는 다시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열심히 여기저기 찾아다니고 있다"며 "어린이뮤지컬을 하고 있고 STN에서 전문 캐스터로 일하고 있다. 아이들 강의, 학교 강의도 하고 있다"고 답했다.다만 "재밌는 사람들과 일할 수 있다는 것, 웃으면서 일하는데 그 결과물로 다른 사람들한테 재미를 주고, 돈까지 벌 수 있다는 게 코미디언으로서 가장 행복한 부분"이라며 개그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한편, 박은영은 2012년 KBS 공채 27기로 데뷔, 개그콘서트에서 다

  • '3살 연하 CEO♥' 박은영, 아들은 진지한데 엄마는…"그냥 나답게 살자"

    '3살 연하 CEO♥' 박은영, 아들은 진지한데 엄마는…"그냥 나답게 살자"

    방송인 박은영이 일상을 공유했다.박은영은 29일 " 잠시도 진지한 게 왜케 안 되는 걸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범준이는 엄마와 달리 늘 진지하다’라는 댓글에 넘나 공감되어 올려봐요 #오늘도진지에실패 #그냥나답게살자"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영의 모습이 담겼다. 박은영은 노란색 스웨터와 청바지, 부츠를 신고 소파에 앉아 있다. 첫 번째 사진에서 박은영은 진지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활짝 웃고 있어 앞선 모습과 대비된다.박은영은 2019년 3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연하 CEO♥' 박은영, 청담동룩으로 차려입고 손엔 '떡 상자'[TEN★]

    '연하 CEO♥' 박은영, 청담동룩으로 차려입고 손엔 '떡 상자'[TEN★]

    방송인 박은영이 장꾸미를 발산했다.최근 박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에 든 건 #클러치 같지만 사실은 #떡 상자 츄릅?????? 행사는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은영은 커다란 눈과 반짝이는 입술을 드러낸 모습.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팬심을 사로잡은 그다.한편 박은영은 2019년 세 살 연하의 CEO 김형우와 결혼했고 그해 아들을 낳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박은영, '검정 수영복' 자태…밝은 웃음·여유로운 일상 [TEN★]

    박은영, '검정 수영복' 자태…밝은 웃음·여유로운 일상 [TEN★]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몸매를 과감히 드러냈다.박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도심 속 힐링"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실내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검은색 수영복을 입은 박은영은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한편, 박은영은 2019년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정호영 셰프 "연희동 매장 매출 0원, 심각한 적자상태…폐업 고민" ('당나귀 귀')

    [종합] 정호영 셰프 "연희동 매장 매출 0원, 심각한 적자상태…폐업 고민" ('당나귀 귀')

    셰프 정호영이 심각한 적자 상태인 연희동 매장 때문에 깊은 고민에 빠졌다.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정호영이 제주가 아닌 서울 연희동에서 직원들과 모였다. 이날 정호영은 "3개 매장 중 두 곳은 어느정도 장사가 되고 있다. 유독 연희동만 안 된다. 하루종일 손님이 한 분도 안 오는 날도 있다. 오셔도 한 팀 두 팀, 계속 적자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호영은 "예전에는 0팀인 날 제가 가서 먹은 적도 있다. 0 찍히는 게 부끄러워서 내 돈 내고 먹었던 것"이라고 말했다.정호영은 "처음에 잘 될 때는 월 5000만원도 찍었다. 현재 임대료, 재료비, 인권비까지 하면 적자가 심각하다. 큰일났다"라며 "코로나 영향도 있겠지만, 다른 곳은 선방하고 있다. 내가 손해를 보고 가게를 정리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직원도 정리를 해야 한다. 아 진짜 힘들다"라고 토로했다.그러면서 정호영은 "적자가 오래되다 보니 (가게를) 정리를 해야하나 다른 업종으로 변경을 해야하나 고민하느랴 잠을 못자고 있다"고 덧붙였다.정호영은 답답한 마음에 사주명리학 교수를 가게로 불러 조언을 구했다. 명리학 교수는 "수맥이 많으면 운이 잘 풀리지 않는다"며 가게 곳곳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가게 안이 훤히 보이는 통유리에 대해 "창문으로 나쁜 기운이 들어올 수 있다"고 했다. 또한 매장 안에 큰 나무를 발견하고는 "이게 주인다. 사람보다 크지 않나. 셰프님의 기운을 눌러 버린다"라고 말했다.그러자 스튜디에서 지켜보던 김나영은 "셰프님이 작은 거 아니냐"고 말

  • 'CEO♥' 박은영, 얼태기 극복 위해 싹둑…40대 되더니 외모에 더 신경[TEN★]

    'CEO♥' 박은영, 얼태기 극복 위해 싹둑…40대 되더니 외모에 더 신경[TEN★]

    방송인 박은영이 근황을 전했다.박은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국은 싹둑 잘라버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얼태기 좀 극복해보자!! #단발 #태슬컷"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박은영은 머리를 싹둑 잘라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얼태기(얼굴과 권태기의 합성어)를 극복하려는 그의 의지가 돋보인다.한편 박은영은 2019년 3살 연하 스타트업 CEO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오랜만"…박은영, 41살 교복핏 [TEN★]

    "오랜만"…박은영, 41살 교복핏 [TEN★]

    방송인 박은영이 교복핏을 과시했다.박은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면가왕 촬영 덕에 넘나 오랜만에 입어본 #교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박은영은 교복을 입고 거울셀카를 찍고 있다. 41살 나이를 무색케 하는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박은영은 2019년 3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박은영 오열 "남편한테 미안…내 자신이 싫다" FC아나콘다 4연패 ('골때녀2')

    [종합] 박은영 오열 "남편한테 미안…내 자신이 싫다" FC아나콘다 4연패 ('골때녀2')

    이번엔 박은영이 오열했다. FC아나콘다가 4연패를 당하며 좌절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원더우먼과 FC아나콘다가 다시 맞붙었다.  이날 FC원더우먼(송소희, 치타, 박슬기, 김희정, 황소윤, 요니P, 주명)은 슈퍼리그 진출을 위해 꼭 1승을 따내야 했다. FC아나콘다(오정연, 박은영, 신아영, 윤태진, 주시은, 최은경, 노윤주) 역시 3연패를 당한 상황이라 1승이 간절했다. 특히 아나콘다는 앞선 평가전에서 원더우먼에게 0 대 6으로 대패를 당했던 만큼, 승리를 향한 의지가 불타올랐다.전반 1분, 원더우먼의 송소희가 벼락골을 성공 시켰다. 이날 대량득점을 노린 원더우먼의 송소희는 골 세리머니도 하지 않고 경기에 집중했다. 한 방 얻어 맞은 아나콘다는 동점골을 위해 거침없이 밀어붙였다. 윤태진이 여러차례 저돌적인 돌파를 시도했지만, '주명보' 주명이 든든하게 수비 자리를 지키며 걸어 잠궜다.이런 가운데 주명의 날카로운 헤딩슛이 눈길을 끌었다. 김희정이 공을 높이 올리면, 주명이 그대로 점프해 정확한 헤딩슛을 날렸다. 두 사람의 약속 된 플레이었다. 윤태진이 허벅지로 막아내 위기를 모면했지만 간담을 서늘케 한 순간이었다. 아찔한 순간도 있었다. 주명이 찬 공이 윤태진 턱을 가격한 것이다. 윤태진은 쓰려져 괴로움을 호소 했지만, 경기를 위해 다시 일어섰다. 김병지는 "일반적으로 공이 얼굴로 날아오면 손으로 막지 않나. 선수들이 핸드볼 파울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는다.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며 감탄했다.전반전 종료를 앞둔 상황, 아나콘다 박은영이 천금같은 기회를 놓쳤다. 신아영이 정확하게 스루

  • [종합] 윤태진 첫 골, 노윤주 슈퍼 세이브…FC아나콘다, 최여진·정혜인 벽 못 넘고 '좌절' ('골때녀2')

    [종합] 윤태진 첫 골, 노윤주 슈퍼 세이브…FC아나콘다, 최여진·정혜인 벽 못 넘고 '좌절' ('골때녀2')

    FC아나콘다가 비장하게 경기에 임했지만 첫 승의 문턱에서 아쉽게 좌절했다. FC액셔니스타가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다.지난 9일 오후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액셔니스타와 FC아나콘다의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가 펼쳐졌다. 특기 리그전 전패를 기록한 FC아나콘다가 '독기'를 품고 경기에 나서 재미를 더했다.이날 FC아나콘다에는 현 스포티비 아나운서 노윤주가 충원 선수로 합류했다. 지난 경기에서 부상을 입은 오정연을 대신해 골키퍼로 발탁 된 것이다. 노윤주는 175cm 장신으로, 골프, 농구 등 구기종목을 섭렵하며 뛰어난 운동 신경을 자랑해 기대를 더했다. FC액셔니스타 이영표 감독은 "우리가 지금 여섯 팀이다. 각각 다섯 경기를 하니까 3위 안에 들려면 세 경기를 이겨야 한다. FC아나콘다한테 지면 못 올라가는 거다. 오늘 경기가 FC구척장신, FC개벤져스 경기보다 훨씬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영표는 '첫승'이 절실한 FC아나콘다를 견제하며 "실력이 부족해도 뒤집을 수 있는 일이 종종 일어난다"라고 덧붙였다.FC아나콘다 윤태진은 "모든 걸 쏟아붓겠다는 생각으로 왔다. 저희는 절벽에 서 있다. 무조건 승리하고 죽어도 경기장에서 죽을거다. 정말 모든 걸 다 갈아넣을거다"라며 투지를 드러냈다. 경기 전 연습시간. FC액셔니스타 정혜인의 슛을 본 최진철은 “쟤 뭐냐”라며 감탄했다. 이어 최여진의 강슛, 이혜정, 이영진 등 고공폭격군단의 헤딩슛까지 역시나 막강한 화력을 뽐냈다.현영민은 FC액셔니스타 경기를 지켜보는 FC아나콘다 선수들에게 "긴장하는 것 같다"라며 말을 건넸다. 이에 신아영은 "긴장한 것

  • 박은영, ♥CEO 아내도 子 금반지 선물에 미소…홍현희·서현진의 플렉스[TEN★]

    박은영, ♥CEO 아내도 子 금반지 선물에 미소…홍현희·서현진의 플렉스[TEN★]

    방송인 박은영이 아들 첫 돌 기념으로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박은영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민이모 선물 엄마는 안 사주는 비싼 옷 고마워요 이모", "범준이는 좋겠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잘 먹을게~ 고마워", "현진이모 선물 금수저라니 센스 대박!!!", "어린왕자가 그려진 현희이모 선물까지..모두 모두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민 아나운서, 서현진, 홍현희, 윤태진 등이 보낸 선물이 담겼다. 옷부터 금반지까지 다양한 선물을 받아 눈길을 끈다.한편 박은영은 2019년 3살 스타트업 CEO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