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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기 보다 결혼" 이재욱, 솔직 매력…로운·김혜윤과 찐친 케미('바퀴 달린 집4')

    "연기 보다 결혼" 이재욱, 솔직 매력…로운·김혜윤과 찐친 케미('바퀴 달린 집4')

    배우 이재욱이 넘치는 매력으로 안방 1열을 사로잡았다.이재욱은 지난 1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4'에서 숨겨둔 요리 실력과 섬세한 센스로 그간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앞서 이재욱은 '바퀴 달린 집4' 애청자임을 밝혔다. 이날 이재욱은 방송을 보며 미리 준비한 랜턴을 선물하는가 하면, 직접 만든 티라미수로 놀라운 요리 실력을 입증하며 감탄을 자아냈다.이재욱은 결혼관과 연애관, 연기에 대한 고민과 생각들을 털어놓았고, 솔직한 이재욱의 이야기에 성동일과 김희원은 공감과 동시에 따뜻한 조언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했다.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며 섬세한 센스를 보여준 이재욱. 이와 함께 이재욱은 로운, 김혜윤과 범접할 수 없는 찐친 케미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바퀴 달린 집4'를 통해 예능감까지 입증한 그의 활동에 대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이재욱은 오는 12월 10일 첫 방송 되는 tvN 토일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성동일도 반한 로운 비주얼, 심장에 해로워('바퀴 달린 집')

    성동일도 반한 로운 비주얼, 심장에 해로워('바퀴 달린 집')

    ‘바퀴 달린 집4’이 다채로운 매력의 4대 막둥이 로운과 함께 새롭게 달린다.오는 13일(목) 저녁 8시 40분 첫 방송하는 tvN ‘바퀴 달린 집4’(연출: 김효연, 김서연)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지난 2020년 시즌1을 시작으로 전국 곳곳의 경치 좋고 공기 맑은 곳에서 유쾌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했던 ‘바퀴 달린 집’이 어느덧 시즌4를 맞이했다. 정 많고 장난끼도 많은 두 형님 성동일, 김희원과 유랑 집들이를 함께하며 큰 사랑을 받아온 막둥이들은 '바달집'의 또 다른 힐링 포인트. 여진구, 임시완, 공명에 이어 로운이 ‘4대 막둥이’로 합류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두 형님과의 첫 만남이 담긴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돼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눈에 이’로운’비주얼을 자랑하며 등장한 로운. 큰 형님 성동일의 “얼굴 보니까 환하잖아~”라는 한 마디에 긴장감을 풀고 미소 짓는 모습이 모습이 설렘을 유발한다. 이어진 영상 속 의욕 넘치고, 호기심 왕성한 로운의 '바달집' 적응기도 포착됐다. “제가 해볼까요?”라면서 뭐든지 앞장서 보지만, 모든 게 처음인 로운에게서 왠지 모를 허당의 향기가 뿜어져 나온다.실수 연발이어도 새'로운' 막둥이가 그저 사랑스럽고 흐뭇한 형님들. 바달집 앞마당에 앉아 “식구가 된 것을 축하해”라고 환영하는 따스한 성동일, 김희원의 전매 특허 막둥이 놀리기도 여전하다. “아직 고정은 아니다~”라는 절대 빠질 수 없는 김희원 표 귀여운 텃세가 웃음을 더한다. 과연 4대 막둥이 로운은 두 형님들과 어떤 케미스트리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