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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플에 잠 못 이룬 이지혜 입 열었다, '성형 티 나'→'돈 밝힌다'에 심각 ('관종언니')

    악플에 잠 못 이룬 이지혜 입 열었다, '성형 티 나'→'돈 밝힌다'에 심각 ('관종언니')

    가수 이지혜가 악플을 읽으며 초심을 다잡았다.지난 4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악플 읽다 초심 찾은 이지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이지혜는 '성형 티가 많이 난다' 등 외모 관련 댓글을 읽었다. 그는 "어렸을 때는 성형을 조금 했다. 요즘에는 안 한다. 자연스럽지 않은 걸 저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악플이라고 생각 안 한다.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으니 고칠 순 없다"고 이야기했다.아이들에게 명품을 입힌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맹세하고 저는 백화점에서 아이들 패딩을 사 준 적이 한 번도 없다. 저 역시도 명품을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중고 거래로 산 게 전부다"라고 해명했다.이어 "남편에게 함부로 한다는 댓글이 꽤 있더라. 저 스스로도 반성하는 부분이다. 몸이 피곤하다 보니 가까운 가족에게 그런 말투가 나간 것 같다. 노력하고 있지만 한순간에 나아질 수는 없으니 고치려고 노력해 보겠다"고 말했다.그는 '돈을 밝힌다', '너무 과해서 보기 싫다'는 댓글에 대해서는 "잠이 안 오는 포인트다. 저도 이걸로 먹고 사는 거다. 그래서 조금 선을 넘기도 했다. 조금 덜 웃겨도 선을 지켜야겠다고 저 스스로 점검했다"며 고개를 숙였다.이지혜는 "사람에 따라 함부로 하는 게 있어 보기 불편하다. 강약약강으로 보인다"는 댓글도 언급했다. 그는 "이건 물어봐야 할 것 같다. 어떻게 초심을 찾아야 할지 경험이 많은 선배들에게 물어보려 한다"고 말했다.끝으로 이지혜는 악플을 읽은 이유를 밝혔다. 그는 "대부분 칭찬의 말씀이고, 칭찬에 힘입어 여기

  • [종합] 이지혜 "♥문재완과 육아 문제로 이틀에 한번씩 다퉈…화해는 바로" ('관종언니')

    [종합] 이지혜 "♥문재완과 육아 문제로 이틀에 한번씩 다퉈…화해는 바로" ('관종언니')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과 육아 고충으로 자주 다툰다고 밝혔다. 9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관종언니 이지혜의 바쁘다 바빠. 주말 브이로그(손석구,동상이몽)'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지혜는 집을 나서면서 "'맨날 힘들어'라는 말을 달고 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차를 타면 뭔가 조용하니 자유를 찾은 것 같은 느낌이다. 아까 집에서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 뭔지 아시겠죠"라고 덧붙였다. 이지혜는 딸이 둘이다 보니 "진짜 둘인지 하나인지 거의 맨날 진짜 헷갈린다"며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이지혜는 "다들 아이를 키울때 남편하고 많이 싸운다고들 한다. 저희 남편과 이틀에 한 번씩은 싸우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게 막 서로 안 맞고 감정적으로 다투는 게 아니라 각자 일을 하면서 아이를 케어해야 하는데, 그러다보니 많이 부딪히고 싸운다. 서로 힘들고 예민하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지혜는 금방 화해한다며 "근데 저희가 다행인건 화해를 바로바로 하는 스타일아더. 자고 일어나면 바로 화해가 된다. 저희 남편이 단순해서 잠을 자게 해주거나 맛있는 걸 먹게 해주면 금방 풀린다"며 고마워했다. 이지혜는 "어제도 수산시장에 가서 킹크랩, 회를 먹었다. 사실 저는 수산물을 좋아하지 않는데, 남편은 내가 수산물을 좋아하는 줄 안다. 제가 왜 가냐면 우리 남편이 수산물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저는 사실 육류를 좋아한다. 남편이 이런 마음을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배려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후 이지혜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녹화를 마친 후 배우 임형준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어 남편 문재완이 첫째 딸 태리 양을 데리고 결

  • [종합] 사유리, '돌싱글즈' 출연 거부 "난 '싱글', 어리고 한번도 안 한 남자 좋아"(관종언니)

    [종합] 사유리, '돌싱글즈' 출연 거부 "난 '싱글', 어리고 한번도 안 한 남자 좋아"(관종언니)

    사유리와 이지혜가 '냉동 난자'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5일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는 '멘트 폭격기 사유리! 강력해진 입담으로 냉동난자 해동썰 최초공개(사유리, 정인)'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이지혜는 사유리, 정인을 만났다. 이지혜는 "혼자 지내면서 어떠냐"고 물었다. 사유리는 "아이가 메인디쉬면 연애는 반찬이다. 반찬이 있으면 좋은데 없어도 너무 허전하진 않다. 언제든지 기회가 있으면 오픈하는데 마음이 안 간다"라고 답했다. 이어 "(썸이) 요새 없다. 이 사람이 아빠라면 어땠을지, 젠과 같이 있을 때 어땠을지 생각해본다"라고 말했다. 또한 사유리는 "내가 만약에 결혼한다면 처음부터 젠 아빠는 아니지 않나. 그 사람도 애기를 갖고 싶겠다 싶다. 그 사람도 애를 갖고 싶을 텐데 내가 애를 못 가지면 어쩌지? 그 사람도 애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다"라고 털어놨다. 이지혜는 "'돌싱글즈' 나오겠나"라고 제안했다. 사유리는 "아니다. 노노노"라며 고개를 세차게 가로저었다. 이어 "어리고 한번도 결혼 안 한 남자 좋아한다. 나 결혼 안 했다. 싱글이다"고 단호히 답했다. 이지혜는 "사유리와 나는 둘 다 난자를 얼려봤고 녹여봤다"라고 털어놨다. 사유리는 "나한테 '언니 저도 난자 보관했다'라고 하는 분들이 거의 38~39살이다"라며 "솔직히 그 정도 나이에는 빨리 결혼해서 아기를 낳지 않으면 성공률이 높지 않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나는 둘째를 시험관으로 낳았다. 그때 얼렸던 것도 다 녹이고 했는데 하나도 안 살았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원인을 생각해보니 37살에 냉동 난자하면서 몸 준비도 안 돼있었고 나이도 너무 많았다"고 전했다. 사유리는 냉동 난자를 통해 일본에서 아들

  • [종합] '세무사♥' 이지혜, 자신도 몰랐던 셋째 임신 "밤에 잠만 잤는데"('관종언니')

    [종합] '세무사♥' 이지혜, 자신도 몰랐던 셋째 임신 "밤에 잠만 잤는데"('관종언니')

    서준맘이 이지혜의 뱃살에 임신 아니냐며 놀렸다. 21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싸움에서 안밀리는 샵지혜 이게 무슨 일이야? (대박웃김, 미친토크)'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에는 서준맘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서준맘은 이지혜의 근사한 집에 자신의 캐릭터를 잠시 잊고 이지혜에게 이지헤 남편 주변 사람으로 소개팅시켜달라는 요청을 해 웃음을 안겼다. 서준맘은 "확실히 (머리) 안 벗겨진 사람으로"라고 하자 이지혜는 "있긴 있는데 피부가 우둘투둘하다 괜찮냐"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지혜는 "내가 결혼해보니까, 결혼 해봐서 알다시피 다 가질 수 없더라. 하나를 가지면 하나를 양보해야 하더라"고 털어놨다. 서준맘은 "뭘 갖고 뭘 잃었냐"고 물었다. 이지혜는 "우리 남편은 술, 여자를 멀리한다. 그런데 나도 멀리한다"고 폭로했다. '신도시맘' 서준맘은 '강남맘' 이지혜를 위해 신도시맘 스타일의 옷을 챙겨왔다. 이지혜는 신도시맘 스타일의 옷으로 갈아입고 등장했다. 이지혜는 "나는 신도시는 잘 모르겠다"며 "여러분 나 셋째 임신했나봐"라면서 볼록 튀어나온 뱃살에 당혹스러워했다. 또한 "나 진짜 한 게 없다. 밤에 잠만 잤는데 어떻게 된 거냐"고 했다. 서준맘은 "언니 갈아입고 깜짝 놀랐다. 이게 뭐냐"고 놀렸다. 이어 "이 옷의 진짜는 뒤태다. 뒤 한번 봐라"며 이지혜가 뒤돌도록 했다. 이지혜는 "나 별명이 뭔지 아냐. 아네모네. 아이 낳고 더 심해졌다. 운동해야겠다"라며 민망해했다. 반대로 강남맘 이지혜의 스타일로 갈아입고 나온 서준맘은 "난 언니가 선물로 준대"라고 자랑했다. 이지혜는 "내가 아끼는 옷인데 너무 예쁘지? 너무 잘어울리지?"라고 말했지

  • '결혼 10년' 윤혜진, 딸 앞에서 ♥엄태웅과 키스 '인증'

    '결혼 10년' 윤혜진, 딸 앞에서 ♥엄태웅과 키스 '인증'

    백지영, 윤혜진이 남편과의 마지막 키스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이지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유부녀들의 대환장 일탈vlog(이지혜, 백지영, 윤혜진)'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지혜는 "(윤혜진은) 10년 차고 저는 6년 차다. 이분들은 (결혼) 선배다"며 "이 질문을 안할 수 없다. 남편과 마지막 키스 공개해달라"고 질문을 던졌다. 백지영은 입술을 쭉 내밀더니 "이거? 아니면"이라고 말한 뒤 혀를 내밀었다. 이지혜는 "혀 내밀지 마라"며 말렸다. 윤혜진은 "뭐냐"며 짜증을 표했다. 백지영은 "어젯밤"이라더니 "우리는 버릇이다"라고 밝혔다. 윤혜진은 백지영은 째려보며 못 믿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윤혜진은 "(남편과 마지막 키스가) 기억 안 난다"며 입을 틀어막았다. 앞에 앉아있떤 윤혜진 딸 지온은 "난 본 적이 없다"고 증언해 세 사람을 폭소케 했다. 백지영은 "다 너 몰래 하는 거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정석원♥' 백지영, 곧 50살인데 남다른 '임신력'…"애 잘 생긴다" 자랑('관종언니')

    '정석원♥' 백지영, 곧 50살인데 남다른 '임신력'…"애 잘 생긴다" 자랑('관종언니')

    백지영이 둘째 욕심을 드러냈다. 10일 이지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유부녀들의 대환장 일탈vlog(이지혜, 백지영, 윤혜진)'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지혜는 백지영, 윤혜진과 계곡을 찾았다. 이지혜는 "나는 혜진이가 참 괜찮은 것 같다"고 칭찬했다. 백지영도 "맞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백지영은 "난 너(이지혜)도 부럽다. 너도 힘들긴 했지만 둘째 가졌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맞다. 나 시험관해서 낳았다"고 했다. 백지영은 "솔직히 코로나가 이렇게 길어질 줄 알았으면 나도 중간에 둘째 가지는 건데"라며 둘째 욕심을 드러냈다. 윤혜진이 "그게 계획대로 되냐"고 하자 백지영은 "난 생기긴 잘 생긴다. 나 생기는 건 잘 된다"라고 답해 윤혜진, 이지혜를 폭소케 했다. 이지혜는 "언니 임신 잘 되게 생겼다"고 하자 백지영은 "임신 잘 되게 생긴 게 어딨냐"며 웃었다. 윤혜진은 "난 자연분만했다. 2시간 만에 낳았다"고 출산 당시를 떠올렸다. 백지영은 "난 20시간 만에 낳았다"고 말했다. 윤혜진은 "발레하는 애들이 애를 잘 낳는다. 골반이 항상 편하게 열려있지 않나. 그래서 순풍 낳는다. 그런데 다들 '말라서 애 낳겠냐'고 그런다. 한 방에 (낳았다)"며 웃었다. 백지영은 "진통의 고통을 모르고 낳았다"며 통증에 무감각하다는 사실을 드러냈다. 이어 "호흡 때문인 것 같다. 내가 어렸을 때부터 복식(호흡)을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윤혜진, ♥엄태웅 꼴보기 얼마나 싫었으면…"몇 번째인지"('관종언니')

    윤혜진, ♥엄태웅 꼴보기 얼마나 싫었으면…"몇 번째인지"('관종언니')

    이지혜, 윤혜진이 '남편 뒷담화 토크'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10일 이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유부녀들의 대환장 일탈vlog(이지혜, 백지영, 윤혜진)'라는 영상을 게시했다. 이지혜는 백지영, 윤혜진과 계곡을 찾았다. 이지혜는 "'엄마도 좀 쉬자' 2탄이다. 많은 분들이 나오고 싶어서 안달복달하고 있는 거 안다. 디엠 달라. 음주가무 즐길 수 있도록 장소 제공까지 한다"고 인사했다. 먼저 찾은 게스트는 백지영. 이지혜와 백지영은 엄마들답게 만나자마자 '자녀 토크'를 나눴다. 백지영은 "토요일부터 (방학)시작이다"고 하자 이지혜는 "심란하지?"라고 엄마의 심정에 공감했다. 이지혜는 "'엄마도 쉬자' 했더니 윤혜진 씨가 애를 데리고 온다더라"고 하소연했다. 하지만 윤혜진의 딸 지온을 만나자마자 곧바로 태세전화해 "우리 지온이"라며 반겨 웃음을 안겼다. 이지혜는 윤혜진을 보고 "발레리나인 거 알지 않냐. 팔뚝 봐라"며 늘씬한 팔뚝 라인을 부러워했다. 이지혜, 백지영, 윤혜진의 계곡 옆 평상에 앉았다. 테이블 위에는 음식이 차려져 있었다. 백지영은 긴 오프닝에 음식을 먹지 못한 채 지친 기색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윤혜진과 저는 공감대가 있었던 게 남편 꼴 보기 싫어하는 것도 비슷하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남편이) 찍은 걸 계속 날린다. 윤혜진이 눈을 이렇게 (부릅) 하는데 내 모습이 투영되더라. (남편이) 변명을 계속하는데 변명도 꼴보기 싫지 않냐"라고 말했다. 윤혜진은 "사람이면 한번씩 실수하고 그러는데 영상을 몇 번 날리는지"라며 촬영분을 날리는 남편 엄태웅에 분통을 터트렸다. 이지혜도 "남편 다이어트를 찍는 게 있었다. 3일 찍은 걸 날린 거다. 슬

  • 이지혜 "대표 되기 싫은데…연예인으로 살아서 아무 것도 몰라"('관종언니')

    이지혜 "대표 되기 싫은데…연예인으로 살아서 아무 것도 몰라"('관종언니')

    이지혜가 유튜브 채널 운영과 관련된 고민을 토로했다. 최근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CEO는 만나봤지만 CEO는 처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앞서 이지혜는 유튜브를 시작한 지 3년 됐지만, 밝고 행복한 유튜브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지금 자신이 '진짜 행복한 것인가?', '유튜브를 위해 쥐어짜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고민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3년간 함께 일해온 회사와 정산 문제가 발생해 서로 여기까지 하자고 정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 이지혜는 "힘들다. 이런 상황들이 힘들다"라는 말로 시작했다. 이어 "저희가 독립하게 됐다. 소문이 안 났는지 러브콜이 없다. 어쩔 수 없이 자체적으로 (해결하게 됐다)"며 "제가 대표가 되고 싶은 마음은 하나도 없다. 전 두렵다. 제 주위에 가장 가까이 본 대표는 우리 엄마, 보쌈집 대표. 하면서 힘든 시기를 보냈다"면서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제가 회사를 꾸려가야 하는 상황인 것 같다.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거짓말이 아니고 저는 제가 살아온 날의 절반 이상을 연예인으로 살았다. 세금 내는 것부터 시작해서. 세금은 우리 남편이 다 해주니까"라고 하소연했다. 이지혜는 "강사를 모셔서 강의를 들어볼 예정이다"며 누군가를 소개했다. 등장한 인물은 이지혜의 남편인 세무사 문재완. 이지혜는 "본의 아니게 내가 대표가 돼야 한다. 나 어떡하냐. 할 수 있겠나"며 걱정스러워했다. 이지혜는 '주식회사 미녀배우'라는 법인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CEO 오빠들이 왜 자꾸 그렇게 얼굴이 어두웠나 했더니 삶이 CEO들은 쉽지가 않은 거였다. 맨날 놀자고 잠 못 자게 했다. 미안하다"며 사과해 폭소케 했다.

  • 이지혜♥문재완, 괌 최고급호텔서 "바퀴벌레가 몸 지나가"…충격의 여행('관종언니')[TEN이슈]

    이지혜♥문재완, 괌 최고급호텔서 "바퀴벌레가 몸 지나가"…충격의 여행('관종언니')[TEN이슈]

    이지혜가 괌 여행 중 바퀴벌레로 괴로워했다.10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괌 브이로그 2탄 여러분~ 관종 가족 괌 극기훈련 하고 왔습니다! 인피니티 풀에서 스노쿨링도 하고 부티 좔좔 츠바키 호텔에선 과연 무슨 일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이지혜는 가족들과 돌핀투어를 하기 위해 이동했다. 가는 도중 풍경이 아름다운 에메랄드 벨리에 잠깐 들러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돌핀투어와 스노쿨링을 한 뒤 이지혜 가족은 식사도 마쳤다.다음날 이지혜는 묵고 있던 호텔에서 체크아웃 후 또 다른 5성급 호텔로 이동할 준비를 했다. 체크아웃을 기다리며 이지혜는 바퀴벌레과 관련된 일화를 털어놨다. 이지혜는 "그전에 살짝 충격받은 사실이 있다. 제가 한강변 살면서 엄청나게 큰 미국바퀴 보고 심장마비 걸릴 뻔했다. 그런데 괌 좋아했는데 여기서 바퀴벌레를 발견했다. 괌에 대한 사랑이 식으면 안 되는데 원래 뜨겁게 달아올랐다가 식는 스타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호텔에서 즐거운 여행을 기대하면서 출발하겠다"고 말했다.이지혜 가족은 솔레다드 요새로 향했다. 이지혜는 아름다운 자연 풍광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다음 호텔로 이동한 이지혜는 "듣던 대로 많이 부티난다"고 감탄했다. 호텔 스위트룸에 들어간 이지혜는 널찍하고 고급스러운 내부에 연신 감탄했다. 아래에는 인피니티풀도 마련돼 있었다. 이지혜 가족은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이지혜는 "촬영도 해야 하고 애도 봐야하고 답답하다. 사진과 현실은 다른 거 알지 않나. 사진 찍으면 부티나는데 현실은 육아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하지만 이번 호텔에도

  • [종합] '생일' 이지혜, ♥문재완이 준 400만원 명품목걸이에 '눈물 글썽'('관종언니')

    [종합] '생일' 이지혜, ♥문재완이 준 400만원 명품목걸이에 '눈물 글썽'('관종언니')

    이지혜가 생일 선물로 남편이 명품 브랜드 목걸이를 주자 감격스러워했다.2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관종언니 생일 기념 큰태리와의 데이트 브이로그 그리고 눈물 펑펑 깜짝 이벤트와 서프라이즈 선물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지혜는 "결혼 6년 차 되고 애가 둘이다 보니까 생일 파티같은 플랜 자체는 없는데 집에 계속 있으면 우울해질 것 같아서 오랜만에 '동상이몽2'팀과 점심 약속을 잡았다"고 밝혔다. 남편에게는 "압력을 좀 넣었다. 스스로 알아서 와이프 생일이다고 기억할 것 같은 사람이 아니어서 '나 생일 얼마 안 남았네' 혼잣말을 크게 했다"며 "남편이 뭔가를 준비했다고 하더라. 남편이 저와 저녁 좋은 데 가서 먹자고 해서 식당 예약을 했다. 식당에 예쁜 옷을 입고 가려고 하는데 뭘 입어야할지"라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이지혜는 문재완과 함께 스끼야끼집을 찾았다. 케이크를 발견한 이지혜는 "나 케이크 안 좋아하는 거 모르냐"고 핀잔을 줬다. 문재완은 "케이크 안 좋아해서 케이크를 안 갖고 오면 어떤 반응이 있냐"며 "내가 아는 세무사가 사줬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기분 나쁜 게 뭔 줄 알아?"라고 "초가 60개 들어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지혜는 "케이크를 많이 받았다"며 "어제 (나)경은이 케이크 사 왔다. 낮에는 밥 먹으려고 만난 (김)숙이 언니와 (이)현이가 갑자기 나갔는데, 문이 열리더니 '생일 축하합니다' 노래를 불러주더라. 이번에 케이크 4개다"고 자랑했다.식사를 하던 중 이지혜는 "여름에 태리와 둘이 미국을 가야할 것 같다. 샌

  • '임신 中 백신 접종' 이지혜, "큰 고민 끝에 결정…저도 무섭다" ('관종언니')[종합]

    '임신 中 백신 접종' 이지혜, "큰 고민 끝에 결정…저도 무섭다" ('관종언니')[종합]

    가수 이지혜가 임신 중 백신 접종으로 악플에 시달렸다고 전했다. 이지혜가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28일 ‘산모도 백신 맞아도 될까? 오랜 고민 끝에 결정한 관종언니의 백신 접종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과 함께 등장했다. 이날 문재완의 백신 1차 접종할 당시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는 “오늘 백신 맞으러 갑니다. 오늘 드디어 연락이 왔다. 우리 남편 백신 맞고 나서 어떤지 보여드리겠다”며 “저는 아직 임산부라 안 된다. 너무 빨리 맞고싶다. 불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백신 맞는 기분은 어떤지 궁금하다”며 “요즘 하도 백신에 대해 위험하고 안 좋은 상황들을 많이 봐서 우리 남편 쫄았다”고 전했다. 이에 문재완은 “비장한 각오를 하고 왔다”고 했다. 문재완과 함께 접종센터를 방문한 이지혜는 그를 기다리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겼다. 그러면서도 “우리 남편 불안하다”며 영상 편지를 띄웠다. 그는 “당신이 있어서 내 인생이 행복해졌다. 무엇보다 귀여운 우리 딸 함께 만들어준 것 너무 고맙다. 잘 맞고 와 별일 없겠지?”라며 불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후 문재완은 백신 접종 후 양호한 컨티션의 후기를 전했다.  이어지는 영상에서 이지혜는 “오늘이 촬영 일자로 10월 18일이다. 오늘부터 임산부 코로나 접종이 시작된다”며 “너무너무 고민했다. 맘카페에 검색해보니 많이 고민하더라. ‘낳고 맞자’는 여론도 많고 홀몸일 때에 비해 겁이 두 배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임신 초기 12주까지는 꼭 선생님과