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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민수·김연지·DK·포맨, 8월 합동 콘서트 '오늘, 발라드' 개최

    윤민수·김연지·DK·포맨, 8월 합동 콘서트 '오늘, 발라드' 개최

    바이브(VIBE) 윤민수, 김연지, DK(디셈버), 포맨(4MEN)이 합동 콘서트를 펼친다. 9일 메이저나인은 "자사 대표 보컬리스트가 총출동하는 '오늘, 발라드 콘서트 in 서울'(이하 '오늘, 발라드')이 오는 8월 5일과 6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오늘, 발라드'는 바이브 윤민수, 김연지, DK, 포맨 등 감성 보컬리스트 네 팀이 함께 펼치는 합동 콘서트다. 탄탄한 가창력과 짙은 호소력을 가진 국내 대표 보컬리스트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발라드를 사랑하는 음악팬들에게 종합선물세트 같은 공연이 될 예정이다. '오늘, 발라드'의 티켓 예매는 9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된다. 여름의 한가운데 펼쳐지는 무대에서 네 팀의 아티스트는 더욱 뜨거운 감성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오늘, 발라드'는 8월 5일 오후 6시, 8월 6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바이브 윤민수, 신곡 '이따 해' M/V 티저 공개…1년 만의 신곡

    바이브 윤민수, 신곡 '이따 해' M/V 티저 공개…1년 만의 신곡

    바이브(VIBE) 윤민수가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윤민수는 지난 7일 메이저나인 공식 SNS를 통해 신곡 '이따 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영상에는 드넓은 강이 있는 곳으로 캠핑을 떠난 두 남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대화를 하고 강가에 돌을 던지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해 질 녘 따스한 분위기가 두 사람의 아름다운 사랑을 더욱 돋보이게 했고, 엔딩에서는 텐트 속에 나란히 누워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담으며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를 예고했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 '이따 이따 이따 이따 이따 해 / 그 거짓말은 다음 이 다음 이 다음'이라는 가사와 잔잔한 멜로디가 일부 공개돼 완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따 해'는 머리로는 알지만 가슴으로는 받아들일 수 없는 헤어짐 앞에서 하루라도, 1분이라도 미루고 싶어 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바이브의 멤버이자 프로듀서 류재현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윤민수는 '이따 해'를 시작으로 올 한 해 꾸준하게 신곡을 발매하며 

  • 184cm 윤후, 父윤민수와 티격태격 "추성훈 삼촌 보고파"('이젠날따라와')

    184cm 윤후, 父윤민수와 티격태격 "추성훈 삼촌 보고파"('이젠날따라와')

    바이브 윤민수와 아들 윤후가 특별한 여행을 떠났다.윤민수와 윤후는 지난 23일 첫 방송된 tvN STORY, tvN 예능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에서 함께 여행을 떠나며 유쾌하고 즐거운 부자 케미를 선사했다.'이젠 날 따라와'는 전 국민을 사로잡았던 1세대 랜선 조카들이 성장해 아빠들과 함께 효자 여행을 떠나는 '은혜 갚기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이날 윤민수는 '이젠 날 따라와'의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후가 예전에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을 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때를 추억으로 남겨두는 게 어떨까 고민 했다. 또 진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상황이라 출연을 고사했다"고 밝혔다.이어 "윤후한테 의견을 먼저 물었다. '아빠랑 여행 가는 프로그램 섭외가 왔는데 어떻냐'라고 했더니 좋아하더라. 윤후 의견이 중요하니까 응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윤민수는 본격적인 여행 전 성사된 아빠 모임에서 헬스로 몸을 만드는 것에 꽂힌 윤후의 근황부터 MBTI 성향까지 밝히며 여전히 자상한 아빠로서의 면모를 보였다.여행 당일 공항에 도착한 윤후는 윤민수 보다 키가 훨씬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윤후는 윤민수의 짐을 손수 챙기며 의젓함을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한국어가 서툰 동생 추사랑을 위해 일본어를 공부한 윤후는 먼저 말을 걸며 친근감을 표했다.그런가하면 윤민수는 아이들이 준비한 '바다거북 스노클링'을 함께 즐기면서 즐거워했다. 윤민수는 보트 위에서 아이들의 사진을 찍어주며 다정한 면모를 보이거나 시종일관 재미와 웃음을 유도하며 분위기 메이커로서 현장을 주도했다.첫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