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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서준, 깔끔한 수트 패션…박새로이 '밤톨머리'서 변신

    박서준, 깔끔한 수트 패션…박새로이 '밤톨머리'서 변신

    배우 박서준이 깔끔한 수트핏을 보였다. 2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의류 브랜드 광고 촬영 중인 박서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서준은 지난 3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새로이 역을 맡았다. 그는 연기력 뿐만 아니라 '박새로이 헤어스타일'로도 주목받은 바 있다. 시간이 지나 박새로이 머리에서 훨씬 긴 머리길이를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X김다미, 김동희 두고 갈등 폭발···최고의 1분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X김다미, 김동희 두고 갈등 폭발···최고의 1분

    [텐아시아=박창기 기자]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분당 최고 시청률이 15.4%까지 치솟으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22일 방송된 ‘이태원 클라쓰’는 전국 12.6%, 수도권 14.0%(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이는 ‘SKY 캐슬’에 이어 역대 JTBC 드라마 시청률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이날 분당 시청률 15.4%까지 오른 최고의 1분은 단밤 포차를 떠나려는 장근수(김동희 분), 갈등이 폭발한 박새로이(박서준 분)와 조이서(김다미 분)의 장면이다.장대희(유재명 분) 회장은 단밤 포차 건물을 매입하며 박새로이와 직원들은 하루아침에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이에 박새로이는 장가 그룹을 찾아가 장 회장과 불꽃 튀는 대립을 펼쳤다. 장 회장은 이번 건물 매입도 모자라 단밤 포차가 문을 여는 족족 그곳을 사들이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마음을 돌릴 수 있는 건 박새로이의 무릎 꿇기 뿐이었다. 하지만 박새로이는 “고작 퇴학, 고작 건물? 당신은 내게 어떤 것도 뺏지 못했어”라고 도발하며 굳건한 소신을 밝혔다.자신의 가족이 박새로이에게 저지른 일들을 알게 된 장근수는 고민 끝에 단밤 포차를 떠나기로 결심했다. 장가로 돌아가는 대신 아버지 장 회장에게 단밤을 건들지 말라고 부탁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이야기를 꺼내기 무섭게 박새로이는 그를 붙잡았고, 반색하는 조이서를 향해 “넌 매니저 자격이 없어”라며 그의 명찰을 떼버렸다. 하지만 매니저로서 현실적인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던 조이서는 “난 사장님한테 인생을 걸었어요. 책임은 져야죠. 실질적인 대안을 내놔요”라며 박새로이와 대립했다.박새로이는 투자금 10억 원을 회수해 경리

  • '이태원 클라쓰' 유재명, 역대급 악역 탄생···잔혹한 부성애로 긴장감 'UP'

    '이태원 클라쓰' 유재명, 역대급 악역 탄생···잔혹한 부성애로 긴장감 'UP'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배우 유재명이 잔혹한 부성애부터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역대급 악역으로 안방을 뒤흔들었다.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다. 지난 1일 방송된 '이태원 클라쓰'에서 유재명은 치밀한 캐릭터 분석으로 또 하나의 ‘인생캐’ 탄생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장대희(유재명 분)는 살인미수로 구치소에 수감된 박새로이(박서준 분)를 찾아가 냉혈한 면모를 드러냈다. 꿋꿋한 박새로이의 태도에 심기가 불편...

  • 권나라, '이태원 클라쓰'서 박서준 첫사랑役 활약…안정된 연기 '호평'

    권나라, '이태원 클라쓰'서 박서준 첫사랑役 활약…안정된 연기 '호평'

    [텐아시아=김하진 기자]배우 권나라가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지난달 31일 처음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서다.권나라는 ‘이태원 클라쓰’에서 오수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청순한 외모는 물론 박서준, 손현주와 애틋한 인연을 이어가며 극에 재미를 더했다.이날 ‘이태원 클라스’에서는 19살에 처음 만난 오수아(권나라 분)과 박새로이(박서준 분)의 모습이 담겼다. 단발머리에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 오수아로 변신한 권나라는 청순한 매력과 당차고 도도한 면까지 모두 갖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보육원 출신으로 모진 세상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한 현실적인 수아를 매끄럽게 표현했다.오수아는 박새로이에게 “착한 일 하니까 좋아? 재수 없어”라면서 일침을 날리고, 박새로이가 장가의 장대희 회장(유재명 분)의 아들 장근원(안보현 분)에게 맞서려고 하자 “오지랖도 상황 봐가면서 해”라며 호탕한 성격을 드러냈다.이후에는 박새로이의 첫사랑으로 극에 풋풋한 설렘도 불어넣었다. 오수아는 “나 좋아하면 안돼”라고 말하면서도 “너 충분히 멋져, 예쁘고”라는 박새로이의 말에 쑥스러운 표정을 지었다.극 말미 박새로이의 아버지 박성열(손현주 분)이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고, 오수아는 증거 사진을 통해 장근원이 뺑소니 범인이라는 사실을 눈치챘다. 그의 말을 들은 박새로이가 살기 어린 눈빛으로 장례식장을 나서자 끝까지 붙잡지 못하고 흔들리는 눈빛으로 그를 바라봤다. 발랄하고 쾌활한 면부터 진지하고 어두운 모습까지 오수아의 여러 얼굴을 두루 보여준 권나라. 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