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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인뮤지스 민하, 웨딩 촬영 1주년 기념…"휴대폰이 알려줬다"

    나인뮤지스 민하, 웨딩 촬영 1주년 기념…"휴대폰이 알려줬다"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배우 박민하가 웨딩 촬영 1주년을 기념했다.지난 10일 박민하가 "사진첩 보다가 아이폰이 알려준 작년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박민하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꽃 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벌써 일 년이라니. 축하한다", "나인뮤지스 컴백 활동 보고 싶다", "앞으로도 행복하길 바란다" 등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반응했다.앞서 지난 5월 웨딩 촬영에서 나인뮤지스 멤버들과 함께해 팬들 사이 화제를 모았다. 그룹 활동이 끝난 후에도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하는 모습에 보는 이들로부터 환호를 끌어냈다.박민하는 지난해 5월 13일 비연예인과 3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그는 2010년 그룹 나인뮤지스의 서브 보컬로 데뷔했다. 그룹 활동 외 tvN '아홉수 소년', '아르곤' 등 드라마에도 출연해 배우로서 활동하기도 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박찬민 딸' 박민하, '성숙美' 풍기는 예비 고1…커피 한 잔의 여유

    '박찬민 딸' 박민하, '성숙美' 풍기는 예비 고1…커피 한 잔의 여유

    방송인 박찬민의 딸 박민하가 근황을 전했다.박민하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카페라떼 맛있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커피 한 잔을 마시고 있는 박민하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박민하는 아버진 박찬민과 같은 소속사에 합류, 활발한 연예 활동을 예고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박찬민 딸' 박민하, 중학교 졸업…'소녀美' 가득 비주얼

    '박찬민 딸' 박민하, 중학교 졸업…'소녀美' 가득 비주얼

    방송인 박찬민의 딸 박민하가 중학교를 졸업했다.박민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졸업이다. 중학교 졸업, 이제 고등학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졸업식에 참석한 박민하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박민하는 아역배우로 활동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아나운서 딸' 박민하, 대학교 아니고 중학교 졸업이라니…성숙 미모에 깜짝

    '아나운서 딸' 박민하, 대학교 아니고 중학교 졸업이라니…성숙 미모에 깜짝

    배우 박민하가 중학교 졸업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민하는 6일 중학교 졸업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민하는 성숙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중학교 졸업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박민하는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로, 2010년 예능 프로그램 '붕어빵'에 출연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영화 '공조'에 이어 '공조2'에 출연했고, SBS 새 드라마 '치얼 업'에서 연기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박민하, 카리나-태연-민호와 한 컷...선남선녀들[TEN★]

    박민하, 카리나-태연-민호와 한 컷...선남선녀들[TEN★]

    아역 배우 박민하가 특별한 일상을 전했다.박민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쁜 카리나 언니와 태연 이모. 그리고 멋진 민호 삼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민하는 ‘공조2’ 관련 행사에서 만난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민호, 에스파 카리나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한편 박민하가 출연하는 영화 ‘공조2’는 7일 개봉했다.사진=박민하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멋진 영화 '공조2' 주역들

    [TEN 포토] 멋진 영화 '공조2' 주역들

    이석훈 감독, 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장영남, 박민하, 박훈가 6일 오후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공조2: 인터내셔날'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석훈 감독의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현빈, 유해진, 임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박찬민 딸' 박민하, 바쁘다, 행복, 열심히 살기....청소년 사격 국가대표[TEN★]

    '박찬민 딸' 박민하, 바쁘다, 행복, 열심히 살기....청소년 사격 국가대표[TEN★]

    배우 겸 사격 선수 박민하가 근황을 전했다.박민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좋은 촬영장 향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민하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치얼업' 촬영 현장에서 교복을 입고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한편 박찬민 아나운서 딸인 박민하는 지난 5일 제46회 회장기 전국 중·고등학교 사격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지난 7일 청소년 사격 국가대표로 발탁된 소식을 알렸다.사진=박민하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걸그룹·배우 1도 안 부럽네…스포츠 스타 유망주 된 송지아·박민하 [TEN피플]

    걸그룹·배우 1도 안 부럽네…스포츠 스타 유망주 된 송지아·박민하 [TEN피플]

    넘치는 끼를 뒤로하고 스포츠에 올인한 스타2세가 있다. 전 축구선수 송종국와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와 아나운서 박찬민의 딸 박민하 등이 그 주인공. 아이돌 또는 배우가 될 수도 있었지만 더 큰 세상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이들이다. 2013년 MBC '아빠 어디가?'로 시청자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송지아. 송지아는  방송에 출연한 뒤 많은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았다. 빼어난 미모와 사랑스러운 성격으로 그를 점찍은 회사들이 많았다.송지아 역시 연예계에 뜻이 있었다. 송지아는 롤모델로 수지를 꼽으면서 배우를 꿈꿨다. 그는 "드라마를 찍고 싶다. 수지 언니처럼 연기를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송지아는 수지와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2019년에는 화보를 찍은 뒤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러브콜이 왔다. 박연수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미팅도 아니고 계약을 하자고 했다"고 자랑했다. 하지만 송지아는 걸그룹 대신 골프 선수를 택했다. 아빠의 운동 DNA를 제대로 물려받은 송지아는 골프 입문 10개월 만에 89타를 치고 비거리가 200m까지 나온다고 밝혔다. 송지아는 매일 5시간 가량의 특훈을 했고, 2020년에는 홀인원 소식까지 전했다. 지난해에는 임창정 아들 임준성, 사강 딸 신소흔, 청소년 골퍼 1인자 오수민 등과 함께 '골프왕'에 출연해 "시합에서 제일 잘 친 건 74타다. 작년부터 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박연수는 SNS에 꾸준히 송지아의 골프 사진을 올리며 소식을 전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처음으로 언더친날"이라며 "4언더로 첫60대로 진입했다. 68개 믿기질 않네"라고 전했다.&nb

  • ' 박찬민 딸' 박민하, 사격 청소년 국가대표...빛나는 태극마크[TEN★]

    ' 박찬민 딸' 박민하, 사격 청소년 국가대표...빛나는 태극마크[TEN★]

    방송인 박찬민 딸 박민하가 기쁜소식을 전했다.박민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소년 대표. 합숙훈련 시작!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민하는 태극마크가 달린 청소년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흐뭇한 표정으로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었다.한편 박민하는 지난 5일 전북 임실군 전라북도 종합 사격장에서 열린 제46회 회장기 전국 중·고등학교 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사진=박민하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현빈과 촬영 중…'박찬민 딸' 박민하, 언제 이렇게 컸어? 강호동 '깜짝' ('피는 못속여')

    [종합] 현빈과 촬영 중…'박찬민 딸' 박민하, 언제 이렇게 컸어? 강호동 '깜짝' ('피는 못속여')

    배우 겸 사격선수 박민하가 경기도 대표로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진출하게 된 가운데, 영화 촬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슈퍼DNA-피는 못 속여’에는 박민하가 스튜디오를 깜짝 방문했다. 5살 아역배우에서 폭풍 성장한 16살 박민하의 모습에 강호동은 “박민하 선수 맞나. 예전에 SBS 연예대상에서 보기도 했는데”라며 반가워 했다. 박민하는 근황에 대해 “요즘 영화 촬영도 하고 나의 목표를 위해 사격 훈련도 열심히 하면서 즐겁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현빈 주연의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 출연한다는 박민하는 현재 후시 녹음 등 영화 후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연기와 사격을 병행하는 박민하의 모습에 모두가 박수를 쏟아냈고, 박민하는 “매주 챙겨보면서 응원해주셔서 감사했다”라며 “직접 나와서 반박하고 싶은 것도 있다. 내가 직접 이야기하고 싶은 마음도 컸다”고 말했다. 이어 박민하는 “아빠(박찬민)가 자신이 말 할 때는 안 듣다가 진종오 아저씨가 말 할 때는 눈이 초롱초롱해졌다고 했는데, 그건 모든 선수가 마찬가지다. 다시 언제 만날지 모르는 우상을 만났으니 집중해야 하지 않나. 아빠가 서운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국소년체육대회 사격 경기도 대표 선발전에 나간 박민하의 모습이 담겼다. 슬럼프에 빠진 상태라는 박민하는 연습사격에서 불안한 컨디션을 보여 아빠의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본경기에 들어가서는 자신감을 찾은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징크스인 좌탄이 나오기도.박민하는 진종오가 알려줬던 호흡법으로 마음을 진정시켰고,

  • '박찬민 딸' 박민하, 이 정도면 '정변'의 아이콘…상큼·러블리 매력 [TEN★]

    '박찬민 딸' 박민하, 이 정도면 '정변'의 아이콘…상큼·러블리 매력 [TEN★]

    아나운서 박찬민의 딸 박민하가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냈다.박민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민하의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살짝 웨이브 진 헤어스타일의 박민하는 사랑스러우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한편, 박민하는 2011년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 현재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 출연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박민하, 아역 배우→사격 선수…"최연소 국대로 파리 올림픽 가고파"('피는 못 속여')

    [종합] 박민하, 아역 배우→사격 선수…"최연소 국대로 파리 올림픽 가고파"('피는 못 속여')

    박민하가 '금메달리스트' 진종오에게 레슨을 받고, 슬럼프 극복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서는 레전드 진종오에게 레슨을 받는 박찬민 딸 박민하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진종오는 "사격계에서 소문이 있었다. 뛰어난 DNA를 물려받은 선수가 있다. 주 종목은 다르지만, 그동안 지금까지 겪었던 국가대표가 되는 과정, 올림픽에 대한 노하우 등을 알려주기 위해 나왔다"고 밝혔다. 박민하는 진종오를 보자마자 "연예인을 보는 기분"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박민하는 "궁금한 게 많긴 했다. 오늘 다 여쭤보겠다"고 말했다. 박찬민은 "권총을 잘하면 전향하는 것에 대해서도 고민도 해달라"고 했다. 이를 들은 진종오는 "저도 고1 때 사격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진종오는 민하에게 사격을 알려줬다. 그러면서 "민하도 (소총에서) 권총으로 전향해도 된다"고 권했다.박민하는 처음 해보는 권총 사격이었음에도 세 발 만에 10점대를 기록했다. 진종오는 "타고났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시합 중에 이렇게 안 맞을 때 컨트롤 하는 게 중요하다. 그걸 빨리 떨쳐야 다음 발을 잘 쏜다"고 설명했다.진종오는 박민하의 주 종목인 소총에 도전했다. 첫발부터 8점을 기록한 진종오다. 박민하는 깜짝 놀랐다. 진종오는 사격에 필요한 집중력 향상 방법, 멘탈 케어 등에 대해 조언했다. 진종오는 호흡을 통해서 집중력을 향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력 관리법 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레슨이 끝난 뒤 박민하는 진종오와 둘만의 차 마시는 시간을 가졌다. 진종오는 "사격을 재밌게 하

  • 박민하, 슬럼프 고백→"최연소 국가 대표 꿈 꿔, 파리 올림픽 가고파" ('피는 못 속여')

    박민하, 슬럼프 고백→"최연소 국가 대표 꿈 꿔, 파리 올림픽 가고파" ('피는 못 속여')

    박민하가 최연소 국가 대표를 꿈꿨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는 20년간 국가대표로 활약하면서 올림픽에 무려 5번이나 출전한 진종오가 출연해, 소총 사격선수로 활약 중인 민하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해준다.이날 민하는 ‘우상’ 진종오와의 첫 만남에 "제 목표인 올림픽 메달을 많이 따셨던 분이라 연예인을 보는 느낌"이라며 신기해했다. 그러면서 '금메달 4개-은메달 2개'를 따낸 진종오의 '금손'을 악수로 영접하며 메달 기운을 받는다. 이에 진종오는 "사격계에 뛰어난 DNA를 물려받은 선수가 있다는 소문이 있다"며 민하를 칭찬한 뒤 소총에서 권총으로 전향하라고 적극 권했다.잠시 후, 민하는 진종오로부터 권총 자세를 배우고 곧장 권총 사격에 도전했다. 진종오는 민하의 사격 솜씨에 “타고 났다”고 평했다. 또한 민하에게 화답하는 의미로, 권총이 아닌 소총 사격에 도전했다. 아울러 진종오는 사격선수에게 꼭 필요한 ‘집중력 향상’ 꿀팁으로 호흡법X안구 운동X멘탈 관리법 등 자신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준다. 실제 국가대표 선수들이 자주 한다는 ‘극한 환경’ 훈련법과 ‘빙고판 맞추기’를 응용한 대결에서 ‘소음 끝판왕’ 부부젤라까지 동원돼, 과연 어떤 내용의 수업이 진행됐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민하는 진종오에게 "최연소 국가대표가 되어 다음번 파리 올림픽에 나가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에 진종오는 현실적이고 솔직한 조언을 들려줬다.  제작진은 "민하가 레전드 진종오와 만나 감격하며 레슨에 임한다. 특히 레슨 후 민하가 진종오에게 슬럼

  • [종합] '박찬민 딸' 박민하 "이경규 덕에 아역 배우 데뷔…사격선수로 올림픽도 꿈꿔"('호적메이트')

    [종합] '박찬민 딸' 박민하 "이경규 덕에 아역 배우 데뷔…사격선수로 올림픽도 꿈꿔"('호적메이트')

    '호적메이트' 박민하가 이경규 덕분에 아역 배우를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는 박찬민 아나운서의 네 자녀, 21살 첫째 박민진, 20살 둘째 박민형, 16살 셋째 박민하, 6살 막내 박민유가 등장했다.박찬민 아나운서의 셋째 딸 박민하는 과거 아역 연기로 유명세를 탔다. 최근 박민하는 사격대회에서 1등을 하는 등 사격에 일가견을 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박민하는 "배우이자 사격 선수로서 최초로 올림픽에 나가는 게 꿈"이라며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박민하는 이경규에 대해 "내 은인"이라며 아역 연기를 시작한 게 이경규 덕분이라고 밝혔다. 이경규는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의 MC로 박민하와 인연을 맺게 된 것. 박민하는 "'붕어빵'에서 스피드 퀴즈가 유명했는데 제가 두 번 하고 언니가 나가게 됐다. 그런데 이경규가 '박민하가 잘하는데 왜 뺐냐'고 해서 제가 다시 나가게 됐다. 결국 아역 배우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이경규는 "내 미담"이라면서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다가 "내가 박민하를 많이 울렸다"며 '현실 삼촌'의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박찬민네 가족들의 명절 풍경도 공개됐다. 4남매는 설날을 맞아 떡국과 꼬치전, 부모님을 위한 용돈까지 준비해 박찬민 부부를 감동시켰다. 박민하는 "저희는 세뱃돈도 나이 상관없이 공평하게 받는다"며 "여행 경비도 똑같이 n분의 1로 마련해 드렸다"고 말했다.박민하는 10살 차이 나는 남동생 박민유를 소개했다. 박민유는 "6살이다. 형이다. 형이라서 안 운다"고 말해 귀여움을 한몸에 받았다. 막내 박민유는 요즘 '

  • 박민하, 이경규와 '붕어빵' 인연 "내 은인이다" ('호적메이트')

    박민하, 이경규와 '붕어빵' 인연 "내 은인이다" ('호적메이트')

    '호적메이트' 박민하가 이경규와의 인연을 전했다.1일 밤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는 박찬민 아나운서의 셋째 딸 박민하가 출연했다.이경규는 박민하에 대해 "나와 인연이 깊은 아이다. '붕어빵'을 같이 했었다"라고 말했고, 박민하는 "'붕어빵' 할 때는 4살이었고 지금은 중3, 16세다"라고 훌쩍 큰 모습을 보였다.이경규가 "내가 많이 울렸다"라고 말하자, 딘딘은 "어떻게 하면 4살짜리를 울리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박민하는 "'붕어빵'에 스피드 퀴즈가 인기가 많았는데 2번 내가 하고 큰언니로 바뀐 적이 있었다. 그런데 이경규 아저씨가, 민하가 잘 하는데 왜 바꿨냐고 해서 다시 나로 바뀌었다. 인기를 얻게 되면서 아역 배우도 하게 된 거다. 이경규 아저씨가 은인이다"라고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한편, 박민하는 최근 사격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고 전했고, 이경규는 "내가 '스피드 퀴즈'로 키운 애다"라며 뿌듯해 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