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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부 바지 아니에요" 이효리, 10만원대 유니섹스룩으로 만든 편안함

    "농부 바지 아니에요" 이효리, 10만원대 유니섹스룩으로 만든 편안함

    가수 이효리가 힙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한 이효리는 스포티한 룩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였다. 베이지 계열의 톤온톤 배색 패널 구조가 돋보이는 팬츠를 입어 편안함을 추구했다. 이효리가 착용한 바지는 남녀 모두 가능하며 브랜드의 로고 자수로 포인트를 준 점이 눈길을 끈다. 또 나일론 소재로 가벼우면서 웨이스트 밴드로 편하게 입기 좋다. 가격은 10만원대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펼치는 전국 투어 콘서트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시언, 명품 L사 시계+바지 착용으로도 모자라 "기안84야, 10억만 빌려줘"('시언스쿨')

    이시언, 명품 L사 시계+바지 착용으로도 모자라 "기안84야, 10억만 빌려줘"('시언스쿨')

    배우 이시언이 절친 기안84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요청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시언’s쿨’에는 ‘태어난 김에 가평간 촌놈(태어난 기안과)’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기안84는 이시언의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이시언은 "한 7년 전부터 기언이가 '형님 생일날 뭐 갖고 싶어요?'라고 묻길래 얘기했더니 아직도 준비가 안 됐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시언은 "선물 증정식은 언제냐"고 물은 뒤 "네가 선물이야"며 기안84에게 감동을 안겼다. 기안84는 갑자기 이시언의 손목을 보더니 "루이비통 (시계)이네"라고 말했다. 이시언은 "나는 하면 안되냐. 바지도 루이비통인데"라고 말한 뒤 "나 사실 할 말이 있거든. 한 10억만 빌려줄 수 있겠니? 무이자로? 25년 정도"라고 뜬금없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안84는 "그런 이야기 할 것이면 연락하지 마세요"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이시언이 동작구 홍보대사 재계약을 했다는 이야기를 듣자, 기안84는 "동작구에서 제일 형이 핫하냐"며 의아해했다. 이에 이시언은 "동작구에 (연예인) 많이 산다. 고수 형이 맞은편 아파트에 산다"고 전했다. 그러자 기안84는 "그럼 고수 형을 부르지 않나?"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이시언은 "거절했겠지"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김연경 "中, 도핑 검사라고 바지까지 벗기더라" 잊지 못할 아찔

    [종합] 김연경 "中, 도핑 검사라고 바지까지 벗기더라" 잊지 못할 아찔

    배구선수 김연경이 도핑 테스트와 관련한 경험을 밝혔다. 최근 김연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 김연경'에 '일반인은 절대 모르는 운동선수 도핑 검사 방법 (feat. 한일로이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연경은 전라남도 무안에서 개최된 세계 도핑방지의 날 기념행사를 찾았다. 그는 "선수위원으로 참석하기 위해 왔다. 이래저래 걸쳐놓은 게 많아서 바쁘게 전라도 무안까지 왔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많은 선수들이 좋은 얘기들을 듣고 도핑에 대해 많이 깊게 생각 많은 걸 배우고 돌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연경은 자신이 겪은 도핑 테스트와 관련해 설명했다. 그는 "광저우 아시안 게임을 했었을 때 원래는 그렇게까지는 안 하는데 거기는 바지를 벗고 한 바퀴 돌라고 하고 티셔츠를 들라고 해서 올렸다. 그렇게까지 검사를 하길래 저도 놀랐다"라고 언급했다. 또 "원래는 그렇게까지는 안 한다고 하는데 '그분이 뭔가 나를 조금 좋아해서 그런 건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 당황했었다"고 이야기했다. 김연경은 "도핑 검사를 하면 도핑 검사관님이 거의 왕이기 때문에 그분 말을 들어야 한다. 그분이 하라는 대로 하지 않으면 혹시나 저에게 불이익이 있을지도 모른다"며 "일본은 밑에서 소변이 나오는 것까지 보는 경우도 있다더라. 우리나라는 그렇게 까지는 안 하지만 소변을 보는 모습은 본다"라고 설명했다. 당장의 소변 검사를 위해 맥주까지 구비되어 있었다고. 김연경은 "그런데 맥주가 소변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해서 요즘에는 맥주가 없어졌다. 물 아니면 이온음료가 있다. 올림픽 같은 곳에 가면 맥주를 쌓아놔서 네다섯 잔씩 마시고 했었다"라고

  • '이욱♥' 벤, 제왕절개 후 6kg 빠져 "바지 입고파"

    '이욱♥' 벤, 제왕절개 후 6kg 빠져 "바지 입고파"

    가수 벤이 출산 후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최근 벤은 임신 중 하고 싶었던 일로 "바지 입기, 예쁜 옷 입기, 엎드려 자기"라고 답하고 "(출산 이후) 현재 6kg 정도 빠진 것 같다"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붓기가 가득함에도 귀여운 미모를 자랑했다.벤은 지난 2020년 W재단 이사장 이욱과 혼인신고를 한 후 2021년 6월 결혼식을 올렸다. 2월 1일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유인영, 설마 바지를 안입은거야? 소파에 앉아 핫한 각선미 자랑

    유인영, 설마 바지를 안입은거야? 소파에 앉아 핫한 각선미 자랑

    배우 유인영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최근 유인영은 "어서와, 선정이네는 처음이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술꾼도시여자들2' 촬영장에서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옅은 화장기에도 불구하고 완벽 요정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유인영은 현재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에 출연 중이다. 극중 유인영은 비움 요가원 원장 김선정을 연기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민주, 바지 안입었나? '하의실종' 패션에 아찔한 포즈

    김민주, 바지 안입었나? '하의실종' 패션에 아찔한 포즈

    가수 겸 배우 김민주가 탄탄한 바디라인을 드러냈다.최근 김민주는 "벌써 연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민주는 긴 티셔츠를 입고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한층 물오른 성숙미를 자랑하며 몽환적인 눈빛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해 팬심을 저격했다.한편, 김민주의 포토북 '올 마이 페이브스(ALL MY FAVES)'는 16일 오후 5시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르세라핌 사쿠라, 바지가 헐렁헐렁…혹독한 다이어트의 결과

    르세라핌 사쿠라, 바지가 헐렁헐렁…혹독한 다이어트의 결과

    르세라핌 사쿠라가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최근 사쿠라는 "New phone New nail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사쿠라는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  한층 물오른 성숙미를 자랑하며 몽환적인 눈빛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해 팬심을 저격했다.한편 르세라핌과 뉴진스가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 NPR 뮤직이 선정한 ‘2022 베스트 송 100’에 이름을 올렸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유선호, 결국 바지 벗고 치마 입었다 "나 답게 살고파"('슈룹')

    유선호, 결국 바지 벗고 치마 입었다 "나 답게 살고파"('슈룹')

    배우 유선호가 캐릭터에 녹아든 소화력으로 드라마의 설득력을 상승시켰다.지난 4일 방송된 tvN ‘슈룹’ 마지막화에서는 유선호(계성대군 역)가 궁을 떠나 자신을 위한 삶을 그려냈다.이날 계성대군은 왕자들이 모든 그림에 날개를 접고 있는 새를 그린 이유에 대해 묻자 아무런 말 없이 생각에 잠긴듯한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이후 계성대군은 화령(김혜수 분)에게 “소자. 떠나겠사옵니다”라며 무엇인가를 결심한 듯한 표정을 지은 채 운을뗐다. 이어 그는 “어머니께서 저를 궁 밖으로 데리고 나가셨던 그날이 가장 행복했습니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이에 화령은 “자식을 곁에 두고 싶어 하는 어미의 마음을 좀 헤아려주려무나”라고 말하자 계성대군은 손을 뻗어 엄마의 손을 잡으며 “진짜 저답게 살고 싶다”라고 고백해 시선을 끌었다.떠나는 계성대군은 마중 나온 형제들과 부둥켜안으며 마지막 인사를 나눈 후 눈물을 머금은 채 궁을 떠났다. 그리고 궁을 떠난 계성대군은 화령에게 여장을 한 채 풍등을 구경하고 배를 타는 그림을 보내 눈길을 사로잡았다.이렇듯 유선호는 마지막까지 캐릭터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계성대군의 비밀스러운 행동과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 안방극장에 깊은 여운을 남겼다.한편, 유선호는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있지 류진, 할리우드 여전사같네…스키니 바지에도 뱃살은 NO[TEN★]

    있지 류진, 할리우드 여전사같네…스키니 바지에도 뱃살은 NO[TEN★]

    있지 류진이 여전사같은 매력을 보여줬다.11일 류진은 있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류진은 걸크러시 넘치는 포스를 발산했다.또 다른 사진 속에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는 그의 모습이 포착됐다.한편 최근 있지(ITZY)의 예지와 류진이 ‘믹스앤맥스(MIX & MAX)’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말하는대로' 하하, 정찬성 로우킥에 바지 찢어져 '굴욕'

    '말하는대로' 하하, 정찬성 로우킥에 바지 찢어져 '굴욕'

    [텐아시아=김유진 기자]‘말하는대로’ / 사진제공=JTBC‘말하는대로’ 하하가 ‘코리안 좀비’ 정찬성에게 로우킥을 맞아 바지가 찢어지는 굴욕을 당했다.오는 22일 방송되는 JTBC ‘말하는대로’에는 정찬성,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장미여관’ 육중완이 함께해 부산 시민들을 직접 만났다.MC 유희열은 정찬성을 “한국 사상 최초로 UFC 타이틀 매치를 치른 전설적인 종합 격투기 선수, ‘코리안 좀비’”로 소개하며 “어떻게 이 별명을 얻게 된 거냐”고 물었다.정찬성은 “친구들이 얘기하는 건 좀비 같이 생겨서”라고 가벼운 농담을 던졌다. 이어 “제가 맷집이 세다. 웬만한 선수는 턱을 맞으면 보통 기절하는데 저는 그랬던 적이 많이 없다”며 ‘코리안 좀비’가 별명이 된 이유를 설명했다.이에 MC 하하는 “희열이 형은 광안리 바닷바람을 맞고도 쓰러진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평소 정찬성의 경기를 챙겨봤다는 육중완이 “프로 선수한테 맞았을 때 진짜 아픈지 궁금하다”고 위험한(?) 호기심을 내비치자, MC 유희열이 즉석에서 ‘가위바위보’를 제안했다.정찬성에게 맞지 않기 위해 MC들끼리 온갖 사인을 주고받았지만, 결국 MC 하하가 ‘가위바위보’에서 참패하며 조심스럽게 ‘엉덩이’를 내놓았다.정찬성은 “살짝 대는 수준으로만 때리겠다고 하하의 엉덩이에 약하게 로우킥을 선보였다. 이에 하하가 “조금만 더 세게”를 외치자마자 정찬성이 급습으로 회심의 일격을 가했고 하하는 “아악” 짧고 굵게 소리를 지르며 온몸으로 고통스러움을 표현했다.정찬성이 버스킹을 하러 나가자마자 “말 못 할 고민이 생겼다”고 입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