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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해방일지' 박수영, 김혜수와 한솥밥 [공식]

    '나의 해방일지' 박수영, 김혜수와 한솥밥 [공식]

    배우 박수영이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박수영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박수영 배우가 최고의 환경에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향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박수영 배우를 향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박수영은 '나의 해방일지', '청춘기록', '글리치'를 비롯해 영화 '낭만적 공장', '제비', '다음 소희'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바 있다. 현재 KBS 2TV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 출연 중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러블리 그 잡채"…시골순경 된 레드벨벳 조이, 연하남들과 청춘 로맨스 ('어쩌다전원일기')

    [종합] "러블리 그 잡채"…시골순경 된 레드벨벳 조이, 연하남들과 청춘 로맨스 ('어쩌다전원일기')

    무대에서 꽃가루를 날리며 팬들을 사로잡았던 레드벨벳 조이가 희동리의 사랑스러운 오지라퍼 안순경으로 변신해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다. 여기에 연하남 추영우, 백성철과 삼각 청춘 로맨스를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5일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추영우, 백성철. 권석장 감독이 참석했다. '어쩌다 전원일기'는 시골 마을 희동리의 토박이이자 이 지역의 '핵인싸' 순경 안자영(박수영 분)과 하루빨리 희동리 탈출을 꿈꾸는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추영우 분)의 좌충우돌 전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권석장 감독은 "한 여름 내내 고생 많이 해서 재밌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박수영도 "아직도 촬영이 끝난 게 실감 나지 않는다. 27살 여름을 다 바쳤다고 할 만큼 나 포함 많은 분이 혼을 갈아 넣은 예쁜 작품"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권 감독은 배우들과 호흡한 소감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아이돌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는데 박수영은 감정표현이 굉장히 섬세해서 놀랐다. 유쾌함과 놀람이라는 단어로 남아있는 인상을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추영우는 처음에 부정적인 느낌도 없지 않았다. 산만해 보여서 올여름 고생하겠다 싶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자기 자리를 찾아가더라. 백성철은 시선이 좋았다.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깊이가 느껴졌는데 그게 끝날 때까지 유지가 되더라"고 덧붙였다.박수영이 연기하는 자영은 희동리 파출소 순경으로, 희동리 안에서 어디선가 무슨 일이 생기기 전에 미리 나타나서 마을의 문제를

  • 박수영 "잘생긴 연하남들과 호흡, 근무 환경 좋았다" ('어쩌다전원일기')

    박수영 "잘생긴 연하남들과 호흡, 근무 환경 좋았다" ('어쩌다전원일기')

    레드벨벳 조이(박수영)이 추영우, 백성철과 삼각 로맨스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5일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추영우, 백성철. 권석장 감독이 참석했다. '어쩌다 전원일기'는 시골 마을 희동리의 토박이이자 이 지역의 '핵인싸' 순경 안자영(박수영 분)과 하루빨리 희동리 탈출을 꿈꾸는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추영우 분)의 좌충우돌 전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묻자 박수영은 "찍기 전에는 싱크로율은 50%라고 생각했다. 나는 안자영 만큼 밝고 뛰어다니는 성격이 아니라 내향적이다. 찍으면서 많이 밝아지고, 주변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게 됐다. 지금은 싱크로율 100%로 바꼈다"며 "MBTI가 원래는 INFP인데 촬영을 하면서 ENFP로 바꼈을까요?"라며 미소지었다. 박수영은 안자영의 매력에 대해 "순수하고 맑은 유리 구슬 같은, 깨질 것 같지만 단단한 멋있는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추영우, 백성철의 첫인상에 대해 박수영은 "잘생겼다. 근무 환경 좋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서는 "두 사람 모두 나보다 동생이라 내가 너무 누나처럼 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며 "전작에서는 언니들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여자가 나 혼자라 친해질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두 배우가 나를 누님으로 극진히 대접해줘서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  12부작 미드폼 드라마 '어쩌다 전원일기' 5일 오후 7시 첫 공개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크러쉬♥' 조이 "27살 여름 다 바쳐, 이틀 전 생일날 싱숭생숭했다" ('어쩌다 전원일기')

    '크러쉬♥' 조이 "27살 여름 다 바쳐, 이틀 전 생일날 싱숭생숭했다" ('어쩌다 전원일기')

    가수 크러쉬와 공개 연애 중인 레드벨벳 조이(박수영)이 이틀 전 생일날 작품 종방연을 했다고 밝혔다.5일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추영우, 백성철. 권석장 감독이 참석했다. '어쩌다 전원일기'는 시골 마을 희동리의 토박이이자 이 지역의 '핵인싸' 순경 안자영(박수영 분)과 하루빨리 희동리 탈출을 꿈꾸는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추영우 분)의 좌충우돌 전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박수영이 연기하는 자영은 희동리 파출소 순경으로, 희동리 안에서 어디선가 무슨 일이 생기기 전에 미리 나타나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는 일명 희동리의 '해결사'다.박수영은 "순경으로서 성인 남자를 제압하는 연기를 해야하다보니 액션스쿨에 가서 연습도 했다. 마음에 부담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현장 분위기를 묻자 박수영은 "(나와 추영우, 백성철) 모두 MBTI가 I(내향형)라서 친해지는데 시간이 조금 오래 걸렸다"면서 "워낙 시골 마을에서 동고동락하고 많은 일들을 겪어나가다 보니 전우애도 생기고 소중해지더라. 현장 분위기는 진짜 시골 마을에 놀러온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이틀 전 생일을 맞은 박수영. 그는 "생일날 '어쩌다 전원일기' 종방연을 하면서 같이 고생한 분들과 함께 보냈다. 생일 축하와 동시에 정들었던 자영이를 떠나보내야 한다는 게 마음이 싱숭생숭했다"고 밝혔다. 12부작 미드폼 드라마 '어쩌다 전원일기' 5일 오후 7시 첫 공개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음주운전 벌금형' 리지, 의미 심장 글 게재 후 근황…악플러에 금융 치료 경고[TEN★]

    '음주운전 벌금형' 리지, 의미 심장 글 게재 후 근황…악플러에 금융 치료 경고[TEN★]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박수영)이 근황을 전했다.리지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움이란 즐거운 것, 발전할 수 있다는 것, 내가 스스로를 놓더라도 마음만은 끈질긴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나? 리지이자 지금은 나, 본캐는 박수영. 열심히 살 것. 자기 계발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캘리그라피를 배우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진지한 모습으로 캘리그라피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이를 접한 한 네티즌은 "돈줄이 끊기니 발악하네"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리지는 "저는 잘 살아가고 있으니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금융치료 당하고 싶으시면 계속하시고요. 제 공간이니 굳이 오셔서 욕하지 마세요"라고 맞섰다.한편 리지는 지난해 5월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몰다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근처에서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았다. 이에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리지에게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로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레드벨벳 조이, '한 사람만' OST 네 번째 주자…오늘(25일) 발매

    [공식] 레드벨벳 조이, '한 사람만' OST 네 번째 주자…오늘(25일) 발매

    그룹 레드벨벳 조이(박수영)이 드라마 '한 사람만' OST 네 번째 주자로 나선다.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박수영이 참여한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 네 번째 OST '감정의 이름'이 발매된다.'감정의 이름'은 박수영의 청량한 보컬과 따뜻하고 편안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곡. 잔잔한 편곡이 더해진 서정적인 분위기가 듣는 이들의 마음을 한층 따스하게 물들인다. 은유적인 노랫말 또한 듣는 이들의 감성을 한껏 자극한다.극 중 성미도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는 박수영은 이번 OST에 직접 참여해 아픔 속에서 피어난 가슴 따뜻한 로맨스를 노래했다. 특히 냉철하고 이성적이면서도 자신의 주변 사람을 우선순위로 챙기는 따뜻한 캐릭터에 걸맞은 보이스로 극에 포근한 감성을 더한다.박수영은 특유의 깨끗한 보이스와 독보적인 감정선으로 가사를 충실하게 표현해내며 '한 사람만'을 한층 생동감 넘치게 이끌 전망이다.한편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로 매주 월, 화 오후 11시 JTBC를 통해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안은진·김경남·강예원·박수영 '한 사람만', 죽음 앞 '우리'와 '함께' 될까

    [종합] 안은진·김경남·강예원·박수영 '한 사람만', 죽음 앞 '우리'와 '함께' 될까

    배우 안은진, 김경남, 강예원, 박수영이 '한 사람만'으로 뭉쳤다. 이들은 빛을 향해 기적 같은 향해를 시작할 준비를 마쳤다. 네 사람의 이야기는 '한 사람만'에서 '우리'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20일 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오현종 감독과 배우 안은진, 김경남, 강예원, 박수영(레드벨벳 조이)이 참석했다.'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 드라마다.최근 이웃에게 측간 소음 피해를 준 김경남이 이날 재차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는 극중 맡은 캐릭터 소개와 인삿말 보다 "제 불찰로 인해서 심려를 끼친 점 이 자리를 빌어서 사과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는 같은 일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안은진은 극중 세신사 표인숙을 연기한다. 안은진은 전작인 '슬기로운 의사생활' 캐릭터와 비교해 "이번 캐릭터도 나와 만나는 지점이 있었다. 마음을 따라가는 것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연극 치료를 받는 느낌으로 임하고 있다. 에너지를 얻게 해주는 작품이라 2021년을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살인청부업자 민우천으로 분한 김경남은 "'한 사람만' 대본을 처음 봤을 때 민우천이라는 인물을 보면서 상처 받고 버려진 동물 같은 이미지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이미지를 떠올리면서 외적으로는 헤어스타일이 정돈되지 않고

  • 레드벨벳 조이 "3년만 안방 복귀, 겁 많았고 무서웠다"('한 사람만')

    레드벨벳 조이 "3년만 안방 복귀, 겁 많았고 무서웠다"('한 사람만')

    그룹 레드벨벳 멤버 겸 배우 박수영(조이)이 드라마 '한 사람만'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20일 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오현종 감독과 배우 안은진, 김경남, 강예원, 박수영(레드벨벳 조이)이 참석했다.'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 드라마. 극중 박수영은 시한부 인플루언서 성미도를 연기한다.이날 박수영은 3년만에 안방 1열에 복귀하는 소감에 대해 "겁이 많았었다. 새로 연기를 다시 한다는 게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다음 작품을 선택할 때 신중하게 골라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그래서 고민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박수영은 "'한 사람만' 대본이 따뜻했다. 성미도는 겉으로는 엄청 밝고 화려해보이지만 끊임없이 외로움과 싸우고 있다. 마냥 밝지 않고 연민이 느껴졌다. 그래서 더 마음이 갔다"고 설명했다.또한 "제 주변도, 저도 그렇고 겉으로는 밝지만 아픔을 갖고 있거나 여린 면이 있는 친구들이 많다. 연기하면서 스스로도 치유를 받기도 했다. 제가 이 캐릭터를 연기함으로서 인물들에 대해 알려주고 싶고 공감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한 사람만'은 이날 밤 11시 첫 방송 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경남 "말보다 눈빛·행동, 더 무겁게 전달" ('한 사람만')

    김경남 "말보다 눈빛·행동, 더 무겁게 전달" ('한 사람만')

    배우 김경남이 드라마 '한 사람만' 속 캐릭터를 위해 외적인 변신에 대해 언급했다.20일 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오현종 감독과 배우 안은진, 김경남, 강예원, 박수영(레드벨벳 조이)이 참석했다.'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 드라마. 극중 김경남은 살인청부업자 민우천으로 분한다.이날 김경남은 "'한 사람만' 대본을 처음 봤을 때 민우천이라는 인물을 보면서 상처 받고 버려진 동물 같은 이미지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그는 "이런 이미지를 떠올리면서 외적으로는 헤어스타일이 정돈되지 않고 덥수룩하게 제멋대로 자란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말보다는 눈빛이나 행동 표정에서 조금 더 무겁게 전달할 수 있는 부분을 고민했다"고 덧붙였다.한편 '한 사람만'은 이날 밤 11시 첫 방송 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경남, 측간 소음 논란 사과 "다시 한 번 죄송, 같은 일 반복 NO" ('한 사람만')

    김경남, 측간 소음 논란 사과 "다시 한 번 죄송, 같은 일 반복 NO" ('한 사람만')

    배우 김경남이 측간 소음 논란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했다.20일 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오현종 감독과 배우 안은진, 김경남, 강예원, 박수영(레드벨벳 조이)이 참석했다.'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 드라마다. 극중 김경남은 살인청부업자 민우천으로 분한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옆집 이웃인 유명 연예인의 소음문제 끝까지 가야 되겠죠?'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씨는 "사는 집이 오래된 오피스텔이라 방음이 안 돼 측간 소음 주의가 필요하다. 저는 이웃이 12시까지 떠드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치고 새벽 늦게까지 시끄럽게 고성방가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적었다.해당 글이 게재된 후 측간 소음 가해자로 배우 김경남이 지목됐다. 이는 김경남의 SNS에 "새벽 3시 반에 메시지 남긴다. 마지막 요청이다. 이 시간에 잠 다 깼다. 지인 불러 시끄럽게 소음 내는 거 이제 관리소장님 말씀대로 경찰 부르겠다"고 적은 댓글이 알려지면서다. 김경남 소속사 제이알이엔티는 "김경남 배우가 당사자 분을 찾아가 이야기를 나눴다.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앞으로는 더 주의하겠다고 말씀드렸다"며 "김경남 배우도 앞으로는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더 주의하겠다"며 "피해를 입으신 분께도 놀라셨을 여러분들께도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이날 김경남은 "불찰로 인해서 심려를 끼친 점 이 자리

  • 레드벨벳 조이, 시한부 선고 받았다…"하루하루, 지금의 시간을 즐겨" ('한사람만')

    레드벨벳 조이, 시한부 선고 받았다…"하루하루, 지금의 시간을 즐겨" ('한사람만')

    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에서 박수영(레드벨벳 조이)이 인플루언서 성미도로 연기 행보를 이어간다. ‘한 사람만’에서 박수영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SNS 인플루언서 성미도 역을 맡았다. 지금까지 공개된 이미지와 영상을 보면, 미도는 무척이나 화려하다. 겉보기엔 성공한 사업가 같다. 죽음을 앞뒀다는 사실은 전혀 눈치채기 어렵다. 하지만 박수영은 그녀의 화려함보단, 상처와 외로움을 먼저 봤다. “사실 어렸을 적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끊임없이 외로움과 싸우는 인물”이라고 미도를 설명한 그는 “밝은 외향에 가려진 아픔이 진실 되게 느껴져 마음이 쓰였다”고 했다. 그렇게 ‘애정’하게 된 그녀를 꼭 연기해보고 싶었다고. 그 애정을 캐릭터 연구에 오롯이 쏟았다. “솔직한 성격 탓에 감정 표현도 확실하며, 까칠해 보이지만 마음만은 누구보다 순수한 반전 매력”은 톡톡 튀는 목소리 톤에 담았다. 인플루언서인 만큼 화려한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에 신경도 많이 썼다. 누구에게나 ‘죽음’은 두려운 단어다. 하지만 “하루하루,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지금의 시간을 즐기자”는 미도의 마인드를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것이 박수영의 목표다.  표인숙(안은진 분), 강세연(강예원 분)과의 깊은 교감은 박수영의 마음을 울린 또 다른 포인트다. “각기 다른 환경에서 성장하고 지내온 사람들이라 처음에는 삐걱거리지만, 죽음을 앞두고 서로에 대한 연민과 배려와 정으로 가족보다 더 가까운 사이가 되는 과정”이 감동적인 ‘워맨스’로 와닿았다고. 그래서 캐스팅 소식에 설레

  • '청춘기록' 하희라 "한진희부터 박보검까지…짧은 시간이지만 행복했다"

    '청춘기록' 하희라 "한진희부터 박보검까지…짧은 시간이지만 행복했다"

    배우 하희라가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종영을 앞두고 함께 출연한 배우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하희라는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늘 아버지같이 따뜻하게 대해준 한진희 선생님 건강하세요. 늘 편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따뜻한 미소로 대해준 박수영 님 행복하세요. 연기는 물론이고 멋진 미소로 웃음을 전해주던 이재원 님 아빠가 된 거 축복합니다. 혜준이네 촬영할 때...

  • 종영 D-DAY '영혼수선공' 신하균, 박수영 밀어내고 정신의학센터장 될까

    종영 D-DAY '영혼수선공' 신하균, 박수영 밀어내고 정신의학센터장 될까

    KBS2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의 신하균이 정신의학센터장의 유력한 후보로 떠올라 긴장감을 자아낸다. 신하균과 박수영 중 과연 병원장 조경숙의 선택을 받고 센터장 자리에 오를 주인공이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25일 이시준(신하균 분)과 오기태(박수영 분)가 정신의학센터장 자리를 두고 팽팽한 긴장감을 드러낸 모습을 담은 스틸 컷을 공개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

  • 박수영(리지), 오열→설렘 다 되는 '오 마이 베이비' 활력소

    박수영(리지), 오열→설렘 다 되는 '오 마이 베이비' 활력소

    배우 박수영이 각양각색 감정을 오가는 연기력을 보여줬다.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에서 최효주 역으로 출연 중인 박수영은 지난 17일 방송된 11회에서 자신을 좋아하는 줄 알았던 최강으뜸(정건주 분)이 사실은 장하리(장나라 분)를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분노와 질투, 오열과 설렘을 오가는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주 방영된 10회에서 효주는 최강으뜸이 자신에게 고백할 거라 굳게 믿고 무작정 기다렸...

  • 박수영(리지), 데뷔 10주년에 셀트리온 재계약 '겹경사'

    박수영(리지), 데뷔 10주년에 셀트리온 재계약 '겹경사'

    배우 박수영(리지)가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와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하며 인연을 이어간다. 6일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배우로 성장하는 중요한 도약기인만큼 깊은 신뢰와 단단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 일방이 아닌 서로의 발전을 생각하며 아끼는 마음이 재계약의 근간이 되었듯 향후 배우의 앞날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박수영의 활약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