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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양우 장관 "'기생충', 韓 영화 독창성·예술성 세계에 알려"

    박양우 장관 "'기생충', 韓 영화 독창성·예술성 세계에 알려"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봉준호 감독(왼쪽)-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사진=텐아시아DB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영화 ‘기생충’으로 미국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에게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기생충’은 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외국어영화상을 받았다. 이에 박 장관은 “미국의...

  • 박양우 장관 "한국영화 100년의 경사"…봉준호 감독에 축하 전화

    박양우 장관 "한국영화 100년의 경사"…봉준호 감독에 축하 전화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봉준호 감독(왼쪽),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영화 ‘기생충’으로 칸 국제영화제에서 국내 영화로는 처음으로 황금종려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에게 26일 전화를 걸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박 장관은 수상 직후 봉 감독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황금종려상 수상을 온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이번 ...

  • 박양우 장관 "스크린 상한제 적극 추진"...영화시장 불공정 행위 개선 박차

    박양우 장관 "스크린 상한제 적극 추진"...영화시장 불공정 행위 개선 박차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스크린 독과점 등 영화시장의 불공정행위 개선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박 장관은 22일 세종시 문체부 기자실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스크린 점유 상한제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며 “최종적으로 국회와 조율이 필요해서 몇 퍼센트 수준인지 이야기하기는 어렵지만 법 개정 작업에 들...

  • 박양우 장관 “스크린 독과점 문제, 법 개정 포함해 적합한 해결방안 모색”

    박양우 장관 “스크린 독과점 문제, 법 개정 포함해 적합한 해결방안 모색”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6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영화계 협회 및 단체 대표들과의 간담회 자리에 참석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스크린 독과점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장관은 16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영화계 협회 및 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영화계와 협력해 법 개정을 포함해 적합한 방안을 모색하고, 실현가능한 것부터 우선적으로 추진해 당면한 독과점...

  • 박양우 중앙대 교수, 8일(오늘) 문체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

    박양우 중앙대 교수, 8일(오늘) 문체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CJ ENM 사외이사 겸 중앙대 교수 박양우/ CJ ENM 사외이사 겸 중앙대 교수 박양우(62)가 8일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됐다. 박 후보자는 문화행정 전문가로 문화예술 분야의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관료다. 1958년 전남 광주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영국 시티대 예술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양대학교 관광대학원에서 관광학 박사도 전공했다. 1979년 21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