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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기량, 13년 함께한 반려견과 이별…"날 살려준 울 아가" 먹먹[TEN이슈]

    박기량, 13년 함께한 반려견과 이별…"날 살려준 울 아가" 먹먹[TEN이슈]

    치어리더 박기량의 반려견이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22일 박기량은 자신의 SNS를 통해 "2011.11.05-2024.04.20. 사랑하는 우리 몽이가 갑작스레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몽아... 사실 지금도 너가 떠난게 믿기질 않아. 집안이 온통 너로 가득 채워져있고 뭘 할때마다 너가 옆에 있었기에 너무 허전하고 너무도 갑작스레 떠난게 아직도 자꾸 실감이 안난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산책 나갈 때마다 폴짝폴짝 잘 뛰어다니던 너였는데 너무 건강했는데... 딱하나 간이 약한 너였어서 암종만 제거하면 잘 이겨내고 더 오래오래 행복할 줄 알았는데 많이 힘들었니"라고 절절한 마음을 보였다.그러면서 "너가 가기전날 나는 정말 중요한 복귀경기가있었고 그날 경기는 정말 멋졌고 성공적이었어. 그 행복을 너와 나누고 싶어 경기 끝나자마자 너 보러 달려갔고 엄마 목소리에 눈 떠주고 힘을 내주는거 같았는데 그게 마지막 눈맞춤이라는게 믿기지않아"라고 덧붙였다.또 "아직도 너를 처음 품에 안은 순간이 눈에 선명해...나의 20대 전부와 지금까지 늘 내곁을 지켜주고 위로해주고 몇번이고 정말 너무도 힘들었던 날 살려준 예쁜 울아가..지금은 이 상황이 도무지 이해가 안되고 하늘이 원망스럽지만 잘 이겨낼께. 고맙고 미안하고 엄마가 너와의 기억들 모두 영원히 기억할게 너무 사랑해 몽아"라고 애정을 드러내며 동시에 애절한 마음을 보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은퇴 고민→두산 합류' 박기량 "전성기 시절, 한 달 스케줄 33개"('사당귀')

    '은퇴 고민→두산 합류' 박기량 "전성기 시절, 한 달 스케줄 33개"('사당귀')

    박기량이 쇄골 골절 부상 이후 2024년 첫 행사에 출격해 매력을 과시한다.10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박기량의 2024년 첫 행사 출격이 그려진다. 최근 쇄골 골절 부상과 함께 13년을 함께 한 롯데를 떠나 두산 베어스 응원단에 합류하며 화제를 모은 박기량의 본격적인 2024년 행보인 만큼 관심이 쏠린다. 무엇보다 우리나라 3대 씨름대회 중 하나인 2024 설날장사씨름대회의 오프닝 무대에 서게 되어 기대감을 절로 높인다.특히 박기량의 등판과 동시에 씨름장은 박기량을 목 놓아 외치는 관중의 함성으로 열기가 점점 더해진다고. 무엇보다 전현무는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즉석에서 추가된 공연과 능수능란하게 관중의 응원을 유도하는 박기량을 보고 "기량아 끝내준다. 저런 분위기 띄우는 거 쉽지 않은데"라며 열정의 부상 투혼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진성은 "씨름 최고의 중흥기, 많은 가수가 무대에 서고 싶어 로비하던 시절도 있었다"라며 사연을 밝혀 모두의 두 귀를 쫑긋 세우게 한다. 진성은 "감독님, 작가님과 친분을 쌓기 위해 대화를 나눴고, 특히 연말에 나가면 무대에 선 가수들은 인지도 상승에 엄청난 효과를 얻었다"라며 피 튀겼던 경쟁을 이야기한다. 여기에 전현무는 "그 당시에 씨름대회의 시청률이 40~50% 정도 나왔다"라고 덧붙이며 과거 씨름대회의 남다른 위상을 언급한다.그런가 하면 박기량이 첫 행사에 관해 이야기한다. "부산에 있는 패션몰"을 첫 행사 장소로 밝힌 박기량은 "17년 전으로 그 당시 3번 공연하고 받은 돈이 3만 5000원"이라며 첫 행사비를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 [종합] '176cm·48kg' 박기량, 27인분 주문 '대식가' 면모 "에너지 소비 많아 살 안쪄" ('사당귀')

    [종합] '176cm·48kg' 박기량, 27인분 주문 '대식가' 면모 "에너지 소비 많아 살 안쪄" ('사당귀')

    박기량이 3콤보 라떼 매뉴얼로 박부장의 면모를 폭발시켰다.지난 4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43회는 전국 시청률 4.5%를 기록했고, 김병헌의 붕어빵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장면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7%까지 치솟았다. 개그콘서트 녹화 당일 박명수는 “욕심부리면 안 된다”라며 절대 애드리브를 하지 않겠다 선언했지만, 리허설부터 어색한 등장과 애드리브로 김상미 PD의 표정을 굳게 했다. 리허설 이후 PD는 “관객이 웃지 않으면 통편집할 수밖에 없다”라는 말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대기실에서 박명수는 외워지지 않는 대사를 손바닥에 컨닝 페이퍼를 만들며 연습을 반복하고, 응원하러 온 김원효와 박성호 덕에 긴장감을 덜어낸 뒤 막바지 녹화 준비에 돌입했다.분장에 의상까지 완벽하게 동네 이장으로 변신한 박명수는 객석을 채운 1200명의 관객을 확인하며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박명수가 무대에 등장하자 관객들의 환호가 쏟아졌고, 초반 썰렁했던 분위기를 박명수가 2행시 2연타로 반전시키며 큰 박수를 끌어냈다. 커튼콜 팬서비스까지 확실히 펼친 박명수는 이름을 연호해 주는 후배들에게 “가능성이 있다”라며 격려를 잊지 않았고, 다음 녹화 날 분식차를 보내며 “개그콘서트가 없어지면 한국 코미디가 끝나는 것과 같다”라고 후배들을 진심으로 응원했다.새해 첫 공연에 나선 박기량은 “경기 흐름이 빠른 배구 경기는 쉴 틈이 없다. 최소 45번 이상의 응원곡을 진행해 편한 운동화가 벽돌처럼 느껴지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2세트 종료 후 경기장으로 올라간 단원들. 선두에 선 박기량의

  • 흡사 직장내 괴롭힘…18년차 박기량, 후배들에 꼰대력 폭발('사당귀')

    흡사 직장내 괴롭힘…18년차 박기량, 후배들에 꼰대력 폭발('사당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가 박기량의 박부장 포스에 경악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최고 시청률이 8.1%까지 치솟아 ‘91주 연속 동 시간대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KBS 간판 예능의 위엄을 드러내고 있다. 오늘(4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전현무가 ‘18년 차 치어리더 보스’ 박기량에게 “얼굴만 박기량이지 속은 부장님이네?”라며 박기량의 남다른 부장님 포스에 깜짝 놀란다고 해 무슨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박기량은 고생한 후배들을 위해 얼큰한 회식 자리를 마련한다. 하지만 박기량이 라떼 트리플 매뉴얼이라 불리는 테이블 세팅, 건배사, 장기 자랑을 연이어 시키자 출연진 모두가 동시에 갑(甲) 버튼을 누르며 일심동체를 이룬다고. 박기량은 의자에 앉자마자 “내가 알아서 시켜 줄게”라며 곱창, 닭발, 오돌뼈로 메뉴를 통일시키는가 하면, 막내들에게 “기본 세팅 좀 하자”라고 시키며 부장님 포스를 뽐낸다고. 여기서 끝이 아니다. 박기량은 막내가 술 대신 콜라를 마시자 “술도 마시면 늘어”라는 라떼 발언을 이어가 전현무와 박명수조차 경악했다는 후문. 이 가운데 전현무는 “모든 멘트가 다 옛날에 듣던 멘트”라며 지금까지도 생생한 회식 트라우마를 꺼내 모두의 두 귀를 쫑긋 세우게 한다. 이에 전현무는 “신입사원 시절 술을 마시면 배가 아프다며 상사의 술 제안을 거절했더니 알코올로

  • 박기량, 가짜뉴스 피해 고백…"이미지 실추됐다" ('사당귀')

    박기량, 가짜뉴스 피해 고백…"이미지 실추됐다" ('사당귀')

    박기량이 18년 차 치어리더 보스로 첫 출격한다.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오는 28일 방송에서는 박기량이 ‘사당귀’ 최초의 치어리더 보스로 등판한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박기량은 ‘야구는 몰라도 박기량 보러 야구장 간다’라는 말이 나올 만큼 대한민국 치어리더 계 역사를 새로 쓴 원조 ‘치어여신’. 2019년 치어리더 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박기량은 22세 때 최연소 팀장에 등극하는 등 자타공인 국내 인기 원탑의 치어리더다.이날 박기량은 치어리더 원탑 이유에 대해 “외모”라고 당당하게 밝혀 스튜디오 출연진의 입틀막을 유발했다는 후문. 여기에 박기량은 ‘사당귀’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요즘 제가 꼰대 이미지로 알려져 있는데 이건 가짜 뉴스”라며 “실추된 이미지 변신을 위해 나왔다”라고 밝혀 치어리더 보스 박기량의 평소 모습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극한다.무엇보다 박기량은 “나에게 치어리딩을 배우는 것은 후배들에게도 영광”, “내가 경기장을 가면 그 자체로 주목을 많이 받는다”라며 멈출 줄 모르는 자기 자랑을 이어가 ‘사당귀’ 보스 첫 출격부터 ‘호통 명수’ 박명수를 잇는 ‘호통 기량’으로 등극한다고.박기량은 “잔소리를 많이 하냐?”라는 전현무의 질문에 “잔소리는 후배들에게 필요한 것”이라고 말하며 꼰대의 기질을 내보이더니, 자신을 ‘답정너’, ‘부장님’, ‘옛날 분’이라고 부르는 후배들의 발언에

  • 박기량 술 이렇게 잘 마셨어?…만취한 지상렬 '횡설수설' ('술먹지상렬')

    박기량 술 이렇게 잘 마셨어?…만취한 지상렬 '횡설수설' ('술먹지상렬')

    치어리더 박기량이 '주당'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술먹지상렬'에는 '박기량과 지상렬의 술 맞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지상렬은 치어리더 박기량과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신수지를 초대해 술을 마시는 콘텐츠를 진행했다. 지상렬은 게임에 져 벌칙으로 술을 계속 마셨다. 이에 박기량이 같이 마시자고 제안했지만, 지상렬은 "내려놔"라고 말하며 술을 들이켰다. 박기량은 취한 듯한 지상렬의 모습을 보고 "오빠 0에서 10까지 취한 정도를 따지면 지금 몇이냐?"라고 물었다. 지상렬은 "1"이라고 답하면서도 횡설수설했다. 박기량은 "죄송한데 지금 9.5가지 취한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때 지상렬이 부른 위너 김진우가 등장했다. 박기량이 지상렬을 가리키며 "취하신 거냐, 아니냐?"라고 묻자 김진우는 "안 취하셨다"라며 "취하시긴 했는데, 다음날에 다 기억하신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술을 더 마신 지상렬은 "진짜 가야겠다"라고 말했다. 박기량이 "그러면 내가 지상렬을 이긴 사람인가"라고 하자 지상렬은 "말도 안 되는 얘기하고 있어"라고 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박기량 "억대 외제차 선물 받아…명품 가방 내 돈으로는 절대 X"('노빠꾸탁재훈')

    [종합] 박기량 "억대 외제차 선물 받아…명품 가방 내 돈으로는 절대 X"('노빠꾸탁재훈')

    치어리더 박기량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VJ특공대 박기량 성우만큼 오래된 치어리더 롯데 꼰대 박기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박기량은 "치어리더 데뷔한 지 17년차가 되니까 거의 40대가 된 줄 아신다"라며 긴 경력에서 비롯된 오해를 정정했다.또 "경기 중에 신호가 와서 배가 너무 아팠던 적이 있다"라며 일을 하면서 느낀 고충을 털어 놓기도. 이어 그는 "폭죽이 터질 뻔했다. 어떡하지 싶어서 물을 내려보기도 했다. 그런데 경기 중에 홈런을 치면 뱃고동 소리를 내 준다. 그때 이대호 선수가 홈런을 쳐줘서 저도 해결할 수 있었다"며 일화를 밝혔다.박기량은 또 소속사에서 받은 억대 외제차를 자랑했다. 더불어 "저는 아직도 제 돈으로 명품 가방을 한 번도 사본 적이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탁재훈에게 "제가 선물로 뭘 받았으면 좋겠어요?"라고 질문했다.이를 들은 탁재훈은 "난 벌 받았으면 좋겠는데"라며 남다른 예능감을 과시했다.마지막으로 좋아하는 브랜드에 대해서는 "전 그냥 C사"라며 "딱 카드지갑과 립밤이 들어갈 만한 귀여운 가방을 3년 전부터 봐 놨다. 올해 꼭 저한테 선물하려고 한다"라고 언급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레전드 치어리더 박기량, 케이크 앞에서 생일 자축

    레전드 치어리더 박기량, 케이크 앞에서 생일 자축

    치어리더 박기량이 생일을 자축했다.최근 박기량은 "#hb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기량은 생일 케이크 앞에서 꽃다발을 듣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심을 저격하는 꽃미소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정도면 거의 '女 김종국'급인데? 치어리더 박기량, 탄탄한 이두 자랑

    이정도면 거의 '女 김종국'급인데? 치어리더 박기량, 탄탄한 이두 자랑

    치어리더 박기량이 탄탄한 몸매를 보였다.최근 박기량은 "s더비 승리❤?????? 폰바꾸기전 마지막 #인물사진 #갤럭시21울트라 #안뇽?????? #sk나이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기량은 민소매를 입고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매력적인 볼륨감과 군살 없는 S라인을 과시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수영 질투 폭발할듯…박기량, 정경호와 꼭 붙어 다정한 셀카

    ♥수영 질투 폭발할듯…박기량, 정경호와 꼭 붙어 다정한 셀카

    치어리더 박기량이 정경호와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28일 박기량은 "압꾸정 꼭 보세용ㅎㅎ꺅꺅 웃었어여?????? 시사회에서 반가운얼굴 김하성선수 이정후선수?????? #압꾸정 #마동석 #정경호 #대박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기량은 정경호와 밀착한 채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 탄탄한 몸매와 화려한 이모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한편, 박기량은 현재 뮤지컬 '클림트'에 에밀리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치어리더 박기량, 이대형과 커플 사진→결혼? "의도치 않게…"('대한외국인')

    [종합] 치어리더 박기량, 이대형과 커플 사진→결혼? "의도치 않게…"('대한외국인')

    치어리더 박기량이 이대형과의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지난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예능 선수촌'으로 꾸며져 이대훈, 유희관, 이대형, 박기량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박기량은 "제 이미지가 체력이 좋아 보이고 체력이 좋은 편이어서 스포츠 쪽으로 많이 불러주신다. 요즘은 노래 부르는 프로그램도 들어온다. 퀴즈 프로그램에서 성적이 좋았다. 제가 '우리말 겨루기'에서 1등 했다. '진품명품'에서도 장원을 했다"고 밝혔다.김용만은 "박기량 씨 하면 스포츠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를 수 없다. 치어리더계 원톱"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대형, 유희관에게 박기량의 인지도에 관해 물었다. 유희관은 "롯데 자이언츠 같은 경우에는 부산이 야구의 도시이기 때문에 야구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 인기가 많다. 그걸 뛰어넘어서 박기량 씨를 보려고 오는 야구팬들도 많았다"고 답했다.유희관은 "저도 경기하러 가서 전광판을 보고 춤추는 모습을 보며 넋 놓고 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반면 이대형은 고개를 숙였다. 앞서 빠르게 1단계에서 떨어졌기 때문. 박기량은 이대형을 위해 응원의 춤을 선보였다.김용만은 박기량에게 "워낙 인기가 많다 보니까 CF도 많이 찍었다. 최근에 이대형 씨와 함께 CF를 찍었다"고 말했다. 전광판을 통해 이대형과 박기량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대해 박기량은 "SNS에 무슨 촬영이겠느냐고 해서 사진을 올렸다. 의상이 의도치 않게 정장이랑 웨딩드레스처럼 보이는 사진이 있었다. 다들 결혼하는 줄 알고 오해가 있었다"고 설명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리뷰] 박기량, 10년 근속 선물로 1억 원대 벤츠를? "언니 차 뽑았다" ('박기량TV')

    [TEN 리뷰] 박기량, 10년 근속 선물로 1억 원대 벤츠를? "언니 차 뽑았다" ('박기량TV')

    치어리더 박기량이 회사로부터 10년 근속 선물로 1억 원 상당의 외제차를 선물 받았다.박기량은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박기량TV'에 '언니 차 뽑았다. 기량 새 차 출고 브이로그. 10주년 회사 선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박기량은 "오늘은 내가 아주 스페셜한 큰 선물을 받으러 가고 있다. 회사랑 일한 지 10년이 넘었다. 그래서 아주 많이 늦은 10주년 선물을 받는다"고 알렸다. 이어 "나 차 뽑았다"며 소리를 질렀다.박기량은 "기다리고 기다린 끝에 드디어 오늘 차가 나왔다고 한다. 마침 부산에 내려가는 날이었는데 차가 나왔다. 그래서 차를 가지고 부산에 갈 거다. 너무 떨리고 설렌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내가 작은 차보다는 큰 차에 익숙하다. 그래서 큰 차를 골랐다"며 "감사하다. 열심히 일하겠다. 이래 봬도 운전 경력이 10년 정도 됐다"고 말했다.매장에 도착한 박기량은 황급히 차를 영접하러 갔다. 그는 차량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을 들은 뒤 박수를 치며 키를 받았다. 그는 "내가 키링을 선물 받았다. 친구가 새 차 샀다고 명품 브랜드 키링을 샀다"며 "내가 오늘 부산에 가야 해서 고사는 내일 지내겠다"고 전했다.이후 박기량은 바퀴에 막걸리를 뿌리며 무사고를 기원했다. 박기량이 선물 받은 차량은 벤츠 GLE400d로, 가격은 1억 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박기량은 2007년 남자 프로농구팀 울산 모비스 치어리더로 데뷔해 2009년 롯데 자이언츠 소속 치어리더가 됐다. 뛰어난 춤 실력과 우월한 비율로 야구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그는 2011년 최연소 롯데 치어리더 팀장이 됐다.현재도 롯데 자이언츠와 삼

  • '치어리더' 박기량, 뮤지컬 도전…"'클림트' 응원 부탁해요" [TEN★]

    '치어리더' 박기량, 뮤지컬 도전…"'클림트' 응원 부탁해요" [TEN★]

    치어리더 박기량이 뮤지컬 도전을 알렸다.박기량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클림트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박기량은 뮤지컬 '클림트' 대본을 들고 인증샷을 남겼다. 모자를 눌러 쓴 수수한 복장에도 변함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박기량은 2009년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데뷔, 이후 예능 프로그램 출연, 가수 활동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치어리더 박기량, 억대 벤츠 선물 "12주년 의리" [TEN★]

    치어리더 박기량, 억대 벤츠 선물 "12주년 의리" [TEN★]

    치어리더 겸 가수인 박기량이 회사로부터 외제차를 선물받았다. 박기량은 지난 7월 31일 인스타그램에 벤츠 앞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이뻐해줄게 잘부탁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12주년 #회사선물 #의리의리 해시태그를 달아 회사에게 받은 선물임을 짐작케했다. 박기량이 선물받은 차량은 박기량이 자랑한 이 차량은 2021 벤츠 GLE 클래스로 1억원대 상당이다.박기량은 2009년부터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 치어리더로 활동했다. 롯데 자이언츠 외에도 삼성화재 블루팡스, 서울 SK 나이츠의 치어리더로도 활동 중이다. 치어리더 중 가장 유명한 박기량은 아이돌보다 예쁜 비주얼과 열정, 에너지로 수많은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2016년에는 가수로 데뷔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치어리더' 박기량, 청초함 가득한 핑크빛 매력...비결은 자두?[TEN★]

    '치어리더' 박기량, 청초함 가득한 핑크빛 매력...비결은 자두?[TEN★]

    치어리더 박기량이 일상을 전했다.박기량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있었던 자두. 행복하길 바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기량은 티셔츠를 입고 머리를 묶은 수수한 모습이다. 한편 박기량은 동아TV 예능 '뷰티 앤 부티 시즌5'에 출연 중이다. 사진=박기량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