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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인성도 당했다…공유·정유미→장나라·김남길, 난데없는 결혼설에 몸살 [TEN피플]

    조인성도 당했다…공유·정유미→장나라·김남길, 난데없는 결혼설에 몸살 [TEN피플]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가 난다. 근거 없는 지라시와 유튜브 발 가짜 뉴스에 피해보는 스타들이 속출하고 있다. 배우 조인성도 뜬금없는 결혼설을 피하지 못했다. 15일 배우 조인성과 SBS 전 아나운서 박선영이 결혼설 지라시에 휩싸였다. 이에 조인성 소속사 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열애설과 결혼설 모두 아니라는 것. 소속사 측은 "배우에게 직접 확인을 한 내용"이라며 적극 부인했다. 이러한 결혼설 지라시의 피해자는 조인성 뿐만이 아니다. 2019년에는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공유와 정유미가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루머가 등장했다. 이에 공유와 정유미 측은 "절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며 결혼설은 더더욱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지라시(정보지)일 뿐, 언급할 가치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추가 유포 및 재생산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후 두 사람은 2019년 10월 영화 '82년생 김지영'에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지난해 6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한 장나라는 과거 김남길과 열애설, 결혼설 모두 휩싸였다. 2013년 장나라와 별다른 친분이 없던 김남길이 장나라 드라마 촬영 현장에 분식 차를 선물했던 것이 열애설의 이유였다. 이에 당시 장나라 측은 "추억과 의리로 베푼 호의이니 오해는 금물"이라며 해명했다. 2019년 8월에는 결혼설이 터졌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장나라와 김남길이 7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글이 게재된 것.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한 온라인 연예매체가 장나라와 김남길의 기사를 게재했다고 주장했다. 한 차례 열애설에 휘말렸기에 결혼한다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그러나

  • '50대' 박선영, 연하 변호사와 '30년 만' 소개팅→ 말실수에 서장훈 '안절부절' ('미우새')

    '50대' 박선영, 연하 변호사와 '30년 만' 소개팅→ 말실수에 서장훈 '안절부절' ('미우새')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열정 만렙 쎈 언니, 박선영이 30년 만에 소개팅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미운 남의 새끼‘로 등장해 적극적으로 새로운 인연을 찾기 위해 결혼 정보 회사를 찾았던 50대 선영. 드디어 매칭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 선영은 절친 조하나, 강경헌을 소환해 두 사람의 조언 아래 본격적인 소개팅 준비에 나섰다. 박선영은 “고등학생 때 이후로 소개팅은 한 번도 안 해봤다”라고 밝히며 30년 만에 하는 소개팅에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선영이 직접 고른 소개팅 룩을 본 조하나와 강경헌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다급하게 의상 솔루션에 나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절친들은 30년 만에 소개팅에 나서는 선영을 위해 일대일 이미지 트레이닝부터 소개팅 치트키까지 전수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펼쳤다. 이어 연하의 변호사라는 소개팅 상대의 정보를 전해 받은 박선영은 “연하는 한 번도 안 만나봤다”라며 연신 걱정했지만, 소개팅 상대와의 첫 전화 통화에서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 보였던 강한 모습과는 달리, 연신 부끄러워하는 선영의 모습에 母벤져스까지 “어떤 남자일지 궁금하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드디어 등장한 소개팅 상대의 훤칠한 키와 훈남 면모에 스튜디오의 모두가 감탄했고, 두 사람은 서로 칭찬을 주고받으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그러나 훈훈한 핑크빛 분위기도 잠시, 치명적인 말실수를 연발하는 선영을 보던 서장훈은 “그런 말 하지 마라”라며 걱정을 숨기지 못했다. 20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50대' 박선영, "10년간 연애無" 축구로 체력만 키우고 연애세포 다 죽었네

    [종합] '50대' 박선영, "10년간 연애無" 축구로 체력만 키우고 연애세포 다 죽었네

    박선영이 재활 훈련 중이 모습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박선영의 일상이 그려졌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박선영은 종아리 부상을 당했다. 현재는 재활을 위해 잠시 하차한 상황. 이날 방송에서는 박선영은 필드 복귀를 위해 재활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재활 센터를 찾은 박선영은 여전한 운동 실력을 엿보였다. 오랜만에 공을 차본 박선영은 "오랜만에 공을 차니까 좋다. 이렇게 공을 차니까 진짜 공을 차고 싶다. 나아야 빨리 공을 찰 텐데"라며 축구를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재활 코치는 "그래도 2~3개월은 재활해야 한다. 부상이 정말 심했다"라고 당부했다. 박선영은 "종아리가 그렇게 다친 줄 몰랐다"며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멍든 종아리에 발톱이 빠진 심각한 상태에 스튜디오에 있는 이들이 모두 놀랐다. 박선영은 "종아리 근육이 18cm 찢어졌다"라고 말했다. 코치는 "당시 하체 근육이 완전 파열됐다. 현재 무릎 상태는 6개월 동안 쉬어야 하는 상태이다. 절대 무리하면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재활 운동을 마친 박선영은 집으로 향했다. MC 신동엽은 "박선영 집은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것 같다"라며 호기심을 내비쳤다. 박선영의 집은 축구장을 연상시켰다. 거실, 침실, 주방에 초록색으로 포인트를 준 것. 또한 집안 곳곳에 축구공도 보였다. 박선영은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했던 강경헌, 최성국, 조하나를 집으로 초대했다.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는 물음에 박선영은 "오래됐다. 10년 넘었다. 연애 세포가 죽었다"라고 답했다. 썸, 데이트도 없었다고 한다. 박선영은 "일 하느라 바빴다"며 "축구하는 3년 동안 바빴다"고 털어놨다. 최근 24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한 최성국은 '

  • [종합] '52세' 미혼 박선영 "자녀있는 돌싱도 상관 없어, 임신 가능하다" ('미우새')

    [종합] '52세' 미혼 박선영 "자녀있는 돌싱도 상관 없어, 임신 가능하다" ('미우새')

    52세 미혼 박선영이 결혼정보회사에 찾아갔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박병은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연예계 낚시 마니아로 유명한 박병은은 “한 달에 2~3번 정도 낚시하는 걸 이해해 주지 못하는 상대와는 결혼이 어려울 것 같다”라고 밝혔고, 토니 모(母)는 “나도 낚시를 좋아한다, 내가 젊었으면 참 좋아했을거다”라고 팬심을 고백했다. 이어 박병은은 이상형을 묻는 서장훈의 질문에 “쌍꺼풀 없고 순하게 생긴 분, 강아지 상이 좋다”라며 배우 박소담을 언급했다. 상대가 돌싱이어도 상관없다는 박병은의 대답에 신동엽은 토니 어머니를 가리키며 “어머니 아까부터 무쌍처럼 눈을 뜨고 계신데? 지금 보니 웃으실 때 강아지상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박선영이 ‘미운 남의 새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종아리 근육이 파열되는 큰 부상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은퇴해야 했지만, 재활에 열중하며 다음 도전을 준비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이날 처음으로 방송에서 자신의 취향으로 꾸민 박선영의 그린 하우스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박선영은 ‘불타는 청춘’에서 함께 한 강경헌과 최성국, 조하나를 위해 짧은 시간에 뚝딱 한 상을 차려내 ‘박장금’의 면모를 뽐냈다. 며칠 후, 함께 결혼 정보 회사를 찾은 박선영과 조하나. 박선영은 “50세가 딱 넘어가니까 걱정도 되고 시간도 빨리 가더라”라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출산도 고려하냐는 결혼 정보 회사 직원의 질문에 박선영이 “지금도 낳으라면 낳겠다. 산부인과 선생님이 상위 5%에 속한다고 하더라“라며 출산에도 승부욕을 보였다. 결혼 정보 회사에서 필수적으로 진행하는 배우자

  • 박선영 아나, SBS 돌연 퇴사 이유…"입사 5개월만 주말 뉴스 앵커 꿰찼는데" ('옥문아들')

    박선영 아나, SBS 돌연 퇴사 이유…"입사 5개월만 주말 뉴스 앵커 꿰찼는데" ('옥문아들')

    박선영 아나운서가 SBS 퇴사 이유를 밝힌다. 1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골때녀 절대자’ 박선영 배우와 ‘올림픽 여신’ 박선영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MBC 공채 1기 탤런트 출신에 ‘원조 잘생쁨‘으로 알려진 박선영은 영화 ‘가슴 달린 남자’에서 선보인 파격적인 ‘남장 연기’로 큰 인기를 끌었던 배우다. 최근에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프로 축구선수 못지않은 실력으로 845일간 ‘골때녀의 영원한 절대자’로 큰 활약을 펼치다 하차 소식을 전했다. ’골때녀‘ 하차 후 첫 예능프로그램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박선영은 축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하차 소감을 고백한다. 또 연예계 대표 체육인 ’꾹관장‘ 김종국과 ’축구 여제‘ 박선영과의 만남이 성사되자 두 사람은 평소 운동선수로 오해받은 비화와 함께 ’운동 부심‘을 드러내며 역대급 케미를 발산했다고. 이어 과거 ’불타는 청춘‘에서 ’49금 토크‘를 자랑했던 그는 명불허전 49금 토크로 MC들은 물론, 박선영 아나운서까지 화들짝 놀라게 만든다. ’뽀뽀녀‘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SBS의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던 박선영 아나운서는 입사 5개월 만에 주말 뉴스 앵커 자리를 꿰차고 올림픽 최다 진행 아나운서로 활약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특히 돌연 퇴사하고 프리 아나운서의 삶을 걷게 된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놨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2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 포토] 박선영-윤태진-정혜인-노윤주-아이린 '유니폼 벗고 드레스로'

    [TEN 포토] 박선영-윤태진-정혜인-노윤주-아이린 '유니폼 벗고 드레스로'

    골 때리는 그녀들 박선영,윤태진,정혜인,노윤주,아이린이 17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22 S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새신부' 아유미, 포르투갈로 축구 유학 떠난다('골때녀')

    '새신부' 아유미, 포르투갈로 축구 유학 떠난다('골때녀')

    박선영, 김승혜, 아유미, 에바, 서기가 축구 유학을 떠난다.오는 16일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은 다가오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맞이하여 140분 확대 편성으로 월드컵 특집을 방송한다.이번 월드컵 특집 방송에 합류한 멤버는 지난 슈·챌리그 통합 올스타전에서 승리를 거둔 레드팀이다. 레드팀은 ‘FC불나방’의 박선영, ‘FC개벤져스’의 김승혜, ‘FC탑걸’의 아유미, ‘FC월드클라쓰’의 에바, ‘FC발라드림’의 서기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생애 처음으로 포르투갈 축구 유학길에 오르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유학을 떠나기 전 사전 인터뷰에서 박선영은 “이 나이에 축구로 유학을 가다니 진짜 가문의 영광이다. 유럽에서 보다 멋진 기술을 많이 배워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결혼에 골인한 아유미는 “평소 해외 선수들의 경기를 많이 참고하는데, 팀의 유일한 골키퍼로 유럽 선수들의 멘탈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배워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막내인 서기 역시 "여태 한번도 가지 못했던 유학을 ‘골때녀’에서 가게 됐다. 너무 가슴이 두근거린다"며 설렘을 표현하기도 했다.‘골때녀’ 월드컵 특집에서는 포르투갈로 떠난 올스타팀이 축구인들의 발자취를 밟으며 유학을 만끽하는 모습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올스타팀이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팀의 조별 리그인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직관하는 것도 볼 수 있다. 또한 2002년 월드컵 이후 20년 만에 재회한 박지성과 루이스 피구가 선수가 아닌 감독으로 만나 ‘올스타팀’과 ‘포르투갈팀’의 리벤지 매치까지 진행할 예정이다.월드컵 특집 SBS &

  • 양세형 버럭에 '골프왕' 분위기 박살났다…박선영 눈물

    양세형 버럭에 '골프왕' 분위기 박살났다…박선영 눈물

    TV CHOSUN의 NO.1 골프 버라이어티 ‘골프왕4’가 ‘에이스’ 장민호까지 모여 ‘골프왕’ 팀 완전체를 이룬 가운데, 도합 구력 94년 초강력 게스트와의 대결을 예고했다.23일 방송될 ‘골프왕4’ 예고편에는 골프왕의 든든한 맏형이자 골프계의 신사 장민호가 등장해 환호를 자아냈다. 김국진의 진정한 후계자에 도전하는 포스를 지닌 장민호와 함께 양세형X박선영X조충현X윤성빈은 기세가 등등해졌고, 그런 이들과 숨 막히는 한 판 승부를 벌일 초강력 게스트 군단이 골프왕을 찾았다.신이 내린 ‘퍼팅 고수’ 홍서범, 노련한 드라이버 샷으로 남다른 비거리를 기록하는 이광기, 휘청거리는 가녀린 몸이지만 나이스 샷만 노리는 김태원, 자타공인 연예계 고수인 박광현이 그 주인공으로 도합 구력 94년을 자랑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이게 골프다!’라는 한 수를 알려주듯 게스트 군단의 화려하고 정확한 샷이 이어졌지만, 골프왕 팀은 실수를 연발하며 무너지는 모습이 공개됐다. ‘파워 골퍼’ 윤성빈은 헛스윙에 탄식했고 박선영은 “눈물 나”라며 힘겨워했다. 양세형은 “이러면 같이 팀 못해요”라고 단호하게 나서, 골프왕 팀의 분열(?)을 예상하게 했다.김국진의 후계자가 되고자 도전한 장민호X양세형X박선영X조충현X윤성빈이 초강력 게스트 군단과의 대결에서 과연 승리하고 후계자의 자리로 다가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숨막히는 세기의 대결은 23일 일요일 밤 9시 10분 TV CHOSUN에서 방송되는 NO.1 골프 버라이어티 ‘골프왕4’에서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더이상 발전 없다"…'디펜딩 챔피언' 불나방, 액셔니스타에 敗 '예선 탈락' ('골때녀')

    [종합] "더이상 발전 없다"…'디펜딩 챔피언' 불나방, 액셔니스타에 敗 '예선 탈락' ('골때녀')

    '디펜딩 챔피언' FC불나방이 슈퍼리그 조별 예선에서 탈락했다. 절대자 박선영이 '젊은피' 앞에 무릎을 꿇었다.지난 1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불나방과 FC액셔니스타의 슈퍼리그 A조 두번째 경기가 펼쳐졌다.불나방은 지난 경기에서 구척장신에게 패배했다. 경기 이후 조하나는 "40~50대들도 뭐든 할수있다는걸 보여주고 싶었다. 그런데 첫 게임부터 졌다"라고 아쉬워 했다. 신효범은 "이게 현재의 저다. 어쩔수 없다. 받아들이고 할수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 나머지 친구들이 뛰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선영 또한 "20대가 실력이 느는 것과 저희가 느는것은 다르다. 저희는 유지를 하면 다행이라고 한다. 더이상 발전은 없다. 그래도 이기고 싶었는데 아쉽다"라고 털어놨다.불나방 하석주 감독은 "포메이션을 바꿔야할 필요가 있다"며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그는 "수비에 효범이 누나 혼자인게 약점일 수 있다. 공간은 많은데 뛰어나니질 못한다"라며 포메이션에 변화를 줬다. 불나방은 조하나와 신효범이 최전방 원톱으로, 송은영과 서동주가 수비를 맡기로 했다. 박선영은 중앙 미드필더로 배치됐다. 하 감독은 "에이스 최여진 정혜인을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액셔니스타 이영표 감독은 "여전히 불나방은 관록의 팀이다, 우승팀 답다는 느낌이다. 그 중심에는 박선영 선수가 있다"라며 "그래도 저희 팀이 불나방보다 조금 더 낫다고 생각하는건 확실히 세트피스나 킥력이다. 킥능력을 근대화 시키고 효과적으로 공격하는게 중요할 것"이라고 했다.액셔니스타는 세트피스 연습에 집중했

  • 박선영 "99평 빌라부터 15평 아파트까지 살아봤다" ('홈즈')

    박선영 "99평 빌라부터 15평 아파트까지 살아봤다" ('홈즈')

    배우 박선영이 사업가 아버지 덕분에 99평 빌라부터 15평 아파트까지 살아봤다고 밝힌다.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박선영이 3대가 함께 살 행복한 주택 찾기에 나선다.이날 방송에서는 3대가 함께 살 주택을 찾는 의뢰인이 가족이 등장한다. 올해부터 조부모님을 모시고 살게 됐다는 의뢰인 가족은 넓은 주택으로 이사를 결심했다고. 지역은 서울과 접근성이 좋은 고양시나 파주시 그리고 남양주시를 바랐으며, 차량 30분 이내 대형병원이 있길 원했다. 조부모님을 위해 1층에 방이 있는 단독주택을 희망하지만, 집이 넓다면 다른 형태 주거 공간도 괜찮다고 밝혔다. 또 인프라가 좋은 집의 방4 화2를 희망하나, 방3이라면 복층 등 플러스 공간을 바랐다. 예산은 매매가 10억 원대까지 괜찮다고 밝혔다.덕팀에서는 박선영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 자리에서 박선영은 ‘홈즈’ 애청자라고 밝히며 “오늘은 의뢰인 마음에 슛을 날려 드리고 가겠다”라며 남다른 출연 소감을 밝힌다. 그는 자신의 인테리어는 호불호가 있다며 양세찬처럼 부자느낌의 대리석 인테리어를 좋아한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또 아버지가 사업을 해서 어릴 때부터 이사를 많이 다녔으며 99평 빌라부터 15평 아파트까지 골고루 모두 살아봤다고 고백한다.박선영은 박영진과 함께 남양주시로 향한다. 남양주에 도착한 박선영은 “라떼는 말이야 남양주하면 서울 리조트와 천마산 스키장이 떠올라요”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의 코디들 모두 “기억이 안 나서 잘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이지만, 서경석만이 알아듣고 리액션 해 웃음을

  • [종합] "뛰쳐나가길 바라" 송은이→허니제이, 운동꽝이 모여 만든 코트 위 열정('마녀체력 농구부')

    [종합] "뛰쳐나가길 바라" 송은이→허니제이, 운동꽝이 모여 만든 코트 위 열정('마녀체력 농구부')

    운동꽝 언니들이 '농구'를 위해 뭉쳤다. 운동을 멀리했던 언니들이지만 이제는 팀을 이뤄 코트 위를 누빈다.11일 오전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 - 마녀체력 농구부(이하 마녀체력 농구부)'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문경은, 현주엽, 정형돈, 송은이, 고수희,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이 참석했다.'마녀체력 농구부'는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를 그린다. '뭉쳐야 찬다'와 '뭉쳐야 쏜다' 제작진들이 만드는 여자 농구 버라이어티다.이날 별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불참했다. 임수향은 미리 잡힌 스케줄로 인해 함께 하지 못했다. 임수향은 영상을 통해 소감을 전해왔다. 그는 "제작발표회 참석을 못하게 했다. 미리 잡혀져 있던 드라마 일정 때문에 너무 아쉽게 됐다. 항상 마음은 함께 있다"고 말했다.이어 "'마녀체력 농구부'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 좋은 언니들과 스태프분들, 제작진분들과 함께 해서 재밌다. 다 좋다. 촬영장 오는 게 신나고 즐겁다. 앞으로 정말 열심히 해서 팀에 누가 되지 않도록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열심히 트레이닝하겠다. 재밌게 찍고 있으니까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마녀체력 농구부' 감독을 맡은 문경은은 "승패를 하던 직업에 있다가 프로그램 제의를 받고 조금 더 농구계를 떠나서 엘리트 운동인 농구를 시청자 여러분들께 쉽고 보편적으로 다가설 수 있는 방법이 있겠구나 싶어서 선택했다"고 이유를 밝혔다.코치로 함께하는 현주엽은 "코치를 오랫동안 했기 때문에 이번에 연락을 주셨을 때 당연히 감독 자리를 해

  • 허니제이 "못생긴 손 컴플렉스, 손톱 잘라 자신감 줄었지만…"('마녀체력 농구부')

    허니제이 "못생긴 손 컴플렉스, 손톱 잘라 자신감 줄었지만…"('마녀체력 농구부')

    댄서 허니제이가 8년 만에 손톱을 자른 소감을 밝혔다.11일 오전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 - 마녀체력 농구부(이하 마녀체력 농구부)'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문경은, 현주엽, 정형돈, 송은이, 고수희,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이 참석했다.'마녀체력 농구부'는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를 그린다. '뭉쳐야 찬다'와 '뭉쳐야 쏜다' 제작진들이 만드는 여자 농구 버라이어티다.이날 허니제이는 "제가 진정성 있게 할 수 있는 프로가 아닐까 생각했다. 방송을 많이 하던 사람도 아니고 말로서 재밌게 해들는 거 보다 몸을 움직이는 사람으로서 진정성 있게 제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가 아닐까 싶어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천식이 있는데 나중에 생긴 병이다. 운동을 하거나 춤 외에 움직이는 부분이 없었다. 한계에 부딪혀 보고 싶기도 했다. 나중에 생긴 이 질병이 있는데, 얼마나 제가 뛸 수 있는지도 부딪혀 보고 싶기도 했고 춤만 춰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마녀체력 농구부' 1화를 통해 허니제이가 긴 손톱을 자르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허니제이는 "길이는 짧다. 제가 손이 못생겼다. 작고 짧다. 컴플렉스가 있다. 손이 예뻐 보이고 싶어서 일부러 손톱을 길렀었다. 손톱을 잘라서 자신감이 줄긴 했다. 하지만 확실히 깔끔하고 적응하니까 편하다"고 했다.한편 '마녀체력 농구부'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현주엽 "'마녀체력 농구부', 당연히 감독인 줄…멤버들 보고 코치가 낫겠다 생각"

    현주엽 "'마녀체력 농구부', 당연히 감독인 줄…멤버들 보고 코치가 낫겠다 생각"

    현주엽이 '언니들이 뛴다 - 마녀체력 농구부' 감독 자리를 해주는 줄 알았다고 밝혔다.11일 오전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 - 마녀체력 농구부(이하 마녀체력 농구부)'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문경은, 현주엽, 정형돈, 송은이, 고수희,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이 참석했다.'마녀체력 농구부'는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를 그린다. '뭉쳐야 찬다'와 '뭉쳐야 쏜다' 제작진들이 만드는 여자 농구 버라이어티다.이날 현주엽은 '마녀체력 농구부'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코치를 오랫동안 했기 때문에 이번에 연락을 주셨을 때 당연히 감독 자리를 해주시는 줄 알았다. 물어보지도 않고 흔쾌히 하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코치 생활하면서 재밌는 일이 많았다. 감독하면 더 잘할 수 있겠다 재밌게 할 수 있겠다 싶어서 흔쾌히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현주엽은 "처음에 (멤버들을) 봤을 때 당황했다. 차라리 코치가 낫겟다는 생각을 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한 분 한 분 정말 재밌어 하고 근성있게 하더라. 시간을 그냥 보내는 게 아니더라. 즐기는 모습을 보니 재밌게 농구를 더 알릴 수 있겠구나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마녀체력 농구부'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허니제이 "몸 쓰는 사람으로 자존심 상해…요즘 춤 대신 드리블 연습"('마녀체력 농구부')

    허니제이 "몸 쓰는 사람으로 자존심 상해…요즘 춤 대신 드리블 연습"('마녀체력 농구부')

    댄서 허니제이가 '언니들이 뛴다 - 마녀체력 농구부' 출연과 관련해 자신이 있었다고 밝혔다.11일 오전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 - 마녀체력 농구부(이하 마녀체력 농구부)'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문경은, 현주엽, 정형돈, 송은이, 고수희,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이 참석했다.'마녀체력 농구부'는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를 그린다. '뭉쳐야 찬다'와 '뭉쳐야 쏜다' 제작진들이 만드는 여자 농구 버라이어티다.이날 허니제이는 "운동꽝 언니들에 제가 속할 줄 몰랐다. 몸 쓰는 사람으로서 굉장히 자존심이 상한다. 솔직히 저는 제가 잘할 줄 알았다. 저는 몸을 계속 썼었기 때문에 자신도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그런데 막상 공을 잡아 보니까 마음처럼 잘 안되더라. 속상하기도 하고 승부욕도 많이 생겼다. 요즘 연습실에서 춤 안 추고 드리블 연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허지네이는 "열심히 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관심 가지고 사랑과 응원 많이 보내주셨으면 좋겠다.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한편 '마녀체력 농구부'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송은이 "'마녀체력 농구부', 키 클 수 있는 가능성 테스트 해보고파"

    송은이 "'마녀체력 농구부', 키 클 수 있는 가능성 테스트 해보고파"

    방송인 송은이가 '언니들이 뛴다 - 마녀체력 농구부'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11일 오전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 - 마녀체력 농구부(이하 마녀체력 농구부)'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문경은, 현주엽, 정형돈, 송은이, 고수희,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이 참석했다.'마녀체력 농구부'는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를 그린다. '뭉쳐야 찬다'와 '뭉쳐야 쏜다' 제작진들이 만드는 여자 농구 버라이어티다.이날 송은이는 "사실 저는 운동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물리적인 시간이 많이 없었다. 야외로 많이 나갈 시간이 없었다"고 말했다.이어 "농구를 한다니까 설렌다. 제 이름에 동그라미 세 개가 들어가기도 하고, 어릴 때부터 공놀이를 좋아했다. 지금 아니면 못하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송은이는 "한편으로 저 스스로 농구를 함으로 인해서 키가 클 수 있는 가능성을 테스트 해보고 싶다. 저로서는 즐겁게 여러가지 도전을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마녀체력 농구부'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