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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치 언니' 박세리, 슈퍼카에 이어 하우스 오픈…최강창민→윤두준 합세 ('세리네 밥집')

    '리치 언니' 박세리, 슈퍼카에 이어 하우스 오픈…최강창민→윤두준 합세 ('세리네 밥집')

    '세리네 밥집'에서는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도심 속 힐링 공간 세리 하우스를 오픈한다.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세리네 밥집'은 박세리와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 하이라이트의 윤두준이 세리 하우스를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셀럽 손님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직접 요리한 음식을 대접하는 푸드 토크 버라이어티로 첫 방송 전부터 관심을 높이고 있다.박세리는 골프만큼 수준급인 요리 실력을 발휘한다. 이어 K팝 대표 요리 고수 최강창민과 맛깔스러운 먹방을 자랑하는 윤두준이 시너지를 자랑할 예정. 음식과 연관 있는 세 명의 MC가 모여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와 팁을 방출한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세 사람의 케미스트리 또한 '세리네 밥집'만의 관점 포인트다. '세리네 밥집'은 다양한 음식과 깊이 있는 토크로 시청자의 눈과 귀에 즐거움을 선사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집중시키고 있다.앞서 1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박세리는 슈커카를 보유하고 있지만 "운전할 일이 거의 없어 언제부터 주차해놓은 지 가물가물하다"고 밝혔다. 2021년 KBS2 '대화의 희열3'의 게스트로 출연한 그는 대회 상금만 140억 원을 수령했단 사실을 전하기도. '리치 언니'란 별명을 지닌 박세리는 "'모든 게 넉넉했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리치이지 가진 게 리치겠느냐"고 말했다.현대 사회에 지친 셀럽들을 위한 심신 디톡스 푸드멘터리 '세리네 밥집'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55분 SBS에서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170cm·67kg 박세리, 크림 수프에 햄버거 듬뿍 찍어먹기('줄식당2')

    170cm·67kg 박세리, 크림 수프에 햄버거 듬뿍 찍어먹기('줄식당2')

    ‘줄 서는 식당2’가 ‘맛잘알’ 박세리와 세계의 맛에 도전했다. 어제(4일)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2’(연출 이예림)에서는 스페셜 조사원 박세리, 이석훈과 정혁, 입짧은 햇님이 이색적인 세계 음식 맛집을 찾아 진한 풍미를 맛봤다. 영광의 ‘줄슐랭 가이드’ 주인공은 입짧은 햇님이 소개한 망원동 밤모스와 쌀베이글이었다. 먼저 미식가로 소문난 ‘리치언니’ 박세리가 미국에서 선수 시절 즐겨 먹었던 음식인 햄버거 시식을 위해 을지로 햄버거 맛집을 방문했다. 평소 맛집이라도 줄이 길면 다른 곳에 가는 박세리가 1시간 만에 어렵게 입장, 멘트가 고장 날 만큼 지친 기색으로 “얼마나 맛있나”라며 벼르는 모습이 웃음을 선사했다. 햄버거 좀 먹어본 박세리는 햄버거 먹는 팁과 감자튀김 특제 소스 비법을 공개해 ‘줄슐랭 조사단’ 자격을 갖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햄버거를 크림수프에 찍어 먹는 뜻밖의 먹조합에 빠진 박세리는 쉴 새 없이 흡입했다. 이어 “따로 놀 만도 한데 모든 게 되게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맛”이라고 해 박세리의 깐깐한 기준을 통과한 맛을 궁금케 했다. 다음으로 이석훈과 정혁은 용리단길 홍콩 맛집으로 향했다. 브레이크 타임에도 긴 웨이팅 줄과 10팀의 대기 인원이 있었지만 이석훈은 “아 easy(쉽지)”라고 말하며 허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석훈과 정혁이 베스트 메뉴를 추천받은 가운데 이곳의 배달 단골 손님인 박나래는 원앙 볶음밥의 존재에 “이거는 배달에 없어”라며 놀라 직접 방문해야만 맛볼 수 있는 메뉴에 관심이 모아졌다. 독특한 홍콩식 오이무침으로

  • [종합] 강형욱, 도어록 부수는 犬도 끄떡 않네…박세리도 감탄('개훌륭')

    [종합] 강형욱, 도어록 부수는 犬도 끄떡 않네…박세리도 감탄('개훌륭')

    강형욱이 성견의 분리불안을 극복하는 데 나섰다.지난 4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보호자의 부재 시 도어록을 물고 집을 탈출하려는 분리불안의 끝판왕 반려견 '담비'의 사연이 그려졌다.보호자는 담비의 불안함을 완화하기 위해 산책과 사회화에 노력을 기울였다. 강아지 카페에 방문한 보호자는 애교를 부리는 강아지에 다가갔다. 담비는 보호자와 강아지 사이에 끼어들어 보호자를 방해했다.강형욱은 "등에 털도 서 있다"며 보호자가 다른 개와 소통하는 걸 경계하는 담비를 관찰했다. 담비는 보호자가 쓰다듬으려는 강아지를 향해 으르렁거리며 보호자를 향한 강한 집착을 보였다.강형욱은 "분리불안은 답이 확실히 나와 있다"며 담비 훈련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청소년 시기로 넘어갈 때 나타나기 쉬운 증상이라 이야기하며 사람의 사춘기와 같다고 설명했다. 대부분 성견이 되면 분리불안이 없어지지만 일부 개들은 시간이 지나도 보호자의 부재가 익숙해지지 않아 분리불안 증세가 유지되기도 한다.담비가 짖으며 켄넬을 물어뜯기 시작했다. 강형욱은 보호자에게 냉소적인 태도를 유지하라고 조언하며 켄넬 문고리에 손을 갖다 대게끔 했다. 보호자가 곧 문을 열 것이라 예상했던 담비는 문이 열리지 않자 거칠게 호흡하며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문을 살짝 연 보호자는 켄넬을 벗어나려는 담비를 밀어 넣고 일어서서 다리로 담비를 막았다. 담비는 평소와 달리 변화한 보호자 태도에 당황했고 보호자와 강형욱을 번갈아 보며 눈치를 살폈다. 박세리는 "반려견 마음 읽는 것 같아 신기하다"며 순탄히 진행되는 훈련에 놀라움을 표했다.이소정 텐아시아

  • '리치언니' 박세리, 깐깐하네 "SNS 같은 건 믿으면 안 돼"('줄식당2')

    '리치언니' 박세리, 깐깐하네 "SNS 같은 건 믿으면 안 돼"('줄식당2')

    '줄 서는 식당2'가 스페셜 조사원 박세리와 서울 속 세계 음식 맛집을 찾아 나선다.오늘(4일)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2'에서는 서울에서 맛보는 세계 음식 맛집 3곳을 소개한다. 맛 평가 돌직구를 던지는 박세리가 깐깐한 조사원으로 변신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소문난 미식가인 박세리가 선수 시절 즐겨 먹던 추억의 음식을 만난다. 그는 "맛집들은 숨어있어", "SNS 같은 건 믿으면 안 돼" 등 '맛잘알' 면모를 드러낸다. 또한 박세리는 "먹어보면 알겠죠. 얼마나 맛있나"라는 말과 함께 남다른 포스를 풍겨 '줄슐랭 가이드' 후보지가 그녀의 높은 심사 기준을 통과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줄슐랭의 새로운 콤비로는 이석훈과 정혁이 등장한다. 웨이팅을 하는 모습에서도 극과 극의 모습을 보인다. 세계 음식을 맛보곤 "인생 음식"이라 극찬하기도 한다.세계 음식 맛집을 찾아 멀리서부터 뛰어가던 입짧은 햇님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혹감을 표한다. 그는 "너무 늦게 왔나 봐"라며 초조함에 발을 동동 구르는 모습으로 '줄슐랭 조사단' 사상 최초 조사 실패 조짐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조마조마하게 만든다.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당당히 '줄슐랭 가이드'에 등극할 세계 음식 맛집은 오늘(4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2'에서 공개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박세리, 주차장에 방치한 슈퍼카 "마트 갈 때 애용"…'리치언니' 라이프('전참시')

    [종합] 박세리, 주차장에 방치한 슈퍼카 "마트 갈 때 애용"…'리치언니' 라이프('전참시')

    박세리가 '리치 언니'의 면모를 드러냈다.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3회에서는 박세리와 매니저들의 겨울 휴가기가 그려졌다.박세리는 매니저들과 스키장으로 겨울 휴가를 떠났다. 박세리는 매니저들을 위해 한참을 방치해뒀던 자신의 슈퍼카를 직접 운전했다. 매니저들은 럭셔리한 자동차에 감탄했다.박세리는 "차가 있어도 직접 운전할 일이 거의 없으니까 차는 주차장에만 세워둔다. 언제부터 주차해 놓은 지도 가물가물하다"고 밝혔다. 이어 "km 수가 200km도 안 된다. 내비게이션 사용법도 모르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차를 타고 마트를 다닌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박세리는 스노보드는 좋아하지만 스키는 처음이라고. 이에 5년간 스키 강사로 일했다는 주애 매니저가 박세리의 일일 강사로 나섰다. 박세리는 스키화를 신고 걷는 것마저 어색해하는 등 장비 착용에 애를 먹었다. 걸음마하는 듯한 걸음걸이에 박세리는 민망해했다.스키를 타고 숙소로 들어간 박세리는 매니저들을 위해 특별한 음식을 준비했다. 냉수육부터 굴무침, 관자회까지 산해진미를 마련한 것. 어묵탕은 냄비 2개를 채울 정도였다. 고급 식재료에 엄청난 양까지 박세리는 큰 손 면모를 드러냈다.박세리는 얼마 전 생일이었다는 주애 매니저만을 위해 깜작 선물도 준비했다. 주애 매니저가 좋아하는 기리보이와 영상통화를 시켜준 것. 기리보이는 "생일 축하한다"면서 주애 매니저의 생일을 축하해줬다. 주애 매니저는 "'여보세요' 들었을 때 눈물이 왈칵했다"며 "이 마음으로 1년 더 일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행복해했다.김지원

  • 박세리, 해산물 플렉스…'가리비 넣은 어묵탕+냉수육' 저녁식사 공개 ('전참시')

    박세리, 해산물 플렉스…'가리비 넣은 어묵탕+냉수육' 저녁식사 공개 ('전참시')

    박세리가 직원들을 위해 관자, 조개, 가리비 등 다채로운 해산물을 준비해 어묵탕을 만들었다.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83회에서는 직원들과 초호화 겨울 여행을 떠나는 박세리의 모습이 공개됐다.각종 해산물을 준비해온 박세리에게 이영자는 "해산물까지 챙기는 사람은 많이 없다"라며 감탄했다.어묵탕 메뉴를 선보이자 유병재는 "메뉴 선정 너무 좋다"라고 얘기했다. 어묵탕에 가리비를 잔뜩 넣자 직원들은 "비주얼 대박이다. 거의 테트리스다. 재료 우겨넣기"라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박세리는 "넘치겠는데. 이래가지고 냄비 바꿔야겠다"라고 얘기했다. 양세형은 박세리의 푸짐한 어묵탕을 보고 "이거 바닷가 가면 10만 원 받을 거다"라며 신기해했다.박세리는 각종 해산물에 이어 냉수육까지 준비해 직원들을 놀라게 했다. 냉수육을 썰어 직원에게 먹여준 박세리에게 직원들은 "너무 맛있다. 냉채 족발 같다"라며 맛있게 먹었다. 박세리는 "원래 돼지고기가 차가운 상태에서는 100% 냄새나거든요. 냄새가 안 나요. 향신료 일체 안 썼는데 쫄깃쫄깃하고 냄새가 전혀 안 난다"라고 냉수육에 대해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양세형은 "어디 파시려고 하는 거 아니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직원들은 "조개 육수가 우러나와서 너무 시원하다"라며 어묵탕을 맛있게 먹었다. 홍현희는 "이 회사 들어가고 싶다"며 부러워했다. 전현무도 "직원 복지 최상이다"라며 칭찬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박세리, '럭셔리 슈퍼카' 공개…매니저들도 감탄 ('전참시')

    박세리, '럭셔리 슈퍼카' 공개…매니저들도 감탄 ('전참시')

    박세리가 인생 첫 스키에 도전한다.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3회에서는 박세리와 매니저들의 겨울 휴가기가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 박세리는 매니저들과 스키장으로 겨울 휴가를 떠난다. 박세리는 매니저들을 위해 직접 운전대를 잡고, 매니저들은 럭셔리한 자동차 비주얼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참견인들 또한 박세리의 슈퍼카를 보고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들뜬 마음도 잠시 출발 직전 난관에 봉착하며 박세리의 심기를 건드린 사건이 발생하는데.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해진다.스키장에 도착한 박세리는 인생 첫 스키에 도전한다. 5년간 스키 강사로 일했다는 주애 매니저가 박세리의 일일 강사로 나서는데. 스키화를 신은 박세리는 걷는 것조차 힘겨워하는 등 스키 장비 착용에 애를 먹는다.스키를 타기도 전 엄살을 부리기 시작하는 박세리는 온갖 걱정과 함께 투정을 늘어놓으며 웃음을 유발한다. 잠시 뒤 본격 걸음마를 시작한 박세리는 마음처럼 몸이 따라 주지 않아 멋쩍은 웃음만 연신 내뱉는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박세리는 버럭 본능을 발산, 참견인들을 빵 터지게 만든다고 해 우당탕탕 그녀의 스키 실력이 담긴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박세리의 남다른 스키 실력은 오는 2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히밥, '리치 언니'박세리와 의외의 친분? "인생 맛집 공유하는 사이" ('토밥좋아')

    히밥, '리치 언니'박세리와 의외의 친분? "인생 맛집 공유하는 사이" ('토밥좋아')

    밥이 국민 '리치 언니' 박세리와 의외의 친분을 밝힌다. 오는 18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자타공인 미식가 토밥즈의 최애 찐 맛집이 대공개 된다.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각종 음식을 섭렵한 토밥즈 멤버들의 '찐' 인생 맛집은 과연 어디일까? 최고의 음식에 멤버들의 추억까지 더해져 더욱 특별한 특집이 될 예정이다. 이영식PD에게 주제를 전달받은 토밥즈 멤버들은 설레는 표정으로 각자의 맛집을 떠올려 본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난관에 봉착하고 마는데, 바로 식당의 영업시간이다. 박나래는 "내가 인생 식당은 진짜 많은데 대부분 오후 9시 이후로 문을 연다. 이 시간(오전 9시)에 하는 식당은 난 잘 모른다"라며 난감한 기색을 표하는데. 정적을 깨고 인생 맛집을 가장 먼저 제안한 멤버는 바로 야무진 막내 히밥. 히밥은 "박세리 감독님 덕분에 알게 된 맛집이다"라며 김숙과 박나래는 "너 박세리 언니하고 친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냥 어떻게 하다 보니까 알게 됐다"라며 쑥스러운 표정으로 답했지만, 히밥과 박세리 두 사람은 '미식가'와 '대식가'라는 연결고리가 있다. 박세리를 통해 맛집을 소개받은 뒤 '이 메뉴'는 이곳에서만 먹게 됐다는 히밥. 김숙이 가장 좋아하고 사랑하는 그녀의 인생 메뉴이자 박세리의 추천 맛집은 과연 어디일까? 김숙은 자신의 인생 메뉴를 선정한 히밥에게 "나는 전 세계를 다니면서 '이 메뉴'를 다 먹어봤다. 이 음식에 있어서 만큼은 내가 예민하다"라며 단호한 모습은 보인다. 박나래 역시 고개를 저으며 걱정을 표하는데, 과연 히밥은 토밥즈 언니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 대한민국 최고 미식가들의 인생 최애

  • [종합] 풍자, 한남동 집 최초 공개…곽튜브와 썸 "나 좋아하지 않았니?"('전참시')

    [종합] 풍자, 한남동 집 최초 공개…곽튜브와 썸 "나 좋아하지 않았니?"('전참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풍자의 새집 최초 공개와 항께 박세리의 멋짐 폭발하는 스페셜 매치를 그려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69회에서는 이사한 풍자의 새집 집들이 풍경과 박세리의 2023 박세리 월드매치 현장이 펼쳐졌다. 이날 최근 이사했다는 풍자의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풍자는 꿈에 그리던 한남동으로 이사했지만, 침대는 무너지고 정리되지 않은 짐들은 집안 곳곳에 널브러져 있어 집안은 그야말로 난장판 그 자체였다. 풍자 또한 발 디딜 틈 없이 꽉 찬 짐들을 보며 막막함을 느꼈고, 지켜보던 참견인들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게다가 가스 불이 나오지 않아 음식을 해 먹지도 못했고 유통기한이 지난 쫀드기를 겨우 발견하는가 하면, 컵이 없어 사발에 커피를 타 마시는 등 짠내 나는 새집에서의 생활이 그대로 드러났다. 풍자 하우스를 탈바꿈하기 위해 대영 부원장과 우현 부원장, 곽튜브가 나섰다. 특히 대영 부원장과 우현 부원장은 집 상태를 보고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지만, 금세 집 정리를 도와나갔다. 이때 두 사람은 풍자의 과거 연애편지를 발견하는가 하면 풍자는 과거 남자친구와 같이 찍은 사진을 찾아내며 참견인들을 들썩이게 했다. 풍자와 곽튜브의 묘한 썸 기류도 이목을 끌었다. 풍자는 "너 근데 옛날에 나 좋아하지 않았니?"라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우리 사이에 선 그어"라며 찬물을 끼얹는 풍자의 단호한 말은 모두를 폭소케 했다. 네 사람은 집 정리로 정신없는 와중에도 먹방 부스터를 가동했다. 라면부터 이삿날 국룰이라는 짜장면과 함께 모닝 소맥까지 제대로 된 먹파티가 펼쳐진 것. 이들은 먹는 와중에도

  • 박세리, 남친 있었나…훈훈 외모+피지컬 "호텔방까지 찾아와" ('전참시')

    박세리, 남친 있었나…훈훈 외모+피지컬 "호텔방까지 찾아와" ('전참시')

    박세리가 세기의 대결을 펼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69회에서는 박세리와 LPGA 레전드들의 만남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리는 자신이 직접 주최한 ‘2023 박세리 월드매치’를 앞두고 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먼저 대회 개최를 앞두고 한 남자가 박세리의 호텔 방을 찾아온다. 그는 박세리를 미소 짓게 만들 뿐만 아니라 훈훈한 외모에 피지컬까지 자랑하는 완벽 비주얼로 참견인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게다가 매니저들의 질투를 유발하는 친분을 과시한다고 해 이 남자의 정체가 더욱 궁금해진다. ‘2023 박세리 월드매치’를 위해 LPGA 레전드 미셸 위, 소렌스탐, 캐리 웹부터 모태범, 박태환, 이동국, 현정화 등 총 24명의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특히 현역 시절 세기의 라이벌이었던 소렌스탐과는 이번 경기를 통해 다시 한 번 맞붙으며 역대급 명경기 만들어 낸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에 박세리는 이벤트 매치임에도 오랜만에 LPGA 레전드 선수들과 경기를 펼친다는 생각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고.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명승부가 펼쳐지는 ‘2023 박세리 월드매치’에 대한 기대감이 모인다. 박세리가 주최하는 ‘2023 박세리 월드매치’는 오는 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파전 1장에 최소 8만원" …박세리, 하루치 양을 한끼에 퍼부운 '리치언니'('안다행')

    [종합] "파전 1장에 최소 8만원" …박세리, 하루치 양을 한끼에 퍼부운 '리치언니'('안다행')

    ‘안싸우면 다행이야’ 골프여제 박세리가 다음은 ‘파전여왕’ 타이틀을 예약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27회에서는 2대 촌장 박세리와 박태환, 곽윤기, 허웅 그리고 자칭 ‘박세리의 남자(?)’ 김해준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 가운데 6.2%(닐슨, 전국)의 시청률을 기록, 60주 연속 월요 예능 동시간대 1위 기록을 달성했다. 이날 무인도에는 박세리와 열애설이 난 적도 있는 자칭 ‘박세리의 남자(?)’ 김해준이 새로운 동생으로 찾아왔다. 현직 오른팔 박태환을 비롯해 곽윤기, 허웅은 경쟁자의 등장에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그중 박태환은 김해준을 견제하며 “나는 누나랑 일주일에 세 번 본다”고 자랑했다. 여기에 김해준이 “난 세리 누나랑 열애설도 났었어”라고 반박했다. 박세리는 “열애설 네가 낸 거잖아”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해준은 투망으로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며, 박세리 오른팔 자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에 박세리는 아침부터 ‘세리 양푼’을 꺼내 선상에서 바로 회국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재료를 준비했다. 그러나 김해준의 출사표는 허세였다. 계속된 시도에도 투망은 펴지지 못하고, 아무것도 잡지 못했다. 이에 박세리와 동생들까지 합세해 함께 투망을 펼쳐봤지만 역시나 물고기를 잡는 데는 실패했다. 그래도 마법 같은 박세리의 손맛은 이번에도 통했다. 텃밭 하나를 통째로 넣은 듯한 푸짐한 채소와 아삭한 고사리, 그리고 박세리의 특제 양념이 들어간 비빔국수는 모두의 입맛은 만족시켰다. 배를 든든히 채우고 이들은 ‘내손내잡’ 끝판왕이라 불리는 갯벌로 향했다. 촌장 박세리도 갯

  • 박세리 "섬 하나 사?"…리치 언니의 급이 다른 FLEX('안다행')

    박세리 "섬 하나 사?"…리치 언니의 급이 다른 FLEX('안다행')

    '안싸우면 다행이야' 박세리가 섬 구매 의사를 드러냈다. 12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27회에서는 2대 촌장 박세리와 박태환, 곽윤기, 허웅 그리고 새로운 동생 김해준이 함께하는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펼쳐진다. 이날 촌장 박세리는 동생들을 위해 마지막 만찬을 만든다. 모두가 기대하는 ‘세리 양푼’으로는 초대형 파전을 위한 반죽을 준비한다. 끊임없이 양푼에 들어가는 어마어마한 양의 재료에 안정환은 “전날 양푼 비빔밥이 4학년 급식이라면, 오늘 파전은 5학년 급식”이라며 감탄한다. ‘내손내잡’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파전 반죽은 무거워 운동 선수들도 한 손으로 들기 힘들 정도였다고. 해산물의 양도, 두께도 역대급인 박세리 표 파전에 동생들의 극찬 세례가 쏟아진다. 특히 김해준은 “세리 누나가 여기서 장사한다고 하면 사람들이 와서 먹을 것 같다”며 “섬을 사세요”라고 제안한다. 이에 박세리는 “섬 하나 사 봐?”라며 급이 다른 플렉스를 보여준다는 전언. 이어 본격 식당 오픈 계획을 말하며 “이렇게 팔면 서울의 반은 내 거”라고 자신감을 내비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한편 ‘큰손 언니’ 박세리의 급이 다른 해물 파전은 오늘(12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안다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열애설 난 사이" 김해준, '박세리의 남자' 박태환과 경쟁('안다행')

    "열애설 난 사이" 김해준, '박세리의 남자' 박태환과 경쟁('안다행')

    박태환, 곽윤기, 허웅, 김해준이 박세리 오른팔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에 나선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127회에서는 2대 촌장 박세리와 박태환, 곽윤기, 허웅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둘째 날에는 박세리의 남자(?) 김해준까지 가세해 더욱 풍성한 웃음을 예고한다. 이날 박태환, 곽윤기, 허웅은 새로운 멤버 김해준의 등장에 신경전을 펼친다. 자타공인 박세리의 오른팔 박태환은 김해준을 경계하며 "나는 누나랑 일주일에 세 번 본다"라고 자랑까지 한다. 김해준은 이에 굴하지 않고 "나는 열애설도 났다"라며 반격한다는 전언이다. 김해준은 "투망 던지기에 자신 있다"라며 생선을 잡아 오겠다고 선언한다. 내손내잡 실력이 곧 서열인 무인도에서 투망 낚시에 성공한다면 김해준이 오른팔에도 등극할 수 있는 상황. 박세리는 김해준의 호언장담에 선상 양푼 회 국수를 먹자며 아침부터 초대형 양푼을 꺼낸다는데. 과연 바다로 나간 이들은 물고기를 잡아 회 국수를 먹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박세리 버금가는 재력女…엄정화, 79만원 뮬 슬리퍼로 눈길

    박세리 버금가는 재력女…엄정화, 79만원 뮬 슬리퍼로 눈길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패셔니스타임을 입증했다. 최근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에 촬영한 엄정화의 뮬 슬리퍼가 주목을 끌었다. 엄정화가 신은 뮬 슬리퍼는 해외 브랜드 D사의 제품. 사랑스러운 러플 장식이 더해진 뮬은 엄정화만의 우아한 느낌을 자아냈다. 가격은 약 79만원을 호가하는 제품이다.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으로 새 전성기를 맞은 엄정화는 현재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중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박세리, 미국서 플렉스 캠핑 여행…동화 속 비주얼 '감탄' ('전참시')

    박세리, 미국서 플렉스 캠핑 여행…동화 속 비주얼 '감탄' ('전참시')

    박세리가 매니저들과 미국 L.A.를 제대로 즐긴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51회에서는 박세리와 매니저들의 미국 L.A. 본격 즐기기가 시작된다. 이날 방송에서 공식 일정을 마친 박세리는 열심히 일한 매니저들과 함께 L.A. 힐링 여행을 떠난다. 아침 일찍부터 길을 나선 박세리는 L.A.에서 꼭 가야 하는 코스가 있다며 매니저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바로 미국 L.A.에 위치한 박세리의 ’소울 푸드’ 베이글 맛집을 가기 위해서라고. 이날 박세리는 선수 시절부터 자주 찾은 단골 베이글 가게에서 매니저들과 함께 맛깔나는 브런치를 즐긴다고 해 ‘세리 픽’ 베이글의 비주얼과 맛은 어떨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어 L.A. 캠핑을 하기로 한 이들은 미국 식재료의 천국인 파머스 마켓으로 향해 캠핑 음식 재료들을 구입한다. 미국에서만 볼 수 있는 식재료들을 발견한 박세리는 캠핑에서 빠질 수 없는 각종 육류부터 소스, 과일까지 플렉스 하며 참견인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는 후문. 목적지인 캠핑장으로 향하던 박세리와 매니저들은 눈 앞에 펼쳐진 장엄한 경관에 압도된다. 동화 속에 나올 법한 비주얼의 숲속에 도착한 이들은 본격 캠핑 준비에 돌입, 대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미국 캠핑기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