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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측 "'박사방' 가입 기자, 취재목적이라 보기 어려워" 징계 조치 [전문]

    MBC 측 "'박사방' 가입 기자, 취재목적이라 보기 어려워" 징계 조치 [전문]

    MBC 측이 성 착취 영상 공유방인 이른바 '박사방' 가입을 시도한 기자에 대한 자체 조사를 끝내고 결과를 발표, 징계를 결정했다. 4일 MBC는 "문화방송은 본사 기자의 '박사방' 가입 시도 의혹과 관련하여 지난 4월 28일 외부전문가 2명을 포함한 성착취 영상거래 시도 의혹 사건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조사를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진상조사위원회는 조사 방법으로 조사대상자 면담과 서면조사,...

  • 'n번방' 조주빈, ''손석희·윤장현·김웅' 언급 왜 했나

    'n번방' 조주빈, ''손석희·윤장현·김웅' 언급 왜 했나

    미성년자 등 수십 명의 여성을 성 착취한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 조주빈(24)의 얼굴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날 조주빈은 언론 앞에서 '손석희, 윤장현, 김웅'을 언급해 많은 해석을 낳게 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25일 오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된 조주빈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서울 종로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던 조주빈은 이날 오전 8시쯤 포토라인에 마스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