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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석, '내 딸 금사월' 조비서 박용준과 찰칵 "카메오 출연"

    유재석, '내 딸 금사월' 조비서 박용준과 찰칵 "카메오 출연"

    [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배우 박용준과 유재석이 함께 찍은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박용준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딸금사월에 카메오로 출연해주신 유느님과 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박용준은 진한 이목구비를 과시했다. 유재석은 눈 밑에 점을 찍어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다. 두 사람 모두 밝게 미소를 짓고 있어...

  • 조동희 '다섯 개의 사랑이야기' 발매...고찬용 박용준 참여

    조동희 '다섯 개의 사랑이야기' 발매...고찬용 박용준 참여

    하나음악 사단을 잇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조동희가 새 앨범 ''을 발표했다. 하나음악은 조동진, 조동익, 조원익 등을 중심으로 90년대 초 생겨나 출중한 앨범들을 제작하며 음악인들 사이에 상징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조동익, 한동준, 장필순, 이규호, 오소영, 이다오 등의 앨범이 하나음악에서 만들어졌다. 또한 조동익, 함춘호, 윤영배 등 걸출한 연주자들이 하나음악의 앨범에 참여해왔다. 조동진 조동익의 친동생인 조동희는 장필순, 김장훈, 조규...

  • 더 클래식 “'마법의 성' 히트했어도 회사는 못 그만두겠더라” (인터뷰)

    더 클래식 “'마법의 성' 히트했어도 회사는 못 그만두겠더라” (인터뷰)

    가수는 이름 따라 간다고 하던가? 정말 이름처럼 됐다. 더 클래식(김광진, 박용준)의 '마법의 성' '여우야'를 비롯해 김광진의 '편지' '동경소녀'와 같은 곡들은 오늘날까지도 계속 들려지고 있고, 수많은 후배들에 의해 리메이크되고 있다. 김광진과 박용준의 만남은 정말 찰떡궁합이었다. 김광진의 섬세한 감성이 담긴 음악은 박용준의 손에 의해 딱 맞은 옷을 입은 결과물로 탄생했다. 공감의 멜로디와 세련된 어법을 함께 지닌 그들의 음악은 가요의 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